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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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무기[편집]
비교적 느리게 단발 사격하며 한 발씩 재장전하는 레버액션 계열, 비교적 빠르게 연사하며 탄창을 한꺼번에 재장전하는 중절식 계열로 나뉜다.
1.1. 레버액션 계열[편집]
보다 안정적인 스카웃 기본 운영에 맞춰져 있다. 장탄수가 많아서 중절식 총들에 비해 지속전에 유리하고, 어그로 관리에 용이하며, 한번 포착한 암살 목표를 계속 추적하여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데 좋다. 하지만 적들이 철저하게 보호해준다면 중절식 계열에 비해 빠르고 확실하게 잡아내고 도망치는 데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또한 장탄수는 많은데 재장전은 한 발씩 하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은 전체적으로 긴 편이다.
1.1.1. 스캐터건 (Scattergun)[편집]
스카웃의 기본 무기.[1] 가운데에 드럼탄창이 있지만 총구가 두 개이며 재장전을 할 때에만 레버를 당겨서 재장전하는[2] 기묘한 구조를 가진 더블 배럴 레버액션 산탄총이다.
발사하면 대미지 6의 탄환을 10발 발사한다. 산탄총 계열의 무장이라 원거리나 중거리에서는 집탄율이 낮아 효율이 떨어지지만, 근접할 수록 올라가는 탄환별 피해량이 일반 산탄총은 기본 피해량(6)의 150%까지 올라가며(9) 스캐터건은 기본 피해량(6)의 175%까지 오른다.(10.5)[3] 즉, 근접 시 최대 105의 피해를 줄 수 있어 솔저, 헤비 등의 체력 높은 적을 산탄총보다 빨리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4]
아무튼 스카웃의 빠른 이동 속도를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산탄총을 난사하는 것이 스카웃의 기본적인 운영이다. 근거리에서 빙글빙글 돌며 이걸 난사하면 헤비도 3~4발 쏘면 골로 보낼 수 있다. 스카웃의 주 무기 중에서 가장 장탄수가 많고 어느 병과던 대부분 기본 무기가 성능이 가장 적절하기에, 스카웃 역시 스캐터건이 실력이 된다면 적 서너 명 정도를 한 탄창에 잡을 수 있다.[5]
1발의 최초 재장전 시간은 스캐터건은 0.7초, 일반 산탄총은 1초로 일반 산탄총보다 빠르다. 이 때문에 산탄총보다 전체적인 재장전 시간이 빨라 몇 발식 끊어서 장전하는 경우에는 산탄총보다 효율적이다.
스캐터건의 초기안에서는 동시 발사 기능이 있었다. 이 기능을 구현한 모드를 통한 실험 결과에서는 초당 피해량이 무려 230 이상인데, 이 수준에서 치명타가 터지면 최대 360이라는 정신 나간 수치가 나오는 탓에, 결과적으로는 균형 문제로 삭제되었다. 이것은 2발 장전해서 연사하듯 쏠 수 있는 자연에 섭리에 약간 반영된 듯하다.
기본 무기답게 무난하고 무엇보다 스카웃의 주 무장 중 가장 지속 화력이 높은 특성상 탄창을 다 비운 뒤 도망치면서 장전하는 식으로 히트 앤 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안 그래도 어려운 스카웃의 주 무장 중 에임 난이도가 그나마 제일 쉬운 편이라 대다수의 픽률을 차지한다. 스카웃의 다른 주 무장들이 하자가 많다는 점도 스캐터건의 픽률을 높이는 큰 이유.
1.1.2. 동안의 총 (Baby Face's Blaster)[편집]
[1] 스캐터건이라는 이름은 더블 배럴 샷건을 부르는 여러 명칭 중 하나다.[2] 재장전 때에만 레버액션으로 탄피를 빼내고 탄약을 총에 넣는 동작은 없는데, 이건 하이퍼 FPS의 특성상 장전 모션이 많이 생략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탄약 용량이 많은 드럼 탄창으로 설정됐지만 보다시피 그 크기가 12게이지 산탄 30발 이상의 탄을 모두 넣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다만 실제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드럼탄창 아래에 탄 삽입구가 있는데 본래 의도는 여타 팀포2 산탄총류처럼 쏘고 난 뒤 레버를 당기고 재장전할 땐 탄약을 넣는 것을 구상하려 했다가 폐기한 것으로 추정된다.[3]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은 48Hu의 히트박스가 존재해서 실질적으론 거의 겹쳐질 정도로 근접하지 않는 이상 174% 정도여서 인게임상으론 대미지가 풀히트 기준 104다. 사실 105를 띄우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적이 달리고 있는 방향으로 자신도 같이 뛰면 낑김 버그가 발생하여 105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실전에서 활용하기 어려운게 문제지만.[4] 솔저의 근거리 로켓, 데모맨의 유탄 직격과 비등한 수준이다, 주요 공격군과 비교해도 근거리 화력 면에서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는 말.[5] NISLT의 스카웃 프렉무비에서 거의 전부가 스캐터건을 사용하는데 그만큼 적 여럿을 잡는 게 제일 수월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레벨 10 스캐터건
적중 시, 추진력이 늘어납니다.
추진력에 따라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장탄수 -34%
착용 시 이동 속도 -10%
공중에서 점프할 경우 추진력 감소
피격 시 추진력 감소
아, 이 총은 저를 과거로 보내주는군요. 거리를 활보하며 아무거나, 누구던지 쏘면서 제가 법 위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죠. 거대한 총들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숨어서.... 빵! 넌 죽었어 친구! 오 잠깐만요, 이건 어제 이야기였네요. 어쨌든 저는 세계 최고의 직업을 가졌어요!
스카웃의 스캐터건 계열 주 무기. 외형은 미국 금주법 시대의 Auto-5에 탄환 삽입구 대신 탄창과 레버액션용 레버를 달아놓은 모습이다. 후술할 이름의 기원을 보면 외형 디자인은 그쪽을 참조한 듯하다.
장탄수가 34% 감소하여 4발이 되고 착용 시 기본 이동 속도가 10% 감소한다.[6] 대신 이 총을 장비한 상태에서 피해를 주면 추진력 게이지가 충전되어 게이지당 이동 속도가 1.6 Hu씩 증가한다. 이 게이지가 100%가 되면 이동 속도가 520 Hu (173.33%)로 증가해 스카웃의 기본 이동 속도보다 더욱 빨라진다. 하지만 피해를 입으면 게이지가 1당 4%씩 감소하고 2단 점프 시 게이지가 75% 감소된다.
잘만 사용하면 안 그래도 이속이 제일 빠른 스카웃이 더 빨라져서 어떤 곳이든 순식간에 오갈 수 있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저하되고 점프 시 게이지가 대폭 깎이는 것과 더불어 피격 시 게이지 감소 등으로 인해 기존의 스카웃 컨트롤과는 다른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이 무기를 쓴다면 중~장거리에서 보조 무기로 적을 공격해 추진력을 최대로 모은 다음 사방을 종횡무진하며 각종 공격을 순수한 무빙으로 피해다니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필요로 한다.
스카웃의 특징인 2단 점프를 제한하는 페널티 때문에 1단 점프를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2단 점프는 어차피 추진력이 0%인 상황, 적이 없는 초반에 자리를 잡거나 지금 점프를 안 하면 죽는 위기 상황에만 활용하도록 하자. 잘 맞출 자신만 있다면 가끔씩 2단 점프해주면서 컨트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진력이 0이라도 특정한 무기를 들지 않은 이상 어떤 다른 병과보다도 더 빠르며, 2단 점프를 한 번 해서 감소된 증진은 25 이상의 피해만 줘도 바로 메울 수 있다. 또한 보조 무장에 훅가콜라를 사용하여 중거리 전투력을 올리고 이동 속도 페널티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이때 증진이 다 차 있으면 스카웃은 말 그대로 총알이 된다. 아니면 혈적자를 장비하여 하나 던져주면 순식간에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미치광이 우유 역시 괜찮은 무장으로 적한테 하나 던져주고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면서 체력을 채워주면서 괴롭히는 게 꽤 잘 먹힌다. 잘 때릴 자신이 있다면 보스턴 깡패의 출혈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단, 증진 게이지가 피해를 입을 때도 깎이기 때문에 빠른 이동 속도를 활용해 적에게 안 맞도록 할 수는 있지만, 연속적인 공격을 하는 파이로, 헤비, 명중률 100%의 센트리 건은 더더욱 위협 대상이 되었다.
이런 무기를 들었다면 솔저나 데모맨을 상대할 때는 폭발물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상대해주고, 헤비를 상대할 때는 잡겠다는 생각보단 빠른 속도로 때리고 돌아보면 튀고 다시 때리고 돌아보면 튀는 식으로 괴롭히면서 잡아야 한다. 메딕이 붙어 있다면 늘 그렇듯 메딕부터 잡는 게 좋다. 다만 센트리 건이 있다면 이 무기는 잠깐 빼거나 다른 클래스로 바꾸는 게 좋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유격수 2개.
2016년 11월 19일에 번역명이 동안의 총에서 동안의 돌격총으로 변경되었다가 2022년 9월 27일 패치로 명칭이 다시 동안의 총으로 롤백되었다.
본 무기의 이름은 동안 넬슨(Baby Face Nelson)로도 알려진 1930년대 은행강도 레스터 조지프 길리스(Lester Joseph Gillis)[7]에서 유래되었다.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첫 출시. 장탄수가 6발인 대신 이동 속도 감소율이 35%, 즉 이동 속도가 260 (87%)Hu로 대폭 깎여서 아예 데모맨급으로 느려졌다. 충전 게이지를 다 채우면 520 Hu, 그러니까 해당 이동 속도의 2배로 올라가는 설정이었다. 그런데 충전 게이지 소모가 2단 점프 시 소모가 아닌 1단 점프만 해도 추진력을 100% 잃어버렸다. 집탄율 40% 증가가 있긴 했지만 피해량 30% 감소 때문에 대미지가 쓰레기였다.[1]-
두 도시 업데이트 (2013년 11월 21일)
이동 속도 감소율이 35%에서 10%로 감소하고 집탄률 증가, 피해량 감소는 삭제. 장탄수는 6발에서 4발로 감소되었고 추진력 감소는 2단 점프 시로 패치되고 감소량도 25%로 대폭 감소되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대미지를 입을 시 추진력이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피해량 1당 4%씩 감소하며 2단 점프 시 추진력 감소량이 무려 75%로 3배나 증가해서 운용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다.
1.1.3. 등짝 작렬총 (Back Scatter)[편집]
레벨 1-100 스캐터건
근거리에서 적의 뒤를 공격 시 소형 치명타 피해를 입힙니다.[8]
장탄수 -34%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음
집탄율 20% 감소
[8] 단, 500 Hu (9.52m) 내 근접해야만 소형 치명타 피해가 들어간다.
사랑과 전쟁 패치로 추가된 스카웃의 주 무기. 총의 모티브는 윈체스터 M1887에 드럼 탄창이 붙어있는[9] 외형이 특징이다.
동안의 총처럼 장탄수가 4발로 감소하고 집탄율도 20% 감소해 탄이 더 잘 퍼진다. 대신 500 Hu 거리 내 적의 뒤에서 쏘면 소형 치명타 피해를 준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전면전에선 상당히 약해지고 재장전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화력 투사가 어렵고 솔저나 파이로 같은 병과들에게 공격을 시도했다가 오히려 피를 볼 수 있다. 대신 등짝을 갈길 때 터지는 소형 치명타 덕분에 근접 한 방에 최대 142라는 막강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잘 맞춘다면 웬만한 병과들은 2방 이내에 순삭시킬 수 있지만, 사실 상대의 뒤를 잡을 정도면 다른 스캐터건도 2방이면 순삭 가능한 경우가 많아 장점이 약간 빛을 바랜다. 즉, 철저히 기습에 특화된 무장. 특히 후방에서 조준점을 당기느라 가만히 있는 스나이퍼를 상대로는 쓸 만하다.
탄퍼짐이 넓어지는 건 거슬리는 단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카웃 전에서는 빛을 발하는데, 한 방 한 방이 승패를 가르는 전투에서 탄퍼짐은 더 쉽게 상대를 맞출 수 있게 해 준다. 보통이라면 40 정도 들어갈 대미지가 탄퍼짐으로 60 이상이 들어갈 때도 있으니, 약간 에임이 흔들려도 이길 수 있을 정도다. 다만 반대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오히려 대미지가 더 적게 들어가므로 결국 케바케.
일반 공식 밸브 서버의 경우 산탄총 같이 총알이 퍼지는 형식의 무기의 경우 한 발을 제외한 모든 총알이 랜덤으로 나가는 무작위 탄퍼짐 설정이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데, 왠만한 산탄총은 이 설정 때문에 쏠 때마다 대미지의 편차가 상당히 나는 등 불이익을 받지만 등짝 작렬총의 경우 오히려 탄퍼짐 단점이 상쇄되는 이익을 받고 있다.
생긴 모습이 영 좋지 않은 곳과 비슷한데다 뒤를 공략한다는 점으로 인해 커뮤니티에선 자X총이나 부랄총 등으로 불린다.
제작법은 유격수와 훅가콜라, 재활용 금속.
1.2. 중절식 계열[편집]
흔히 폭딜이라고 말하는, 목표 대상을 빠른 속도로 암살하는 데 최적화된 계열이다. 하지만 그만큼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큰 폭으로 오르내리며 사살을 시도한 목표를 확실하게 잡아내지 못하면 큰 빈틈이 생겨서 매우 위험해진다. 물몸을 가지고 순전히 기동성과 단순한 공격 방식으로만 플레이해야 하는 전형적인 강습형 암살자인 스카웃에게 안정성을 꽤 많이 빼앗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범용성은 레버액션 계열 스캐터건들에 비해 부족하다.
셋 중 둘은 더블 배럴 샷건이지만 유격수가 데린저이기에 총의 중간을 꺾어 재장전한다는 의미의 중절식(中折式)[10]이라는 단어를 사용.
자연에 섭리와 탄산총은 재장전 시 화면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r_drawviewmodel 0으로 뷰모델을 끄거나 고급 설정에서 자동 장전을 끄는 것을 추천되고는 했지만, 뷰모델을 아래쪽으로 내리는 최소화 모드가 추가된 이후로는 대부분 유저들은 이쪽을 사용한다. 운용법은 두 발을 빠르게 들이붓는 것보다 한 발 쏘고 움직임을 예측해서 기다렸다가 한 발 쏘는 것이 낫다.
1.2.1. 자연에 섭리 (Force-A-Nature)[편집]
자연에 섭리
레벨 10 스캐터건
발사 속도 +50%
대상 및 공격자를 밀어냄[11]
발사되는 탄환수 +20%
피해량 -10%
장탄수 -66%
이 무기는 한 탄창 전부를 재장전합니다.
레벨 10 스캐터건
발사 속도 +50%
대상 및 공격자를 밀어냄[11]
발사되는 탄환수 +20%
피해량 -10%
장탄수 -66%
이 무기는 한 탄창 전부를 재장전합니다.
[11] 대상에게는 40 이상의 피해를 가해야만 밀칠 수 있다. 넉백에는 1.5초의 쿨타임이 존재하여 연속으로 밀칠 수 없다.
야외 스포츠 애호가들이 사냥을 하면서 실망하는 부분 중 하나는 사슴을 쏘았을 때 녀석이 숲으로 날려버려지는 게 아닌 단순히 나자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스카웃 업데이트 때 추가된 주 무기. 스카웃 지표 1을 깨면 얻을 수 있다. 개머리판은 놔두고 총열만 싹 잘라낸 소드 오프 코치 건의 외형을 하고 있다.
해외에선 이름의 앞글자만 따와서 FAN이라고 부르며,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자섭이라고 부른다. 번역명은 중간의 A가 Of(~의)에 대한 일종의 속어라는 점을 반영하여 자연의 섭리가 아닌 자연에 섭리라 번역되었다. 스카웃을 만나다에서도 "I'm a Force-A-Nature"라는 해당 대사가 나온 적이 있다.
탄환의 충격 및 반동이 강해서 적들이 맞으면 밀려나고, 공중에서 쏘면 그 반동으로 인해 자신이 사격한 방향의 반대쪽으로 넉백이 되는데 이것으로 공중 점프를 할 수 있다. 기본 능력인 2단 점프에 더해 3단 점프도 된다는 것이다. 한 번 공중에 뜰 때마다 넉백 효과는 한 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 장탄량인 2발 모두 써도 공중 점프를 추가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인수분해까지 착용하면 4단 점프가 가능하다. 스캐터건과 비교하면 소지 탄수는 32발로 동일하지만 더블 배럴 샷건인지라 장탄수가 2발로 줄기 때문에 총 탄수는 4발 적고, 한 번 발사한 다음 장전할 시 장전되어 있던 탄약도 함께 빼기 때문에 한 번 장전할 때 나머지 한 발도 버려진다.
산탄 펠릿 1개의 기본 피해량은 5.4로 스캐터건의 6에 비하면 90% 수준이지만, 펠릿 수가 2발 더 많아 총 12발이 나가 근접해서 모두 맞춘다면 최대 피해량은 FAN이 약 1.08배 정도 더 강하다. 또한 스캐터건보다 연사가 빠른 대신 전체적인 장전 속도가 좀 느리다.
샌드맨과 더불어서 너프와 버프를 반복해서 받다보니 성능이 자꾸 바뀌는 무장. 단발로 피해량이 40 이상 들어가면 상대방은 날아가며,[12] 다시 쏘면 공중에서 또 크게 뒤로 밀려난다. 2타를 순식간에 때려넣을 수 있지만 집탄율이 꽤 낮아 장전을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치고 들어가기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견제하거나 기습해서 주요 목표를 처리할 때 더 유리한 무기. 가까이 붙어서 쏘면 피해량이 92~113 정도이므로 체력이 150 이하인 클래스는 끔살당한다. 좁은 통로에서 방금 은폐한 스파이가 있다면 두 대 갈겨 주면 죽는다. 공중에선 쏘는 스카웃에게도 약간 넉백이 일어나기 때문에 확실하게 처리하고 싶으면 땅에서 쏘자.
앞서 언급했듯이 장전 탄수는 적고 넉백이 엄청나 스캐터건과 성능이 크게 차별화되어있다. 초근접 한 방 피해량은 FAN이, 약간 거리를 두고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경우에는 스캐터건이 유리하니 전황을 봐 가면서 선택하자. 두 발 쏘면 재장전해야 되기 때문에 6발을 지속적으로 사격 가능한 스캐터건보다는 여러 적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FAN은 2발 쏴서 한 명을 죽이고 나면 총알이 없어 재장전해야 하지만, 스캐터건으로는 2~3발에 한 명씩 죽인다고 하면 나머지 1~2명도 재장전 없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1:1 상황에서 2발 내로 처치할 수 있다면 FAN이 스캐터건보다 좋지만, 2발 내에 적을 죽이지 못하거나, 적이 2명 이상이라면 스캐터건이 낫다. 때문에 봉크! 같은 다른 보조 무장보다는 권총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에 섭리를 이용해 공중에서 얻을 수 있는 점프 높이는 보통 점프보다 약간 낮은 정도로 이단 점프 후 아래쪽으로 총구를 돌리고 발사하여 더 멀리 점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다른 기술로 2단 점프를 한 후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바닥에 근접해서 총을 쏴 그 반동으로 추락 피해를 무효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의 2.5단 점프보다 훨씬 높은 점프를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도 있다. 이는 총구를 아래로 45도 각도로 내린 뒤, 전진 키, 점프 키, 발사 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이다. 콘솔창에 cl_showpos 1을 입력하면 오른쪽 위에 총구의 각도 표시가 나오니, 처음에는 이를 킨 채로 연습하다 익숙해지면 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사용하면 기존의 2.5단 점프보다 더 높은 높이의 점프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바로 2단 점프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지형을 이동하는 등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가까이서 맞으면 뒤로 밀려나는 점 때문에 파이로나 헤비 같은 클래스에겐 상당히 귀찮은 무기이지만, 오히려 헤비의 경우 미니건을 계속 쏴대서 계속 견제를 하기 때문에 거리가 벌어져버려 초근접으로 싸워야 할 스카웃 입장에서는 곤란해질 수가 있으니 헤비를 쏠 때는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쏘자. 단, 헤비가 총을 돌리기 시작한 상황이라면 한 발 쏴주고 튀자. 넉백 때문에 대미지도 못 뽑을 뿐더러 도망갈 시간도 어느정도 벌 수 있다. 가끔 메딕이 맨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를 발견해서 쏘니 오히려 멀리 날아가 버려 적들 한가운데로 되돌아가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이 가까이 있을 때 빠르게 2발을 연속으로 쏘려는데 첫 발 맞고 공중에 떠 버려서 두 번째 사격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적이 첫 발을 맞고 날아가는 방향을 잘 조준해서 두 번째 공격을 하자. 첫 발을 쏘면서 살짝 위로 조준해서 두 번째 사격을 날리면 잘 맞는다. FAN 넉백의 개념이 단순히 뒤로 밀려나는 게 아니라, 위로 살짝 뜨면서 뒤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날리는 기능의 장점으로, pl_Upward 같은 맵의 절벽 옆길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적을 쏴서 절벽으로 날려 낙사시키는 방법이 있다. 관련 도전 과제도 존재.
재장전할 때 총알 한 발이 남아 있어도 총신을 꺾어 열 때 탄피와 같이 버린다. 고로 한 발이 남았을 때 재장전을 하면 총알 하나를 버리는 셈. 그리고 1발 쏘고 재장전하나 2발 쏘고 재장전하나 걸리는 시간은 같으므로, 그냥 2발을 한 번에 쏴 버리는 게 낫지만 스카웃의 주 무기는 탄창이 다 떨어지기 전에 체력과 같이 있는 탄약을 먹거나 죽는 등 큰 상관은 없다.
FAN의 발사 효과음은 원래 스캐터건의 기능으로 기획되어 있던 2발 동시 발사 모드의 효과음이라고 한다. 그래서 팀 포트리스 2 발매 당시부터 내부의 파일로 존재했지만 사용되지 않고 있다가 FAN의 효과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발사 효과음 이름이 "scatter_gun_double_shoot"으로 되어있다.
스카웃에게 거진 천적인 근접 딜러 파이로 잡기에도 유용한 편. 파이로가 본인에게 불을 지지러 온다면 이걸로 그냥 날려버리자. 이건 붕붕이로도 못 막는다. 스파이가 팀원을 백스탭하려 할 때도 못 잡겠다 싶으면 이걸로 그냥 날려서 백스탭을 막을 수도 있다.
이걸로 스격기 짓도 할 수가 있다. 우선 FAN을 들고 2.5단 점프를 한후에 머리에다가 총알을 박고 권총으로 끝내는 괴수들도 존재한다. 여기에 점프 증진을 시켜주는 윙어를 보조 무기로 들고 있다면 안성맞춤. 또한 견제용에도 이 2.5단 점프가 무척 유용히 쓰인다. 극단적인 스격기라면 FAN+윙어+인수분해를 사용한다. 윙어를 든 상태로 세 번 점프를 해 주고 재빨리 FAN으로 바꿔서 3.5단 점프를 해 준다. 그리고 다시 윙어로 바꿔서 피가 없는 적들을 찾아서 누킹으로 끝내버린다. 인수분해로 기동성이 크게 올라가니 추노에도 무척 유리하다.[13]
훌륭한 대 솔격기, 흑격기, 흑기사 병기다. 솔저나 데모맨이 로켓(점착)점프를 할 때 이걸로 쏘면 도리어 날려보낼 수 있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렵다.
이 총은 스캐터건보다 모델링의 두께가 두꺼운데, 총의 그립이 스카웃의 손바닥을 완전히 가려버릴 만큼 크다. 탄산총은 적당히 두께를 조절해 완전히 가리지는 않는다.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스카웃 업데이트 (2009년 2월 24일)
원래는 피해량 감소율이 10%가 아닌 20%였다. 또한 그 당시 넉백의 시스템 원리가 잘 잡히지 않은 시기라 넉백이 잘 밀려나지 않았다.-
(2009년 7월 8일)
피해량 감소율이 20%에서 10%로 감소했다.-
(2010년 1월 13일)
넉백 요구 대미지량이 30에서 40으로 증가했다.
1.2.2. 유격수 (Shortstop)[편집]
레벨 1 페퍼건
무기를 들고 있을 때:
피해와 압축 공기 분사에서 받는 밀어내기 위력 증가
4발들이 탄창을 사용하여 한꺼번에 장전합니다!
보조 기능으로 적군을 밀쳐낼 수 있습니다!
Mann Co.에서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고자세 중절식 개인 방어 화기입니다.
하루 하루 힘이 드신다구요? 모든 일을 직통으로 끝내버리고 싶으시다구요? 이게 바로 여러분이 권총에 대해 원했던 모든 것입니다. 누군가의 뒷통수에 총알을 박아 일을 쉽고 빠르게 만드세요.
중절식 4연발 산탄 권총. 모델은 Remington Elliot 4 Shot과 데린저류의 COP .357을 혼합하여 소형 산탄인 .410 Bore를 장전한 모양새다. 생김새는 권총이지만 주 무기 슬롯을 차지한다.
다른 더블 배럴 계열과 마찬가지로 다중 총열에 개별 약실이지만 마찬가지로 한꺼번에 격발이 되지는 않는다. 기본 피해량은 산탄총(6)의 2배(12)이며, 재장전은 탄환을 전부 재장전하는 모션이지만 전부가 아니라 모자란 장탄수만 장전한다. 그리고 꼴에 권총이라고 치명타를 연속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15] 즉, 치명타가 뜨면 운이 좋다면 헤비도 금방 녹일 수 있다. 또한 집탄율이 상당하다. 중절식 계열 중에는 유일하게 장탄량이 4발이나 되어서인지 유일하게 장전 중 남은 잔탄이 있을 때는 바로 격발이 가능하며 장전이 취소되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일단 발당 대미지는 12이고 4개의 탄환이 나가기 때문에 원클릭 피해량은 12x4로 48이다. 이는 스캐터건의 60[16]의 20% 적은 피해량을 가졌지만 한 번 쏘고 쉬는 텀이 있는 스캐터건과는 다르게 유격수는 4발을 아주 빠르게 쏴대기 때문에 순간 DPS는 유격수가 더 강하다. 연사력이라면 자연에 섭리/탄산총이 빠를지도 모르나 그쪽은 반동이 무식해서 함부로 연사할 수도 없는데다 장탄수도 2발뿐이다. 즉 장탄수가 많아 지속 전투력이 높지만 그 장탄수만큼 레버 꺾느라 풀장전이 느린 레버액션식 주 무기들과 재장전은 빨리빨리 되지만 장탄량이 2발밖에 없어서 장전을 더 자주 해야 하는 중절식 주ㅈ무기들의 장단점을 합쳐놓은 특이한 무기.
이러한 특성 덕분에 DPS가 정말 높아서 스씨들은 제대로 얻어맞는 순간 죽이거나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더 높은 체력을 가진 병과들도 전부 쏘는 순간 빨피로 만들어버려서 초근접이 아닌 이상에야 단기간에 고화력을 낼 수 없는 스카웃으로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나가는 총알의 수가 적고 집탄률이 높다는 특징 때문에 고수용 무기에 속한다. 쏘는 대로 다 맞출 실력이 있다면 사기 무기가 되지만 명중률이 부족하다면 한 번에 나가는 펠릿이 다른 산탄총류의 10발보다 적은 4발이고 산탄도 역시 낮은 유격수를 쓰기 힘들다. 또한 다른 주 무기와 달리 최대 피해량이 150%(18)까지만 올라 스캐터건의 105보다 31.5% 낮은 72라, 다른 무기라면 적어도 한두 발 정도는 맞추고 큰 피해를 박아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유격수로는 아예 허공에 총질하거나 제대로 못 죽이고 자신이 죽을 확률이 높다. 유격수를 쓴다면 팀 포트리스 2의 명중률 특성상 끊어서 점사하는 쪽이 조금이나마 피해를 많이 줄 수 있다는 점을 특히 명심하고 플레이하자. 모든 탄환형 무기는 초탄 명중률이 100%라서 산탄의 경우도 한 발은 무조건 조준선이 가리킨 위치에 정확히 박히기 때문이다.
넉백 증가는 이동이 중요한 스카웃에게 큰 장애가 될 수도 있는데, 보통은 넉백을 당해도 이단 점프로 만회하는 경우가 많지만 더 밀리기 때문에 적들의 스카웃 이동 방해가 더 쉬워지며 무시하고 지나치는 소형 센트리조차 넉백이 강력해지므로 적진을 뚫고 가기 매우 버거울 수 있다.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적을 밀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우클릭 시 양손으로 톡 밀치는 것으로, 날아가는 거리는 압축 공기 분사보다 조금 덜한 정도.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처럼 앞의 적을 밀어낼 수 있지만 투사체를 반사해낼 수는 없다. 딱 붙은 적을 처치하기 어려운 상대를 밀어 중거리 상태로 만들어 거리를 벌려주거나 절벽 위의 적을 낙사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밀치기의 사거리가 근접 무기 사거리와 거의 비슷해서 파이로가 이미 가까이 있다면 화염 방사기로 이미 통구이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깨알같은 1 대미지가 있으며, 이걸로 상대를 무슨 짓을 해서라도 죽이면 자살한 것으로 나온다. 상대를 밀 때 로켓 점프처럼 상대방 발에 불이 붙는다. 다만 솔저의 직격포나 부사수와는 다르게 폭발이나 압축 공기 분사로 뜬 판정이 아니라서 소형 치명타는 붙지 않는다. 그냥 적이 너무 가까이 있어 조준 편하게 거리를 벌리는 용으로 쓰던가 하자.
스카웃의 주 무기 중 원거리에 있는 엔지니어 구조물을 견제하기 가장 좋은 주 무기로, 한 발의 대미지가 높은 데다가 높은 집탄율, 빠른 연사 속도, 클립형 장전에 의한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엔지니어 구조물의 특성상 거리에 따른 피해량 편차 없이 피해를 받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도 굉장히 구조물을 잘 철거한다.
또한 소형 센트리나 1단계 센트리에게 천적이 될 수 있다. 피해를 각오하고 앞으로 달려들어 4발 모두 난사하면 단독으로 철거할 수 있다. 2단계 센트리는 센트리가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을 때 4발 난사하고 엄폐한 뒤 다시 2발을 난사하면 철거가 가능하다. 센트리를 철거할 사람도 없고 이래저래 곤란하다면 메딕의 도움을 받아 센트리를 철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센트리가 스카웃을 죽이기 전에 센트리가 먼저 터지거나, 죽는 순간 센트리를 터트릴 수 있다. 2발로 엔지를 죽이고 남은 2발을 센트리에게 난사한 후, 나머지 4발로 센트리를 터트리면 된다.
여담으로 간소화 1인칭에서 FOV 값을 넓게 설정하면 재장전할 때 들어가는 4개의 총알이 평상시에도 보인다.
제작법은 자연에 섭리와 재활용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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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본래는 보조 무기 장탄수와 공유를 했으나 재장전 속도가 지금보다 조금 더 빨랐다. (약 1초) 또한 넉백 취약도 이때는 없었다.-
만념일 업데이트 (2011년 10월 13일)
잠수함 패치로 재장전 속도가 50% 느려졌다.-
(2013년 7월 10일)
받는 치료량 20% 증가와 넉백 80% 취약이 추가되었다.-
(2014년 2월 7일)
넉백 취약이 80%에서 40%로 감소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더 이상 권총과 탄약 공유를 하지 않게 되어 최대 장탄수가 36발에서 32발로 너프되었다. 회복량 및 넉백 취약 능력은 들고 있을 때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우클릭으로 적을 밀치는 능력이 추가되었고 넉백 취약은 40%에서 20%로 감소되고 치료량 20% 증가가 삭제되었다.
1.2.3. 탄산총 (Soda Popper)[편집]
레벨 10 스캐터건
공격 속도 +50%
재장전 속도 25% 증가
적중 시, 폭주가 늘어납니다.
장탄수 -66%
폭주 측정기가 완전히 찬 상태에서 보조 기능 단추를 누르면 경우 공중에서 더 많은 점프를 할 수 있는 폭주 모드가 발동됩니다.
본 무기는 '모든 장탄'을 한꺼번에 재장전합니다.
스캐터건을 대체하는 주 무기. 본 무기의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탄산총은 원명 Soda Popper의 직역이며 산탄총의 애너그램이기도 한다.
위 이미지는 탄산총 홍보 이미지. 스파이를 만나다를 간단하게 합성한 것이다.
외관은 망가진 자연에 섭리에 훅가콜라를 고무 밴드로 달아놓은 형태. 장전 속도가 25% 빠르고 연사 속도도 50% 빠르다. 대신 장탄수가 자연에 섭리처럼 2발이다. 이걸 장착 시 폭주 측정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 무장을 들고 적을 공격하면 '폭주 측정기' 를 채운다. 측정기가 전부 차게 되면 보조 공격을 눌러 폭주 모드를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시 무기의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한 번에 최대 6단 도약을 할 수 있다.
6단 도약은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며 데모맨, 솔저와 싸울 때 상당히 유리해진다. 또한 자연에 섭리와 비슷하지만 더욱 빠른 재장전 속도 덕분에 스캐터건과 DPS도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치고박는 데도 부담이 적다. 폭주 측정기는 탄산총으로 적을 적중시킬 때만 차오르지만, 일단 발동하고 나면 게이지가 0이 될 때까지 어떤 무기를 들고 있어도 6단 도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한창 싸우다가 폭주를 발동해서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거나 적의 조준을 방해하는 데 쓸 수 있다. 보조 무기로 윙어를 사용하면 더욱 날아다닐 수 있으며, 봉크! 원자맛 음료로 무적 상태에서 날아다니거나 훅가콜라로 전투력을 올리고 더 빨리 폭주를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자연에 섭리과 마찬가지로 더블 배럴 샷건이라 탄창 한 발이 남아도 재장전 시에 같이 버린다.
세트 무장인 윙어나 인수분해와도 궁합이 맞는다. 윙어는 6단 점프의 높이를 높여줘서 7.5단 점프의 도약이 가능해지고 인수분해는 공중 점프 특유의 보라빛 이펙트로 적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아 적들을 교란시킬 수 있다.
장탄수도 똑같이 2발이고 외형도 비슷하다 보니 자연에 섭리와 자주 비교되는 면이 있는데, 사실 탄산총 역시 화력 면에서 밀리지 않는다. 자연에 섭리는 피해량이 10% 낮지만, 20% 더 많이 발사되는 산탄과 50% 빠른 공격 속도로 승부를 보는 무장인데, 50% 빠른 발사 속도, 그리고 25% 빠른 장전 속도 덕에 만약 2발 이내에 처리하지 못했더라도 다시 2발을 빠르게 박아넣을 수 있고, 넉백 역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적에게 빠르게 수많은 산탄을 쏟아 붓고 탄산총의 특수 능력을 이용해 유유히 도망치는 플레이는 확실히 탄산총이 자연에 섭리와 다른 점이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1개, 봉크! 원자맛 음료, 자연에 섭리. 어째서인지 훅가콜라가 아닌 봉크를 재료로 요구하는데, 그 이유는 탄산총의 초기 모델링은 훅가콜라가 아닌 봉크가 달린 디자인이었기 때문. 이후 훅가콜라가 나오면서 지금처럼 바뀌었고, 제작법은 바꾸지 않아 지금처럼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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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갓 출시되었을 때 폭주는 피해를 주는 게 아닌 달려서 스탯을 쌓았다. 요구량은 5200 Hu(99.05m)로 스카웃이 13초 정도 직진만 해도 채울 정도로 맵에 따라 쉽게 채울 수도 잘 안 채울 수도 있는 능력이었다. 또한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은 대신 폭주 발동 시 소형 치명타 증진을 주었다.-
(2013년 12월 20일)
폭주의 소형 치명타 증진이 삭제되었고 지금의 6단 점프 기능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지속 시간도 8초에서 10초로 늘었다.
(2014년 2월 7일)
잠수함 패치로 무작위 치명타 없음이 삭제되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폭주가 더 이상 달리기로 채워지지 않으며 피해를 줘야 충전되도록 패치되었다. 여담으로 자해 피해로도 폭주를 채울 수 있었으나 7월 8일 패치로 막혔다.
2. 보조 무기[편집]
2.1. 권총 계열[편집]
스카웃의 보조 무기 중 하나로, 주 무기의 장탄을 다 썼을 때 빠르게 꺼내서 반격하거나 체력이 거의 다 떨어진 적을 마무리하는 데 사용된다.
재밌는 점은, 스카웃이 사용하는 권총들은 슬라이드 모션이 없다. 밸브에선 추가할 생각이 없는 듯. 애초에 이 게임은 고증에 그렇게 목을 매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여겨도 이상하지 않다. 이를 몇몇 모더들이 의식해서 모션을 고쳐 슬라이드가 움직이도록 만든 모드가 있다. 단 무기 모델링 자체를 바꾸는 커스텀 모델이기에 공식 서버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한편 스카웃은 1인칭 한정으로 어떤 권총을 쓰든 재장전할 때 탄창을 떨굼과 동시에 총을 돌려 탄창 삽입구가 자신에게 향하도록 만들고 탄창을 삽입하는데 당연하지만 잘못했다가는 실수로 방아쇠를 건드려 총 맞아 죽기 좋은 태도이다. 슬라이드가 걸리기라도 하면 모를까 이 권총은 슬라이드도 안 걸리니 더더욱 위험하다. 어떻게 보면 스카웃의 날쎄고 촐싹거리는 이미지를 잘 살려낸 모션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스카웃의 조금 모자른 면도 표현한 모션인 셈.
한때 엔지니어와의 공용 무기인 만큼 엔지니어가 떨어뜨린 권총도 주울 수 있었는데, 탄약은 그대로라서 200발짜리 권총을 스카웃이 들 수도 있었다. 스카웃은 엔지니어를 잡기도 힘들고 엔지니어가 권총보단 산탄총이나 렌치를 들고 다니는 편이라 보긴 힘들지만 줍기만 한다면 권총 탄약은 걱정 안 해도 됐었으나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이후엔 막혀 버려서 쓸 수 없는 꼼수이다.
2.1.1. 권총 (Pistol)[편집]
스카웃과 엔지니어의 보조 무기. 모티브는 공식 설정상 소련제 권총 PSM 권총이다.
약해 보이는 외형 때문에 무시당하는 무기인데, 근접 피해가 은근히 강하고 연사도 빠르다. 보조 무기이기 때문에 다른 공격군의 무장하고 비교하면 약하긴 하지만 중거리에서는 다른 공격군의 보조 무기보다 강하며 최소 스나이퍼의 기관단총이나 메딕의 주사기총보다는 강하다. 멀리 떨어져 있는 센트리 건이나 적을 공격할 때 유용하다. 센트리를 권총으로 부수는 도전 과제도 있다.
또한, 적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주 무기의 탄약이 바닥났다면 재장전하는 것보다는 그냥 권총을 빼들고 쏴주는 쪽이 이득이다. 보조 무장으로 바꾸는 게 재장전보다 빠른 법이다. 특히 스카웃 대 스카웃의 경우 일단 한 대 맞춰서 체력이 얼마 없는데 맞추질 못해서 싸움을 끝내지 못할 때 유용하다. 지속 공격 능력이 부족한 자연에 섭리를 사용할 때도 유용하고, 데모맨이 발사한 점착 폭탄을 제거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보유 탄환이 같은 권총을 사용하는 다른 병과인 엔지니어의 212발에 비해 48발로 적다. 장전 동작은 권총을 반 바퀴 돌려서 탄창 삽입구에 탄창을 넣어 장전을 하는 간지 모션.[17] 그런데 1인칭 모션은 이렇지만 3인칭 모션은 그냥 밑에서 위로 탄창을 꽂는 일반적인 동작이다.
스카웃의 무기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원거리에서 센트리에 유효타를 넣을 수 있는 무기지만, 제정신이 박힌 엔지니어라면 센트리를 권총 따위로 부술 수 있는 상황에 노출시킬 일 자체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는 장점이라 볼 수 있다.
2.1.2. 윙어 (Winger)[편집]
윙어
레벨 15 권총
피해량 +15%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점프 높이 +25%
장탄수 -60%
레벨 15 권총
피해량 +15%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점프 높이 +25%
장탄수 -60%
이 짓궂은 권총만 있으면 아무도 스카웃에게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스카웃의 기본 권총을 대체하는 보조 무기. 베레타 92에 권총 슬라이드에 날개 장식을 달아놓은 모양이다.
기본 피해량이 15% 더 높고 착용 시 점프 높이가 25% 증가하지만 장탄수가 5발이다. 탄창 하나 분량을 모두 맞출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12발짜리 일반 권총이 더 강하긴 하지만 순간 피해량은 이쪽이 더 높은 게 장점.
일단 지르고 보는 권총과는 달리 장탄수가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에 접근하면서 좀 더 조준력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본 피해량 증가가 좀 미묘한 수준인 데 비해 탄창이 5발로 엄청나게 깎여버리므로 탄산총과 조합하여 높아진 6단 점프 높이로 적을 넘어다니면서 잡아주는 것이 유용하다.
팀 포트리스 2의 맵 내에는 스카웃의 이단 점프로도 아슬아슬하게 모자란 높이의 건물들이 많이 존재한다.[18] 그걸 윙어를 이용하여 넘어다닐 수 있으니, 여러 가지 습격 루트를 잘 외우고 있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써먹을 수 있다.
근거리에서 최대 피해량은 26으로 권총의 최대 피해량인 22보다 높다. 한 탄창을 다 맞춘다면 윙어는 130의 대미지를, 권총은 264의 대미지를 준다. 허나 두 총의 연사력은 같다. 다섯 발을 전부 적중시킨다면 권총은 110의 대미지를 주므로 순간 화력이라면 윙어 쪽이 더 높으니 참고하자. 권총을 센트리나 근접하기 위험한 적 견제, 마무리 용도로 쓰는 사람이라면 써볼 만하다.
특정 맵의 점령지의 전등 위에서 점령을 방해할 수 있는 트롤링이 있는데, 윙어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점령하러 온 플레이어가 이 영상을 본 게 아닌 한 의외로 쉽게 눈치를 못 챈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유격수.
본래는 권총과 사격음이 동일했으나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로 독자적인 사격음을 받았다.
여담으로 윙어는 축구에서 팀의 양 사이드를 맡는 선수를 뜻하는 용어인데, 정작 스카웃은 야구와 더 인연이 깊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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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본래 출시되었을 땐 점프력 증가는 없었고 그냥 피해량 증가와 장탄수 60% 감소라는 심플한 무장이었다.-
(2013년 7월 10일)
윙어를 들었을 때 점프력 25% 증가가 추가되었다.
2.1.3.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 (Pretty Boy's Pocket Pistol)[편집]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
레벨 10 권총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적중 시, 체력 +3
공격 속도 15% 증가
장탄수 25% 감소
레벨 10 권총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적중 시, 체력 +3
공격 속도 15% 증가
장탄수 25% 감소
내가 장담컨데 당신들은 "스카웃은 고약한 총들을 사용하지, 그는 작은 총들을 사용하지 않아, 그러기엔 그가 너무 멋지거든." 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옳습니다, 저는 좀 멋지긴 해요.
그리고서 저는 제가 사람들에게 그들은 곧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장 작은 총'으로 죽을 것이라고 통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리고선 그들을 죽였어요. 엄마는 항상 내게 자신이 수행할 수 없는 위협은 주지 말라고 말했었죠.
스카웃의 권총 계열 보조 무기. 모델은 콜트 M1908 Vest Pocket으로 추정. 외형은 앞쪽이 삐죽 튀어나온 다른 권총들과 달리 삐죽 튀어나온 모습은 뒤쪽에 집중되어있는 특이한 외형이다.
장탄수가 25% 낮은 9발인 대신 연사 속도가 15% 빠르며 적중 시 체력을 3씩 회복하는 부가 효과가 있다.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서 DPS는 윙어와 함께 권총류 중에서 제일 높다. 다만 장탄수가 9발밖에 안 되고 회복량이 다 맞춰도 총합 27밖에 안 된다. 때문에 폭힐을 노리려면 최대한 많이 맞춰야 하는데 그러는 동안 다른 총에 맞아죽을 확률이 크다. 그냥 치료킷을 찾는 게 더 빠르다. 굳이 쓰겠다면 빨피가 돼서 도망치려는 적을 체력 보충 겸 처리하는 용도로 쓰자.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윙어, 미치광이 우유.
이 무기의 이름은 계집애같은 사내 플로이드(Pretty Boy Floyd)로도 알려진 1930년대 은행강도 찰리 아서 플로이드(Charles Arthur Floyd)에서 유래되었다. 이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줄여서 PBPP. 또는 Pocket Pistol로 줄여 부르며 국내에서는 계집 권총 또는 소형 권총으로 부른다.
가장 성능 변화가 많은 무장이다. 밑의 과거 업데이트 로그 참조.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첫 출시. 이 당시엔 장단점들은 착용 시 체력이 15 증가하여 140이 되고, 착용 시 낙하 피해 무시, 공격 속도가 25% 감소하여 0.1875초 (초당 5.33발), 착용 시 화염 피해 50% 취약이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모든 능력들이 들고 있을 때 한정으로 바뀌었고 최대 체력 증가 삭제, 적중 시 체력 3 회복, 화염 피해 50% 취약이 들었을 시 모든 피해 20% 취약으로 바뀌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적중 시 체력 회복이 3에서 5로 증가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공격 속도 25% 감소가 15% 증가로 변경, 들고 있을 시 낙하 피해 면역, 피해 20% 취약 삭제, 적중 시 체력 회복은 5에서 7로 증가, 장탄수 25% 감소가 추가되었다.-
(2018년 3월 28일)
적중 시 체력 회복이 7에서 3으로 감소되었다.
2.2. 음료 계열[편집]
권총과는 달리 마셔서 사용하는 것으로, 헤비의 도시락과 비슷하게 사용하는 동안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는 대신 사용자에게 일정 시간 동안 버프를 부여한다. 그러나 강력한 버프와 함께 큰 페널티를 동반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사용이 필요하다.
2.2.1. 봉크! 원자맛 음료 (Bonk! Atomic Punch)[편집]
봉크! 원자맛 음료
레벨 5 도시락
8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음료를 마십니다. 그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습니다. 효과가 끝나면 흡수한 피해량만큼 이동 속도가 느려집니다.
레벨 5 도시락
8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음료를 마십니다. 그 동안에는 공격할 수 없습니다. 효과가 끝나면 흡수한 피해량만큼 이동 속도가 느려집니다.
봉크!는 우리가 알다시피 아주 쩔어주는 능력을 주는 방사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출처는 이곳.
스카웃 업데이트 때 추가된 보조 무기. 22개의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스카웃 지표 3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다량의 설탕과 방사능 물질이 첨가된 음료수로, "봉크"라는 이름의 유래는 저혈당을 뜻하는 스포츠 용어로부터 가져온 것으로 추정. 설정상 봉크!를 마시면 방사능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빨라져서 일시적으로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마시면 일정 시간 동안 시점이 3인칭으로 변하고 신체 주변에 진한 잔상이 생기며 8초간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이때 공격당하면 플레이어 위로 MISS!라는 글자가 뜬다. 그러나 플레이어나 센트리가 가하는 피해만 흘리는 거지 낭떠러지, 톱날 등 맵의 위험 요소나 텔포킬을 맞으면 그냥 죽어버리니 주의. 또 폭발, 센트리 건 등에 의한 넉백도 여전히 받을 수 있다.
주로 적의 센트리나 스나이퍼가 있는 부분을 지나 침투할 때 쓰인다. 이것을 이용하여 전선을 피해 없이 돌파해 적군 후방으로부터 공격할 수 있으므로 전방의 아군과 함께 적군은 앞뒤로 샌드위치 공격을 당하게 된다. 스카웃은 회피와 사각에서의 접근에 의존하기 때문에 좁고 일직선인 맵에서 약세를 보이는데, 이 아이템을 이용해서 밀집한 적들을 뚫고 들어가서 상대의 뒤에서 적들을 교란할 수가 있다. 특히 이 아이템을 들고 센트리를 돌파한 뒤 적진에 들어가서 텔레포트를 제거하고 리스폰킬을 노리는 게 좁은 맵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맵 상성을 뒤집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 또한 시점이 3인칭으로 변한다는 점 덕분에 주변 상황 파악하기에도 좋다.
아니면 아껴뒀다가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험하다 싶으면 운에 맡기고 마셔버리자. 잘만 하면 적은 적대로 다 두들겨 패 놓고 유유히 살아 돌아가면서 적들을 닭 쫓던 개 지붕 보는 꼴을 만들어줄 수 있다. 하지만 봉크! 원자맛 음료를 들이켜서 무적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그나마 헤비의 샌드비치보다는 사용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점사당하면 물몸인 스카웃은 빠르게 녹으니 되도록 안전한 곳에서 마시는 게 좋다. 마시는 도중 적이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나 솔저의 로켓처럼 밀쳐내는 공격을 가하면 사용이 취소되고 쿨도 다시 돌아가므로 주의.
우버를 받은 적이 왔을 때 적의 진격을 몸으로 막거나 적은 수의 센트리를 상대할 때 아군들 대신 몸빵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8초면 우버를 방해하거나 아군 공격군 수가 충분할 때 센트리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봉크 상태에선 적군 메딕의 우버톱에 맞지 않는 것이 좋다. 스카웃이 피해를 입지는 않지만 우버톱의 적중 시 우버 게이지 충전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당장 스스로에게는 별 문제가 없더라도, 그 우버 게이지 25%는 게임에 상당히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레드와 블루팀의 캔 라벨의 스킨이 서로 다르다. 레드 봉크의 맛은 "체리 핵분열", 블루 봉크는 "블루토늄 베리"다. 레드 쪽에는 '동위원소 추가', 블루 쪽에는 '방사능 33% 강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그냥 텍스쳐이기 때문에 양 팀 간에 효과 차이는 없다.
헤비의 샌드비치처럼 2차 창작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봉크가 설정상 방사능이 함유된 음료이다 보니 스카웃 말고 다른 병과가 마시면 방사능 중독
봉크!의 긴 무적 시간을 이용한 샌드맨 도발 콤보가 있다. 또 패치로 봉크!의 무적 시간에 주 무기를 장전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니 잘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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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5일)
갓 출시되었을 땐 지금과 마찬가지로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었다. 이때 이동 속도 감소율은 176 Hu (59%/3.35m)로 헤비보다도 느려지는 디버프였다. 또한 조건이 맞았을 경우가 아니라 바로 사용 이후였다. 또한 지속 시간도 6초였으며 레이저백처럼 1회 사용만 가능했다.-
(2010년 4월 28일)
사용 이후 이동 속도 페널티, 1회 사용 가능 제한이 삭제되고 쿨타임 충전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지속 시간이 6초에서 8초로 증가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이동 속도 페널티가 부활했다. 하지만 지속 시간 중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동 속도 페널티가 부여된다. 받은 피해량이 200 이하인 경우 25%, 200 이상인 경우 50% 감소한다. 아예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적용되지 않는다.
2.2.2. 훅가콜라 (Crit-A-Cola)[편집]
훅가콜라
레벨 5 도시락
효과 발동 시 모든 공격에 소형 치명타가 발생하며 사용자 본인에게 죽음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레벨 5 도시락
효과 발동 시 모든 공격에 소형 치명타가 발생하며 사용자 본인에게 죽음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2010년 4월 출시된 무장. 역시 음료수로, 마시고 8초 동안 소형 치명타 증진 상태가 되지만 그 8초 동안 공격할 때마다 5초간 유지되는 죽음의 표식이 찍힌다. 봉크! 원자맛 음료와 마찬가지로 마신 뒤엔 22초의 재사용 시간이 존재. 재보급 사물함에 가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마시는 동안은 봉크!처럼 완전히 무방비에, 효과가 발동되는 동안 한 번이라도 공격을 하면 모든 피해를 소형 치명타로 받는 죽음의 표식이 찍힌다는 것이다. 즉 이름 그대로 적도 훅 가고 자신도 훅 가게 된다는 점. 솔저나 데모맨이 별 생각 없이 날린 로켓과 유탄에 맞고 한 방에 리스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어차피 스카웃이 주로 노리는 메딕, 스나이퍼, 엔지니어 같은 최대 체력 125~150 병과는 마시는 동안의 간격을 감수하고 마신 다음에 쏘는 것보단 그냥 보이는 즉시 붙어서 주 무기로 긁어주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그 외에 다른 공격군 병과들은 이걸 마시고 갈겨도 힘들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형 치명타가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전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이걸 마시고 거리를 벌려 주 무기를 갈겨 여러 명을 견제해볼 수 있겠지만, 어차피 주 무기 중 스캐터건이나 자연에 섭리는 산탄총이라는 태생상 거리가 벌어지면 산탄이 다 퍼져버려서 소형 치명타로 먹혀봤자 큰 피해를 못 준다. 애초 중거리에서 견제할 거면 순식간에 어그로가 끌려 사망하니 그냥 다른 병과가 나은 것이 사실.
더 큰 문제는 봉크!와 똑같은 짧은 지속 시간. 이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마신다고 해도 효과가 워낙 짧아서 눈앞에 적을 금방 찾지 않으면 순식간에 끝난다.
그래도 유격수와 같이 쓰면 꽤나 쓸 만한데, 유격수는 연사력이 다른 두 주무기들과는 다르게 꽤 빠른데다 장탄수가 2발인 자연에 섭리와 탄산총보다는 집탄율도 괜찮고 탄환당 기본 피해량이 훨씬 높다.[19] 앞서 여러 번 언급했듯이 소형 치명타는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없어서 상대와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도 탄창 두 개쯤 비우면 헤비나 솔저를 제외한 상대는 빈사 상태. 거기다 붙어서 쏘면 그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므로(최대 96) 꽤나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요약하자면 봉크! 원자맛 음료는 도주용이고 이쪽은 기습용. 빠른 기동성으로 몰래 적의 뒤로 돈 뒤 마시고 냅다 달려들자.
6v6, 하이랜더 리그에선 스파이의 다이아몬드백과 함께 꾸준히 밴을 당한 무기이다. 큰 디버프 없이 소형 치명타를 부여해주는 데다가 그 디버프들조차 맞기 전에 기습으로 다 발라버리면 딱히 상관 없기 때문. 메딕이 스카웃에게 우버를 주는 일이 많아진 현재로선 사실상 디버프 삭제다.
도전 과제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고, 무작위 획득, 제작으로만 습득 가능하다. 처음 게임에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제작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스카웃의 토큰 조합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다.
본 아이템은 게임에 도입되기 하루 전날에 설계된 무기다. 그리고 공개된 첫날에는 버그가 나서 그냥 봉크! 텍스처가 씌워진 채로 나왔다. 또한 영어명을 빨리 읽으면 "크리티컬라"가 된다.
그리고 캔의 라벨을 잘 보면 "남자다움이 보장됩니다!"라는 구호가 적혀 있다. 더불어 봉크 라벨을 재활용했지만 방사능이 들어있다는 언급은 딱히 없다.
제작법은 봉크! 원자맛 음료와 크리츠크리크.
초창기 번역은 치명적인 콜라라고 다소 심심하게 번역되었으나 현재 번역명은 코카콜라를 패러디한 훅가콜라로 개명됬다.
이 무장 역시 꽤나 많은 역사를 거친 무장 중 하나이다. 아래 업데이트 로그 참고.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2010년 4월 28일)
이때 당시에는 마시는 동안 소형 치명타 증진은 같으나 자신에게 죽음의 표식이 부여되어서 피해를 엄청 받았고 지속 시간이 6초였으며 이동 속도 증가가 없었다.-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지속 시간 중 이동 속도 25% 증가가 추가되었으며 지속 시간도 6초에서 8초로 증가했다.-
(2013년 7월 10일)
지속 시간 동안 죽음의 표식은 삭제되고 지속 시간 동안 받는 피해량 25% 증가가 추가되었다.-
(2013년 12월 20일)
받는 피해량 증가가 25%에서 10%로 감소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지속 시간 만료 시 2초간 죽음의 표식 부여가 추가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지속 시간 만료 시 2초간 죽음의 표식,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 +25% 증가, 받는 피해 10% 증가가 삭제되고 지속 시간 중 공격 시 5초간 죽음의 표식 부여가 추가되었다.
2.3. 투사체 계열[편집]
팀 포트리스 2의 공격형 투척 계열 무기가 다 그렇듯이 피격 대상에게 디버프를 부여한다. 아군에 대한 효과는 미치광이 우유의 화상 제거 외엔 없으며 적에게만 작동한다.
2.3.1. 미치광이 우유 (Mad Milk)[편집]
미치광이 우유
레벨 5 비유제품
불 붙은 아군의 불을 꺼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됩니다.
우유로 적셔진 상대를 공격한 플레이어는 대상에게 준 피해량의 60%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또한 불을 끌 때도 쓸 수 있습니다.
레벨 5 비유제품
불 붙은 아군의 불을 꺼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됩니다.
우유로 적셔진 상대를 공격한 플레이어는 대상에게 준 피해량의 60%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또한 불을 끌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우유가 몸에 좋다고 합니다. 그들이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우리가 젖소들에게 달콤하고 몸에 좋은 열핵 방사선을 주입했다는 것이죠. 우리가 만든 우유는 맛도 좋고 남들을 깨부술 힘도 줍니다!
우유가 담긴 유리병. 해괴하게도 이름과 달리 아이템 설명에는 비유제품이라고 적혀 있다.
팀플레이 위주의 서포트형 스카웃을 할 때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무장으로, 아군이 우유를 맞은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대상에게 가한 피해량의 60%만큼의 체력을 회복한다. 이 체력 회복 능력은 과치료는 적용되지 않지만 회복량 제한이 없는데, 치명타나 도발킬, 풀충전 헤드샷 같이 강력한 공격을 맞추면 한 번의 공격으로 체력을 반 이상, 혹은 100%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여러 아군이 회복을 하기 위해선 단번에 죽이지 않고 여러 아군이 골고루 때려야 하는데, 효과를 최대로 뽑아내려면 한 명에게만 맞추는 것보다는 난전 중에 뭉쳐있는 적들을 향해 던져서 최대한 여러 명의 적들에게 우유가 묻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피통이 제일 많은데 발이 느린 헤비가 무기를 예열하는 틈에 던져주면 대형 도시락이 따로 없다.
미치광이 우유의 주된 사용법은 아군 서포트 및 스파이 체킹으로, 팀파이트가 일어나기 전 모여있는 상대에게 우유를 뿌려주기만 해도 피흡 능력 덕분에 헤비, 데모맨과 같은 지속 딜러들 간의 힘싸움에서 엄청난 차이를 불러오며, 병수도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불을 꺼줄 수도 있고, 적군 스파이가 이걸 맞으면 하얀 물이 떨어지는 효과가 보여서[20] 변장하거나 은폐한 스파이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대규모 교전이 일어나거나 스파이가 증식하기도 하는 캐주얼/공방에서 매우 유용하며, 스파이 체크용으로 적절히 사용해줘도 쿨타임만 빼면 파이로보다도 우수한 기동성으로 스파이 사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미치광이 우유 효과는 메딕이나 디스펜서의 치료에 의해 지속 시간이 50% 빨리 줄어드므로 적 메딕은 보이는 대로 잘라버리는 것이 좋다.
다만 아군과 떨어져서 적진을 헤집고 다니는 스카웃이 단독으로 쓰기에는 조금 애매할 수 있다. 만만한 적에게 우유를 뿌려 치료제 삼아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스카웃의 기본 체력 자체가 낮아 점사를 당하면 순삭당하는 일이 많다 보니 이런 경우 권총이나 혈적자, 음료수 등을 대신해 사용할 메리트가 그렇게 크진 않다. 센트리를 상대로 무력한 것도 단점이며, 우유를 던지려고 꺼내는 순간 죽는 경우도 대다수. 특히 스카웃이 메인 딜러로 쓰이는 6v6에서는 채용률이 매우 낮은 무장이지만, 스카웃의 올라운더성에 주목해 스카웃을 다용도 서포터로 굴리는 하이랜더에서는 엄청난 픽률로 인해 밴 언락으로 지정되기도 할 정도로 강력한 무장이다.
또한 아군이 우유에 뒤덮힌 적군을 때렸을 때 회복되는 체력은 우유를 던진 스카웃이 치료한 것으로 판정되어서 우유병 던져두고 치료량 600을 채우면 메딕처럼 치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우유로 치료 점수를 얻기는 쉽지 않은데, 치료량 600을 얻으려면 아군들이 우유에 젖은 적들에게 1000의 대미지를 가해야 하기 때문.
병수도와 거의 동일한 매커니즘을 쓰는지라, 은폐한 스파이에 이걸 뿌리면 스나이퍼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 버그가 있다.[21] 그래서인지 우유에 피격당한 적은 병수도에 피격당할 때와 같은 대사를 한다.
버그로 미치광이 우유를 쓰고 땅에 떨어진 우유를 집으면 땅에 닿아도 무한 점프가 되는 버그가 있었다. 해외에서는 이를 Bird Scout(새 스카웃)이라 부른다.
제작법은 병수도와 재활용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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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첫 출시 당시에는 회복량이 무려 75%였다.-
Hatless 업데이트 (2011년 4월 14일)
회복량이 75%에서 60%로 감소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불붙은 아군 소화 시 재사용 대기시간 20% 감소가 추가되었다.
2.3.2. 혈적자 (Flying Guillotine)[편집]
레벨 1-100 식칼
적에게 이 식칼을 던져서 피를 흘리도록 하십시오!
장거리 피격 시 재충전 시간이 감소됩니다.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음.
The Triad Pack 패치와 슬리핑 독스의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추가된 삼합회 테마의 권총을 대체하는 중식도 형태의 보조 무기. 칼이지만 근접 무기가 아닌 보조 무기이기 때문에 적한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던져서 맞추는 무기이고, 적에게 맞추면 약 50의 피해와 5초 동안 4의 피해만큼의 출혈을 일으킨다.[22] 한 번 던지면 약 5초 후 재생성된다. 대신 무작위 치명타는 발생하지 않는다.
주 용도는 장거리에서 스나이퍼나 헤비 따위를 견제하는 무기다. 이 방법 외에도 주 무기로 처리하지 못한 적을 마무리하거나 맞춰서 미리 양념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가 적용되므로, 파이로한테 잘못 던졌다가 출혈로 죽는 어이없는 경우도 자주 있으니 파이로한테는 함부로 혈적자 던지지 말 것.[23]
아니면 유격수와 조합하여 중거리에서 출혈을 일으킨 뒤 중거리를 유지하며 피해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미치광이 우유나 샌드맨 공에 비하면 훨씬 빠르게 재생성되므로 쿨이 돌 때마다 날려주는 것이 좋다. 근거리에서는 야구공보다 포물선이 조금 높게 날아가므로 샌드맨보다 맞추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반대로 샌드맨을 잘 다루는 이라면 사기 무기가 될 수 있다.
포장지 암살자 조합이 있는데 포장지의 공과 혈적자 둘 다 맞출 경우 두 무기의 출혈 피해가 따로 들어간다. 포장지의 공은 벽이나 바닥에 떨어지면 깨지며 범위 피해를 줘서 샌드맨 너프 이후에는 충분히 해볼 만하다. 딜은 15(45)[24] + 40 + 50 + 40으로 최소 스씨나 엔지, 운 좋으면 메딕이나 파이로도 쉽게 잡도록 양념을 칠 수 있다.
칼에 한자로 死肉(사육)이라고 써있는데 팀포2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The Triad Pack' 소개 페이지의 이미지에는 글자가 좌우로 뒤집혀서 보인다. 死肉의 중국 발음은 '쓰 로우'로, 던진다는 뜻의 throw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死肉의 뜻은 죽은 고기이다. 한국에서 좀 어린 유저들 중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문도 박사(구)의 '오염된 대형식칼'이라는 이 무기와 흡사한 식칼을 던지는 기술 때문에 문도칼이라 부르기도 한다. 길로틴이라든가 한자어 등이 낯설어서 그런 듯.
칼이라서 중세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원거리 견제 능력 또는 암살을 하고 싶다면 선택해보자.
샌드맨의 공과 마찬가지로 준비 시간 동안 차단문 너머로 투척하여 적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시선을 차단문 앞에서 일자로 보고 있는 상태에선 차단문 너머로 던저지지 않는다. 시선을 왼쪽으로 아주 살짝 돌린 다음 던저야 차단문 너머로 투척된다. 그렇다고 왼쪽으로 너무 돌리면 차단문 너머로 투척이 안 된다. 차단문 앞에 딱 서 있는 상태여야 된다.
이름은 중국에서 사용되었던 암기의 일종으로, 날려서 머리에 씌운 후 줄을 잡아당기면 칼날이 튀어나와 목을 따버린다는 기묘한 무기다. 목을 잘라버린다는 것 때문에 영어권에서 Flying guillotine이라 불렸으며, 영화 혈적자 역시 미국에서 개봉할 당시 플라잉 길로틴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미치광이 우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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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ad Pack 업데이트 (2012년 8월 2일)
이때는 서술했듯 원거리에서 적중 시 소형 치명타 피해, 기절한 적 적중 시 치명타 피해를 입혔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원거리 적중 시 소형 치명타, 기절한 적 치명타 피해가 삭제되고 원거리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감소가 추가되는 조정을 받았다.
3. 근접 무기[편집]
근접 무기는 피해량이 다른 병과의 근접 무기보다 피해량이 30 낮지만 공격 주기가 37.5% 짧다. 또한 여타 근접 무기들은 공격 시 0.25초의 지연 시간이 존재하지만 스카웃의 근접 무기는 빠른 공속을 감안하듯 0.1초다.
공통적으로 자체 공격력 증가와 공격 속도 증가가 없다. 또한 투사체를 날리는 근접 무기는 투사체의 치명타 확률이 근접 무기와 동일하다.
3.1. 야구방망이 (Bat)[편집]
[22] 4 대미지 * 10번으로 총 40 대미지, 소형 치명타로 들어가면 50.[23] 혈적자가 반사되는 경우는 두 가지이다. 파이로가 혈적자가 날아오는 걸 정확히 봐서 반사했거나, 로켓 반사 등 다른 투사체를 반사하다가 우연히 반사했을 경우. 그러나 전자는 실제로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치고받고 싸우는 전선에서 혈적자를 정확히 봐서 반사시킬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칼이 너무 얇아서 정면에서는 칼의 모습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막대기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기 때문에 잠시라도 방심했다간 그냥 그대로 칼이 꽂힌다. 후자가 종종 자주 일어나는 경우이므로 파이로가 로켓을 반사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던져주는 것이 모두에게 안전하다.[24] 샌드맨 항목에도 서술하지만 크리율이 근접 무기와 같다.
레벨 1 야구방망이
스카웃의 근접 무기. 한쪽이 찌그러진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다. 기본 피해량은 35로 다른 클래스들의 근접 무기에 비해 30 낮은 수준이지만 휘두르는 속도는 초당 2회로 다른 근접 무기보다 37.5% 빠르다. 치명타 피해량은 105다. 다른 무장보다 공격 속도가 빠른 만큼 휘두르는 중간에 치명타가 터질 확률은 높지만, 문제는 치명타가 터진다고 해도 한 방에 골로 가는 적은 거의 없다. 특히 다른 근접 무기들과 이 무기들의 DPS는 중간에 치명타가 안 터진다는 전제하에 다른 근접 무기들이 더 높다. 게다가 정면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스카웃의 특성상 다른 공격군 병과의 치명타 확률이 대체로 더 높지만, 스카웃의 빠른 이동 속도와 이단 도약을 믿고 사용한다면 이 무기를 들고 달라붙어서 팰 수도 있다. 그러면 적이 상당히 당황하게 되어 의외로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아니면 스카웃 특유의 더럽게 빠른 이동 속도를 이용해 빙빙 돌며 때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또는 자연에 섭리 같은 중절식 산탄총으로 몇 방 갈겨준 다음 야구방망이로 패는 방법도 있다.
근접 무기답게 판정이 좀 넓어서 초근접 시 마무리나 스파이 사냥 시엔 이걸 쓰는 것도 좋으며, 적절한 회피와 운이 따라 준다면 헤비도 잡는다. 다른 병과와 달리 스카웃의 다른 근접 무기는 디버프가 치명적인 편이라서 디버프가 마음에 안 들거나, 고등어이쿠의 효과음이나 생김새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은 기본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오역으로 인해 번역명이 박쥐였다. 현재는 다시 수정됐지만, 소스 필름 메이커의 F11키로 변환하는 게임 모드에서 M키를 눌러 스카웃의 로드아웃을 보면 초기의 번역 그대로다.
유니크(노랑) 품질 축제장식 야구방망이는 굉장히 희귀한 무기로, 2011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당시 축제장식 상자에서 제대로 드랍되지 않았기 때문에 물량이 굉장히 적다. 실제로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 황금 프라이팬이나 황금 렌치 같은 대놓고 희귀한 컨셉인 무장들을 제외하면 가장 보기 드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한 축제장식 야구방망이는 그나마 물량이 있지만 시세는 꽤 비싼 편.
3.2. 샌드맨 (Sandman)[편집]
샌드맨
레벨 15 야구방망이
보조 기능: 상대방을 둔화시키는 공을 날립니다.[25]
착용 시 최대 체력 -15
레벨 15 야구방망이
보조 기능: 상대방을 둔화시키는 공을 날립니다.[25]
착용 시 최대 체력 -15
[25] 맞은 적은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75% (225.88v, 4.3m/s)로 감소한다.
여러분, 스카웃들은 상대 팀에게 야구공을 날려 여러분을 방해하는 멍청이, 느림보, 술주정뱅이, 벙어리와 호주인들을 기절하게 만드는 이 수집가치 높은 야구방망이를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스카웃 업데이트 때 추가된 무기.
근접 무기 언락. 야구공 1개와 세트를 이루는 끝이 갈라진 부분을 테이프로 감아둔 나무 방망이다. 자체 성능은 일반 야구방망이와 동일하지만, 야구공이 장전되어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야구공을 치는데, 이를 적에게 명중시키면 15의 피해와 함께 적을 느리게 만들 수 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선 무력화되지 않고 15의 피해만 받는다. 그리고 무적 우버를 받는 적은 느려지게 할 수 없다. 이 야구공의 공격 유형은 근접이라 강철 주먹을 든 헤비에게 2배의 피해가 들어간다.
하지만 이걸 장착하고만 있어도 체력이 15 깎인다는 점에 주의할 것. 125도 적은 체력이기는 마찬가지지만 110은 더 부담되는 약한 체력이다. 솔저의 근거리 로켓이나 스나이퍼의 몸 화살 한 방으로 죽을 수도 있다. 날아다니는 관짝이라는 게 뭔지 알 수 있다.
사실상 현재는 대 스카웃용 무장이다. 일단 맞추기만 하면 그 빨빨거리는 상대 스카웃을 헤비보다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맞추기 정말 쉬워진다. 거기에 15 대미지로 서로 쏘기 직전에 맞춘다면 자신과 같은 110의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고 순간적인 속도 변화에 에임도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이속이 더 빠른 본인이 굉장히 유리해진다.
한 번 사용한 야구공은 탄약 상자나 디스펜서에서 보충이 불가능하며 15초의 재충전 시간이 지나거나 바닥에 떨어진 공을 다시 줍거나[26] 부활 지역의 재보급 사물함에서 다시 얻을 수도 있다.
[27]
그리고 야구공은 투사체이기 때문에,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로 반사시킬 수 있어 이렇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압축 공기 분사로 공을 되맞추기도 굉장히 어려울 뿐더러 반사시켜도 뛰어다니는 스카웃 특성상 맞추기도 힘들며, 머리에 맞아도 스카웃은 빨라서 도망칠 수는 있으니 파이로를 만나도 반사시킬까봐 겁내지 말고 잽싸게 야구공을 날려보자.
특이하게도 파이로처럼 일부 수레 밀기나 공격·방어형 지점 점령 맵에서 준비 시간 동안에 차단문 너머로 거리를 잘 맞추면 공을 차단문 너머로 날릴 수도 있다. 밸브에서 패치도 해 봤는데 아직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듯. 적이 준비 시간 동안 철망 근처에서 얼쩡거린다면 잽싸게 야구공을 날려서 점수를 날로 먹을 수 있다.
야구공으론 데모맨의 유탄을 튕겨내는 것이 가능하다. 헌츠맨으로도 로켓이나 같은 헌츠맨 화살을 부술 수 있는 걸 보면 투사체 형식의 무기는 서로 상쇄가 가능한 모양. 다만 투사체의 크기가 너무 작고 또 그걸 의도적으로 맞추려는 사람도 전혀 없기에 의미가 없을 뿐. 예전에는 샌드맨의 야구공과 솔저의 로켓을 이용한 지뢰 만들기가 가능했다. 로켓이 땅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으면서 적이 오면 피격 판정으로 터지는 방식이다. 이게 로켓이 낼 수 있는 최대 피해를 내기 때문에 체력이 125인 병과들은 피가 조금만 까였을 때 지뢰를 밟으면 폭사한다.
최근에는 샌드맨을 든 스카웃끼리 서로 야구공 투척을 하며 점수를 불리는 방법이 알려졌다. 스카웃 아포칼립스
어원은 독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잠의 요정 샌드맨. 기절시키는 걸 잠재우는 걸로 묘사한 것.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스카웃 업데이트 (2009년 2월 24일)
이때는 근접 공격이 불가능했고 오로지 야구공 발사만 가능했다. 또한 지금은 삭제된 기절 기능이 있었지만 기절하지 않은 적에겐 피해량을 50% 적게 입혔고 심지어 우버차지된 적도 기절시킬 수 있는 사기적인 기능이었다. 단, 이걸 장착했을 땐 2단 점프가 불가능했다.-
(2009년 2월 25일)
긴급 패치로 기절하지 않은 적 피해량 50% 감소가 삭제되었다.-
(2009년 3월 13일)
기절한 적이 피해를 50% 적게 받으며 기절 가능 최소 사정 거리가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Classless 업데이트 (2009년 8월 13일)
기절한 적 피해 50% 경감을 25% 경감으로 감소시키고 2단 점프 불가 단점이 삭제되고, 체력 30 감소로 교체되었다. 또한 기절 가능 최소 사정 거리가 다시 롤백되었고 무엇보다 좌클릭으로 무기 휘두르기, 즉 근접 공격이 가능해졌다. 야구공 투척은 우클릭으로 변경.-
전쟁! 업데이트 (2009년 12월 17일)
기절 능력이 공이 최대 사정 거리까지 날아갈 때에만 적용되도록 수정되었으며 기절되었을 시 피해 25% 감소가 삭제되었다. 또한 기절 시의 3인칭 모션도 이때 생겼다.-
(2010년 1월 6일)
체력 30 감소가 15 감소로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2010년 4월 28일)
기절한 적에게 둔화 능력이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팀 포트리스 2/업데이트/2017년 (2017년 10월 20일)
샌드맨의 공 기절 능력이 삭제되고 둔화 능력만 남게 되었다. 그 대신 장거리로 적중 시 50% 추가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
3.3. 지팡이 사탕 (Candy Cane)[편집]
레벨 25 야구방망이
처치 시: 소형 치료제 투척
착용 시 폭발 피해 25% 취약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자주 보이는 지팡이 모양 막대사탕. 이 무기가 장비 설정에 장착된 상태에서 어떤 무기로든지 적을 죽이거나 어시스트를 하면 적에게서 소형 치료제가 떨어진다. 소형 치료제의 치료률은 최대 체력의 20%이므로 125를 기준으로 잡으면 스카웃은 25 회복되는데, 스카웃이 주로 전방에서 활약하는 클래스인 만큼 전체 체력의 20%가 넘는 치료 효과는 확실히 우수하다. 이 효능은 파이로를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스파이가 데드 링어를 쓴다면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다. 고등어이쿠와 마찬가지로 데드 링어를 구별할 수 있다는 뜻.
하지만 착용하고만 있어도 폭발 피해에 25% 추가로 피해를 더 입기 때문에 솔저의 근거리 로켓(최대 112)이나 데모맨의 직격 유탄(100)에 일격사하므로 이 병과들이 많다면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폭발에 취약해지는 무장의 특성상 스카웃이 폭발 피해를 잘 안 받는 중거리에서 공격하거나 빠른 속도로 폭탄을 피하거나 체공 시간을 높여 폭탄의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무장이 강요된다. 단, 이 무장들도 최소화하는 것이지 막을 수는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에 솔져나 데모가 많다면 그냥 다른 걸 들도록 하자.
사실상 작정하고 쓰려고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스카웃의 근접 무기 중 가장 생존 페널티가 크다.[28] 하지만 그만큼 리턴도 큰 편이라 상대팀의 조합을 보고 폭발 무기를 쓰는 병과가 얼마 없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제작법은 크리츠크리크와 고통행 열차.
3.4. 보스턴 깡패 (Boston Basher)[편집]
보스턴 깡패
레벨 25 야구방망이
적중 시: 5초 동안 출혈
빗나갈 시 : 네가 맞는다, 얼간아[29]
레벨 25 야구방망이
적중 시: 5초 동안 출혈
빗나갈 시 : 네가 맞는다, 얼간아[29]
[29] 근접 공격이 타격되지 않고 빗나갈 시 자신에게 기본 피해량의 50%만큼의 자가 피해를 입히고, 5초간 출혈 상태를 부여한다.
전 세계에는 꼭 당신이 황량한 산업 환경에 있는데 성가시게 구는 늙은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 귀찮은 노인네들을 다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이 수제품 배트와 함께라면 어디서든 당신의 타락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피가 묻은 네일배트. 제작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걸로 적을 패면 5초간 출혈 효과가 생겨 초당 8의 피해, 출혈 피해와 합쳐 총 75의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빗나가면 사용자가 보스턴 깡패에 맞는다. 빗나갈 때 받는 자해 피해량은 일반 피해량의 절반인 18 정도 들어가지만 출혈 효과가 더해져서 최대 40으로 무려 58의 피해를 받는다. 스카웃의 체력은 하위권이니 여러모로 골때리는 무기. 무엇보다 애초에 스카웃의 근접 무기는 신중하게 조준하는 무기가 아니다. 근접에 약한 클래스에게 덤벼 허점을 노리거나 도저히 총으로 못 맞추겠는데 빨피인 적에게 "한 대라도 맞아라"라는 식으로 빠르게 휘두르는 무기이다. 그나마 자해 공격이 치명타 공격과 소형 치명타 출혈에는 적용되지 않는 게 다행. 그런데 근접 무기를 주로 애용하는 스카웃들이 이걸 들고 2번만 헛방망이질해도 상대방이 자신을 '해치움' 판정이 뜨는 경우도 많다. 즉, 출혈 때문에 스카웃 본인은 한 번만 잘못 휘둘러도 체력의 반이 깎인다. 그러니 스카웃 근접의 최대 장점인 공격 속도를 살리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출혈 효과는 굉장히 우수하지만, 목숨이 아까우면 일단 무엇이든지 때려야 한다. 다행이도 적이나 아군, 건물, 벽, 사물 등을 때리면 때린 것으로 인정돼서 피해를 받지 않고, 허공에 헛방망이질하는 것만 따진다. 다만 이리저리 휘두르기가 힘들어서 스파이 체크를 할 거면 우유를 던지거나 직접 건드려서 확실히 스파이로 판단되었을 때 때려야 할 것이다. 외에도 동료 메딕 앞에서 자해를 해서 우버를 빨리 채우는 용도로 써먹을 수도 있다.
빗맞추면 사용자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처음 써보거나 밀리를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적을 공격할 때에는 벽 쪽에서 사용해보자. 벽에 맞아서 출혈 효과를 입지 않기 때문에 꽤나 쏠쏠하다. 그러나 여전히 벽에 방망이가 맞을 정도로 가까워야 하며, 벽에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너무 휙휙 휘두르지 말고 한두 번 쳐보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주 무기와 보조 무기로 싸우거나 튀자. 빗맞출 경우를 대비하여 치료제 주변에서 싸워보는 것 역시 괜찮은 방법이다.
우유를 맞은 적에게 출혈 효과로도 회복이 되므로 중세 모드에서 싸울 땐 확실히 우유를 먼저 던져두고 싸우자. 그래야 휘두르다 받는 부작용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아니면 작정하고 훅가콜라를 마신 뒤 달려드는 방법도 괜찮은데, 훅가콜라의 효과가 출혈 효과도 소형 치명타로 만들어주거니와 자가 피해는 소형 치명타 증진 대미지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적이 당황한 틈을 타서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고수들은 이 방법으로 킬은 우습게 한다.
이 무장을 좀 더 제대로 쓰는 방법이라면 바로 치고 빠지기 작전이다. 집중해서 목표를 정확히 1~2번만 때리고 출혈을 준 뒤 그대로 주 무장으로 피해를 주고 도주하는 방식. 괜히 휘두르다가 자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아니면 FAN이랑 조합해서 먼저 보스턴 깡패로 긁어주고 FAN으로 두 번 쏜 이후에 출혈로 죽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FAN은 권총과 조합하니 이 짓을 실패하기가 무서우면 권총을 뽑아주고 긁으면 된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깡패로 긁고 도망치는 전법을 써야 할 것이다.
특이하게 체력만 된다면 이 부작용 때문에 얻어맞아서 생기는 밀침을 이용해 추가 점프를 할 수도 있다. 단 체력 소모가 크고 인수분해의 등장으로 뻘짓이 된 감이 좀 있으니 써보겠다면 치료제가 있는 위치를 기억해 놓고 사용하거나 과치료를 받은 상태에서 시도하자. 그런데 이게 인수분해의 3단 점프의 비거리는 그리 높지 않으나 보스턴 깡패 점프의 비거리는 더 높아서 치료팩 위치만 잘 외워두면 더 좋은 기동성을 가질 수도 있다.
6vs6이나 하이랜더 등 메딕의 우버를 빨리 채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투에선 남는 시간에 자해를 해서 빠르게 우버를 채우기도 하는데, 솔져나 데모맨 등의 병과는 장탄 한 발 한 발이 매우 절실한 감이 있기 때문에 대신 스카웃이 보스턴 깡패를 들고 자해를 해서 우버를 빠르게 채우기도 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데, 자해 피해가 메디 건보다 높으니 무턱대고 난사하다간 목숨 하나 날린다. 부활이 안 되면 덤.
제작법은 샌드맨과 부족민의 칼.
3.5. 해를 품은 막대 (Sun-on-a-Stick)[편집]
해를 품은 막대
레벨 10 RIFT 화염 곤봉
불타는 적 대상 100% 치명타
들고 있을 때, 화염 피해 저항력 +25%
피해량 -25%
뽀족한 끝부분으로 다른 사람을 찌르세요.
레벨 10 RIFT 화염 곤봉
불타는 적 대상 100% 치명타
들고 있을 때, 화염 피해 저항력 +25%
피해량 -25%
뽀족한 끝부분으로 다른 사람을 찌르세요.
리프트를 스팀으로 예약 구매했을 때 진품 등급으로 얻을 수 있었다. 초창기에는 이름이 태양 장착 곤봉이였다.
기본 피해량은 스카웃의 야구방망이보다 25% 낮지만, 화염 피해에 25% 저항하고, 파이로의 소화도끼처럼 불 붙은 상대에겐 100% 치명타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 사용법은 파이로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적에게 마구 갈기는 것. 치명타 피해가 79라 할지언정, 스카웃은 1초에 2번 때리므로 아차하는 순간에 헤비도 죽는다. 다만 솔저나 헤비가 많을 경우 눈치를 봐가면서 각개격파하거나 파이로가 압축 공기를 잘 써주기를 기대해야 한다.
사실상 이 무기의 의의는 스카웃에게 치명적인 화상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다. 스카웃이 파이로에게 죽는 경우는 보통 지져지는 경우보다 지져지다 유지되는 화상으로 죽는 경우가 다 반사인데. 그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생존율을 높이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니 굳이 화상으로 치명타를 쓰려고 하지 말자. 애초에 스카웃 주 무기와 보조 무기[30]를 놔두고 근접 무기로 굳이 잡으려는 건 정말 비효율적이란 것을 기억하자.[31]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2개와 보스턴 깡패. 원래는 랜덤 드롭이 없었지만 2011년 9월 21일 업데이트로 랜덤 드롭 목록에 추가되었다.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2011년 2월 3일)
갓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공격력이 무려 35% 높았으나 불타지 않는 적에게 45% 적게 입혔다. 즉 불타는 적 상대로는 47의 피해를 입혔지만 불타지 않았을 경우 꼴랑 26밖에 안 박혔던 것.-
(2011년 2월 7일)
피해량 35% 증가가 삭제되고 불타지 않는 적 피해 감소량이 45%에서 15%로 감소되고, 불타는 적에게 소형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Hatless 업데이트 (2011년 4월 14일)
불타는 적에게 소형 치명타가 아닌 치명타로 변경되었으며, 불타지 않는 적 대상 조건이 삭제되고, 기본 피해량 감소율이 15%에서 25%로 증가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들고 있을 시 화염 피해 25% 저항이 추가되었다.
3.6. 죽음의 부채 (Fan O'War)[편집]
레벨 5 군배
소형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치명타로 적용됩니다.
타격 시, 각각의 대상에게 죽음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표적이 된 대상은 모든 피해를 소형 치명타로 받습니다.
피해량 -75%
스카웃 부채
적에게 휘두르면
죽음의 표식
토탈 워: 쇼군2를 예약 구매하면 진품 등급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일본식 파초선. 기본 피해량이 무려 75% 감소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피격당한 적은 머리 위에 죽음의 표시가 나타나는데,[32] 이 표시가 뜨는 적은 병수도에 맞은 것처럼 모든 공격에 15초간 소형 치명타로 피해를 받는데,[33] 이 무기는 다른 소형 치명타를 일으키는 무기와 다르게 죽음의 표식은 디스펜서나 메디 건처럼 시간 감소 또는 디버프를 없애는 모든 기능을 무시한다. 15초는 실제 전투에서 매우 긴 시간이니 아군들이 죽여주길 바라거나 재빨리 무기를 바꿔서 총을 쏴주도록 하자. 또한, 스나이퍼의 부시와카처럼 이 무기의 공격이 소형 치명타로 적용되는 상황에서도 일반 치명타로 적용된다.
이 무기는 레버액션 계열 무기보다는 중절식 계열 무기와 궁합이 좋다. 일단 자연에 섭리는 무기의 높은 공격력을 뽑아내려면 최대한 근접해야 하고 무기의 보조 효과 때문에 떨어지는 암살 확률을 늘려준다. 거기에 그 무장과 함께 쓰이는 권총과도 효율이 좋다.
유격수는 총기의 설계상 효율이 나쁠 것 같지만 사실은 유격수의 단점을 보완한다. 유격수는 원거리에서는 괜찮은 딜을 뽑아내지만 근거리로 가면 다른 총들보다 안정적인 대미지를 주기 힘들어지는데[34] 여기서 근접해 죽음의 표식을 새기고 갈기면 조금 더 적은 탄환으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35]
탄산총은 위에 자섭과 같지만 가능한 빨리 대미지를 줄수록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는 총기이며 근접해야 많은 대미지를 주는 무기니 궁합이 좋다. 거기에 폭주를 채워 발동시키면 공중을 날아다니며 근접 한 방 먹이고 탄산이나 보조 무기로 요리하는 것도 방법. 공중이다보니 로켓을 맞을 위험도 적고 시야를 이리저리 돌려야 해서 이 상태에서만큼은 다른 조합보다 훨씬 안전하다.[36]
하지만 레버액션과는 시너지가 처참한데, 스캐터건은 무난하다 쳐도 동안의 돌격총은 속도가 느려져 때리기도 전에 총알받이가 되거나 폭사할 가능성이 크며 등짝 작렬총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죽음의 부채보다 더 안전하데 소형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피해량 75% 감소라는 단점란을 보면 알겠지만 이 무기 들고 적을 때려죽일 생각을 하지 말 것. 8.75라는 스나이퍼의 기관단총 수준 대미지가 나오고 치명타가 나와도 대미지가 26밖에 안 나온다. 쓰레기 취급을 받는 스나이퍼 기관단총도 소형 치명타가 터지면 발당 피해량을 11-16은 주고 연사 속도는 당연히 방망이보다 더 좋다. 절대로 이 무기로 적을 죽일 생각을 하지 말자. 역으로 이 무기로 처치될 경우에는 오른쪽 상단에 뜨는 전광판에 평범하게 뜨지만 이 무기의 낮은 위력은 이 표시가 샌드맨 도발 처치인 봉크!와 고등어이쿠의 물고기로 처치!와 비무장 전투의 팔뚝으로 처치!, 파이로의 화끈한 손의 싸대기로 처치!를 뛰어넘는 굴욕 처치로 보일 것이다.
제작법은 미치광이 우유와 폐기 금속. 부채인데 이상하게 타격 시 소리는 야구방망이와 동일하다. 사실 자세히 보면 부채치곤 좀 많이 두꺼운 걸 볼 수 있다.
이 무기의 원명인 Fan O'War는 Man-of-war에서 따온 것으로, Man-of-war는 16세기에 유렵에서 쓰이던, 커다란 돛과 대포가 장착된 군함을 말한다. O'는 of의 줄임말 또는 슬랭이다.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쇼군 업데이트 (2011년 3월 10일)
이 당시에는 피해량 감소율이 무려 90%였으며 죽음의 표식 지속 시간도 10초였다.90% 대미지 감소였을 때는 작정하고 때려잡는 사람도 있었다.-
Hatless 업데이트 (2011년 4월 14일)
죽음의 표식 지속 시간이 10초에서 15초로 증가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소형 치명타가 무조건 치명타가 터지도록 바뀌어지고 피해량 감소율이 90%에서 75%로 감소했다.
3.7. 인수분해 (Atomizer)[편집]
[32] 단, 한 명에게만 생긴다, 여러 명 돌려가면서 때려도 죽음의 표시는 마지막으로 맞은 적에게만 생긴다.[33] 죽음의 표시가 새겨진 적에게는 특이한 소리가 들린다.[34] 대미지가 낮은 것도 있지만 그걸 욱여넣으려면 스캐터건보다 더 정확한 조준이 강요된다. 근데 그걸 3발 이상을 맞추는 게 굉장히 힘들다. 체력이 125인 병과들이라면 모를까 그 이상의 병과는 2발만으로는 절대 못 죽인다.[35] 이론상 과치료를 안 받은 솔저까지 근접 + 유격수 2발(203)로 잡을 수 있다.[36] 공중에서 점프하며 근접을 맞추는 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연습을 해 두도록 하자.
레벨 10 야구방망이
들고 있을 때 3단 점프 가능. 공중에서 근접 공격 시 소형 치명타 발생.
플레이어 대상 -15% 피해
본 무기는 꺼내는 속도가 50% 더 느립니다.
대단한 스카웃이란 봉크를 마시고 멍청이들을 때려눕히기를 좋아하는 스카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방망이는 적들을 때려눕히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기본 야구방망이를 살짝 개조한 형태. 꺼내들고 있을 시 스카웃이 3단 점프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공중에서 공격하면 적에게 소형 치명타를 줄 수 있다. 그 대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15% 낮은 피해량을 가진다.
근접 무기를 잘 쓸 일 없는 스카웃에겐 미묘해보이겠지만 그래도 쓰겠다면 채용할 가치 정도는 있다. 단지 전투 중에 3단 점프를 하는 걸 불가능하게 한 것뿐이라, 부스팅과 도주 용도로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 3단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는 장애물과 저지대 구간은 수두룩하며, 도주할 때도 3단 점프는 투사체를 피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3단 점프를 사용해 공중에서 이걸로 막 때리면 40이라는 제법 준수한 대미지를 주긴 하지만 근접 무기 특성상 거의 도박수에 가깝고 이런 짓보다는 차라리 주 무기로 처치하는 게 훨씬 좋다.
단, 탄산총의 폭주 발동 시의 6단 점프에 인수분해의 효과로 얹어서 7단 점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전히 6단 점프만 가능하다. 하지만 인수분해로 미리 3단 점프를 하고 이후 6단 점프를 발동시키면 7단 점프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
특이한 점이라면 이 무기를 들고 쓸 수 있는 도발인 홈런의 피해량도 425로 감소한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봉크! 원자맛 음료, 샌드맨.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이 당시엔 장착만 해도 3단 점프가 가능했다. 다만 3단 점프를 할 때마다 체력을 10 깎았으며 공격력도 플레이어 상대로 20% 감소, 공격 속도도 30% 느려 공격용으론 쓰이지 않았고 오로지 3단 점프에 의의를 뒀기에 스카웃이 날사다니는 파리로 기여를 하게 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3단 점프로 인한 자해 피해가 삭제된 대신 이 무기를 들었을 때에만 3단 점프가 되도록 적용되었고, 꺼내는 속도 50% 감소가 추가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상향점이라곤 공격 속도 30% 감소 삭제, 피해량 감소율이 20%에서 15%로 감소한 정도.
3.8. 포장지 암살자 (Wrap Assassin)[편집]
포장지 암살자
레벨 15 야구방망이
재충전 속도 +25% 증가
보조 기능: 부서지면 출혈을 일으키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날립니다.[37]
피해량 -65%
이 귀여운 축제장식은 정말 예쁘게 만들어져서, 당신의 적들이 이걸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할 정도입니다. 이 부서지기 쉬운 장신구를 그들의 눈에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쳐날려서 그들을 만족시키세요.
레벨 15 야구방망이
재충전 속도 +25% 증가
보조 기능: 부서지면 출혈을 일으키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날립니다.[37]
피해량 -65%
이 귀여운 축제장식은 정말 예쁘게 만들어져서, 당신의 적들이 이걸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할 정도입니다. 이 부서지기 쉬운 장신구를 그들의 눈에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쳐날려서 그들을 만족시키세요.
[37] 투사체가 1초 이상 비행한 후 적중 시 출혈을 부여하지 않고 치명타 피해를 입힌다. 샌드맨과는 달리 한 번 던진 크리스마스 장식은 깨져 다시 주울 수 없다.
크리스마스 기념 근접 무기. 쓰고 남은 선물 포장지 꼬다리를 무기로 쓰는 것으로, 그래서 때릴 때 종이심으로 통통 치는 소리가 난다. 샌드맨과 비슷하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구형 장식을 던진다. 장식이 적에게 적중하면 깨지면서 15의 피해와 5초간 출혈 효과를 주며 혈적자처럼 장거리에서 맞추었을 경우 무조건 치명타가 발생한다. 장식은 깨지면서 주변에도 확산 피해를 입히지만, 출혈 효과는 직격으로 맞은 적에게만 적용된다. 또한, 샌드맨의 공보다 충전 속도가 25% 빠르다.
근접 무기로써의 성능을 희생하는 대신 추가적인 장거리 견제 및 출혈 부여 능력을 주는 무기다. 근접 피해량이 죽음의 부채 다음으로 낮아 이걸 들고 패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으나 어차피 산탄총 같은 주 무기나 권총 계열 보조 무기로 커버가 가능하니 별로 상관이 없고 일단 공을 맞추기만 하면 원거리에서 맞추었을 때를 빼고 거리에 상관없이 동일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좀 부담이 적다. 맞추기만 하면 출혈로 체력을 깎고 싸움을 시작해서 이쪽이 유리한 상황을 이끌 수 있다. 샌드맨이 착용만 해도 체력을 15 깎는 페널티가 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반면 근접 무기 피해량만 줄어들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출혈 능력 덕분에 제한적이지만 스파이 체크도 할 수 있다. 수상한 아군이 보이면 바로 질러주자. 피를 흘리면 바로 스파이다. 출혈 덕분에 은폐하거나 변장해도 찾아낼 수 있지만 지속 시간이 5초밖에 안 되고 치료제를 먹거나 메딕의 치료를 받으면 출혈이 풀리기 때문에 우유보다는 스파이 체크가 조금 힘들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로 공을 다시 주울 수 있는 샌드맨과 달리, 적이든 지형이든 부딪치면 깨져서 주울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선 충전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깨진 위치가 스카웃 본인이거나 완전히 근접했을 경우 스카웃은 4~14 정도의 자해 피해를 입는다.
투사체를 파이로가 반사해서 출혈로 죽든 투사체에 맞아죽든 반사한 파이로가 처치한 것으로 나오지 않는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남부의 환영방식.
장식 아이템인 엘프 거물과 신발의 대활약을 같이 끼면 '산타의 작은 공범' 세트가 완성된다. 세트 효과는 없지만, 움직일 시 방울 소리가 난다.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2011년 스미스마스 업데이트 (2011년 12월 15일)
첫 출시. 이때는 피해량 감소율이 70%였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도 10초였으며 이때는 단일 대상으로만 출혈이 일어났었다. 다만 적을 적중하지 않았을 경우 깨지지 않았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피해량 감소율이 70%에서 65%로 감소되고 재충전 대기시간 25% 증가가 추가되었으며 공 장식에 스플래시가 부여되는 대신 플레이어 적중 여부와 상관없이 부서지도록 변경되었다.
4. 리스킨[편집]
외형이 다르지만 기존의 무기와 같은 성능을 가진 무기들이다. 타 병과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는 병과 공용 무기 목록 참조.
현재 몇몇 무기는 배포를 중단 및 장터로만 구매 가능하거나, 스킨을 주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한정판 리스킨이 된 경우는 ★ 표시.
4.1. 고등어이쿠 (Holy Mackerel)[편집]
무기로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에 대해 떠들어대는 사람들 때문에 지치셨습니까? 이제 그럴 일 없습니다! 이 물고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근접 무기 야구방망이의 리스킨.
스카웃의 근접 무기.[38] 그런데 방망이가 아니라 고등어를 쥐고 휘두르기 좋게 신문지에 싼 것. 아무리 휘둘러도 날아가지 않지만 스카웃이 움직이면 그 반대방향으로 깃발처럼 나부낀다. 한때 영어명을 직접 의미상 로컬라이징된 '놀랠 노자'가 한국명이었는데 어느새 고등어+어이쿠의 합성어로 바뀌었다.
성능은 기본 방망이와 차이가 없지만, 한 대 때리면 금속음이 아닌 찰진 소리가 나며 적을 때린 만큼 오른쪽 상단의 전광판에 물고기 아이콘이 카운트되고, 죽이면 물고기로 처치!(FISH KILL!)라고 뜬다. 완벽한 굴욕용 무기. 전용 처치 대사도 있으니 말 다했다.[39]
숨겨진 장점이라면 스파이의 데드 링어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스파이를 이걸로 죽였는데 전광판에 물고기로 처치!가 안 뜬다면 데드 링어를 사용한 스파이이다. 어떻게 보면 야구방망이의 상위 호환.
북미 AVA와의 프로모션으로, 북미 아바에서도 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본격 생선배틀.
가끔 물리 엔진 버그으로 인해 막 뛰다 보면 고등어가 찌그러져 있는 현상도 발생한다. 때리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곧 원래대로 복구되고 다른 무기를 꺼내다 다시 들거나 또는 리스폰하거나 도발로 3인칭으로 해서 다시 1인칭으로 바꾸고 나면 복구된다. 오히려 이 버그로 이상하게 변한 모습이 재밌어서 플레이어들도 싫어하지 않고, 밸브도 그래서 안 고치는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식을 적용하면 고등어의 입에 노란 전구가 달린 모양새가 된다.
이 무기의 고정 레벨은 42이며 제작법은 샌드맨과 재활용 금속.
4.2. 루거모프 (Lugermorph) ★[편집]
레벨 5 권총
거의 완벽하게 은닉할 수 있는 비밀 장비의 궁극 형태입니다.
이 무기가 필요하단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문제가 있다면 도대체 어디에 숨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반사회적인 토끼가 살인 무기를 발사하는 걸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당신만 좋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걸 원할 겁니다. 다행히도 전과가 없고 사회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 결백하고 믿을 만하며 도덕적 결함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팀 포트리스 2를 플레이하는 데 관심이 없으니, 더 많은 살인 토끼의 총이 우리들 중 나머지를 쏘고 있겠네요.
위 사진은 악마의 놀이방에서 루거모프를 쥐고 있는 맥스.
보조 무기 권총의 리스킨.
Sam & Max: The Devil's Playhouse 라는 게임을 예약 구매한 사람들에게 주는 무기.[40] 루거 P08을 닮은 권총으로, 대부분의 프로모션 아이템이 그랬듯이 일반 권총과 성능은 같다.
무기를 조사하면[41] 탄창을 빼서 보는데, 권총은 탄창이 제대로 보이나 루거모프는 탄창이 보이지 않는다.
과거에는 Poker Night at the Inventory에서 이 총을 담보로 건 맥스를 파산시키면 맥스의 불구 만들기 허가증과 함께 얻을 수 있었다.[42] 거래로 얻으려면 골동품 등급으로 구매 가능. 가격이 약 10키 정도가 된다.
4.3. 삼룬검 (Three-Rune Blade)[편집]
[40] 해당 게임을 구매한 사람은 루거모프 외에도 빅 킬 리볼버와 맥스의 잘린 머리라는 모자도 지급했었다.[41] 기본 F키[42] 과거형으로 표기된 이유는, 현재 텔테일 게임즈가 망해 포커 나이트 앳 디 인벤토리를 포함한 대부분 게임들이 없어진 이후로 획득 방법이 거래 외에는 얻는 방법이 없어지게 되어 가망이 없어졌다.
레벨 10 검
적중 시: 5초 동안 출혈
빗나갈 시 : 네가 맞는다, 얼간아
근접 무기 보스턴 깡패의 리스킨.
더 위쳐 2를 2011년 5월 17일 이전까지 구매한 사람에게 진품 품질로 준 무기. 위쳐 시리즈에 등장하는 게롤트의 검과 비슷하게 생겼다. 사운드는 검에 어울리게 아이랜더의 타격음을 썼다.
병과 전용 무기 제작을 이용하여 스카웃 토큰 + 근접 무기 토큰 + 폐기 금속을 통해 랜덤으로 획득 가능하다.
4.4. 비무장 전투 (Unarmed Combat)[편집]
근접 무기 야구방망이의 리스킨.
할로윈 이벤트로 추가된 무기로, 잘리고 썩은 스파이의 오른팔이다.
그리고 무기 설명에는 "자기 손을 빌려줄 정도로 스파이는 친절합니다..."(So nice of the Spy to lend an arm...) 라는 일종의 말장난이 쓰여있다. 끔찍한 외형에 효과는 고등어이쿠와 동일해서 이거에 맞아 죽으면 기분이 참 찝찝하다.이
제작 방법은 삼룬검과 동일하다. 원래는 상대 팀 스파이의 팔 모델을 사용하기로 했으나 혼동이 올 수 있다는 이유로 같은 팀 스파이의 팔을 사용하게 되었다.
영문 이름인 Unarmed Combat은 단어 Arm이 "팔"을 뜻하는 동시에 Armed가 형용사 "무장한"을 뜻하는 데에서 나온 언어유희다.
4.5. 돌연변이 우유 (Mutated Milk) ★[편집]
돌연변이 우유
레벨 1-99 비유제품
불 붙은 아군의 불을 꺼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됩니다.
우유로 적셔진 상대를 공격한 플레이어는 대상에게 준 피해량의 60%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또한 불을 끌 때도 쓸 수 있습니다.
팀포2 동영상 'Expiration Dat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레벨 1-99 비유제품
불 붙은 아군의 불을 꺼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됩니다.
우유로 적셔진 상대를 공격한 플레이어는 대상에게 준 피해량의 60%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또한 불을 끌 때도 쓸 수 있습니다.
팀포2 동영상 'Expiration Dat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보조 무기 미치광이 우유의 리스킨.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카웃의 보조 무기. 미치광이 우유와 'Expiration Date'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괴물 빵이 들어 있는 유리병이다.
우유병과 달리 플라스틱 양동이처럼 생겼고 크기도 훨씬 크다. 성능은 미치광이 우유와 같지만, 직접 맞은 적에게는 괴물 빵이 머리에 달라붙어 깨무는 시각적 효과가 생긴다. 또한 시야 가림 효과도 없다. 그리고 치명타 증진을 얻은 상태로 직격을 시키면 사람만한 거대한 괴물 빵이 달라붙는다. 들고 있으면 좀 큰 숨소리가 들리는데, 괴물 빵의 소리로 추청된다.
무작위 획득이나 제작법은 없고, 오직 모자 3개를 조합해서 만드는 빵 상자를 개봉하면 4개의 빵 무기들 중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대부분 일반 품질로 나오며, 가끔 이상한 (Strange) 품질로 나올 때도 있다.
버그로 미치광이 우유보다 더 멀리 날아간다.
4.6. 선장의 고급진 펄스트론 입자 전자기 광선총 (C.A.P.P.E.R) ★[편집]
선장의 고급진 펄스트론 입자 전자기 광선총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것과 다른 점은 외계인의 힘의 근원뿐입니다!
보조 무기 권총의 리스킨. 침공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이며 기밀 처리된 수집품 상자에서 나온다.
이름답게 레이저를 쏴대며 탄창은 건전지다.
팀 포트리스 2 공식 위키에 따르면 풀네임은 Captain's Advanced Pulsetron Particle Electromagnetic Raygun 이라고 하며, 한국어 번역문은 풀네임으로 번역했다.
"Capping"은 누군가를 쏘는 행동의 완곡어법이다.
레이저를 발사하지만 그저 권총의 리스킨이기 때문에 소도륙이나 폼슨처럼 투사체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4.7. 광봉 (Batsaber) ★[편집]
근접 무기 야구방망이의 리스킨. 정예 부대 등급이다.
라이트세이버처럼 광선으로 된 아구방망이로, 휘두를 시 특유의 전기 소리가 나며, 이 무기로 적을 죽일 시 적은 그로드보트 박사 시리즈와 비슷하게 공중에 떠서 부르르 떨다가 사라져 버린다. 침공 커뮤니티 업데이트로 추가됐으며, Confidential Collection Case에서 열쇠를 이용해 열 때 약 4%의 확률로 나온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고등어이쿠와 축제장식 야구방망이를 제외[43]하면 최초의 근접 무기 스킨. 능력은 기본 야구 방망이랑 동일.
마침 각 팀의 색깔이 레드, 블루다보니 나타나는 광봉의 색깔이 딱 시스의 라이트세이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가 된다.
버그로는 연속 처치 특화(2티어) 이상의 킬스트릭 효과가 있을 때 마테리얼 에러로 인해 중앙의 밝은 흰색 부분이 안 보인다.
5. 세트 일람[편집]
본래는 해당 세트 아이템을 다 착용할 시 특별한 효과가 나타났지만 업데이트로 현재는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는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세트에 포함되는 장식 아이템의 경우 고급 사용자 한정으로 사용자 지정 청사진 조합을 통해 정제 금속 4개와 해당 세트의 무장 아무 거나 1개를 넣고 조합하면 얻을 수 있다.
5.1. 특별 배달 (The Special Delivery)[편집]
빠른 서비스에 대해 말해봅시다! 그 사람들은 당신이 오는 걸 보지 못할 겁니다.
- 장식: 우유 배달원
- 주 무기: 유격수
- 보조 무기: 미치광이 우유
- 근접 무기: 고등어이쿠
모델링 커뮤니티 Polycount의 팀 포트리스 2 콘테스트의 수상작 중 하나. 유격수, 미치광이 우유, 고등어이쿠와 우유 배달부 모자를 착용[44]하면 세트 효과가 적용되어 적을 죽이면 비석(Calling Card)이 잠시 나타나는 장식용 효과가 생긴다.
이전엔 세트 효과로 스카웃의 체력을 25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 메딕, 아이랜더를 낀 데모맨과 같은 150의 체력을 가질 수 있었지만 밸런스 문제로 삭제되었다. 세트 효과가 있을 당시엔 유격수 자체가 스캐터건에 비하면 화력 면에서 부족하긴 했어도 체력이 25 더 많고 미치광이 우유로 회복까지 해가는데다 스카웃 특유의 빠른 기동성은 여전했으므로 생존력이 매우 좋아져 확실한 킬을 내진 못할지언정 상대 팀 전선에서 메딕을 상대로 끈질기게 따라붙어 괴롭히는 데엔 이만한 세트가 없었다.
모자 제작법은 정제 금속 4개와 특별 배달 구성 무기 중 하나를 조합하면 된다.
5.2. 왕팬 (The #1 FAN)[편집]
- 장식: 봉크 소년
- 주 무기: 탄산총
- 보조 무기: 윙어
- 근접 무기: 인수분해
우버 업데이트 때 도입된 스카웃의 두 번째 세트 무장. 테마는
평소에는 인수분해, 폭주가 쌓이면 탄산총과 윙어로 로켓 점프마냥 높이, 그러나 조용히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자연의 섭리만큼 빠르지만 날리기가 없는 점을 이용해서 하늘을 날아 뒤를 잡으면 탄산총 2방 + 윙어 5방으로 1.5초에 335의 대미지를 넣는 게 가능하다.
5.3. 산타의 작은 공범 (Santa's Little Accomplice)[편집]
[45]
- 장식1: 엘프 거물
- 장식2: 신발의 대활약
- 근접 무기: 포장지 암살자
호주의 크리스마스 2011 업데이트 때 추가된 세트 무장으로 테마는 산타의 조수 엘프.
5.4. 공공의 적 (Public Enemy)[편집]
- 장식1: 연방 수사관 대전용 중절모
- 장식2: 딜린저의 돈가방
- 주 무기: 동안의 돌격총
- 보조 무기: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
2013년 7월 10일 패치로 추가된 스카웃 세트 무장으로 테마는 은행강도.
왕팬 세트가 상하로의 기동력을 높인다면 이 세트는 전후좌우로의 기동성을 살린다. 이단 점프로 낙하 피해를 상쇄하는 대신 착지 직전 권총을 빼들어서 증진을 지키는 것이 좋다. 또한 피해를 입었다면 권총으로 체력과 증진을 같이 벌어 다시 싸우러 가거나 도주하기에도 용이하다.
6. 도발 사살[편집]
6.1. 그랜드 슬램 (Grand Slam)[편집]
일명 홈런.
샌드맨이나 인수분해 장착 시 사용할 수 있는 도발 중 하나로, 손가락으로 허공을 가리킨 뒤 방망이를 세게 휘두른다. 이때 적이 맞으면 엄청난 함성소리와 함께 바로 즉사하고 시체가 말도 안 되는 거리까지 날아간다. 이와 관련된 도전 과제로 적을 25m 이상 날리는 "장외 홈런"이 있는데 탁 트인 장소에서 각도를 잘 잡고 적을 날리면 성공한다. 또는 레그돌이 엄청난 서버로 가서 해보자.
단점으로 방망이를 휘두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는 것. 데모맨의 참수보다 더 길어서 실제로 성공 확률은 좀 낮다.
공격 유형이 근접 무기를 쓰는 도발임에도 탄환 유형이다. 즉, 예방접종기의 탄환 저항에 영향을 받는다. 이때의 대미지는 125(인수분해 106.25)로 과치료를 받지 않은 스씨를 겨우 잡는 피해량이 나온다.
7. 삭제 및 취소된 무장[편집]
7.1. 기관단총 (SMG)[편집]
스나이퍼와 동일한 보조 무기.
7.2. 못총 (Nailgun)[편집]
팀 포트리스 2 클래식 모드에서 구현한 영상.
팀 포트리스 클래식 때부터 존재했던 무기로. #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 위의 기관단총 대신에 나온 스카웃의 주 무기. 메딕의 주사기총과 비슷한 성능을 가졌으나, 결국 취소되고 주 무기는 스캐터건으로 넘어갔다.
관련 코드와 모델, 사운드는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기에 가장 많이 구현되는 무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7.3. 충격 수류탄 (Concussion Grenade)[편집]
팀 포트리스 클래식부터 존재했던 무기이며 폭발 시 주변에 1의 대미지를 주고 강한 넉백과 일시적인 화면 흔들림 효과를 준다. 자가 피해가 1로 거의 없다시피 하고 폭발력이 상당히 강해서 이를 이용한 충격 수류탄 점프가 가능하다.
7.4. 곰 덫 (Bear Trap)[편집]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서 마름쇠를 계승하는 무기로 추정된다. 밟을 시 피해를 주면서 이속을 느리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MvM의 무기 개선실의 선반을 자세히 보면 이 곰 덫이 있다.
7.5. 배낭 (Back pack)[편집]
스카웃 업데이트 때 보조 무기를 대체할 아이템이었으나 봉크! 원자맛 음료에 밀렸다. 치료제나 탄약 상자 등을 주워서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한 곳에 떨어트릴 수 있게 한다.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서 여분의 탄약을 나누는 무기에서 따온 무기였다.
7.6. 포수 미트 (Catcher's Mitt)[편집]
상대의 탄환 공격을 막은 뒤 원할 때 반사할 수 있다. 역시 스카웃 업데이트 때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끝내 삭제되었다. 던지는 것은 샌드맨으로, 반사는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로 대체된 상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1:30:18에 나무위키 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