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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扶餘斯我
생몰년도 미상 / ? ~ 513년[1]


1. 개요[편집]


백제의 왕족이자 도래인. 순타태자와 동일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2. 생애[편집]


(7년) 여름 4월 백제왕이 斯我君을 보내어 調를 바쳤다. 따로 표를 올려 “전에 調를 바친 사신 麻那는 百濟國主의 骨族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삼가 斯我를 보내어 조정을 섬깁니다”라 하였다. 드디어 아들이 있어 法師君이라 하였는데 곧 倭君의 선조이다.

(七年) 夏四月 百濟王遣斯我君進調 別表曰 前進調使麻那者 非百濟國主之骨族也 故謹遣斯我 奉事於朝 遂有子 曰法師君 是倭君之先也

일본서기 권16 小泊瀨稚鷦鷯天皇 武烈天皇 七年 夏 四月(505년 음력 4월)


일본서기에 의하면 504년 음력 10월 백제가 일본에 파견된 마나군(麻那君)[2]이 억류당하자,505년 음력 4월 무령왕에 의해 일본으로 파견되었다고 한다.

일본으로 파견된 부여사아는 일본에서 체류해서 그대로 눌러앉았고 야마토노 키미(倭君)의 선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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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타태자와 동일인일 경우.[2] 방계 왕족이라는 설과 목례마나(木刕麻那)와 동일인이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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