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일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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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라루스와 일본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일본은 벨라루스의 독립을 인정했으며, 1991년 소련 해체가 되면서 벨라루스가 독립되자 이후 1992년 1월 26일 수교를 맺었으며 1993년 도쿄에서 벨라루스 대사관을 설립했고, 민스크에도 일본 대사관이 설립되었다.
2.2. 21세기[편집]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쓰나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파괴되면서 큰 피해를 보았고, 1986년 체르노빌의 영향으로 벨라루스에도 방사능 노출로 큰 피해를 입었던 점이 있었다보니, 서로 핵 및 원자력과 관련된 정보 교류 및 협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일어나면서 양국은 갈등을 빚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금융기관이 러시아 중앙은행과의 거래를 제한시키고 벨라루스에 대해서 제재한다고 밝혔다.# 일본 시민, 재일 우크라이나인, 일부 재일 벨라루스인까지 합세하여 주일 벨라루스 대사관에서 반전 시위를 벌였다.#
기시다 총리는 친푸틴 성향의 재벌을 제재하고 루카셴코 대통령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2020년 벨라루스 시위에 참여한 일본인을 금고 16년형을 판결내렸다.#
3. 문화 교류[편집]
일본에 적은 수의 벨라루스인들이 살고 있으며, 일본 애니는 벨라루스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며, 서로 두 국가 간의 문화 교류, 행사들도 활발하다고 한다.
4.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을 직접 잇는 노선이 없다 보니 러시아의 모스크바, 핀란드의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터키의 이스탄불 공항이나 폴란드의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을 경유해서 지나간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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