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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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계단 (Stairs in the Nor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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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4:21 |
BPM | 77 |
작사 | "hitman"bang |
작곡 | |
편곡 | FRANTS |
프로듀서 | |
가수 | 여자친구 |
수록 앨범 | 回:Song of the Sirens |
발매일 | 2020년 7월 13일 |
1. 개요[편집]
여자친구 9th Mini Album 《回:Song of the Sirens》 |
포크(Folk) 음악과 90년대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스타일의 사운드를 녹여낸 팝 발라드(Pop Ballad) 장르의 곡으로, “hitman”bang이 작사, 작곡을 하고 FRANTS가 편곡을 맡았다. 14인조 스트링(String) 연주와 여자친구의 자연스럽고 담담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풍부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숨차게 올라갈 때는 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내려가는 계단에서 보게 된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내려갈 때 생기는 에너지를 통해 다시 올라갈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
Track 6 <북쪽 계단> |
〈북쪽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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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사[편집]
〈북쪽 계단〉 |
ALL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조금만 조금만 더 올라 보자 한 걸음 더 걸음 더 힘내 보는 거야앞만 보며 쉼 없이 걷다 보니 이 계단 끝에 날 기다리던 햇살의 Spotlight하지만 이젠 너무 오래 있었나 봐 어느새 차가운 밤공기만 돌아조금 아쉽지만 이제는 안녕 인사를 남기고 내려갈 시간이야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많이 불안하고 망설여져 어떡해이미 익숙해진 갈채와 따뜻한 기억들정말 뒤로하고 내려갈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은 척조금씩 조금씩 내디뎌 봤어 한 걸음씩 걸음씩 밤공기 속으로어느샌가 내딛는 내 발자국 소리에 끌려 내 몸에 힘이 솟는 걸 느껴오를 땐 그토록 부럽던 뒷모습 지나온 계단 뒤로 던져 놓고서속도를 즐겨 봐 나만의 리듬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아다시 해가 떠오르나 봐 빛이 내 주변을 색색깔로 물들여햇살이 내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것들내 안의 용기가 채워지는 걸 느껴 비로소 이곳에서다시 해가 떠오르나 봐 빛이 내 주변을 색색깔로 물들여햇살이 내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것들내 안의 용기가 채워지는 걸 느껴 비로소 이곳에서북쪽 계단에서 발견한 비밀 |
3. 여담[편집]
- 2020년 7월 13일 열린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영상
- 이후 2020년 10월 31일 진행된 여자친구의 단독 온라인 콘서트 <GFRIEND C:ON> 에서도 무대를 선보였다.
- 여자친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신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신비와 대화를 나눈 프로듀서진이 그 대화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 2021년 5월 중순에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소식을 접한 후 이 곡의 가사가 묘하게 당시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듯하여 모든 버디들이 울고 있다.[1]멜론 곡 댓글 중 "이미 익숙해진 갈채와 따뜻한 기억들 정말 뒤로하고 내려갈 수 있을까" 여자친구의 마지막 순간에 들으면 눈물바다가 될 것 같은 곡이라는 2020년도 댓글이 얼떨결에 성지(...)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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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멜론 곡 댓글 중 "이미 익숙해진 갈채와 따뜻한 기억들 정말 뒤로하고 내려갈 수 있을까" 여자친구의 마지막 순간에 들으면 눈물바다가 될 것 같은 곡이라는 2020년도 댓글이 얼떨결에 성지(...)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