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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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시스템을 정리한 문서.
2. 개척 레벨[편집]
[ 개척 레벨별 요구 마일리지 ]
개척 레벨은 마일리지를 얻음으로써 올릴 수 있다. 70레벨이 되면 더 이상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없고, 상응하는 양의 신용 포인트를 대신 받는다.
균형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강한 적을 상대하며 더 많은 전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더 높은 레벨의 고치나 침식된 터널 등의 난이도가 해금되어 같은 개척력으로 더 많은 보상을 파밍할 수 있다.[1][2]
비슷한 시스템을 차용하는 전작 원신과는 달리 모든 균형 레벨 승급에 별도의 도전을 거쳐야 하며, 10레벨 단위로 균형 레벨이 나누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예외적으로 65레벨일 때 최고 등급의 균형 레벨인 6레벨로 승급 가능하다.
3. 전투[편집]
스타레일의 플레이어는 여러 복합적인 자원을 가지고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행동 게이지, 전투 스킬 포인트, 에너지가 있다.
행동 게이지는 캐릭터가 턴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며, 캐릭터의 속도에 의해 채워진다. 속도가 빠른 캐릭터는 더 빠르게 행동 게이지를 충전할 수 있다. 턴마다 1회 행동하는 일반적인 턴제 게임과는 다르게, 스타레일에서는 행동 게이지가 일정량 충전될 때마다 1회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거나, 행동 게이지를 회복하는 수단을 가진 경우 라운드마다 2회 이상 행동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전투 스킬 포인트는 캐릭터의 전투 스킬 발동에 필요한 공유 자원이다. 파티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MP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최대 5까지 축적 가능하며 스킬 사용 시 감소, 일반 공격 시 1 포인트를 회복한다. 일부 광추 등의 효과로도 회복 가능하다. 전투를 설계할 때 어떤 캐릭터로 포인트를 회복하고 어떤 캐릭터가 포인트로 스킬을 사용할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는 필살기 발동에 필요한 캐릭터 고유의 자원이다. 각 캐릭터는 필살기 발동에 필요한 에너지 요구치(최대치)를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필살기 밸류에 따라 요구치에 차이가 있다. 캐릭터는 이를 충족했을 때 에너지를 전부 소모하어 턴 순서를 무시하고 필살기를 발동할 기회를 획득한다. 에너지는 공격 또는 피격, 스킬 사용 등으로 회복할 수 있다.
속성과 강인성 또한 스타레일의 전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스타레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공격 판정은 특정한 속성이 있으며 해당 속성에 대응하는 강인도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강인도는 플레이어가 상대하는 적이 지니고 있는 일종의 보호막으로, 적은 개체 종류에 따라 강인도에 대한 몇 가지 약점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적의 강인도를 0 이하로 깎아낸 경우 약점 파괴 연출과 함께 적의 행동 게이지 감소, 대응하는 속성의 해로운 효과 부여 등 전투를 유리하게 하는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강인도가 유지되는 한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등의 혜택을 누리며 특히 본인의 약점이 아닌 속성의 내성이 상승하기 때문에 강적을 상대하려는 경우 해당 적의 약점을 파악한 뒤 해당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3]
전투 중에 사용하는 위 자원들 이외에는, 전투 진입 전의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술 포인트라는 자원이 있다. 비술 포인트는 필드에서만 발동 가능한 스킬인 비술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다. 비술은 아군 버프, 회복, 적군에 대한 방해 효과 등 캐릭터마다 고유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비술 포인트는 특정 스테이지에 진입하거나,비술 포인트를 회복시키는 소모품을 사용하거나, 스테이지 내의 관련 기물과 상호작용함으로써 회복 가능하다.[초보자팁]
비술 외에도 각종 소모 아이템을 사용함으로써 전투에 관한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여타 많은 턴제 게임들과는 다르게 전투 중에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오직 전투 진입 전 필드에서만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다.
4. 속성[편집]
스타레일의 속성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적이 보유한 약점 속성의 강인도를 파훼하거나, 파티 내의 속성 구성에 따른 시너지 정도에 영향을 끼친다.
적이 보유한 약점 속성으로 타격하면 해당 몹의 강인도를 우선적으로 깎는다. 강인도를 전부 깎으면 '격파'가 일어나고, 격파한 캐릭터의 속성에 따른 피해와 상태이상을 준다. 격파 피해량은 캐릭터의 레벨과 격파 특수효과 및 여타 스탯[4]에 비례한다. 속성 사이에 유불리나 특수한 반응은 없으며, 강인도 격파 시의 피해량과 고유 상태이상 차이, 내성에 의한 대미지 감소[5]만 존재한다.
스타레일은 기본적으로 적 강인도 파훼를 깔고 들어가는게 일반적이며, 고난이도 콘텐츠일수록 강인도 파훼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딜러 또는 바운스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를 다양한 속성에 맞춰 골고루 육성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적은 특정 속성에 내성이 있어 피해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파티 재편성을 강요하기도 한다.
5. 운명의 길[편집]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타 게임의 클래스 개념이다. 운명의 길에 따라 행적 재료가 바뀌며, 광추도 운명의 길에 맞게 장착해 줘야 한다. 파멸·수렵·지식·화합·공허·보존·풍요로 나뉜다.
6. 개척력[편집]
개척력은 다른 게임의 피로도[6]와 유사한 개념으로 각종 스타레일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때 소모된다. 캐릭터, 장비 등 성장 레벨업에 필요한 아이템을 파밍하려면 반드시 개척력을 소모해야 하므로, 하루에 성장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제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개척력은 6분에 1씩 회복되므로, 1시간동안 10 개척력이, 24시간동안 240 개척력이 회복된다. 최대 수치는 240pt이므로 24시간에 1회 플레이하면 낭비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척력이 최대치인 경우엔 '예비 개척력'이 대신 차오르기 시작한다. 예비 개척력은 개척력으로 1:1 전환이 가능하지만 회복 속도가 18분마다 1씩 회복되므로 '개척력'보다는 손해를 보는 구조다. 예비 개척력의 최대 수치는 무려 2400pt이므로 오래 접속을 쉬었다 복귀해도 꽤 많은 개척력을 확보할 수 있다.
1.3 업데이트 이전까지 최대 보유량은 180였으며, 예비 개척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1일 1회만 플레이할 경우 충전되고 남아도는 60 개척력의 낭비가 발생하게 되는 구조였다. 이후 1.3 업데이트를 앞두고 개척력 시스템 최적화 안내 공지가 떴고 상한이 늘어났다.
7. 합성[편집]
소모품, 재료 또는 유물 등을 합성하거나 재료를 치환하는 시스템. 별도의 마을 연금대를 찾아가야 했던 전작 원신과 달리 스타레일은 그냥 메뉴창에서 간단히 합성할 수 있다.
소모품은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아 일일 퀘스트 또는 공훈 미션을 위해 하는 정도 외에는 잘 하지 않으며, 재료 합성은 상위 재료를 모으기 위해 자주 하게 된다. 단, 재료 치환은 2배수를 소모해서 변환하는 시스템이라 아주 급하지 않는 이상 마찬가지로 잘 하지 않는다.
유물 합성은 스타레일의 엔드 콘텐츠인 만큼 자주 하게 된다. 5성 유물을 갈아서 얻는 재료인 유물 잔해를 100개 투입하면 랜덤 주 옵션으로 지정한 5성 유물을 1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 등으로 뿌리는 '자가 변형성 레진'을 추가로 1개 소모할 경우, 랜덤이 아닌 주 옵션을 선택해서 1회 합성할 수 있다.
8. 워프[편집]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워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무명의 공훈[편집]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무명의 공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업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업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9:05:23에 나무위키 붕괴: 스타레일/시스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인게임에 정확한 수량은 신용 포인트를 파밍하는 고치 금 외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같은 종류의 보상이 주어져도 받는 보상의 양이 다르다. 균형 레벨 5에서 해금되는 최고 레벨의 고치 적은 인게임에서는 균형 레벨 4에서 해금되는 것과는 보상이 같아 보이나 실제로는 최고 등급의 소재가 나올 확률이 더 높다.[2] 균형 레벨 6에서 해금되는 최고 레벨의 침식된 터널은 3성 유물이 나오지 않는 대신 균형 레벨 5에서 해금되는 침식된 터널 대비 더 많은 양의 4성 유물과 확률적으로 2개를 초과하는 5성 유물을 얻을 수 있다.[3] 강인도 파괴 상태에서도 약점 속성 내성이 비약점 속성 내성보다 약간 더 높기는 하나, 내성의 절대치 자체가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수준은 아니게 된다.[초보자팁] 단순 잡몹전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그게 아닌 나름 본격적인 전투(강적, 허영 등)전에 비술이나 도핑 아이템의 사용을 망설이지 말자 비술포인트의 경우 각종 회복 아이템으로 쉽게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정체된 허영 근처로 워프만 해줘도 쉽게 회복용 오브젝트를 찾을 수 있다. 도핑용 소모 아이템의 경우도 제작 재료를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큰 전투 전에만 조금씩 써주는 정도로는 딱히 고갈될 걱정도 없다. 딜량이나 최대 HP, 방어력 등의 스탯이 부족해도 극단적인 정도가 아니고서야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한 실시간 액션 게임과는 달리 스타레일은 턴제 게임이라 이런 변수가 작용하는 비중이 크다. 후반에야 육성을 마친 상태니 굳이 안쓰고 풀오토를 돌려도 컨텐츠가 빠르게 클리어 되겠지만 초보자 단계에선 괜히 아끼려다가 리트라이 박거나 전투가 늘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아낌없이 써주자.[4] 정확히는 레벨 계수 * 격파 특수효과 * 속성 계수 * 강인도 크기 만큼의 피해를 준다.[5] 내성은 몬스터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혹한의 부랑자의 경우 얼음 내성 40%, 물리, 허수, 바람 내성 20%, 전기, 양자, 불 내성 0%를 갖는다.[6] 원신으로 치면 레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