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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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
2. 슬랩 업 파티의 등장인물
4.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5. 서양식 육수
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 부용리
7.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의 , 부용리



1. 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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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
완전히 개화한 부용꽃

아욱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홍미색에 가까운 붉은색, 옅은 분홍색, 하얀색 의 꽃이 피어나며, 옛날에는 청초함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꽃의 이름이다. 영어로는 Confederate rose. 한국과 중국에 자생하는 것은 Hibiscus mutabil 종으로, 미국이 원산인 Hibiscus oculiroseus Briton이라는 종도 있다. 이 종은 흔히 '미국부용'이라고 불린다.

일단 부용꽃은 꽃모양만 놓고 보면 무궁화접시꽃의 꽃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 세 종류 꽃이 유사한 이유는 부용과 접시꽃과 무궁화가 모두 아욱과라는 것이다. 종종 이 식물을 꽃모양만 보고 무궁화나 접시꽃이라고 여겼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1] 꽃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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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꽃
무궁화꽃
꽃만 놓고 보면 정말 헷갈릴 정도로 닮았다. 무궁화와 접시꽃처럼 겹꽃 품종도 있다.

연꽃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그래서 고전문학에서 종종 나오는 '부용', '부용꽃' 혹은 '부용화' 라는 표현은 사실 진짜 부용꽃이 아니라 연꽃을 가리키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2. 슬랩 업 파티의 등장인물[편집]


륭메이 란카 문서 참조.


3.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의 등장인물[편집]


홍부용 문서 참조.


4. 열혈강호의 등장인물[편집]


부용(열혈강호) 문서 참조.


5. 서양식 육수[편집]


부용(bouillon)은 프랑어로 스톡(stock)을 말하는 것으로 물에 육류, 생선, 채소, 향신료 등을 함께 넣고 끓여서 풍미가 우러나면 걸러서 만든 맑고 향기로운 육수를 말한다. 부용은 프랑스어 브이에(bouillir)라는 '끓이다'에서 나온 말로 스톡은 소뼈 등을 첨가하여 진하게 우려 낸 육수이고, 부용은 맛이 약한 육수를 의미한다.
부용을 만드는 방법은 물에 여러 가지 채소(당근, 양파, 마늘, 셀러리)와 향신료(타임, 월계수잎)를 크게 썰어 넣고 끓여서 3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뚜껑을 열고 끓인 다음 걸러서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부용을 만들 때 센불에서 뚜껑을 덮고 끓이면 누린내가 나고 탁해진다. 또한 당근이나 셀러리를 많이 넣고 끓이면 육수가 맑지 않고 탁해진다.


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 부용리[편집]



7.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의 , 부용리[편집]


여기서 이름을 따온 부용역은 정작 부용리와 살짝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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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아욱과 식물인 당아욱도 꽃이 비슷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