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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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yperstrange라는 폴란드 회사에서 제작한 웨스턴 FPS 게임으로, 복고풍 형식의 스타일의 호러 액션 게임이다. 그러나 둠과 같이 건 액션을 필두로 화끈하게 싸우기보다, 적을 회피하거나, 암살해야 하는 등의 난이도가 있는 게임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챕터 2까지 제작되어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으며, 12월 5일 챕터 3 공개와 함께 정식 출시하게 된다.
2. 트레일러[편집]
3. 스토리[편집]
주인공은 공식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웨스턴 언데드로, 해골 토템에 의해 부활하였는데 현재 서부 개척민들이 저주받은 금을 캠으로서 서부 전체가 언데드에 잠식되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해골 토템의 의뢰를 통해 언데드들의 근원이 되는 악마를 퇴치해야 한다.
4. 상세[편집]
여타 게임과 달리 초반에는 플레이어에게 매우 불합리한 상황에 처하게 만든다. 기껏 주는 총기의 성능은 매우 구린데다 탄약도 별로 안 주는데, 실제로 쏴보면 에임이나 사격하는 속도가 느려서 적을 놓치거나 탄을 낭비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경우가 많다. 거기에 사망 시 저주라는 디버프 패널티가 농축되면서 점점 저주가 강화되는데, 소울라이크 장르처럼 특정 아이템을 소비해야 저주가 해주되는 방식이다. 때문에 초중반에는 반강제적으로 은신 및 암살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며, 이는 후반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강조된다. 총기가 어느 정도 강화되는 후반부에야 어느 정도 맞짱을 뜰 법도 하지만, 그것도 서너명 정도지 5명 이상 붙기 시작하면 답도 없어진다.
RPG 요소도 갖추고 있어서 인벤토리 정리 및 스킬 해금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당히 편해진다.
챕터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챕터당 여러 퀘스트를 수행 후 보스인 악마를 잡으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식이다. 주의할 점은 현재 앞서 해보기 상태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전 챕터로 돌아가는 게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한 챕터에서 유니크 템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챕터 1은 척박한 땅으로 서부의 대표적인 환경 이미지인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다. 남부 협곡과 요새, 중앙부 마을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협곡을 지나면 광활한 황무지로 구성되어있다.
챕터 2는 늪지대로 늪지에 들어서면 미묘하게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디버프가 주어지며, 전용 버프인 덤불 은신 버프가 주어진다.
5. 등장인물[편집]
언데드가 판을 치고 있는 상태라 등장하는 인물이 많지 않다. 대부분 상인 역할을 하니 참고. 등장인물이 위치한 곳은 세이프 캠프로 적들도 이 곳에는 공격을 가하지 않으며, 한 번 자면 풀회복할 수 있는 침대를 제공한다. 단,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자면 사망 시와 동일하게 일부 쓰러트린 적들이 오래된 순서대로 리스폰하게 된다.
- 해골 토템: 전 챕터에서 볼 수 있는 토템 NPC로, 플레이어를 부활시킨 장본인. 스스로 말하길 수많은 영이 융합해 생긴 영혼체라 하며, 플레이어에게 안식을 가지고 싶다면 여기저기서 저주받은 금들을 모아 악마를 쓰러트리라는 의뢰를 한다. 체크 포인트 역할을 수행하며 후술할 까마귀 해골을 사용해 텔레포트하면 가장 최근에 접촉한 해골 토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황금 코인을 주는 대가로 네 축복 중 하나를 사망 전까지 반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저주받았을 경우 여러가지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서 저주를 해주해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챕터 1에서 모든 저주받은 금을 획득해 토템에 묻어주면 보상으로 평화의 파이프란 유물을 준다.
- 주술사: 챕터 1 극초반에 만날 수 있는 NPC이자 초반 상인이다. 플레이어를 부활 장소까지 끌고온 장본인으로 부활을 기대한 건 아니고 시체가 모독당하지 않도록 옮겨준 것이라 한다. 본인의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며, 남은 부족들의 유해를 무덤가 절벽에 뿌려달라는 의뢰를 한다. 초반 상인답게 품목 자체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인데, 화기류는 고사하고 활과 화살, 단검류 근접무기만을 판매하며 황금 동전이나 까마귀 해골같은 소비재, 일부 유물을 제공하며 주머니 추가 인벤토리 아이템을 제공하는 정도.[1] 거기에 창고도 따로 없어서 초반에 인벤토리 정리를 빡시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다만 이 주술사가 주는 유니크 아이템인 영혼의 활과 뼈 나이프가 있는데, 이 중 뼈 나이프는 진짜 개사기 아이템이기 때문에 돈이 모이면 당장 이거부터 사는 걸 추천한다. 이유는 아이템 항목에서 후술.
- 카우보이: 챕터 1 중앙 캠프에서 볼 수 있는 카우보이 생존자로이 짐 후퍼라는 이름을 하고 있다. 언데드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여기서부터 제대로 된 총기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챕터 2까지 끌고 갈 수 있는 화기 및 투척 무기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주술사와 볼 일이 끝나면 자주 보게 된다. 사이드 퀘스트로 탑에 두고온 구멍난 동전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걸 돌려주거나 혹은 그냥 유물 아이템으로 먹튀할 수 있다. 돌려주면 200달러에 팔 수 있으니 참고. 주술사와 달리 탄종 안 가리고 여러가지 특수 탄종(소총탄, 산탄)을 팔기 때문에 노가다만 잘 만 하면 초반에 특수 탄종 부자가 될 수 있다.
- 마담 애너벨: 챕터 2의 베이스 캠프의 생존자. 주변에 남아있는 생존자들을 모아달라는 메인 퀘스트를 제공한다. 챕터 2 상인답게 고급 유물과 챕터 2 대표 무기인 석궁을 판매하고 있다. 대신 가격이 챕터 1 템의 5배가 넘는 정신나간 가격인지라 상당히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대신 그만한 가격값을 하는 템들이 많은 편. 특히 특수 탄종도 많이 팔기 때문에 노가다를 많이 하면 좋다. 가면을 쓰고 있는데, 가면에 어떤 저주가 걸려있어 가면을 벗지 못한다고 한다. 신부의 의뢰로 만능영약을 찾는 퀘스트를 받으면, 만능영약을 자기에게 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만약 줄 경우 가면의 저주가 풀려 맨 얼굴을 보여준다.[영약스포일러]
- 신부: 챕터 2의 NPC로 구출하는 퀘스트 대상 중 한 명이다. 언데드들이 점거한 요새 감시탑 옥상에서 농성하고 있으며, "신성한 영혼"이란 영약 개발을 위해 증류기를 요구하는데 이를 가져다 주면 마담 애너벨이 있는 안전 지대로 들어가면서 상인 역할을 겸한다. 대부분 포션류, 주류를 판매하며, 대형 가방을 판매한다. 붉은 포션과 보라색 소생 이외에도 챕터 2에서 볼 수 있는 희귀 포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후 자신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만능영약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먼저 요청한다.[영약스포일러] 참고로 신부 답게 축복해달라고 하면 축복(?)[2] 을 해주면서 버프를 주는데, 당최 무슨 버프를 주는지 전혀 묘사가 없는데 하루 종일 가는 걸 볼 수 있다.(...)[3]
- 꼬마: 트웬이라는 이름을 가진 챕터 2의 NPC로 구출하는 퀘스트 대상 중 한 명이다. 제재소에 있는 굴 속에서 생존 중인데, 제재소 지하에 위치한 자신의 인형을 가져다 주면 마담 애너벨이 있는 안전 지대로 이동한다. 신부와 달리 아직 아이인지라 주변 인물에 대한 생각이나,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만 물어볼 수 있을 뿐 상인 기능은 하지 않는다. 상당히 비범한 아이로, 주변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데도 혼자 건물 안에 있는 굴 속에서 생존 다큐를 찍을 뿐만 아니라, 누가 봐도 저주인형인 것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야기를 해보면 더 가관인게, 아버지는 악마를 소환하려 하는 흑마술사다.(...)[4]
- 나무 인간: 챕터 2 은신처 위에 있는 대형 고목에 쳐박혀 있는 언데드.(?) 물어보면 대화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정황 상 보스의 정체와 저주와 관련된 내용으로 보이며, 위의 신부와 아이 구출 후에 면담을 하면 카우보이의 존재를 알려준다.
- 되돌아온 카우보이: 챕터 2의 목표 제거를 위해 여기저기서 잔해를 모아 소환한 카우보이. 해골 토템의 전 용병이었으며, 과거 챕터 2의 보스를 족친 적이 있어 소환 뒤에 이런저런 보스 잡는 법을 친히 알려준다.[5] 소환 이후에는 탄약 장사를 하는데 특수탄종을 매우 많이 주는데다 특히 찾기도 어려운 대형 니트로탄까지 판매하기 때문에 자주 보게 될 것이다. 토템에게 시달린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토템이 또 용건을 말하기 전에 알던 산으로 내빼서 자유로워지자며 주인공을 꼬시게 되며, 이렇게 둘이서 나란히 토템을 피해 튀는 것이 챕터 3의 목표다. 여담으로 최초 소환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관련 유물을 하나라도 갔다 바치면 보스가 소환되기 때문에 하나씩 모아 주지 말고 한꺼번에 모아서 주는 걸 추천한다.
6. 챕터[편집]
- 챕터 1
- 챕터 2
- 챕터 3
7. 적[편집]
모든 적은 언데드로 등장하지만, 헤드샷으로 치명타를 넣거나 은신 근접 강공격으로 한방 컷 낼수도 있다. 문제는 발각되었을 경우 숨거나 상당히 먼 거리까지 튀지 않으면 끝까지 추격해서 공격해오는데, 공격 능력이 플레이어와 비등하거나 더 강력하기 때문에 접근할 경우 상당히 골치아프며, 중반부부턴 총을 든 적들이 대거 등장해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간다. 발각 방식은 소리를 감지하거나 시야에 들어올 경우 경계도가 올라가며, 소리는 움직임이 심할 수록 빠르게 올라가지만 시야는 얄짤없이 훅 올라가기 때문에 시야 밖에서 움직이는 걸 추천한다.
팁을 주자면 적들은 높이 격차가 약간이라도 있는 곳은 못 지나가 우회하는 경우가 많으며[6] , 굴처럼 웅크려 들어가야 하는 곳은 인식해도 접근이 불가능해 은신 취급이 된다. 대부분 특유의 울음소리나 발소리, 음성을 내기 때문에 주변 적의 위치와 타입을 판별할 수 있다.
모든 적은 맵 곳곳에 그 기원이나 특징을 적은 노트를 발견할 수 있으며, 10달러에 판매가 가능하다. 타입은 공격 방식과 루팅물 내용, 대처법 등에 따라 짐승, 언데드, 유령, 보스로 구분지을 수 있다. 일부 적은 노트와 루팅 시 이름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름은 노트 기준으로 작성한다.
7.1. 짐승류[편집]
해당 분류에 있는 적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은데, 근접 공격은 대부분 할퀴기 공격이며, 높은 확률로 근접 공격에 피격 당할 시 출혈 상태가 발동된다. 또한 루팅 시에는 신체 일부를 뜯은 유물이 드롭된다는 점이 있다.[7] 일부 적은 원거리 공격도 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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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에서 등장하는 메인 잡몹 중 하나. 은신 킬 한 방에 즉사하며 체력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문제는 초반에 이놈을 총으로 쏴 죽이기에는 총이 너무 허접한데다, 다가오는 속도와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다섯마리 이상 붙을 경우 히트 앤 런으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할퀴기를 당할 경우 간간히 출혈 디버프를 받는 것도 골 때리는 점 중 하나. 이빨 잡템을 고정 드롭한다. 챕터 2에서는 옷을 입은 움직이는 시체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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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갑옷 입은 움직이는 시체다. 덜 깨진 관짝이 아머 역할을 하는데, 어지간한 화기로도 안 뚫리는 데다 원거리에서는 관짝을 뜯어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쉽게 잡는 방법은 은신 킬이 있는데, 높은 데미지의 근접 무기로 노출된 팔 다리를 노려 찍으면 치명타 판정이 떠서 원킬로 즉사하며, 갑주를 찌를 경우 갑주가 깨지면서 일반 움직이는 시체 판정으로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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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에서 등장하는 메인 잡몹 중 하나. 광산에 주로 등장하며 속도도, 공격력도 꽤나 허접해서 은신 칼찌로 쉽게 잡을 수 있다. 근접 공격밖에 안하며 따로 유물도 떨구지 않는 언데드지만 하나의 특성 때문에 챕터 1의 자금줄이 된다. 금광을 캐던 광부란 특성 덕분에 높은 확률로 70달러짜리 금덩어리를 드롭하는 경우가 많아서 리스폰 될 때마다 털러 가면 자금을 금방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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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언데드로, 늪지의 이끼와 나뭇가지가 걸린 형태의 살아있는 시체다. 전반적인 맷집, 화력이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긴 출혈을 발생시키는 거머리 효과와 출혈 디버프를 동시에 발생시키는 거머리 투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가급적 한 방에 잡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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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언데드(?)로, 귀와 손으로 된 목걸이를 한 기괴한 덩치를 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살 시 유물로 광신자의 이빨[8] 을 드롭한다. 다른 인간형 언데드와 달리 체력이 어느 정도 높아서 은신 킬을 하려면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가진 근접무기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근접 샷건으로 머리통을 날려야 한다. 온 몸에 거머리를 두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 원거리에서 이 거머리를 투척하는 공격을 하며 이 공격에 피격되면 긴 시간동안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광신도를 상대할 때는 붕대가 필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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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에 팔 대신 지네 다리가 달린 기괴한 언데드로,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녹색 산성 침을 뱉는다는 특징이 있다. 산을 직격으로 맞을 경우 15만 달지만, 산이 다른 데에 뭍을 경우 이걸 밟으면 초당 1씩 데미지를 받게 된다. 전리품으로는 녹색 이빨이라는 유물을 높은 확률로 드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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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짐승류 언데드다. 온 몸에 각종 거머리를 붙힌 형태로 등장하며, 늪지 물가에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정 유물인 거대 거머리를 드롭한다. 정황상 악어가 시체가 된 다음 거머리에 먹힌 상태로 언데드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10] 이 때문인지 물가에서는 미친듯한 속도를 보여주지만, 땅에서는 뚜벅이가 된다. 그러나 공격하려고 돌격할 때는 은근히 빠르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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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짐승류 언데드다. 무리로 서너마리 씩 등장하며, 고정 유물인 로가로우의 혀를 드롭한다. 주변에 시체가 있을 경우 먹으러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로가로우는 늑대인간류의 프랑스 괴담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여기서는 이를 뒤집어서 인면견 형태로 등장한다. 영문 위키
노트 [ 펼치기 · 접기 ] - 첫 조우 시 웬디고는 고통받는 영혼을 불쌍한 멍청이게 풀어놓은 후, 빠른 움직임으로 근접해 희생양을 끝장낸다. 가슴의 해골은 아마도 이런 특수한 힘의 원천으로 보이며, 희생자 중 한 명이 이 해골을 파괴했을 때, 웬디고는 더욱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챕터 1에서 등장하는 중보급 적으로, 데미지 및 체력이 가장 막강한 적이다. 가슴에 있는 해골로 3마리의 영혼을 소환하는데, 이 때 가슴팍의 해골을 쏘면 영혼 소환이 급 종료되는 대신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공격해온다. 약점은 가슴 및 머리로, 둘 중 한 군데에 맞으면 일시적으로 스턴이 걸리며, 특히 헤드샷은 치명타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딜이 잘 들어간다. 공략법은 히트 앤 런으로 런하는 도중에 돌아서서 최대한 치명타를 박아넣어 스턴에 걸린 사이 런 및 재장전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가슴의 영혼 소환만 막아버리면프근접공격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고도차를 이용해 엿을 먹일 수도 있다. 이 놈이 주는 고유 유물인 웬디고의 심장은 챕터 1까지 끌고갈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매우 좋다.
노트 [ 펼치기 · 접기 ] - 갈갈이 찢는 것 외에도 데스 스토커에게는 한 가지 숨겨진 능력이 있다. 그들의 피는 산성과 같아서 그들의 사냥감을 물 때마다 중독시킬 수 있다.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하지만, 얼마 안 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웬디고의 강화판으로, 웬디고처럼 영혼을 소환하는 기믹은 사라졌지만, 대신 깡맷집과 깡딜, 피격 시 전용 독뎀을 부여하는 등 무지막지하게 강한데 어지간해서 두 놈 이상이 돌아다니고 있어 승부를 볼 깜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면 주변에 데스 스토커가 출현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유물인 데스 스토커의 심장 또한 웬디고의 심장의 완전 상위 호환이니 참고.
7.2. 언데드[편집]
짐승류와는 다르게 총기나 무기를 사용하는 적들. 때문에 따로 유물을 드롭하는 경우는 없고[11] 사용하는 총기와 탄약을 주로 드롭한다. 사실상 기본 탄종 수급기 역할을 하는 적들.
노트 [ 펼치기 · 접기 ] - 새인간은 매우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비행을 통해 신속하게 회피하고 기동할 수 있는 정확성과 능력으로 인해 항상 위험하다. 은총알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들을 죽이는 더 효과적인 수단으로 간주된다. ||
조인처럼 변이한 언데드로, 녹슨 리볼버를 소지한 적이다. 발견 시 원거리에서 리볼버를 사격하며 사격 후 재장전한다. 명중률이 낮은 편이지만 애매하게 움직이면 맞는 수준인지라 주의해야 하며, 역으로 내가 쏘더라도 날개를 이용해 좌우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녹슨 리볼버의 인벤토리 요구량도 적은데다 소형탄 수급도 용이하기 때문에 자금 확보 및 탄약 확보에 용이하다. 높은 확률로 전용 드롭 유물인 깃털을 드롭한다. 영혼 판정인지 은 탄환에 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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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이 짐승처럼 변이하고 철가면으로 흉측한 외모를 가린 전 매춘부로, 근처에 있으면 여성 목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샷건을 소지해 근접에서 전투 시 꽤나 아픈데다, 가면이 1회 한정 헤드샷을 막아주기 때문에 더 골치 아프다. 거기에 가면이 뜯기면 폭주해서 도도하게 걸어오는 속도가 뛰어오는 속도로 바뀌니 주의. 가면 뒤는 무방비하기 때문에 저격 시 뒤통수를 노리는 걸 추천한다. 녹슨 샷건을 드롭하는데 초중반에는 좋은 돈줄 중 하나지만 후반부에는 칸 소모가 너무 심해 산탄만 뜯는 수준으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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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적으로, 레버액션 라이플을 소지한 적이다. 잘 보면 귀로 목걸이를 만들어 차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감청 범위가 매우 넓어 은신 상태에서도 중간중간 멈춰서 은신 게이지를 떨궈줘야 한다. 레버액션 라이플 소지 몹이라서 그런지 연발 속도가 새인간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초반 조준 텀이 약간 긴 상태라 이를 역이용해 헤드샷을 맞추면 스턴이 걸리는데, 이 때 한 발 더 맞추면 사망하게 된다. 한 발도 못 쏘고 죽으면 소형탄을 쏠쏠하게 줍줍할 수 있다.
챕터 2에 등장하는 수염난 적으로 소드 오프 샷건을 소지한 적이다. 중근접시에는 샷건으로 공격하며, 공격이 불가능한 고지대나 저지대일 경우 화염병을 투척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이 때문에 화염병도 간간히 드롭하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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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언데드로, 거대한 몸집에 강철 헬멧을 쓰고 있어 원천적인 헤드샷이 안 먹히는 중보급 적이다. 문제는 헤드샷이 안 먹히니 치명타를 따로 먹일 방법이 없어서 탄 소모를 강요하는데다, 잡고나서 루팅하면 나온다는 것이 녹슨 도끼랑 녹슨 칼, 확률적으로 나오는 저주받은 귀속 유물인 얼굴 가죽 뿐인 게 문제.(...) 이 놈을 상대 할 때는 최대한 히트 앤 런으로 치는 걸 추천하는데, 덩치에 맞게 일정 이상 추격하면 지쳐서 그 자리에서 헉헉대는 딜 타임이 있기 때문이다. 몸집도 커서 사용률이 적은 샷건류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적이기도 하다.
7.3. 영혼류[편집]
중력이나 이동에 아무런 제한을 안 받는 희귀 타입의 적. 챕터 1에서는 영혼만 등장하지만 챕터 2에서는 영혼 건슬링어가 등장한다. 영체라서 드롭하는 아이템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은탄환으로 공격 시 데미지가 배로 들어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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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유일한 영혼타입 적이자 챕터 2에서도 등장하는 영혼영 적으로, 둥둥 떠다니는 해골 대가리가 공격 시 빨갛게 변하며 돌격해온다. 문제는 영혼이라서 그런지 이동할 때 지형을 완전히 무시한 채 주변을 맴돌기 때문에 협곡에서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영혼 타입이라 은탄이 치명적이지만, 챕터 1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리볼버인 밤의 오브가 딱 30의 데미지기 때문에 챕터 1에서 영혼 상대할 때는 이걸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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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서 등장한 두 번째 공식 영혼 타입 적. 쌍권총 아킴보를 한 카우보이 형태의 유령으로 영혼 무리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영혼 무리 사이에 등장하며 근처에 있을 때만 스폰하는 형태를 하고 있다.로쌍권총을 재장전 없이 쏴대기 때문에 1대 1이어도 상대하기가 힘든 적. 거기에 은신 킬을 시전하려고 하면 귀신같이 눈치채서 공격하기 때문에 그냥 선빵을 때리는 것을 추천. 영혼 타입 적이기 때문에 은탄에 취약하며, 밤의 오브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망 시 높은 확률로 황금 동전을 드롭한다.
7.4. 보스[편집]
챕터 1의 최종 보스, 최소 저주받은 금 3개를 토템에게 전달해야 보스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주며, 동굴 안에도 길에 길이 이어져 있는데 여기서 여러 특수탄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 안으로 쭉 들어가보면 피가 가득찬 공동 안에 낡은 고목 형태로 등장한다.[12] 패턴은 다음과 같은데, 본체에서 이어지는 뿌리 웨이브로 공격하는 패턴은, 외곽으로 갈 수록 점점 커지며 주변에 있을 경우 10~15의 데미지를 입게 된다. 처에 발판에 있어 뿌리 웨이브를 피할 수 있지만, 일정 이상 뿌리 웨이브를 받으면 무너지게 된다. 예외사항으로 입구 바로 있는 발판은 무너지지 않아서 여기서 리볼버나 레버액션 라이플같이 사거리가 긴 무기를 사용해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추가 발생하는 패턴인 4마리의 영혼을 소환해 공격하는데, 발판 입지가 너무 좁고 뒤쪽 동굴은 매우 폭이 좁아 지형 무시하고 다가오는 유령에게 매우 취약하다. 거기에 유령까지 제거하면 간간히 웬디고까지 소환하기까지 해서 문제. 그나마 다행인 건, 가슴 해골 없는 웬디고라 유령 소환까지는 안 해서[13] 입구 발판 쪽에 있다면 덩치 큰 바보가 되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낮아진다.[14]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약점은 중앙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심장으로, 근접해서 금 산탄을 뿌려주는 게 특효약이며, 원거리에서 괴롭혀줘야 할 경우 금탄보다는 소이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약점은 잡몹 처리 후 두 세번만 열렸다 닫힌 후 다시 소환하는데, 소이탄이 약점에 적중하면 지속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외에 주변 새싹(?) 같은 거에도 공격이 들어가지만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해당 부분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는 불명. 보스를 잡으면 바로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 된다.
특이하게도 직접 싸우지 않는 방법도 있는데, 만약 모든 금을 모아 전달해주면 평화의 파이프 보상 외에도 보스전 입구 근처에 왼쪽샛길로 빠지면 뿌리의 핵을 타격할 수 있다고 토템이 조언해준다. 가 보면 지하로 가는 샛길이 있고, 들어가보면 뿌리의 붉은 핵들과 다양한 몹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있는데, 몹들을 제외하고 핵은 그냥 쏴서 부수면 되는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챕터 2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해골 카우보이를 소환할 물건을 1개라도 입수한 직후라면 맵에 그려진 붉은 라인을 따라 이동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촉수가 뭉쳐진 이족에 닭날개같은 갑옷, 거머리처럼 생긴 머리통을 가졌는데, 온 몸이 아머 판정이라 후술할 의식을 치루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거기에 이 때는 자체적으로 공격을 안 하지만 산성액을 뱉는 촉수를 주변에 소환하는데, 포자를 터뜨리면 촉수가 들어가지만 걷는 방향대로 실시간 소환되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 오히려 이 때는 제 갈길만 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멀어져 인식이 안되면 다시 촉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탄만 낭비하는 셈이다.
카우보이를 제대로 소환한 뒤에 관련 의식을 진행해야 하는데, 여기서 필요한 재료가 대형 거머리, 로가로우의 혀, 광신자의 이빨, 그리고 천사의 광배라는 꽃이 필요하다. 의식 진행 후에는 드디어 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데미지가 실시간으로 재생된다. 때문에 말로는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반강제적으로 이전 카우보이가 만든 캠프파이어 함정을 발동시켜서 좀 더 약화시켜야 잡을 수 있다. 보스전 시 캠프 주변에 캠프파이어 흔적이 추가되는데, 보스가 이걸 지나갈 때 발화성 탄약으로 불을 지펴버리면 보스 방어력이 30% 더 약화됨과 동시에 재생이 저지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더 편해진다.
이렇게 약화된 다음에는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머리에서 길다란 침을 발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적대한다. 약점은 침 뱉는 거머리 머리나 촉수 다리인데, 헤드샷 판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헤드샷으로 잡는 걸 추천한다. 추천 무기는 버팔로 라이플 계통으로, 한 방 한 방이 강한데다 희귀탄인 폭발 탄이 제대로 들어가면 반피를 한 방에 깎아버릴 정도로 어마무지하기 때문에 상대할 때는 이걸 쓰는 게 좋다.
8. 장비[편집]
장비칸은 주무기, 보조무기, 악세서리 및 유물로 분리된다. 주무기 칸은 큰 사이즈의 무기 및 보조무기 사이즈의 무기 둘 다 장착 가능하지만, 보조무기 칸은 보조무기 사이즈의 무기만 장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샷건의 경우 소드오프 샷건은 보조무기라 주무기칸, 보조무기 칸 둘 다 장착 가능하지만, 일반 샷건은 주무기 칸에만 장착 가능하며, 보조무기칸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악세서리는 회복제나 버프를 주는 주류 외에도, 투척무기를 장착하는 슬롯을 겸한다. 최대 3종을 끼울 수 있다.
유물칸은 특정 버프를 주는 유물을 끼우는 슬롯으로, 최대 3개를 끼울 수 있다.
유물 및 유니크 장비, 가방 위치 [ 펼치기 · 접기 ]
8.1. 무기[편집]
무기 장착 타입으로는 주무기, 보조무기로 분리되며 크게 근접 무기, 사격 무기로 분리된다.
- 주무기, 보조무기의 차이점은 주무기는 인벤토리 슬롯을 대량으로 차지함과 동시에 주무기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16] 반면 보조무기는 주무기 사이즈의 60%정도만 차지할 뿐만 아니라 주무기 칸과 보조무기 칸 둘 다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틸성이 높다. 대신 그 만큼 데미지나 사거리를 희생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7]
- 각 무기 종류별, 챕터별로 녹슨 등급, 일반 등급이 존재하며 유니크 등급 아이템이 존재한다. 녹슨 등급은 주로 적에게 쉽게 루팅이 가능하지만, 그 만큼 성능이 매우 구데기다. 일반 등급은 루팅이나 상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네임드 아이템, 즉 유니크 아이템은 상인에게 구매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스탯이 일반 무기보다 높으며, 패시브 버프를 주거나 특정 상항 발생 시 성능을 올려주는 버프가 붙은 무기들이 많다. 반면에 특정 상황, 혹은 장착 시 패널티를 주는 디버프까지 주어지는 유니크 무기도 존재하니 주의.
- 사격 무기는 사거리 개념이 존재하며, 사거리를 벗어날 경우 명중률 감소 및 데미지가 감소하는 디버프를 받는다. 다만 거리 상관없이 헤드샷 데미지는 x5의 데미지를 얻게 되는데, 샷건의 경우 펠렛 별로 데미지를 카운트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격 무기는 탄종 개념이 존재하는데, 탄종에 따라 특정 적에게 배수의 데미지를 주거나, 모든 적에게 배수의 데미지를 주거나, 아니면 화염 속성을 부여하는 등의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탄종은 상점 구매 혹은 일반 루팅 등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다보니 보통은 보관함에 짱박게 된다. 자세한 건 탄약 항목 참조.
- 탄약은 무조건 인벤토리에 있는 것만 사용 가능하며, 가방에 짱박혀 있는 탄약은 바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항상 예비탄을 제외한 탄은 인벤토리에 어느 정도 꺼내놓도록 하자.
- 활 무기는 탄을 회수할 수 있거나, 네임드 무기일 경우 아예 탄 소모 자체가 없다. 다만 확률적으로 회수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방지하는 스킬이 따로 있을 정도. 거기에 활류 무기는 다른 사격 무기와 다르게 오래 조준하면 흔들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준하자 마자 쏘는 것을 추천한다.
- 근접무기의 경우 약공격, 강공격이 존재한다. 약공격은 차지 없이 연속으로 공격하는 게 가능하며, 공격 시에만 스태미나가 떨어진다. 강공격은 강한 대신 한 번 차지를 하고 공격해야 해서 DPS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차지하고 있을 때는 실시간으로 스태미나가 쭉쭉 떨어져서 차지를 짧게 하는 게 좋다.. 대신 은신 킬을 할 때는 큰 문제가 안 돼서 은신 킬을 할 때는 강공격을 하는 것을 추천.
- 근접무기 한정으로 헤드샷 데미지 외에 은신 데미지 버프[18] 가 있다. 헤드샷 데미지 배수는 x5인 것은 동일하지만, 도끼의 경우 은신 데미지는 x8, 나이프의 경우 은신 데미지가 x10이 붙는다. 심지어 이건 중첩이 가능해서 은신으로 머리통을 찍어버리면 최대 50배 데미지가 붙게 된다.
- 챕터 2부터 등장하는 토마호크는 근접 무기 취급이다. 그러나 강공격 대신 투척을 시전하기 때문에 강공격 은신킬 버프를 받지 못하니 주의.
8.1.1. 근접무기[편집]
최초로 입수 가능한 근접 무기. 극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지만, 주무기 슬롯을 차지하면서 성능은 구려서 얼마 안 가 바꾸게 될 것이다. 챕터 2에서 등장하는 스킨 컬렉터를 사살하면 고정적으로 루팅할 수 있다.
녹슨 도끼보다는 좀 더 나은 도끼.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역시나 주무기 칸만 차지한단 점에서 그닥 효용성은 높지 않다.
챕터 1에서 등장하는 도끼류 유니크 무기. 협곡 아래로 내려가면 철도 아래에 동굴 하나가 있는데 동굴 깊은 곳에서 획득할 수 있다. 뼈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은신 킬 특화 유니크 무기로 데미지가 높아서 중형 적들도 원킬을 낼 수 있다.
챕터 2에서 등장하는 근접전 최강 무기. 체력 관련 유물을 끼우면 끼울 수록 강해지는 무기로, 체력 %가 아니라 HP 포인트로 계산되기 때문에 체력이 많고, 그만큼 체력을 까버릴 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근데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면, 약공격은 소실 HP x 0.5로[19] , 강공격은 소실 HP 만큼 데미지가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막말로 체력을 300까지 끌어올린다음 200까지 깐 상태라면 웬디고도 은신 킬을 까버릴 수 있을 정도.(...)[20] 다만 주무기 슬롯을 차지한다는 문제도 있거니와, 안 그래도 바글바글한 요새 안에 있는 광신도 동굴이라 적들이 매우 바글바글하다. 거기에 지하 동굴이 복잡하게 꼬여있어서 찾는 데 꽤 시간이 걸릴 것이다.
처음 싸우는 시작 동굴의 샛길에서 얻을수 있는 보조 근접 무기. 능력치가 너무 딸리는데다 이 상위 등급의 칼을 주술사가 싸게 팔고 있어서 효용성은 제로다. 챕터 2에서 등장하는 스킨 컬렉터를 사살하면 고정적으로 루팅할 수 있다.
주술사에게 구매가 가능한 단검류 무기. 값도 싸고 성능도 녹슨 나이프보다 월등해서 차라리 녹슨 도끼와 나이프를 팔고 이걸 사는 것을 추천한다. 어쨌거나 챕터 1의 잡몹들은 이걸로도 원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템 파밍과 사냥이 더욱 수월해지고 보조무기라서 유틸성도 좀 더 좋은 편이다.
주술사에게서 구매 가능한 보조무기 타입의 단검 근접무기로, 챕터 2까지 끌고갈 수 있는 종결 암살 무기다. 들고만 있어도 은신 성능이 미친듯이 좋아져서 어지간하면 들키지도 않는데다, 은신 킬 특성상 무조건 치명타 판정이기 때문에 새인간 마저도 원킬 낼 수 있는 미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기습 성공만으로 체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이 칼만 들고 있으면 적이 회복포션으로 보일 지경일 정도. 후술할 투명인간 스킬에 여우의 축복으로 은신 버프를 맥스까지 찍어버리면 그냥 달려서 찍어도 발각이 안되 은신판정으로 치명타 원킬을 낼 수 있다.(...) 더군다나 보조무기 특성상 DPS도 높아서 실패해도 바로 강공격을 찍어서 헤드샷을 갈겨버리면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머리가 터지는 적을 볼 수 있다. 대신 암살에 극 특화된 만큼 후반부 중형 적에게는 힘을 전혀 못쓴다는 단점이 있다. [21]
챕터 2에서 등장하는 유니크 단검류로. 생긴 건 녹슨 단검의 깨진 날 부분에 녹색 독이 묻은 독칼의 형태를 하고 있다.
챕터 2에서 등장하는 주 무기 타입의 장검류 무기다. 단검과는 달리 전면전 특화 무기이다.
세이버의 유니크 아이템. 능력 자체는 심플하게 세이버의 성능의 두 배다. 전면전에서 다수나 확실한 암살용도로 사용하기 좋지만, 패널티로 대충 휘두르면 출혈로 플레이어가 쳐맞는지라 말 그대로 양날의 검인 아이템.
챕터 2에서 등장하는 도끼로, 다른 근접무기와 달리 투척이 가능하다. 투척한 도끼는 회수가 가능하지만 투척 공격은 강공격을 완전히 대체하기 때문에 강공격을 통한 근접전 버프를 전혀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활과 비교했을 때 재장전(?) 속도도 약간 느린 것이 흠.
토마호크 버전 유령의 활로, 투척 후 자동으로 몇 초 뒤에 다시 손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런 메리트 때문인지 거의 유일하게 일반 버전에 비해 데미지가 너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영혼의 활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는데, 사거리 및 정확도는 영혼의 활이 좀 더 높지만, 너프된 데미지나 체력 감소 디버프를 생각하면 전반적인 성능은 네개의 바람이 더 압도적인 것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활은 주무기 취급이라 슬롯 제한을 받지만 토마호크는 보조무기 취급이라 슬롯 어디에 넣어도 충분히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1.2. 활류[편집]
활 무기 중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초반에 가장 탄약 확보가 쉽고 사격 후에도 탄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킬을 안 찍으면 회수율이 그닥 좋지 않은데다 재장전 속도도 그리 좋지 않으며, 조준이 매우 떨리는지라 효율이 매우 급감한다. 거기에 후술할 유니크 활이 더 좋은지라 이건 얼마 안 가 버려지게 된다.
주술사에게서 구매 가능한 무한탄창 화살. 체력을 희생해서 활을 쏘는 유니크 무기다. 일단 따로 탄을 안 챙겨도 문제가 없다는 메리트가 있어 초반에 탄 걱정 없이 쏴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가로 체력을 점차 깎아나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상술한 뼈 나이프는 은신 킬로 +5HP를 빨아먹으며, 후반에 얻는 웬디고의 심장은 아예 8초당 +1HP를 제공하는 특성이 있어서 이 둘과 조합하면 어지간히 체력 빠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부담없이 쏴제낄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챕터 2부터는 적들의 체력이 워낙 높아져서 헤드샷 한 방에 안 죽는 적들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효용이 급감하게 되버린다. 거기에 챕터 2에는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충분히 대체 가능한 유니크 토마호크인 Four Wind가 나오는데다, 탄약을 쓰긴 하지만 성능이 넘사벽인 피 묻은 사냥까지 나오는지라 더더욱 쓰레기가 된다.(...)
챕터 2에서 획득이 가능한 유니크 활. 영혼의 활과 달리 화살이 무조건 필요하며, 샷 미스마다 -5HP라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를 쌈싸먹는 미친 메리트가 붙어있어서, 사실상 챕터 2의 개사기 무기로 등극한 무기 중 하나다. 기존 활 무기의 단점이 무의미한 소음 효과 + 낮은 데미지인데, 이를 쌈싸먹는 메리트로 도배되어있기 때문. 특히 잃은 체력당 데미지 +2%는 실제로는 잃은 체력 2당 +1 수준이라 체력 200짜리를 절반으로 줄인 채 플레이를 해도 버팔로 라이플 저리가라 할 만큼의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 무기로 데스 스토커도 순살시킬 수 있다. 거기에 화살 회수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24] 30발만 들고 다녀도 편하게 사냥하고 다닐 수 있다. 단점으로는 화살 수급이 회수 외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장기전에서는 힘을 못 쓴다는 점이 있다.
챕터 2의 대표 무기 중 하나. 활과 달리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고 거의 2배에 달하는 딜량을 자랑하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 대신 활과 달리 유틸성이 강화돼서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다.
석궁의 유니크 버전 무기. 성능은 심플하게 재장전 속도를 올려주는 것으로, 석궁의 치명적인 재장전 속도를 어느 정도 상쇄시켜준다.
8.1.3. 소총탄류[편집]
시작 동굴 근처 샛길에서 획득 가능하거나, 버드맨에게 고정적으로 루팅이 가능한 무기. 보조무기라서 유틸성은 좋지만 명중률이 그리 높지 않고 6발을 다 쓰면 오랫동안 무방비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카우보이에게 구매 가능한 유니크 리볼버. 보면 알겠지만 영혼 계열에게 특화된 적이다. 다만 데미지가 딱 30이라서 이게 없더라도 챕터 1에 등장하는 유일(?)한 영혼계통 적인 스피릿은 한 방에 골로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챕터 2에서는 이 무기에 은탄을 조합하면 대 유령 건슬링어 무기가 된다.
낮은 등급의 주무기 중 가장 효율이 좋은 무기로, 적당한 사거리를 가진 레버액션 라이플 중 가장 낮은 등급의 라이플. 챕터 2에서는 스킨 시커가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간 등급의 레버 액션 라이플로, 요새의 남서쪽 탑의 지붕에서 찾을 수 있다.
카우보이에게 구매 가능한 유니크 레버액션 라이플. 술처먹는 주정뱅이 플레이 특화 무기로, 술에 취했을 때 능력이 발휘되는 무기다. 문제는 술에 취한 것 부터가 디버프가 붙는데다, 술을 마신다고 해서 취한 상태가 100% 걸리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 거기에 스킬 중에는 취하는 확률을 떨구는 스킬까지 있어서 이 스킬까지 찍어버리면 그냥 저항성 추가 옵만 달린 일반 레버액션 라이플이 되어버린다. 물론 이거라도 있는 게 다행인데다, 레버액션 라이플이 데미지는 떨어져도 정밀성, 탄약량 등이 월등해 주력으로 써먹기에는 좋은 무기라서 챕터 2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무기이긴 하다. 어차피 스킨 시커가 녹슨 레버액션 라이플을 쓰기 때문에 탄 떨어질 일도 거의 없다.
버프가 매우 구린 대신 술취한 주인장보다 1.3배 정도 더 데미지가 센 덕분에 주력으로 활용하기 좋은 무기. 문제는 이 무기 찾는게 개 빡시다는 점이다. 다른 무기는 고정 루팅인데 반해 이 무기는 사실상 랜덤 루팅으로 얻을 수 있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두 군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거기서도 안 튀어나온다는 경우의 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악어 농장 구역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시로 건스미스 1층에 있는 배럴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챕터 2에 등장하는 보조무기 타입의 권총. 리볼버와 다른 볼캐닉 볼리셔널 리피터로 리볼버의 상위 호환이다.
8.1.4. 산탄류[편집]
튜토리얼에서 좀비와 싸우기 위해 내려가는 길 뒤편, 동굴의 샛길에서 찾을 수 있다. 챕터 2에서는 술꾼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다. 총기류 중에서 녹슨 버전이 없는 총기 중 하나.
암살용(?) 소드오프 샷건으로, 헤드샷 당 +5씩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 문제는 소드 오프라서 저격은 커녕 근접해서 헤드샷을 날려야 효과가 있다는 건데, 의외로 은근히 자주 써먹을 수 있는 특성이다. 적들이 의외로 사운드에 매우 둔감해서, 한 놈 씩 유인해서 헤드샷을 날리면 발각되지 않고도 피흡이 가능하기 때문. 뼈칼과 달리 딜량도 높고, 샷건류는 순간 DPS가 높다보니 한 발로 안 뒤지면 두발 째에 지옥으로 보낼 수 있어서 좀 더 안전한 킬을 보장한다. 내구도가 높은 웬디고 같은 적에게도 특효인 것이 머리통이 커서 침착만 하면 도망다니면서 헤드샷을 갈길 수 있기 때문. 예외 사항으로 스킨 컬렉터같이 애초에 헤드샷이 안 먹히는 적이나, 영혼처럼 기동성이 높거나 사거리 내에서 놀지 않는 적에게는 쥐약이다.
데미지가 세 자리수가 되는 몇 안되는 무기 중 하나. 거기에 모자란 탄창도 빠른 재장전 속도 버프를 통해 약간이나마 보완될 뿐만 아니라 사거리도 알음알음 일반 샷건과 비등한 사거리를 자랑하며, 심지어 보조무기 취급이라 칸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효자 무기...지만 이 모든 걸 바래게 하는 장비 시 사망 전에는 못 빼는 저주 디버프를 가진 무기다. 보라 포션을 먹어도 해주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공급이 꽤나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후술한 꼼수를 활용하면 그나마도 어느 정도 해소되지만, 은근히 불편한 특성 중 하나.
방탕한 딸이 들고 다니는 더블 배럴 샷건. 효용성이 그냥 구데기인 무기로 성능도 구리고 사거리도 구린데 칸 차지하는 것마저 모든 무기 중에서도 압도적이다. 어지간히 칸 여유가 아니면 굳이 팔려고 할 필요도 없다. 차라리 이거 들 바에야 차라리 참수자를 줍줍해서 쓰는 게 나을 정도.
협곡에 위치한 보스 문 근처 구멍에서 발견이 가능한데, 보스 문 근처 위 언덕을 오른 다음 울타리가 있는 곳에 내려서 수풀뒤에 숨겨져 있다. 즉 거의 챕터 1 엔드 컨텐츠급 무기. 보면 알겠지만 전면전 세팅을 위한 무기로, 웬디고 같은 근접형 적에게도 어느 정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다. 다만 이걸 얻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복수의 웬디고를 포함한 많은 적들을 잡아야 해서 준비를 단단히 해둬야 한다.
난전에 특화된 강력한 무기로, 적이 많으면 많을 수록 겁나 강력해지는 무기. 문제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데스 스토커같은 단독형 중보급 적에게는 그냥 빠른 재장전이 가능한 유니크 샷건에 불과하단 점이다. 로어 및 획득 장소를 보면 이전 사용자는 가족을 피난시킨 후 혼자 난파선에서 유령들을 상대로 농성하던 것으로 보인다.
8.1.5. 대형탄류[편집]
챕터 2 늪지 어딘가에 있는 나무 위 오두막에 1개가 비치되어있다. 3x3짜리 거대탄을 사용하는 엘리펀트 건으로, 그 무지막지한 크기의 탄을 사용하는 만큼 다른 총들의 데미지가 50을 넘는 총기가 없다시피 한데 얘만 혼자 세 자리 수를 찍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다만 탄을 구매하는 거 외에는 달리 희귀하게 루팅할 수 있는 거 외에는 수급할 방법이 없으며, 특수 탄종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드럽게 나오지 않는다. 보스전이나 데스스토커 한정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버팔로 라이플의 유니크 버전. 자체 성능은 데미지가 좀 더 높아서 기존 버팔로 라이플을 대체하지만, 효과가 광신도들의 공격을 받지 않는 것 뿐이라 큰 의미는 없다. 여담으로 이 무기를 들고 접근하면, 광신도들이 자지러지면서 플레이어게 큰 절을 박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8.2. 탄약[편집]
탄약은 크게 총기별 탄종과 타입별 탄종이 있다. 총기별 탄종은 호환되는 총기만 쓸 수 있는 탄종이며, 타입별 탄종은 어떤 탄을 쓰냐에 따라 데미지 버프가 추가로 들어가는 형식이다. 전부 슬롯 당 15발씩 보유가 가능하며, 특정 스킬 해금 시 최대 17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공통으로 나오는 특수 탄종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은탄환에 경우, 일반탄에 더해 유령 타입 적에게 4배의 데미지를 가하는 유령 특화 탄종이다. 금 탄환의 경우 저주받은 금을 쓴다는 설정을 통해 일반탄보다 2배, 데미지를 더하며, 소이탄은 말 그대로 피격된 적을 불태우는 효과가 있다. 폭발탄이나 니트로탄의 경우 아예 개별 추가 폭발 데미지를 주변에 흩뿌리는 계산법을 사용한다.
8.2.1. 소총탄[편집]
.45탄을 사용하는 소총탄. 리볼버 및 레버액션 총기 전용탄으로, 산탄과 함께 주력으로 사용되는 탄종이다. 주력으로 써먹기 좋은 탄종이다보니 챕터 1과 2에서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데, 특히 2에서부터는 레버액션 라이플을 든 스킨 시커라는 적 덕분에 더더욱 탄이 남아돈다. 레버액션 및 리볼버 총기라 중거리 이상에서도 효용성을 발휘한다. 산탄과 동일하게 특수 탄종은 은탄환, 금탄환 ,소이탄으로 나뉜다.
8.2.2. 산탄[편집]
산탄은 소총탄과 마찬가지로 주요 탄종으로 써먹을 수 있으며, 그래서 특수 탄종 또한 동일하다. 다만 사거리가 매우 짧고, 재장전이 빠른 대신 현재까진 더블배럴 계통만 나와서 탄 소모가 더디다. 벅샷으로 추측되며 무기 데미지를 8펠릿으로 나눠 사용되는 식. 다만 유효 사거리 내에서는 그리 많이 퍼지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퍼지기 때문에 데미지가 확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유령을 상대하는 은산탄은 효율이 떨어지며 소이 능력을 극대화하거나 일반 적에게도 떡뎀을 가하는 소이탄과 금탄이 추천된다.
8.2.3. 대형 칼리버탄[편집]
현재까지 버팔로 라이플 전용으로 쓰이는 탄종. 엘리펀트 건 답게 탄도 크고 아름답다보니 남들 2 x 2 쓰는데 혼자 3 x 3을 잡아먹는 미친 탄종이다. 때문에 대량으로 들고 다닐 수 없거니와 생각보다 쓸 데가 많이 없는데, 스킨 컬렉터에게 쓰자니 샷건 만으로 쉽게 잡을 수 있어 사실상 데스 스토커용 탄종이라 보면 된다.
현재까지 특수 탄종은 니트로탄밖에 없는데, 기본 버팔로 라이플 데미지가 막대하다보니 다이너마이트 대용으로 써먹기는 좋지만 특수 탄 중에서 가장 찾기 빡센 탄종이라 그냥 모으는 걸로는 풀 스택을 못 쌓을 정도다.
8.2.4. 화살, 볼트[편집]
화살 계통 탄약으로, 둘 다 발사 후 회수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단, 100% 회수는 아니고 대략 관련 스킬 찍기 전까지는 50%, 찍은 후에는 33% 확률로 회수 시 파괴되는 특성을 가진다. 볼트의 경우 좀 더 내구도가 단단하다는 것이 특징.
화살은 현재까지는 다른 탄종이 없는 대신 활 자체의 특성빨로 먹고 살아서 별 특징은 없다. 반면 석궁은 4종의 볼트를 제공하는데, 일반 볼트를 제외하고 2배 데미지를 금 볼트와 +300 폭발 데미지를 주는 폭발 볼트 외에, 일반보다 약간 더 좋은 keen 볼트라는 특수 탄종이 존재한다. 다만 능력이라고는 +10% 데미지 + 더 빠른 투사 속도가 전부라서 일반 대용으로 써먹는 용도다.
현재까지 활류 무기를 사용하는 적들이 없어서 위의 소총탄, 산탄과 달리 현장 루팅이 안 되 한 번 파밍을 돌 때 여유분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8.3. 유물[편집]
유물 칸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착용 시 패시브 버프 혹은 디버프를 줄 수 있다. 챕터 2에서는 아예 귀속 저주가 담긴 유물까지 등장하며, 한 번 죽을 때까지 못 벗는 유물까지 등장한다.
크게 루팅 유물, 유니크 유물로 나뉘는데 루팅 유물은 특정 적 등에게서 여러 개를 뜯을 수 있는 유물이며, 유니크 유물은 각 챕터당 1개씩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유물이다. 전자의 경우 여러 개를 뜯을 수 있지만 그만큼 성능이 나쁜 편이며, 후자는 한 개씩만 얻을 수 있어서 강력하지만 그만큼 디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일부 유물은 상점에서 여러 번 구매가 가능한데, 해당 유물 또한 루팅 유물에 포함된다. 단, 복수로 얻을 수 있는 유물이더라도 필드 루팅으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유물은 유니크 유물에 해당한다.
8.3.1. 루팅 유물[편집]
성능이 딱 1UP 코인이다. 저주받지 않고 부활할 수 있단 점에서 초반에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하며 한 칸짜리 인벤토리라서 칸 소모도 적은 편이다. 다만 사용을 위해서는 유물 슬롯 중 하나에 끼워넣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후반부에서는 축복용 화폐로 전환된다.[27] 챕터 2에서는 유령 건슬링어가 높은 확률로 드롭하는데, 이렇게 모은 동전을 체력으로 전환해주는 유물도 등장해 수요가 좀 더 올라갔다.
초반 스태미너 버프용 유물. 버드맨에게 심심치 않게 뜯어낼 수 있는 유물이라 성능도 구린 편. 다만 저주를 풀기 위해 5개를 모을 때도 사용되기 때문에 돈이 없고, 저주가 완성되고, 해주 포션도 없다면 열심히 뜯어내야 한다.
인간 지네에게 뜯을 수 있는 유물로, 독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산성 데미지는 거의 신경쓸 정도가 아니라서 사실상 디버프만 주는 잡템이다.
유일하게 챕터 1에서 체력을 재생시켜주는 유물. 그 특성 덕에 영혼의 활과 궁합도 좋고, 뼈칼과 함께라면 생존성이 대폭 좋아진다. 다만 챕터 2에서는 완전 상위호환인 데스 스토커의 심장이 등장하는데다, 해당 재생 효과는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챕터 2에서 데스 스토커의 심장을 얻으면 쓰레기로 전락한다.
조준 시 1초동안 클락업을 해주는 능력. 정밀도 향상용 유물이지만, 반대로 에임 능력만 좋다면 그저 그런 유물. 카우보이 외에도 요새 외벽 구석에서 공짜로 루팅이 가능하다.
출혈 관련 버프를 주는 유물. 광신도 및 강화된 언데드 한정으로 쓸만한 유물이다.
저항성 빼면 너프 범벅인 유물. 그나마도 성능이 구린데다, 귀속 저주까지 있어서 더더욱 쓰레기다.
무려 버프 없이 디버프 하나만 달랑 달려있는 정신나간 유물. 유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잡템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웬디고의 심장 의 상위 호환인 심장. 문제는 그 만큼 직접 데스 스토커에게서 뜯는 난이노가 미쳐돌아가서 문제지만. 다행히 여기저기 놓여있는 광신도의 제단을 잘 살펴보면, 대체 어떻게 구한 건지 모르지만 데스 스토커 심장이 제물로 놓여있으니 이걸 루팅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챕터 1과 다르게 저체력일수록 깡뎀이 높아지는 무기가 많고, 근접 킬로 체력을 빨아먹는 스킬이 추가되 챕터 1보다는 효용성이 낮다.
특이하게도 장착해도 아무 버프를 안 주는 유물. 대신 이 유물은 일종의 채권 처럼 써먹을 수 있는데, 장착 후 1킬당 해당 유물의 판매가가 5달러씩 추가된다. 기본 판매가가 44달러인데, 이걸 장착 후 아무나 죽여서 11킬을 달성하면 44 + 11 x 5 = 99달러에 팔아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론상 안 죽고 2000킬을 달성하면 만 달러 짜리 수표로 변신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렇게 떡상하다 한 번이라도 죽으면 그대로 떡락하는 안습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정가를 판단하고 짜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저기서 루팅이 가능하지만, 그 빈도가 챕터 2에서도 매우 희귀한 편.
8.3.2. 유니크 유물[편집]
전리품 획득률을 높여주는 유물로, 돈이나 탄을 벌어먹는데 특화된 유물이다. 관련 스킬과 버프까지 중첩되면 빠른 속도로 돈과 탄약을 쓸어모을 수 있다. 탑이 3 군데 위치해있는데, 개 중 방탕한 딸이 위치한 테이블에 비치되어있다.
카우보이의 퀘스트가 말하는 아이템이 이 동전으로, 동전을 카우보이에게 전달해 줄지, 아니면 생까고 유물로 끼울 수 있다. 다만 챕터 2에서 이거의 상위 호환급 유물이 나오는지라 굳이 생까고 유물로 끼우고 갈 가치는 없다. 만약 짐 후퍼에게 돌려줄 시 2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챕터 1에서 최대 스태미나를 +50이나 늘려주는 아이템. 챕터 2까지 끌고 갈만한 가치는 충분하지만, 챕터 2에서 상위호환급 유물이 몇 갠가 더 있어서 채용율이 좀 더 낮아진다. 그나마 웬디고의 심장과 달리 중첩이 가능하단 점이 이점.
체력을 대량으로 올려주는 대신 출혈 디버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리스크형 아이템. 대부분의 근접기가 전부 출혈 디버프를 달고 있는데다 챕터 2에서는 거머리 효과로 출혈 시간이 더 길어지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리스크가 더 커진다. 이걸 끼는 순간부터 붕대는 필수템이 된다.
챕터 1의 모든 금 찾기 퀘스트 수행 보상 아이템이다. 유령 공격의 회피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챕터 1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한 편.
8.4. 악세서리[편집]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소모재를 통칭한다. 회복 혹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포션류와 술류가 있으며, 붕대 및 데미지를 주는 투척무기 또한 존재한다. 일부 아이템은 인벤토리 내에서 직접 사용하거나 특정 방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체력 회복보다는 출혈을 막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아이템. 해당 치료 효과를 배로 해주는 스킬이 있다.
실질적인 체력 포션. 다만 즉각 회복이 아닌 20초간 서서히 회복되는 식이라 약 빨고 돌격하면 체력이 덜 회복되 그대로 죽을 수 있다.
후반부에 체력 포션보다 더 필요한 아이템. 황금코인이 많거나 죽지만 않으면 저주는 신경 쓸 필요도 없지만, 귀속 저주를 일시 해제시키는데도 필요하기 때문.
챕터 2부터 등장하는 약물이다.
챕터 2부터 등장하는 약물이다.
챕터 2부터 등장하는 약물이다.
치료 혹은 버프와 함께 만취 디버프를 일으키는 치료 아이템.
8.5. 기타[편집]
장비해 사용하는 게 아닌 인벤토리에서 직접 사용하는 아이템 및 가방에 대한 항목이다.
최근 켜진 토템이 있는 위치로 바로 이동한다. 만약 이전 체크포인트에 있던 토템으로 이동하면 텔포 시 이전 체크포인트에 있던 토템으로 순간이동하게 된다. 챕터 2에서는 유니크 아이템인 검은 까마귀 해골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등대 꼭대기에 있는 이스터 에그 장소로, 하나는 불타버린 의사 저택으로 고정 이동한다. 특히 등대 꼭대기는 아예 이 방법으로 이동 가능하므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동 시 알바로의 늑골을 얻을 수 있다.
챕터 2의 특수 아이템으로, 여기저기 퍼진 체크포인트에서 이동 시 자동 소모된다. 즉, 일종의 포탈 스크롤인 셈. 다만 이미 가 본 체크포인트만 이동 가능하며, 없어도 이동 가능하지만 이 경우 수면으로 취급에서 리스폰된다.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다면 몇 개는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유물처럼 챕터 2에서 단 하나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애너벨 뒤에 있는 붉은 의자 위에 올려져 있다. 인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즉각 치료아이템이지만, 문제는 시스템 상 과체력 회복이 불가능하단 점과 쓸 때마다 데스스토커를 소환한다는 점이 가장 큰 골치점이다.
챕터의 맵을 밝혀주는 물건. 이전 챕터 지도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챕터 2로 넘어오면 챕터 1 지도는 그냥 팔아주자.
챕터 2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금고형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시 금고를 열어서 안에 있는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다.
챕터 1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주술사에게 구매 가능하다. 챕터 2에서는 아예 2개까지 루팅이 가능해 최대 3개까지 입수 가능하다.
챕터 1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카우보이에게 구매 가능하다. 챕터 2에서는 아예 2개까지 루팅이 가능해 최대 3개까지 입수 가능하다.
챕터 2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신부에게 구매 가능하다.
8.6. 퀘스트 아이템[편집]
메인 퀘스트 아이템은 별도의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으며, 진행의 편의를 위해 가까이 있을 경우 화면 외곽에 검은 효과가 발생한다.
8.6.1. 챕터 1[편집]
토템의 요구로 획득해야 하는 저주받은 금들로 구성되어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3개만 획득해도 보스로 가는 길이 해금되는데[28] , 모든 금을 토템에게 헌납했을 경우 보상으로 평화의 파이프 유물을 얻을 수 있다.
- 황금 잔
토템에 말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온 잔으로, 진짜 성물 따위가 아닌 싸구려 가짜인 물건이었고, 광기에 빠진 채 와인 대신 피로 채워졌다고 한다.
- 피 뭍은 황금 광석
토템에 말에 따르면 필멸자를 낚는 미끼로, 욕망을 자극해 죽음으로 이끈다고 한다.
- 황금 해골
토템의 말에 따르면, 이 해골이야말로 이 곳에 내린 저주와 몰락의 시발점이라고 하는데, 한 병사가 새 우물을 팔 때 발견한 것을 장군에게 헌상했다고 한다. 이 때부터 해골이 요새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서 저주를 퍼뜨렸다고.
- 보안관 뱃지
토템에 말에 따르면 전 주인은 용감했지만 신중하진 못했던[29] 보안관이었고, 법과 정의를 통해 저주를 이겨낼 수 있었다 믿었지만 갈수록 피해망상에 빠져 귀신 씌인 것처럼 모두를 용의자 취급했다고 한다. 결국 협곡에서 광신자들과 싸우다 죽었고, 본인에게 씌인 악은 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 황금 냄비
토템의 말에 따르면, 발견된 위치처럼 인육을 조리하는데 쓰였던 물건이었다고 한다. 원래 제작자는 농장과는 별개로 연금술사와 같은 욕망을 가진 오만한 인간이었는데, 점차 광기에 떨어지고 난 뒤 결국 인육 조리를 하기 전에 금 장식을 새겼다고 한다.
- 황금 의식용 칼
토템의 말에 따르면, 발견한 위치가 매장지였던 것처럼 실제 고대의 의식을 치루던 물건이었다고 한다. 문제는 도망자였던 전 주인이 뭐에 씌인 건지 교회에서 칼로 살인과 신성모독적인 짓을 벌이다 매장지에서 사람을 죽여데다, 결국 매장지에서 자기 칼에 맞은 채 죽고 이름조차 지워졌다고 한다.
8.6.2. 챕터 2[편집]
챕터 2에서는 생존자 구출을 위해 요구하는 퀘스트 아이템과, 보스 공략을 위한 전임자 소환을 위한 전임자의 유물로 구분된다. 사냥 시 필요한 의식의 재료는 한 가지 재료를 제외하고는 루팅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략한다.
- 천사의 후광
챕터 2 아무데서나 루팅이 가능한 하늘색[문구는] 꽃. 신부 구출에 하나, 마담 설득 시 하나, 보스 처치 의식용으로 하나 이렇게 총 세개만 요구된다. 그 이상도 모으는 게 가능하지만, 판매도 불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굳이 많이 딸 필요는 없다. 마담에게 선물로 줄 수 있다.
- 구리 증류기
신부를 안전지대로 데려올 때 필요한 아이템. 신성한 영혼이라는 약물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증류기지만, 그 이외의 정보는 나오지 않는다.
- 트웬의 인형
트웬을 안전지대로 데려올 때 필요한 아이템. 트웬은 분명 가지고 놀 용도로 가져와달라고 요청하는데, 정작 발견하는 델 보면 지옥 저리가라할만큼 살벌한 소환진 안에서 회수할 수 있다.(...) 아버지가 직접 만든 수제 인형으로 나쁜 영혼에게서 지켜준다고 말하는데, 트웬이 생존한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된다.
- 치료제
신부에게서 받을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의 아이템. 위치는 신부의 수수께끼로 대략적인 위치를 유추해볼 수 있지만, 늪지가 그렇게 넓은 지역은 아닌지라 대충 망령이 떼거지로 모인 곳을 가보면 감이 쉽게 잡힌다.[30] 해당 지역은 돌무덤처럼 엄폐물이 잔뜩 준비되어있는데, 이 중심부에 엑토플라즘 1개와 같이 비치되어있다. 신부나 마담 둘 중 한 명에게 전달이 가능한데, 신부는 오랜 지병을 치유할 치료제로, 마담은 들러붙은 가면의 저주를 해주할 용도로 요구한다. 문제는 받지 못한 한 명은 그대로 삐져서(...) 상점 기능이 막히므로 챕터 넘기기 전에 넘겨주는 걸 추천한다.
- 언데드의 해골
- 언데드의 모자
- 언데드의 리볼버
- 분홍바늘꽃
별개의 퀘스트는 없고, 마담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 꽃이다. 전소된 의사의 집 근처에서 하나를 입수할 수 있지만, 문제는 주변에 데스 스토커 천지라 준비를 잘 해가야 한다. 전소된 건물 위에 유니크 무기가 있으니 참고.
9. 스킬[편집]
레벨 업 마다 찍을 수 있는 스킬들. 레벨 업 시 스킬 포인트 3을 주며, 이 스킬 포인트를 배분하여 스킬을 찍을 수 있다. 다만 액티브 스킬이 아닌 패시브 스킬로 구성되어있다. 근접전 위주의 성능을 근거리(Melee), 사격전 위주의 원거리(Ranged), 생존능력에 특화된 생명력(Vitality), 마지막으로 루팅 및 자원 수급, 은신과 관련되 레인저(Ranger) 스킬로 구분된다. 챕터별로 스킬 리스트가 해금되며 챕터 1에서는 각 카테고리 당 4개씩 28개를, 챕터 2에서는 1개씩 추가되 현재 총 32개의 스킬을 찍을 수 있다. 챕터 2 스킬까지 풀로 찍으려선 스킬 포인트 60, 즉 레벨 20까지 찍어야 한다. 경험치는 적을 쓰러트리는 것 외에도 퀘스트 수행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니 가급적 사이드 퀘스트를 깨는 것을 추천한다.
9.1. 근거리[편집]
근거리 공격에 특화된 스킬로, 근접 공격에 필요한 스킬들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적들도 화기를 들고 다니고 깡뎀이 강한 맷집 좋은 적들이 많은 이 게임에서 작정하고 근접전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보통 암살 빌드로 가게 된다. 따라서 추천되는 스킬은 터프 가이, 아드레날린 러시, 그리고 챕터 2에서 찍을 수 있는 끝없는 굶주림을 최우선으로 찍는 걸 추천한다.
터프 가이의 경우 당연히 생존력을 위해서 찍는 거고, 아드레날린 러시는 챕터 1에서는 크게 메리트가 없지만 챕터 2부터는 체력 저하 시 데미지가 올라가는 유물과 무기가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두 스킬을 조합할 경우 보스와 유령계통을 제외하면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챕터 2에서 해금되는 끝없는 굶주림의 경우
생존 하나만 따지면 개사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존력을 높여주는데, 특히 뼈칼 암살 시 암살로 +5HP 회복에 근접공격으로 몸타격 암살로 +2HP가 추가로 회복된다. 그런데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이지만, 시체에 머리를 뽀개도 머리 타격으로 인정돼서 최종적으로 한 놈당 최대 +10~12HP를 빨아먹을 수 있게 된다. 수치상으로 100이 까여도 열 놈만 암살 후 머리통을 깨먹어도 풀 피가 된다는 이야기. 대신 이렇게 생존성이 좋아지는 대신 그 만큼 데미지 버프는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한 선의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9.2. 원거리[편집]
원거리 전에 필요한 스킬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절반 정도는 화기류 빌드에, 절반 정도는 활 빌드에 집중되어있다. 다만 근거리 전투 스킬과 달리 자체 데미즈를 올려주는 스킬이 하나도 없고 핸들링 관련 스킬밖에 없어서 화기 자체의 딜량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예외적으로 활 빌드 시 화살 회수자가 필수인데, 화살 내구도가 심하게 안 좋아서 이 스킬을 안 찍고 회수 시 절반 이상은 분질러 먹기 십상이다.
다만 제대로 활 빌드를 간다면 최소 챕터 2까지 가야 써먹을 수 있는데, 영혼의 활의 수준이 챕터 2부터는 쓰레기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낮은 편이다.
9.3. 생명력[편집]
생존 및 자원 관리와 관련된 스킬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인벤토리 슬롯을 크게 확장하는 스킬만 2개나 붙어있어 초반에 찍어놓으면 파밍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조건에 따라 안 좋은 스킬이 있는데, 술고래의 경우 술의 버프만 받고 디버프는 안 받는 좋은 스킬이지만 일부 유물은 이 취한 디버프가 있어야 효과를 보는 유물이 있어 이걸 찍을 경우 해당 유물은 쓰레기가 된다.
9.4. 레인저[편집]
10. 버프 및 디버프 저주[편집]
- 토템 버프
까치의 축복 || 황금 아이템 루팅 확률 +15% ||
토템에게 황금 코인 1개를 바치면 얻을 수 있는 축복들. 다만 일부 축복을 제외하면 참 거시기한 축복이 대부분인데, 고양이의 축복은 사망 시 저주받지 않는 거지만 이건 황금 코인이나 보라 포션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데다, 곰의 축복은 사실상 근접 빌드가 아니면 굳이 찍을 이유가 없다. 까치의 축복은 그나마 황금 덩이 외에 황금 코인 등을 루팅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굳이 이걸 찍으면서까지 돈 모을 필요도 없다. 여우 축복이 어느 정도 예외가 되는데, 은신 빌드를 중첩으로 들고 뼈칼까지 들면 뛰어다니면서 암살하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장르가 뒤바뀌는 수준으로 은신 효율이 증가하게 된다.
- 상태 이상 (버프 / 디버프)
축복 || || 30분 이상 ||
특정 조건에 따라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상태 이상들. 출혈은 자주 걸리는 상태 이상으로, 붕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 시간 내애 체력에 1씩 감소하게 된다. 챕터 2에서는 거머리 버프인지는 몰라도 2배 가량 더 지속시간이 길어져서 붕대가 사실상 필수 템이 된다. 산성은 현재까지 유효한 건 인간 지네 뿐인데, 빗맞은 산성 침 필드에 발을 담그게 되면 정비례해서 감소 데미지가 막 올라가기 때문에 빨리 벗어나는 것을 추천한다. 거머리와 데스 스토커 독은 챕터 2에서 순간 나오는 특수 상태이상으로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 이상이다.[34] 거머리의 경우 로가로우나 거머리, 광신도에게 데미지를 받으면 얻을 수 있는 디버프고, 데스 스토커 독은 데스 스토커 전용 디버프다. 마지막으로 축복은 유일한 버프형 상태이상으로 신부에게 100달러를 주고 축복받으면 들어오는 상태이상이다. 문제는 현황판을 봐도 당최 이게 무슨 버프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게 문제.
- 저주
무지함 || 경험치 패널티 최대 -50% ||
사망 시 얻을 수 있는 패널티 시스템으로, 최초에는 영혼 결함이란 이름으로 시작한다. 영혼 결함은 위의 디버프를 순차적으로 레벨링해 받는 시스템으로, 최초 사망 시에는 감소 수치가 낮지만, 스택될수록 높아지면서 세 번 중첩되면 저주로서 완성되면 최대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후에는 새로운 영혼 결함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챕터 2에서는 아예 영혼 결함을 건너뀌고 바로 저주로 바꿔버리는 유물도 있으니 주의.
치료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보라색 소생을 통해 저주와 영혼 결함을 씻어내거나, 이마저도 없다면 해골 토템에게 해주 의식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켜 천천히 영혼 결함 -> 해주의 순서로 가야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영혼 결함 상태에서는 해주가 불가능하므로 그냥 보라색 소생을 통해 저주를 푸는 걸 추천. 황금 코인이나 고양이의 축복을 통해 사전에 사망 시 저주가 쌓이는 걸 막을 수 있다. 챕터 2 한정으로 래틀러 무기로 헤드샷을 연속 5회 맞추면 영혼 결함을 1씩 깎을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저주도 조금씩 깎아낼 수 있으며, 1단계 영혼 결함의 경우 5회 헤드샷만으로 치료가 가능해 보라 포션의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11. 기타[편집]
- 스팀에 해당 내용들을 정리한 한국어 번역 버전이 있다. 1부는 잘 정리되어있는 반면, 2부는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정보가 많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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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신 챕터 1에서 화살 파는 유일한 상인이다.[영약스포일러] A B 영약은 그냥 애너벨에게 주는 걸 추천한다. 영약 퀘스트의 함정이 다름아닌 영약을 안 준 NPC의 상인 기능이 막힌다는 점으로, 멋모르고 신부에게 줘버리면 애너벨의 상인 기능이 막혀버린다.(...) 반면 신부는 희귀 포션과 술을 팔지만 사살 효용도는 개미 똥꾸멍에도 못 써먹기 때문에 그냥 애너벨에게 주는 걸 추천. 보는 것도 훨씬 보기 좋아진다. 혹은 다음 챕터 바로 넘어가기 전까지 최대한 안 주고 버티다 원하는 NPC에게 줘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2] 처음 축복을 언급하면 왠 축복이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기어이 돈 100달러를 받고 축복해주는 건 덤.[3] 노트나 말하는 걸 보면 일단 정상적인 신부는 아니다. 퀘스트를 줄 때 묘사하는 과거를 보면 꽤나 사치를 부리는 부자였던 걸로 보이고, 불치병에 걸려서 고통스러워 술에 쩔어지내다 신앙의 길로 들어섰다 황무지의 루머를 듣고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회의 노트를 보면 생존자들을 추스르긴 커녕 얼마 안 남은 병력도 호위라는 명목으로 차출해 요새로 쳐들어가서 남은 마을 사람들은 언데드에 몰살당했다고 적혀있었으니 절대 선인은 아닌 셈.[4] 트웬 말로는 상당히 강력해서 악마가 아버지를 존중해준다는데, 정작 의식하러 갔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5] 그런데 전생 혹은 전직 때 데체 뭔 짓을 한 건지 사후에 마을 주민들이 한 데 모아 얼마 안 남은 시체조각과 부장품까지 온 맵에 흩뿌려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었다는 걸 보면 언데드 상태로 돌아다니다 그 꼴이 된 걸로 보인다. 그래서 마을 영안실 2층에 보면 도굴꾼의 편지를 볼 수 있는데, 무덤가 한 가운데 파진 곳에 자물쇠로 꽉 묶인 관이 있는데, 여기서 해골을 얻을 수 있다.[6] 문제는 이게 약간 버그가 있어서 대량으로 발각되었는데 길이 없어 크게 우회를 함에도, 발각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 기어이 플레이어를 죽이러 오는 경우가 간간히 존재한다.[7] 예외적으로 움직이는 시체류는 유물 대신 잡템인 이빨을 고정 드롭한다.[8] 흠좀무한 건 아이템은 이빨 뿐만 아니라 잇몸도 포함하고 있다.(...) 덕분에 4칸을 차지하는 건 덤.[9] 원문은 Depth Hunter다.[10] 일례로 악어 농장에 가보면 농장 구역에 대량의 거머리가 서식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11] 예외적으로 새인간은 깃털 유물을 고정 드롭한다.[12] 여담으로 이 보스를 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요새 뒤쪽 협곡을 쭉 가보면, 웬디고 2~3마리가 지키고 있는 커다랗고 깊은 공동이 있는데 이 안을 보면 보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황상 언데드들이 해당 공동에서 제물을 바쳐댄 것으로 보인다.[13] 만약 가슴 해골까지 있었으면 유령 잡느라 보스 잡을 틈이 없었을 것이다.[14] 다만 후술하지만 이 놈들을 잡아줘야 약점을 노출시키기 때문에 잡긴 해줘야 한다.[15] 영문 명은 The Great Leveler로 추측.[16] 때문에 대부분의 주무기는 그 슬롯 크기 때문에 기본 인벤토리와 대형 가방에만 들어갈 수 있다. 예외적으로 석궁은 4 X 5라 중형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다.[17] 어벤저 피스톨과 리볼버는 레버 액션 라이플과 비교했을 때 장탄수가 절반 혹은 그 이하인 경우며, 산탄총은 사거리가 반토막 나는데다 근접무기는 아예 데미지가 반토막이 난다.[18] 미발각 상태일 때 공격 시 들어오는 보너스. 발각 게이지가 덜 찬 상태라면 무조건 들어온다.[19] 데미지가 소수점으로 계산이 안돼서, 0.5가 나올 경우 반올림 처리된다.[20] 이 경우 기존 데미지값 + 까여진 체력값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약공격 125, 강공격 25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가 된다. 여기에 은신 보너스까지 추가된 강공격이라면 한 방에 2000을 까버리는 종결 무기가 된다.(...)[21] 예를 들어 스킨 컬렉터와 광신도가 있다. 전자의 경우 아예 맷집 자체가 웬디고급 체력이라 칼이 안박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광신도는 잡몹급인데도 2~3방을 머리에 찔러야 죽는 수준인 게 문제. 챕터 3이 나오면 이 칼도 제대로 된 화력은 기대할 수 없을 걸로 보인다. [22] 영문명은 The Edge다.[23] 영문명은 Four Winds다.[24] 관련 스킬을 찍을 경우 회수 확률이 약 절반 정도 된다.[25] 영문명은 The Lord's Coming이다.[26] 소량의 니트로탄도 같이 있다.[27] 챕터 1이라면 모를까, 챕터 2에서는 저주 해주용 포션을 팔아주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 그냥 저주 해주 포션 사먹는 게 이득이다.[28] 정확히는 보스에게 가는 협곡 문을 여는 열쇠를 준다.[29] 정확히는 진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용감했다.[문구는] 하얀 크림 색이라고 하지만 그림은 약간 하얀 색이 섞인 하늘색의 꽃으로 묘사된다.[30] 영혼 + 망령 여러마리가 붙어있는 지역이 있는데, 따로 지역명도 없는 곳에, 여기서 철가시 석궁까지 얻을 수 있으니 딱 봐도 뭐가 있어보일 것이다.[31] 하층에 있는 대공동이 아니라, 더 아래에 있는 곳이다. 가장 가까운 입구는 농장 근처에 있는 동굴로, 데스 스토커 1마리, 인간 지네 4마리가 지키고 있다.[32] 원문은 Hard world demands Hard men으로, 제대로 번역하면 힘든 세상엔 단단한 인간이 필요하단 뜻이다. 힘든이란 단어가 영어로 단단하다란 단어가 동음의이어란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33] 스택 가능한 아이템 한정. 예시로 붕대는 기존 3개만 스택 가능하지만 이 스킬을 찍으면 +2로 최대 5개까지 스택 가능하다. 그러나 회복 포션은 원래부터 한 개만 넣을 수 있는데 이 스킬을 찍어도 3개를 집어넣을 수는 없다.[34] 확인하려고 버프 현황판을 열려고 하면 꺼질 정도로 빠르게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