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의 벙어리 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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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벙어리 삼룡 (1973)

파일:비련의 벙어리 삼룡 포스터.jpg

감독
변장호
원작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각본
김강윤
제작
김용덕
제작사
우성사
촬영
안창복
조명
이현우
음악
전정근
미술
이봉선
출연
김희라, 윤연경, 신영일, 허장강, 이낙훈, 김희갑, 사미자, 최남현
개봉일
1973년 11월 17일
개봉관
국도극장
관람인원
83,116명

1. 개요
2. 출연진
3. 줄거리
4. 수상
5. 기타




1. 개요[편집]


나도향의 단편소설 벙어리 삼룡이를 영화화한 세 번째 작품으로 변장호 감독의 1973년 개봉작.


2. 출연진[편집]




3. 줄거리[편집]


섬마을 선주이고 지주인 오생원(허장강)의 하인인 벙어리 삼룡이(김희라)는 자신을 길러준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집에 충성한다. 그러다가 오생원의 아들 광식(신영일)이 순덕(윤연경)과 혼인하여 첫날밤부터 학대하자 삼룡은 그런 순덕을 가엾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그러나 순덕과 삼룡의 사이를 어이없게 오해하여 삼룡은 쫓겨나고, 광식의 부정을 본 범실의 남편이 오생원 집에 불을 지른다. 아우성 소리에 삼룡은 오생원 집으로 달려가 이미 숨져간 순덕의 시체를 안고 하염없이 바다로 떠난다.


4. 수상[편집]


  • 1973년 제12회 대종상 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윤연경), 여우조연상(최인숙),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조명상


5. 기타[편집]


원작과는 결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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