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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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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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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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클래식 일러스트를 라이엇 게임즈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 아티스트에게 맡겼다. hozure라는 명의의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이 사람이 요들에 유독 각별한 퀄리티를 담아내는 걸로 명성이 자자한지라 북미에서 반응이 좋다. # 이후 라이엇과 계속 협엽하며 여러 요들들의 스킨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3. 보유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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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빛의 인도자 벡스(Dawnbringer V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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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는 낮이 밤 속으로 저무는 모습에서 질서를 찾고, 그림자가 지평선 아래의 태양을 쫓는 모습을 보면서 밤을 보냅니다. 기이할 정도로 시큰둥하고 냉담한 신인 벡스는 혼돈과 질서를 아주 지긋지긋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벡스의 번들 스킨으로, 어둠의 인도자 아펠리오스와 마찬가지로 빛의 인도자와 어둠의 인도자가 공존하는 스킨이다. 음울한 그림자가 어둠의 인도자에 속하지만 땅속에서 나와 실체화할 때는 빛의 인도자스러운 외형이 된다.

패시브의 파멸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은 어둠의 인도자 이펙트를 보여주며 패시브가 쿨타임일 경우 빛의 인도자 이펙트가 나온다. 궁극기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빛의 인도자 이펙트로 고정된다.

문희준을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

3.1.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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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창공 벡스 (Empyrean V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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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는 그 누구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자란 덕분에 자급자족이 가능했고 대부분 사람을 만나면 짜증만 났죠. 자신의 세계가 파괴되었을 때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창공의 힘을 얻고 기발한 생각을 해냈습니다. 자신의 그림자에게 힘을 불어넣자 마침내 그나마 견딜 만한 동료가 생겼죠. 벡스에게 다른 사람은 필요 없을지도 몰라도, 고통은 동료를 좋아하는 법이니까요.

12.21 패치를 통해 출시된 벡스의 두 번째 서사급 스킨이다. 챔피언 출시 1년 만에 나온 벡스의 신스킨이다.

클래식 스킨을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이 스킨의 스플래시 아트를 또 담당했다.

3.2.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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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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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녀 벡스(Bewitching V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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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에게 파티란 늘 지루했습니다. 음료수를 마시며 구석에서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는 일은 정말로 우울 그 자체였죠. 하지만 그런 벡스도 마법 같은 파티에 참여하게 되어 속으로는 내심 신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벡스와 그림자를 피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걸 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기 때문이죠.

벡스의 와일드 리프트 스킨.

외형도 좋은 평에 기존의 벡스의 컨셉과 찰떡궁합인지라 인기가 아주 좋다.

4.2. 별돌보미 벡스(Stargazer V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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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는 다가오는 대격변의 어둠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하긴 했지만, 행동을 촉구하는 별돌보미의 요청에는 무관심하며, 어떤 세상도 구할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지 못합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