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T-시리즈
덤프버전 :
인도 발리우드 음반 제작 회사이자 인도 음악 레이블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내용은 T-Series 문서 참고하십시오.
Bentley T-Series
1. 개요[편집]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벤틀리에서 1965년부터 1980년까지 생산했던 고급 승용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65~1977)[편집]
1965년 10월 5일 파리 모터쇼 당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롤스로이스 실버 쉐도우에서 배지 엔지니어링을 거치며 재설계가 이루어진 차량이다.[1]4도어 살롱 사양과 롱휠베이스(LWB) 4도어 살롱 사양으로 판매되었지만, 코치빌더 제임스 영 및 뮬리너 파크 워드 측에서 2도어 살롱 사양으로, 후자의 경우에는 컨버터블 사양까지 제작해 1967년 9월에 선보인 바 있었다. 1966년 10월 기준 해당 차량의 세금 부과 전 권장 가격은 5,425파운드[2]으로, 실버 섀도우보다는 50파운드[3] 가량 싼 편이었다. 차량의 생산은 T2 시리즈까지 포함해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후륜구동 차량이며 벤틀리의 첫 번째 모노코크 방식의 유니바디 차체가 적용되었고 전작인 벤틀리 S-시리즈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엔진과 서스펜션을 탑재를 위한 서브프레임이 장착되었으며, 새로운 스틸 및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특징으로 하였다. 전체적으로 작은 편이었으나 뒷좌석 승객을 위한 공간 및 적재 공간은 늘어나는 장점이 생겼다., 더 많은 짐 공간이 있었다. S-시리즈보다 약 18cm 전장이 짧았고, 전고는 약 13cm, 전폭은 약 9cm 좁은 편이었으나, 68kg 정도 공차중량이 줄어들었다. 이는 롤스로이스 실버 섀도우와 유일한 소재 스타일 차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라운드 숄더 벤틀리 스타일의 전면 그릴이 장착되면서 보닛 높이가 5인치 정도 낮아져 이전에 비해 색채가 강해진 느낌을 제공하였다. 차량의 전장은 5,170mm, 전폭은 1,800mm, 전고는 1,518mm, 휠배이스는 3,040mm, 공차중량은 2,103kg이었다.
파워트레인은 6.23L 롤스로이스-벤틀리 L시리즈 V8 엔진이 1971년부터 탑재되기 시작했으며, GM400형 3단 자동변속기와 4단 AT가 적용되었다.
또한, 차량 하중에 따라 자동적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4개 휠 모두에 독립적인 서스펜션이 장착되었다. 이외에도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모든 휠에는 디스크 브레이크[4], 새롭고 가벼워진 파워 스티어링, 개선된 자동변속기, 8방향 조정식 전동식 전면 시트, 더 커진 연료 탱크가 적용되었다. 여기에 엔진은 최고 시속 190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설계된 실린더 헤드가 적용되었다.
2.1.1. 판매량[편집]
2.2. T2 시리즈 (1977~1980)[편집]
1977년에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 개선된 에어컨, 고무 표면 범퍼, 새로운 페시아 및 미국 미판매 사양 차량에 적용된 전면 에어 댐퍼가 적용되는 형태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보쉬 사의 CIS 연료 분사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롤스로이스 실버 섀도우 II와 마찬가지로 1979년 후반 및 1980년년형까지 북미 및 기타 시장 등에 판매되었다.
1980년을 끝으로 완전히 단종되었으며, 해당 차량의 포지션은 벤틀리 뮬산이 메우게 되었다.
2.2.1. 판매량[편집]
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1:52:46에 나무위키 벤틀리 T-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