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용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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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선로의 유지보수를 위한 열차를 말한다.
대부분 노란색으로 도색하여, 눈에 띄기 쉽게 한다.

2. 종류[편집]


각종 보수열차 영상#1#2 참고

  • 멀티플 타이탬퍼(Multiple Tie Tamper, MTT)
선로의 고저, 수평, 평면성 등을 바로잡기 위해 도상을 다지는 차량이다. 인력작업에 비해 효율적이고, 작업후 마무리 상태도 좋다. 고저, 수평을 바로잡는 레벨링기구와 통로를 바로잡는 라이닝 기구가 갖춰져있다.
  • 스위치 타이탬퍼(Switch Tie Tamper, STT)
선로가 여러개 있는 분기 쪽 도상을 다지는 차량이다.

  • 밸러스트[도상] 레귤레이터(Ballast Regulator, BR)
자갈을 고르게 밀어 도상을 평탄화하고 추가로 선로를 청소한다.

  • 밸러스트 클리너(Ballast Cleaner, CL)
선로 아래의 자갈을 깨끗이 청소하고, 새 자갈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 컨베이어 호퍼 카(Conveyor Hopper Car, CHC)
기존 자갈을 받아서 버리거나, 새 자갈을 가져와 깔아넣을 때 쓰는 차량. CL과 함께하여 보조한다.

  • 밸러스트 콤팩터(Ballast Compactor, CO)
침목 사이의 자갈 도상을 다져 침목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 궤도안정기(Dynamic Track Stabilizer, DTS)
도상을 충분하게 다져 안정화시킨다.

  • 궤도검측차(Track Inspection Car)
말 그대로 선로의 상태를 검측하는 차량이다.
  • 고속궤도검측차
말 그대로 고속선의 상태를 검측하는 차량이다. 국내에는 roger 1000 k 단 하나만 있다.

  • 침식차
선로 보수를 하는 작업자들을 위한 차량으로 안에는 침대와 주방, 화장실, 샤워실과 세탁실이 있다. 2018년에 북한 철도조사를 위해 북으로 간 열차에도 이 차량이 편성됐다. 보통 화차를 개조해서 만드는 편이나 간혹 퇴역한 객차를 개조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다.

  • 터널 청소차
터널에 쌓인 먼지와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차량으로, 물청소를 하기 때문에 전철 운행이 모두 끝난 심야시간에만 운행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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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 道床, ballast. 철도 선로 아래에 깔린 자갈과 쇄석 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