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로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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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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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총 3번의 올림픽(1994, 1998, 2002)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실력이 뛰어났던 선수는 아니지만 파비오 카르타가 불참했던 2001 유럽선수권에 출전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해당 결승전에 올라갔던 선수들이 당대 최고의 선수들인 김동성, 마크 가뇽, 아폴로 오노, 리자쥔, 파비오 카르타가 있었고, 예상대로 로스코스는 큰 활약 없이 마지막 순위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경기가 끝난 후 1위 세레모니를 하던 김동성에게 다가가 축하해준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희대의 오심으로 김동성이 실격을 당하면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2001-02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2.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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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