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정치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보성군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보성군 CI.svg 전라남도 보성군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보성군 전역 +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 전역
도의원
보성군1
보성읍, 노동면, 미력면, 득량면, 회천면, 웅치면
보성군2
벌교읍,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 조성면

2. 개요[편집]


매우 낙후된 지역이고 지역색이 강해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고 인물론이 여론을 좌우하는 곳이다. 어느 호남 지방처럼 민주당계 정당의 세가 강하다. 보성군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이승만 정부 때 자유당 몫으로 국회부의장을 지낸 황성수, 박정희 정부 때 야당의 경제통이었던 이중재, 김대중의 동교동계였다가 결별한 류준상, 아래에도 언급되어 있는 현역 의원 박주선 등이 있다. 이 중 박주선은 16대 때는 보성군 지역구로 당선되었으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하고 18대부터는 광주광역시 동구로 지역구를 옮겼다. 박주선이 지금은 비록 보성군 지역구가 아니지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과 국회부의장 당선 때 연이어 읍내 곳곳에 박주선 당선 축하 현수막이 걸릴 정도로 보성군에서는 이름있는 인물이다.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곳이라 선거구 변동이 잦았다. 제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단일 선거구였으며[1], 제9대 국회의원 선거~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잠시 고흥군과 합쳐졌다. 직선제 개헌 직후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보성군 단일 선거구로 돌아왔으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는 화순군과 합쳐졌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고흥군·보성군 선거구가 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이라는, 강원도 선거구 못지 않은 거대 선거구가 되어 지금에 이른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1번 새누리당 장귀석, 2번 민주통합당 김승남, 6번 무소속 김철근, 7번 무소속 신중식[2], 8번 무소속 김범태 이렇게 5명의 후보가 나왔는데, 이 중 장귀석을 제외한 전원이 고흥군 출신이었다. 장귀석은 보성군 사람이었지만 새누리당을 달고 나왔기에 제대로 된 표를 받지 못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고흥군·보성군 선거구에 장흥군, 강진군이 합쳐지면서 국민의당 안에서 고흥·보성의 김승남, 장흥·강진·영암의 황주홍이 당내 경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황주홍이 경선에서 승리하였고, 김승남은 경선 불복을 선언하고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고흥군 출신 비례대표 신문식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김승남이 신문식을 지지하겠다고 밝혀서 신문식이 고흥군에서 몰표가 나왔는데, 나머지 지역에서 황주홍 표가 압도적으로 많아 황주홍이 당선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호남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김승남 후보가 황주홍 후보에 설욕전을 펼쳤다. 모든 지역구를 합쳐 김승남이 33,023표, 28.5%차로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대승을 거두었으며, 보성군에서는 65.7% : 31.1%로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를 거두며 완승했다.

민선 4, 5기 때 군수였던 새정치민주연합 정종해 전 군수는 2선 시기에 보성읍내에 공원을 2개나 조성하여 공원 대통령이란 칭호를 얻었으며, 군청을 유리궁전으로 리모델링하고 밤마다 형형색색 분수 쇼가 나오는 광장과 지하 주차장을 짓고 군청 앞길을 확장 공사했다. 또한 보건소, 읍사무소를 유리궁전으로 신축하면서 군수 관사까지 한옥풍으로 다시 지었다. 이 외에 율어에서 벌교까지 존제산을 관통하는 도로를 뚫고, 면사무소들도 유리궁전화시켰지만 군민들의 반응은 SOC에만 지나치게 재원을 투입하면서 민생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컸다. 결국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이용부[3] 55%, 정종해 45%로 이용부가 당선되었다.[4] 그러나 이용부 전 군수는 업자로부터 2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17년 10월에 구속되었다.[5] 구속 시점이 늦기 때문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군수직을 상실하지는 않았지만 여론은 이전보다 더욱 악화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3선 군의원 출신인 김철우 전 보성군의회 의장이 단수 공천되었고, 민선 2, 3기 보성군수를 지낸 하승완 전 군수가 민주평화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당시 압도적이었던 문재인 정부 지지율을 등에 업고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후보가 50% 득표율로 승리했다. 면 지역에서는 박빙이었고 보성읍에서는 오히려 하승완이 근소하게 이겼지만, 벌교에서 몰표가 나오는 바람에 김철우가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현직 군수인 김철우 외의 후보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되었다.

군의원 선거구의 경우 사실 지형만 따지면 매우 기형적이다. 일단 선거구를 자세히 살펴 보자면 이렇게 된다.
  • 가 선거구(3명) : 보성읍, 회천면, 웅치면, 노동면, 미력면, 득량면
  • 나 선거구(2명) : 벌교읍
  • 다 선거구(2명) : 복내면, 겸백면, 율어면, 문덕면, 조성면
지도를 한번 보고 오면 알겠지만, 다 선거구에서 조성면과 나머지 지역인 북부 4면은 산으로 막혀 있고, 서로 통하는 도로도 없다. 즉 실질월경지 되시겠다. 사실 이것은 도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을 군의원 선거구로 삼아서 생긴 일로, 도의원 선거구를 3석 선거구를 한 선거구로, 2석 선거구 2개 합쳐서 한 선거구로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되면 회천이 벌교와 묶이는 엄청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보성읍과 인접한 회천면과 득량면이 벌교랑 붙지 않도록 보성읍이랑 선거구를 묶어놓게 되어 이렇게 되었다. 벌교읍은 단일 선거구로 획정되었다. 참고로 도의원 선거구는 보성 1구가 군의원 가구와 같고, 보성 2구는 나+다구와 같다. 군의원 인원은 지역구 7명 + 비례대표 1명 총 8명이며, 가구에서 3명, 나구와 다구에서 각각 2명씩 선출한다. 국민의당이 출현하기 전까지는 보성군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정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뿐이라 비례대표는 항상 새정치민주연합 쪽 사람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비례대표가 1명인데 비례대표 명부에 여성을 절반 이상으로 넣어야 한다는 법에 따라 항상 여자가 당선된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보성군 CI.svg 보성군 국회의원 선거 결과
보성군
13대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류준상
3선
14대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4선
보성군·화순군
15대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류준상
초선
16대

[[무소속|
무소속
]]

초선
고흥군·보성군
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신중식
초선
18대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박상천
5선
19대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김승남
초선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20대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황주홍
재선
21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승남
재선

파일:보성군 CI.svg 역대 보성군수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10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민주당
민주당
문광웅
하승완
정종해
2014
2018
2022


무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부
김철우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문광웅 44.64%
2위: 장철호 32.71%
3위: 김정순 22.64%
1998년
1위: 하승완 51.20%
2위: 문광웅 48.79%
2002년
1위: 하승완 56.76%
2위: 김수송 38.33%
2006년
1위: 정종해 55.35%
2위: 하승완 39.97%
2010년
1위: 정종해 52.48%
2위: 이탁우 29.05%
3위: 박철현 18.45%
2014년
1위: 이용부 55.02%
2위: 정종해 44.97%
2018년
1위: 김철우 50.89%
2위: 하승완 42.81%
#!end|| 2022년 ||1위: 김철우 무투표 당선 ||
}}}}}} ||}}}


3.1. 지방선거[편집]


8회 지선 보성군 개표 결과
전라남도지사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김영록
이정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6,344
(72.72%)

4,492
(19.98%)

+ 11,852
(△52.74)

65.90%

{+1 [[파일:보성군 CI_White.svg}}} 보성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철우(金鐵于)
무투표
당선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당선


3.2. 대선[편집]



3.2.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보성군
보성군 일원[보성]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16,666
732
10,514
537
945
득표율
55.96%
2.45%
35.30%
1.80%
3.17%
순위
1위
4위
2위
5위
3위

선거인 수
38,902
투표 수
29,967
무효표 수
186
투표율
77.03%

19대 대선 전남 보성군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6,666
(55.96%)

732
(2.45%)

10,514
(35.30%)

537
(1.80%)

945
(3.17%)

+6,152
(△20.66)

77.03%
보성읍
53.99%
2.12%
37.46%
2.03%
3.66%
△16.53
76.98
벌교읍
56.73%
2.78%
35.50%
1.33%
2.47%
△21.23
71.24
노동면
51.73%
2.31%
37.86%
2.02%
2.60%
△13.87
75.95
미력면
57.08%
2.51%
35.39%
1.48%
2.17%
21.69
74.66
겸백면
55.58%
2.73%
37.01%
0.65%
1.56%
△18.57
74.69
율어면
54.68%
2.20%
38.71%
0.55%
1.79%
△15.97
74.01
복내면
48.13%
1.82%
43.30%
1.64%
2.46%
△4.83[6]
76.70
문덕면
52.74%
2.30%
38.23%
1.42%
3.54%
△14.51
77.25
조성면
55.26%
2.29%
36.64%
1.35%
2.78%
△18.62
75.25
득량면
55.23%
2.73%
37.38%
1.12%
1.97%
△17.85
72.89
회천면
54.91%
2.35%
37.58%
1.30%
2.45%
△17.33
72.79
웅치면
55.38%
1.85%
37.45%
1.98%
2.22%
△17.93
79.9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5.17%
2.07%
33.10%
0.69%
5.52%
△22.07

관외사전투표
61.41%
2.62%
25.79%
3.71%
5.86%
△35.62

재외투표
66.12%
3.31%
15.70%
3.31%
9.92%
50.42


3.2.2.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남 보성군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득표율)

25,214
(86.85%)

3,102
(10.68%)

22,212
(▲77.34)


보성읍

86.48%
10.95%
▲74.53

벌교읍

87.15%
9.84%
▲77.31

노동면

85.22%
10.76%
▲74.56

미력면

89.17%
8.67%
▲80.50

겸백면

88.48%
8.23%
▲80.21

율어면

87.90%
9.70%
▲78.20

복내면

87.39%
9.46%
▲77.93

문덕면

87.86%
9.64%
▲78.22

조성면

88.74%
8.75%
▲79.99

득량면

87.03%
10.32%
▲76.71

회천면

88.77%
9.29%
▲78.52

웅치면

88.02%
10.16%
▲77.8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거소·선상투표

82.53%
10.57%
▲71.54

관외사전투표

82.24%
15.07%
▲67.17

국외부재자투표

77.78%
21.11%
▲56.67

국회의원
선거구별

이재명
윤석열
격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7][A][8]
87.42%
10.08%
▲77.34

3.3. 총선[편집]



3.3.1. 보성군[편집]



3.3.2. 보성군·화순군[편집]



3.3.3. 고흥군·보성군[편집]



3.3.4.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편집]


21대 총선 보성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승남
황주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7,025
(65.74%)

8,056
(31.10%)

+ 8,969
(△34.63)

26,471
(70.87%)

보성읍
63.92%
32.97%
△30.95
70.27%
벌교읍
65.69%
31.18%
△34.51
65.08%
노동면
63.40%
32.29%
△31.11
74.02%
미력면
63.85%
33.81%
△30.04
74.57%
겸백면
69.47%
26.53%
△42.94
72.42%
율어면
64.57%
32.82%
△31.75
69.41%
복내면
64.61%
32.25%
△32.36
72.11%
문덕면
56.34%
40.03%
△16.30
76.59%
조성면
68.05%
29.06%
△38.99
67.80%
득량면
66.55%
31.01%
△35.54
68.19%
회천면
62.19%
34.91%
△27.28
66.33%
웅치면
62.48%
34.37%
△28.10
76.27%
후보
김승남
황주홍
격차

거소·선상투표
58.87%
29.90%
△28.97

관외사전투표
73.16%
22.93%
△50.23

재외투표
100%
0%
△100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1,063
(4.26%)

14,941
(60.01%)

1,744
(7.00%)

875
(3.51%)

1,338
(5.37%)

+ 12,086
(△48.54)

26,486
(70.81%)

보성읍
4.55%
58.90%
7.79%
3.87%
5.80%
△48.76
70.26%
벌교읍
4.45%
62.09%
6.08%
3.12%
5.50%
△49.94
65.08%
노동면
2.85%
54.44%
4.44%
3.17%
3.65%
△42.54[9]
74.02%
미력면
3.56%
59.08%
6.43%
3.67%
3.90%
△45.75
74.65%
겸백면
4.60%
59.96%
7.20%
3.37%
4.44%
△49.08
72.42%
율어면
3.88%
54.29%
5.02%
2.26%
5.02%
△39.55
69.41%
복내면
4.50%
62.47%
5.76%
1.57%
5.13%
△49.69
72.11%
문덕면
4.38%
56.19%
7.61%
2.28%
5.90%
△41.90
76.59%
조성면
3.39%
65.94%
6.50%
3.15%
3.20%
△55.24
67.80%
득량면
4.13%
59.78%
7.65%
3.78%
4.53%
△48.61
68.19%
회천면
5.05%
60.69%
6.21%
3.29%
4.08%
△47.59
66.33%
웅치면
2.92%
62.13%
7.16%
2.77%
3.65%
△51.61
76.27%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00%
50.00%
10.00%
6.00%
5.00%
△35.00

관외사전투표
4.08%
55.00%
9.37%
5.45%
9.25%
△45.00

재외투표
41.66%
25.00%
20.83%
0%
8.33%
▼16.67


[1] 1960년대 중반 보성군 인구가 최대 18만 명이었기에 단독 선거구가 가능했다.[2]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3] 친형 이용식 변호사는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번번이 낙선하였다.[4] 특이한 점은 벌교읍에서 의외로 정종해 지지율이 높았다. 보성읍에서도 1천 표 넘게 벌어졌는데, 벌교에서는 고작 300표차였다. 참고로 보성시장 내에서 정종해의 아내가 선거 유세 도중 다른 선거 운동원과 말싸움이 붙었는데, 요약하자면 "재당선되면 (타 선거 운동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발언한 것이 하필이면 사람이 모이는 시장 내에서 벌어진 일이라 막바지에 이미지가 추락했다고 한다.[5] 어처구니 없게도 공무원에게 자신이 받은 뇌물을 부하 공무원에게 김치통에 넣어서 마당에 파묻으라고 했는데 이 공무원이 두려운 나머지 이것을 폭로해버렸고 그로 인해서 구속되었다.[보성] [6] 불과 53표 차이였다.[7] 고흥군 일원, 보성군 일원, 장흥군 일원, 강진군 일원.[A] 관외투표 제외.[8] 지역구 국회의원 :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재선).[9] 비례 2위는 민중당(75표, 11.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