비트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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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Bighead가 Lil Pump의 Gucci Gang을 만든 과정을 설명하는 영상.[1]
1. 개요
2. 방법
2.1. 준비
2.2. 비트 만들기
2.3. 이후
3. 필요 장비
4. 팁
4.1. DAW, VST 관련
4.2. 용어
5. 여담
5.1. 프로듀싱과의 차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비트를 만드는 것.[2] 비트메이킹을 하는 사람을 비트메이커라 부른다.

메인 멜로디를 비트메이커가 직접 작곡하는 것을 시퀀싱, 다른 곡에서 따와 편집하거나 루프를 다운로드 받아서 만드는 것을 샘플링이라 한다. 샘플링의 요소 때문에 힙합과 관련이 특히 많으며, 비트메이커가 DJ를 겸임하기도 한다.

2. 방법[편집]



2.1. 준비[편집]


당신이 컴퓨터가 있다면, 먼저 DAW를 설치해야 한다. DAW는 음악 편집 프로그램을 뜻한다.[3] 어떤 Daw 가 제일 좋은지에는 정답이 없고 Daw 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존재한다. 고르기 어렵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이 쓰는 Daw 를 알아보거나 여러 Daw들을 무료 체험 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보자. 보통 힙합, Edm 장르를 만드는 프로듀서들은 FL StudioAbleton Live를 많이 사용한다. 맥을 사용하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Logic Pro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한국에서는 Cubase 또한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녹음, 믹싱에서 거의 업계 표준으로 사용되는 Avid 사의 Pro Tools 도 좋은 선택지이다.

FL Studio는 빠른 작업 속도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장점이지만, 내장 사운드가 다른 Daw에 비해 부실하다는 평이 많다.
Ableton Live는 오디오 편집 기능과 내장 이펙터 플러그인들이 훌륭하다.
Cubase는 국내 사용자가 많아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고, 고급 기능들이 많다.
Logic Pro는 맥을 구입 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내장 악기들의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많고 그 수도 많은 편이다.
Pro Tools는 내장 이펙터의 퀄리티와 훌륭한 오디오 편집 기능 등으로 전문 스튜디오, 믹싱 엔지니어들에게 사랑받는 Daw이다. 하지만 구독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시 다른 Daw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DAW에 내장되어 있는 이펙터들을 스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선택적으로 스톡이 아닌 타사의 VST 가상 악기이펙터를 깔아줘도 된다. 가상 악기는 보통 Serum, Massive, Nexus 등이 많이 쓰이는 편. 이펙터는 보통 Waves, iZotope, Universal Audio 등의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에서 구매하거나 DAW 내장 이펙터들을 쓰면 된다.

샘플링을 하려면 Splice(스플라이스) 등의 클리어링[4]이 된 샘플 판매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편하게 데스크톱 앱으로 샘플을 가져올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고, 드럼 샘플들의 퀄리티가 특히 좋은 편이라 비트메이킹을 할 때 대부분의 비트메이커들은 Splice에서 드럼 샘플을 가져와서 작업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음악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사이트로, 비트메이킹을 할 때 제일 도움 되는 사이트 중 하나가 Splice다.

2.2. 비트 만들기[편집]


준비가 끝났다면 DAW를 실행하자. 설치한 VST들을 DAW에 연결했다면, 원하는 가상 악기와 드럼 샘플을 불러와준 후 플레이리스트와 피아노 롤, FL Studio의 경우엔 채널 랙 등을 이용하여 비트를 찍을 수 있다.

먼저 메인으로 인스트루먼트를 올려준다. 피아노나 기타, 신디사이저 등으로 멜로디와 하모니를 연주하면 된다. 어렵다면 루프 샘플을 먼저 써서 반복시켜보자. 특히 베이스 악기는 꼭 하나라도 넣어주자. 없으면 곡이 매우 빈 것처럼 들린다.

메인 인스트를 만들었다면 드럼을 올려주자. 비트에 주로 쓰이는 드럼 셋은 킥, 스네어[5], 하이햇 이 세 개가 기본이다. 여기서 추가로 오픈 하이햇, 퍼커션과 필인을 넣어주면 더 좋다.

여기까지 했다면 Vox[6]나 SFX를 넣어서 비트를 꾸며줘도 좋다.

비트를 다 만든 후 믹싱마스터링을 하려면 DAW 내에 있는 믹서에 이펙터를 걸어주면 된다. 그런 다음 음원 파일(믹스다운)을 Export해서 추출해주자.

2.3. 이후[편집]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사이트에 만든 비트를 올려도 좋다. Tunestube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음질이 좀 열화되긴 하지만 편하게 유튜브에 내가 원하는 사진과 함께 비트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단 비트만 덩그러니 있으면 곡의 완성이 아니므로 사이트에 만든 비트를 올려 자신의 비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같이 작업할 래퍼나 프로듀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터넷에 올리면 평가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피드백 받을 수도 있다.

아니면 자신이 만든 비트에 보컬, 랩을 녹음해서 곡 완성과 발매를 노려볼 수도 있다. 이 경우엔 곡에서 여러 개를 맡는다는 의미로 멀티 아티스트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3. 필요 장비[편집]


다음 장비들은 일반적으로 필수로 여겨지는 장비들이다.[7]
이 정도까지가 기본 옵션이라고 볼 수 있고, 다음은 추가로 구매하면 좋은 것들이다.
  • 마스터 키보드: DAW와 연동하여 멜로디, 코드 등을 입력할 때 사용한다.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비트메이커라면 더욱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 신디사이저: 대중 음악과 힙합에도 당연히 많이 쓰이며, 특히 전자 음악스러운 사운드를 낼 때 도움이 크게 된다. 가상 악기로 대체할 수도 있다.
  • 런치패드: 드럼, 퍼커션 등을 찍을 때 편리해진다.
  • 마이크: 직접 원하는 소리를 녹음해 샘플링하거나, 비트에 직접 이나 보컬을 얹을 수도 있다. 다이나믹 마이크를 쓸지, 콘덴서 마이크를 쓸지는 용도에 따라 갈리는 편.[8]
  • 프리앰프: 녹음의 음질이 향상된다. 소프트웨어 이펙터로 대체할 수 있는 복각 제품도 있다.
  • 외장 하드: 만든 프로젝트를 저장할 때 쓴다. Dropbox 등의 클라우드 사이트 등으로도 많이 대체하는 편. 특히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면 작업이 용이해진다.
  • 내장 하드, SSD: 외장 하드처럼 프로젝트를 저장하거나, 샘플들과 가상 악기 소프트웨어 프리셋을 저장하는데 주로 쓰인다. 용량이 큰 가상 악기들은 기가바이트 단위를 가볍게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샘플들 또한 샘플 팩들을 다운로드 받다보면 용량이 금방 차기 때문에 마련해 두면 좋다.
  • 컴프레서 등의 아날로그 이펙터: 콘솔 데스크에 장비할 수 있고 아날로그 만의 사운드를 낼 수 있어 높은 가격만 감안한다면 도움이 크게 된다. 초보자에겐 추천되지 않는 옵션.
  • 악기 기타: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일렉트릭 기타나 픽업이 장비된 통기타가 있으면 기타 연주를 녹음할 수 있고, 기타 앰프가 필요가 없어진다는 큰 장점이 있다! 아날로그 기타 이펙터가 없이도 기타 톤을 만질 수 있는 건 덤.
  • 미디 데스크: 마스터 키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편하다.
  • 콘솔 데스크: 아날로그 이펙터들을 장비할 수 있다.
  • 음악 작업실: 엄밀히 말하면 장비는 아니지만, 룸 환경이 모니터링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좋은 작업실이 있다면 비트메이킹에 도움이 된다. 방음이 돼서 옆집에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건 덤.

3.1. 가상악기[편집]


가상악기, 즉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의 종류도 정말 많은 편이다. 그 목록은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목록 문서에서 볼 수 있지만, 초보 비트메이커가 사용하기 좋은 가상악기 시리즈 몇개를 추천한다.
  •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DAW 내장 가상악기
  • 세럼 (Serum)
  • 매시브 (Massive)
  • 콘탁 (Kontakt)
  • 넥서스 (Nexus)
  • 옴니스피어 (Omnisphere)
  • 바이탈 (Vital) : 무료다.
  • Analog lab 4
  • Addictive Drums 2 : 드럼 가상악기.

3.2. 이펙터[편집]


이펙터는 소리에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할 때 사용하는 장치이다. 이펙터는 물리적 하드웨어 이펙터, 플러그인 형태의 소프트웨어 이펙터로 나뉘는데, 비트메이킹에선 주로 VST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이펙터를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이펙터를 DAW 내에서 사용할 때엔 플러그인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다음은 이펙터 번들 및 회사 추천이다.
  • 본인이 사용하는 DAW의 내장 이펙터
  • Waves 사의 번들
  • Ozone 시리즈로 대표되는 iZotope 사의 이펙터들.
  • FabFilter 시리즈
  • Soundtoy 번들
  • Plugin Alliance 사의 이펙터들
  • OTT로 대표되는 Xfer 사의 이펙터들
  • Universal Audio(UAD)의 이펙터들. UAD Spark라는 구독제 번들도 있다.

다음은 무료 이펙터 단품 추천이다.
  • Youlean loudness meter 2 : 소스의 소리 크기의 관한 정보를 정확히 알려준다.
  • Wider : 소리를 좌우로 넓혀준다.
  • Valhalla supermassive : Valhalla 사의 Vintageverb 는 많은 프로들이 믹스에 사용하기로도 유명한데, supermassive 는 Vintageverb 의 무료 버전 정도이다. 하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

4. 팁[편집]


  • 레슨을 받는다면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다.
  • 비트메이킹 용어 또한 정말 많아서 용어들을 알아가면서 배우면 좋다.
  • 컨택하고 있는 동료 비트메이커가 있다면, 루프 샘플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루프메이킹을 전문으로 다루는 비트메이커들도 존재하고 그들을 보통 루프메이커라고 부른다.
  • 유튜브에 How to make ~를 검색하면 프로듀서들의 강좌가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트랩 비트를 찍고 싶다면 'How to make trap beat'라고 검색하면 팁을 얻을 수 있다.
  • Splice에서는 여러 VST 가상 악기와 이펙터를 구매할 수도 있다. Splice의 대체재로는 Reddit의 샘플 관련 서브레딧들[9]이나 Loopcloud라는 해외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 특이한 악기로 메인을 만들면 인상 깊게 비트를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샘플링이 많이 이루어지는 힙합의 특성상 정말 별의 별 악기를 메인으로 쓰기도 한다.
  • 결국 음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위키의 작곡 문서, 음악 관련 정보 문서들과 같이 보면서 공부하면 좋다. 그리고 악기 연주를 잘하면 도움이 크게 된다. 특히 피아노가 범용성이 좋다. 비트의 멜로디, 코드를 마스터 키보드로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 피아노로 런치패드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인들도 유튜브에서 가끔 볼 수 있다.
  • 화성학을 공부하는 것 역시 큰 도움이 된다. 비트메이킹도 작곡의 영역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 곡을 만들 때 그 곡의 Key를 정하고 시작하면 좋다. 하지만 꼭 곡의 Key를 정하고 비트를 만들 필요는 없다. 힙합의 특성상 드럼과 퍼커션으로만 채운 곡이나 화성이 없는 Off-Key 비트를 만들 수도 있다.
  • 비트를 만들 때 장르마다 개성과 특징을 살리면 더 좋은 비트가 된다. 음악 관련 정보 문서의 장르 문단 참고.

4.1. DAW, VST 관련[편집]


  • DAW를 설치했다면 우선 세팅 강좌부터 찾아보면 좋다.
  • Logic Pro는 맥에서 구동되는 DAW라 구동 방식이나 가상 악기의 설치 방식이 Windows의 DAW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Logic Pro 문서를 참고.
  • FL Studio는 직관적인 UI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비트메이킹 입문에 많이 추천되는 DAW지만, FL Studio 이외의 DAW로 비트메이킹을 시작한 유저들은 FL Studio로 넘어가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면 믹서, 라우팅의 구조가 다르고, 채널 랙이라는 FL Studio의 핵심 기능이 다른 DAW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다른 DAW랑 기능과 조작법, 단축키가 조금씩 다른 것도 한몫한다. FL Studio에서 다른 DAW로 넘어가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물론 적응되면 여러 개를 사용해도 지장은 없다. 오히려 필요에 따라 다수의 DAW를 사용하는 유저 역시 많은 편. 구조가 비슷한 Ableton LiveCubase는 서로 적응하기 비교적 쉽다. Logic Pro는 맥에서만 구동되어서 Windows 유저가 입문하기엔 어려움이 꽤 있다. 일단 Windows에서 구동 자체가 되지 않기도 하고, UI도 상술한 DAW들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 불법이지만 크랙으로 비싼 DAW나 가상 악기, 이펙터들을 사용할 수 있다. 초보자들에게 암암리에 많이 추천되는 방식.

4.2. 용어[편집]


  • 루프 : 반복해서 돌릴 수 있는 인스트루먼트 오디오 클립 파일. 보통 메인이 많다. 샘플하고도 혼용되는 단어이다.
  • 루프메이커 : 루프를 만드는 사람.
  • 믹스 다운 : 비트를 MP3나 WAV 등의 오디오로 추출한 파일.
  • 메인(루프, 샘플) : 비트의 메인이 되는 인스트루먼트.
  • 스템, 트랙 아웃, 멀티 트랙 : 비트에 쓰인 트랙, 즉 소리들을 전부 따로 Export한 파일. Daw마다 추출 방법이 다르다. 보통 비트를 찍고 믹스 엔지니어한테 전달하기 위해 추출한다.
  • 시퀀싱 : 메인 멜로디, 하모니를 비트메이커가 직접 작곡하는 것. 보통 샘플링의 반대말로 자주 쓰인다.
  • 샘플 : 기성곡이나 스플라이스 등의 사이트에서 가져온 오디오 클립. 원샷(One-Shot) 샘플은 악기를 한번만 친 것을 끊은 것이고, 루프 샘플은 여러 악기를 연주했거나 한 악기를 연주해서 반복시킬 수 있는 긴 샘플이다.
  • 샘플링 : 기성곡을 잘라 샘플로 사용하는 것.
  • 샘플팩 : 샘플을 모아둔 파일. 샘플팩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들도 있다.
  • 익스포트(Export) : 비트 파일에서 믹스 다운 등을 추출하는 행위.
  • 컨택(Contact) : 다른 래퍼나 프로듀서, 비트메이커와 연락하는 것.

5. 여담[편집]


  • 비트메이킹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컴퓨터 앞에서 오래 앉아 있어 거북목이 심해지는데, 그래서 비트메이커들은 보통 매체에서 거북목 속성으로 많이 나오기도 한다.
  • 비트메이커들이 후드티를 입는 것도 클리셰 중 하나.
  • 비트메이커들이 영상 편집을 배우면 영상 편집 툴이 DAW랑 조작하는 느낌이 비슷해서 금방 배운다는 속설이 있다.

5.1. 프로듀싱과의 차이[편집]


비트메이킹은 흔히 프로듀싱, 혹은 프로듀서와 혼용돼서 사용되는 단어지만, 엄밀히 말해 비트메이킹과 프로듀싱은 다르다. 비트메이킹은 단순히 비트만을 만드는 작업이고, 프로듀싱은 작게는 곡, 넓게는 앨범 제작의 전체적인 완성에 관여하는 행위다. 비트메이커는 래퍼에게 비트만 만들어주거나 비트메이커끼리 루프 샘플을 공유할 뿐 래퍼의 랩이나 곡의 제작 방향성에 대해서는 간섭할 수 없지만, 프로듀서는 비트 이외의 컨펌도 함께 겸한다. 심지어 래퍼와의 관계에 따라서는 ‘지금 그딴 걸 랩이라고 하고 있냐. 비트랑 시간이 아깝다.’ 같은 꼰대짓도 가능(…). 쉽게 말해 프로듀싱이라는 대분류 아래에 비트메이킹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하나의 곡에서 비트메이커와 프로듀서가 각자 따로 있는 경우도 많고, 비트메이커가 있지만 프로듀싱은 래퍼 본인이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프로듀싱의 경우 음악에 대한 지식과 이론, 경험 등이 풍부하다면 굳이 비트메이킹을 할 줄 모르더라도 가능은 하다.

6. 관련 문서[편집]


음향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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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21:41:37에 나무위키 비트메이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Genius미국의 음악 웹사이트인데 힙합 관련 컨텐츠를 많이 올린다. Deconstructed는 여러 유명 프로듀서들을 초대하여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Genius의 유튜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초보자가 보면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2] 비트란 랩을 할 때 배경으로 깔아놓는 반복되는 음악을 말한다.[3] 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 시퀀서라고 부르기도 한다.[4] 저작권 관련 협의를 뜻한다.[5] 클랩, 스냅으로 대체할 수 있다.[6] 복스. 보컬 샘플을 의미한다.[7] 하지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모니터 스피커 대신 헤드셋으로 청음을 하는 식.[8] SM58 같은 다이나믹 마이크가 많이 쓰이기도 한다.[9] 다만 레딧에서 구한 샘플팩의 경우엔 샘플 클리어링이 안돼있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