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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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교표지_불교_흰색.png파일:1px 투명.svg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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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壇 / 須彌壇

1. 개요
2. 일본의 불단
2.1. 매체에서


1. 개요[편집]


법당 정면에 불상을 모시기 위해 만든 제단으로, 불교에서 제석천이 살고 있다는 수미산의 형상을 닮아 수미단(須彌壇)이라고도 한다. 이는 석가모니가 그의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설법한 곳이 수미산 정상이었다는 설화로부터 기인한다.

나무나 금석, 똘로써 만들며, 일반적으로 수미단은 3단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그 위에 다시 1~2단의 수미좌를 만들어 그 위에 불상을 봉안한다. 가장 아래의 단에는 예불과 의식에 쓰이는 향로, 촛대, 화병등이 놓인다. 불상을 모시는 만큼 그 치장을 화려하게 한다.

일본에서 부쓰단(仏壇(ぶつだん)이라고 하는 불단은 한국사찰에 있는 불단과는 그 모양이 매우 다르다. 구글에 불단을 검색하면 대부분 일본의 부쓰단이 나온다. 한국의 불단은 그래서 따로 수미단이라 일컬어 구분 짓기도 한다.

2. 일본의 불단[편집]


파일:불단(일본).jpg

仏壇(ぶつだん

일본의 절과 가정(고민카)에서 찾아볼수 있는 일종의 조그만 사당. 부쓰단 혹은 부츠단이라고 한다.

장롱 형태로 만들어져 있고, 그 안에 작은 불상이나 조상위패를 모신다. 제사기도를 할 때에는 문을 열어 두었다가, 평상시에는 닫아둔다. 밑에 서랍장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수납장 역할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은 그 안에 법구 같은 것을 넣어 놓는다.

2.1.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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