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블레이드 버스트/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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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파츠들을 나열해놓은 문서.
폭전슛 시리즈의 어택링, MF 시리즈의 메탈 휠+클리어 휠(크롬 휠+크리스탈 휠) 역할을 하는 파츠. 베이의 능력과 이름을 전담하는 파츠다.
어택 타입 레이어는 각이 진 레이어가 대부분이고, 간혹 초Z 발키리처럼 원형의 형태를 띤 어택 타입 레이어도 존재한다. 또한 엑스칼리버 계열 레이어같은 편중심 레이어는 전부 어택 타입으로 만들어진다.[2] 칼날은 최대 6개지만, 어택 포인트 외에는 디자인을 위한 칼날이라 효과는 별로 없다. 락은 주로 강한 3~4클릭이며, 진검 시즌부터는 최대 높이의 2클릭도 가끔 나온다. 칼날의 형태는 주로 오버 피니쉬에 특화된 어퍼 날이고, 각이 진 형태를 이용한 공격을 하는 버스트를 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는 레이어도 많다. 또한 러버나 메탈 파츠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레이어이기도 하다.[3] 다만 디펜스, 스태미너형 조합은 각이 진 레이어가 독이 되어서 대부분 궁합이 좋진 못하다. 주인공 베이들은 대부분 어택형 베이이다.[4]
디펜스 타입 레이어는 주로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 때문에 그만큼 락이 약한 레이어도 많다. 칼날의 갯수는 적게는 6개, 많게는 10개가 넘어가며, 칼날이 많아 연타로 받아넘기는 기믹이나 프리회전하는 파츠로 방어하는 기믹도 존재하나, 작은 파츠의 효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고 토네이도 와이번처럼 외곽이 프리회전하는 기믹은 방어력이 높지만 형태가 좋지 않으면 도태되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레이어의 형태가 상당히 중요시되는 레이어다.
스태미너 타입 레이어는 각진 형태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나뉜다. 각진 형태는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초반에는 회전력을 올리고 후반에는 안정성을 올리는 기믹이 주로 있지만 레이어 형태가 좋지 않아 질리언 제우스나 아처 헤라클레스같은 레이어 외에는 각광받지 못한다. 그리고 파브닐 계열 레이어처럼 러버를 장착해 회전력 흡수기믹을 탑재하기도 한다.[5] 원형의 형태는 주로 공기저항을 줄이고 어퍼포스를 만들어내는 기믹이라 방어력과 지구력이 매우 좋아 맥시멈 가루다, 에어 나이트의 경우처럼 대회에서 자주 채택받아서 이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레이어 락이 그리 강하진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타입은 유일하게 최종보스 베이로 나온 적이 없다(...).
밸런스 타입 레이어는 각자 다르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택 포인트가 존재하며, 그 외에 칼날은 방어나 회전력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설계되었다. 일부는 배틀 시작 전 모드 체인지 기믹이 존재하며, 양회전 레이어는 전부 밸런스형이다.
레이어 형태가 원형에 가까우면 방어력이나 버스트 내성이 강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공기저항이 줄어들고 스태미너와 뒷심이 향상된다. 반면 각이 진 레이어는 스태미너가 약한 대신 공격력이 강해서 어택형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여기에 두께나 걸리는 부분과 무게까지 신경을 쓰고 성능을 확인한다.
레이어 뒷면 중앙에 있는 클릭인 "락"이라는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있다. 당연히 락이 강해야 버스트 내성이 높지만 레이어 형태가 둥글고 걸리는 부분이 적을수록 밸런스 패치를 위해 그만큼 락이 약하다. 하지만 상품기획 미스로 레이어가 걸리는 부분이 많거나 둥글지 않음에도 락이 약한 레이어가 일부 존재하고 박스나 설명서에도 락의 강도를 표시하지 않으므로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유튜브나 SNS 같은 데에서 정보를 알아보고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
코믹스판에서만 등장했던 레이어. MF 초창기에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이 없었던 것처럼 레이어가 단일 파츠다.
애니화가 결정되면서 MF 시리즈처럼 레이어가 2단으로 나누어진 레이어. 사실 말이 2단이지 파츠 분해 및 조립은 불가능하며, 원래 클리어 파츠로 덮여 있던 플라스틱 파츠가 클리어 파츠 외부로 나온 것에 불과하다.
대부분이 트리플 레이어. 이전과는 두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첫 번째 차이점으로는 레이어 가운데에 베이 중심부의 무게를 조절하는 비트칩과 페이스같은 파츠, 갓 칩이 추가되었다. MF시리즈의 메탈 페이스에 대응하는 메탈 갓 칩 또한 존재. 두 번째 차이점으로 각 레이어마다 갓 어빌리티라는 특수한 기믹이 있다. 킬러 데스사이저의 더블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몇 개는 억지스러운 것도 있지만, 상당히 실험적 기믹이 많이 들어갔던 시리즈.
시즌 종료 시점에서 시점에서 갓 칩은 결국 무게 말고는 이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탈 갓 칩이나 일부 갓 칩을 빼면 사용되지 않았으며, 갓 어빌리티 역시 팽이의 기믹보다는 팽이의 무게와 락, 원형에 가까운 형태가 중요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갓 레이어들이 대회권에서 도태되면서 상위 티어 레이어들[7] 도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레이어별 기믹은 초Z 이후의 시리즈에도 이어졌으며, 갓 칩 역시 슈퍼킹 레이어의 '칩 코어'로 부활했다.
대부분이 예전 시리즈의 롱기누스 시리즈나 엑스칼리버 시리즈와 같은 트리플 레이어로, 두 가지 차이점이 추가되었다.
일단 레이어에 원소 기호가 Zn인 아연 합금을 사용한 파츠를 장착하기 때문에 이 시리즈의 이름이 초Z 시스템이 되었으며, 갓 칩이 삭제된 대신 레이어의 뒷면에 장착하는 플라스틱 파츠 레벨 칩이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기믹이 없는 대신 레이어의 메탈 파츠를 밀어주었으나, 초Z 최초의 베이 4종류[9] 와 섀도우 아마테리오스, 데드 하데스, 에어 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베이들에는 전부 특수한 기믹이 붙었다.
드라이버의 높이에 따라 전략성이 추가된다는 발언과 함께 초Z 시즌의 드라이버에는 높이라는 개념이 생겼으나, 이 역시 이터널과 익스텐드 플러스, 대시 드라이버를 제외한 초Z 시즌의 드라이버들이 잘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었다.
레벨 칩은 초창기 베이들의 경우 유격이 심해서 반드시 필요했으나, 이후부터는 레이어의 유격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가뜩이나 레벨 칩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장착 여부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는 요소 때문에 이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
이 시리즈부터 레이어에 메탈 파츠를 기본장착을 하게 되어서 갓 레이어에 비해 무게를 비약적으로 늘렸다. 레이어와 디스크의 무게 밸런스가 균등해졌다 보니 디스크의 무게로 인한 공격 반동이 많이 줄어들어서 크래시 라그나로크나 데드 하데스 같은 일부 락이 약한 베이들도 버스트 내성이 좋아졌다.[10] 그리고 메탈 파츠는 이후 진검, 슈퍼킹, DB에서 각각 웨이트, 섀시, 아머로 계승되었다.그리고 가운데 있던 원 문양이 사라졌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에서 새로 등장한 레이어 시스템. GT를 원작에서는 가친코, 한국 더빙판에서는 진검이라고 읽는다. 전작인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하이브리드 휠과 유사한 방식을 채용했다. 부품을 고정시키고 락의 강약과 수를 결정하는 GT 칩, 초Z 레이어의 메탈 파츠를 계승하며 무게중심을 배분하는 역할인 웨이트[13] , 레이어의 모양과 어택 포인트를 담당하는 베이스의 3종류가 조립되어 하나의 레이어를 이룬다. 드라이버의 높낮이가 사라지고, 한동안은 레이어 베이스에 기믹을 넣기 어려웠다고 판단했는지 디스크에 기믹을 추가한 것도 특징. 다만 드레드 베이스부터는 다시 베이스별 기믹이 추가되었다.
파츠 분할의 특성상 유격이 존재했고, 초Z와는 다르게 레이어 최외각에 메탈을 집어넣을 수 없기 때문에 무게는 초Z에 비해 늘어도 전체적인 능력치는 초Z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결국 저지먼트 / 로드 베이스처럼 스토퍼가 존재하거나 웨이트 일체형 레이어인 로드 / 임페리얼 베이스나 구 디아볼로스 칩이 대회권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이 점은 오히려 스태미너형 베이들의 부진을 낳아 GT 시즌을 베이블레이드 최초로 어택형 베이가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는 시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슈퍼킹이되면서 거의 전부 묻혔지만, 저지먼트 발키리.Bl.X' 列,넉아웃 디아블로스(구).Wh.Ds',마스터 스프리건.Wh.Xt+,헤븐 드래곤(NEW).Wh.Ch' 極,임페리얼 드래곤.00E.Ds'의 5개의 조합만 남고, 저지먼트 발키리.Bl.X' 列과 넉아웃 디아블로스1.Wh.Ds'는 브레이브 루시퍼.Qc' 2A에게, 마스터 스프리건.Wh.Xt+는 커스 사탄.Xt+ 2A에게, 임페리얼 드래곤.00E.Ds'는 커스 사탄.At 2S, 커스 사탄.hy.1s에게 묻히고 남아있던 헤븐 드래곤.Wh.Ch'는 제트 솔로몬.Rs 2D(각성) 메탈코어Ver., 다이너마이트 벨리알.Nx.Vn-2에게 묻히며 진검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부품을 고정시키고 락의 개수와 강약을 결정하는 파츠. 디펜스/스테미너형 베이스들의 성능이 영 시원찮았던 결과 GT 시리즈의 메타를 어택 베이가 주도하게 되면서, 락이 강한 칩들이 자주 쓰였다.[14][15]
어택 포인트를 정하고 레이어의 무게중심을 배분하는 파츠. 레이어 웨이트의 무게중심은 전부 다르지만, 초기 레이어 중 포인트 6개에 전부 무게추를 배분한 섬(閃) 웨이트가 다른 웨이트들과 무게 차이가 별로 없었다.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에서 클리어휠마다 무게가 달라 가장 무거운 클리어 휠만 사용되었던 점을 반면교사로 삼은 듯했으나, 포인트 6개에 전부 무게추를 배분한 또 하나의 웨이트인 극(極) 웨이트가 10.77g이라는, 다른 웨이트들(8g 전후)보다 압도적으로 큰 중량을 가지고 나왔으며[16] 심지어는 1g짜리인 환(幻) 웨이트까지 나오면서 이러한 특징은 사실상 희석되었다.
극(極) 웨이트가 가장 무거우나, 양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고 디아볼로스 칩과 무게가 비슷했기 때문에 극 웨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극 웨이트를 사용했을 뿐 극 웨이트 편중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무게중심 배분 기능도 그럭저럭 작동하는 듯. 하지만 슈퍼킹 트리플 부스터에 극(極) 웨이트가 수록되어서 편중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유격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즌 말기에는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나 디아볼로스 칩에 인기가 편중되는 결과가 일어났다.
레이어의 모양과 어택 포인트를 담당하는 파츠. 예전과 달리 락을 GT 칩에서 담당하게 되었으므로, 락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도록 칩을 베이스에 잘 고정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다. 공격력이 강한 저지먼트, 츠바이, 넉아웃 베이스와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인 임페리얼, 로드, 마스터 베이스가 실전에서 사용되었다.
GT 칩, 웨이트, 베이스가 일체화된 레이어로, 무한 락 시스템을 탑재했다.
무한 락 시스템은 디스크가 일정 위치[18] 에 있으면 레이어 중앙이 빨간색이 되는데, 이때 약점인 부분에 타격을 받아 들어가면 돌아가는 락 부분이 잠기면서 그 반동으로 버스트가 되는 것이다.
약점 부분이 뭉툭한 편이라 타격받아도 버스트가 나는 경우가 적지만, 락이 약하면 버스트 내성이 좋지 않고, 형태가 타원형에 가까워 대회권에서 도태되었다.
베이스/레이어에 장착해 레이어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파츠. 유니온 베이스에 장착 가능한 유니온 소드와 위의 특수 레이어 3종류에 장착 가능한 빅뱅 아머의 두 종류가 있다.
그러나 유니온 베이스, 특수 레이어 3종류 모두 강화 파츠를 장착했음에도 성능이 다른 레이어들에 뒤떨어지는 건 여전하여 의미 없게 되었다. 게다가 빅뱅 아머는 런처에 장착하면 결합부와 걸리는 현상이 일어나서[19] 실전 투입이 절대 불가능 수준이다.
크게는 슈퍼킹 칩, 링, 섀시로 이루어져 있다. 슈퍼킹 칩은 칩 코어와 칩(커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발키리, 롱기누스 칩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레이어 전체를 고정할 뿐 GT 칩처럼 락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링은 위치상 클리어 휠과 웨이트를 계승하나, 그 둘과는 다르게 어택 포인트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며 결합부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베이의 락이 강해진다. 섀시는 디스크 일체형인 더블 섀시와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싱글 섀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이어의 중심 역할을 한다.
더블 섀시를 장착한 베이는 레이어와 디스크가 일체형이라 무게 밸런스가 균등하여 버스트 내성이 매우 높아졌다. 웬만한 공격에도 버스트가 잘 나지 않아서 GT 레이어에 비하면 능력치도 비약적으로 늘었지만 버스트 피니쉬를 시키기가 매우 어려워 재미는 약간 사그라들었다는 반응도 있다.
슈퍼킹 레이어를 고정하는 파츠로 칩, 칩 코어로 이루어져 있다. 메탈 파이트 시즌의 페이스를 계승했다. 여담으로 성수 소환시 회오리가 나오기 전에 칩에 빛이 난다. 그리고 메틸 갓칩의 선례와 마찬가지로 칩 코어의 고중량 버전인 메탈 칩 코어가 출시되었다.
GT 시리즈의 베이스에 해당하며, 직접적인 공격을 담당하는 파츠다. GT 레이어의 베이스가 그러했듯이, 링의 칩 고정부 두께가 두꺼울수록 드라이버 고정부를 담당하는 칩이 위로 올라가서 락이 단단해진다. 메탈 파이트 시즌의 클리어 휠을 계승했다.
슈퍼킹 시스템의 핵심. 레이어의 락과 무게를 담당하고 있으며, 디스크 일체형인 더블 섀시와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싱글 섀시가 있다. 섀시에 메탈 파츠를 장착한 결과, 이전 시리즈의 베이보다 중심이 하부로 옮겨지면서 안정감과 공격력이 올라가고, 버스트 내성 또한 강화되었다.
1A와 2A는 우회전, 3A는 좌회전 전용이며 나머지는 전부 양방향에 장착할 수 있다.
싱글 섀시는 락은 매우 단단하지만 디스크와 일체형이 아닌 설계라서 휠 디스크 같은 지나치게 무거운 디스크를 장착하면 락이 쉽게 풀려서 대회에서는 월드 링+휠 디스크, 전동 드라이버와 조합되어 쓰인다.더블 섀시는 락은 비교적 약하지만 디스크와 레이어 사이의 무게 밸런스가 좋아서 버스트 내성이 강하기 때문인지 어택형 섀시는(1A와 2A, 그리고 3A) 대부분 더블 섀시로 출시되었다. 어택형 싱글 섀시인 4A도 강한 락으로 출시 되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에서 등장한 새로운 레이어 시스템. 구조 및 형식은 이전의 GT 레이어 시스템과 비슷하나, 저중심(로우모드)과 고중심(하이모드)을 변경할 수가 있다는 장점들이 있다. 버스트 얼티밋 시즌에 등장한 파츠들과 호환이 된다.
이전의 슈퍼킹 칩과 섀시를 합친 듯한 파츠. 형태는 GT의 디아볼로스 칩과 형태가 닮았으며, 위에 아머를 올려 고중심으로 바꿀 수가 있다. 코어의 기믹들 때문에 높이가 제각각이다.
케르베우스, 드래곤 코어 같이 BU 시즌에 등장한 파츠들도 DB 코어로 칭한다.
이전의 링과 같은 공격 포인트의 역할을 하는 파츠. 다이너마이트와 데빌 블레이드는 단일 부품으로 되어있고[31] 나머지는 모두 여러 부품들이 합쳐진 복층형이다. DB시즌에 나온 블레이드는 코드가 거의 모두 1개이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2글자를 쓰지만 BU시즌에 나온 블레이드는 무조건 2글자 이상을 쓴다.
아머는 5를 제외한 0~10까지의 숫자로 이루어졌으며, 이전 GT 레이어 시스템의 웨이트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위치를 어떻게 하여 조합하느냐에 따라 중심이 고중심 혹은 저중심으로 바뀌게 해준다. 참고로 BU 세대에 출시된 아머들은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코어, 블레이드, 아머가 일체화된초제트 레이어. 오버드라이브 시스템[버스트록] 을 탑재하였다.
다이너마이트 벨리알.Nx.Vn-2, 데인저러스 벨리알.Al-2, 디바인 벨리알.Nx.Ad-3를 강화시키는 파츠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처럼 베이스가 되는 기존 파츠에 신규 파츠를 장착하여 강화버전을 만든다.
장착 기어의 이름에 따라 명칭이 변경되는 것이 아니며, 장착된 기어 숫자에 따라 명칭 뒤에 수식어가 붙는다. 강화 기어가 하나만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다이너마이트 밸리알 Nx.Vn-2 (1기어), 두 개의 강화 기어를 장착했을 경우에는 다이너마이트 밸리알 Nx.Vn-2 (2기어)라는 식이며, 모든 기어가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퍼펙트 기어라고 불린다. 다만 기존에 있던 기어를 대체하는 기어의 경우도 동일하게 부르기 때문에 약간의 혼동이 생긴다.
탑블레이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상부 파츠를 버스트 시스템에 호환되도록 리메이크한 레이어. 국내에서 손오공의 저작권 표기[39] 로 인해 이름과 디자인이 바뀐 경우는 ☆ 표시.
폭전 시리즈의 웨이트디스크에 해당하는 파츠. 메탈 파츠로 이루어져서 베이의 무게에 영향을 준다. 이 중 듀얼 디스크는 2중으로[41] 이루어져 있으며, 코어 디스크는 프레임이라는 이름의 플라스틱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원(1)코어 디스크를 비롯해 예전 시리즈들보다 비대칭성이 두드러지는 파츠가 여럿 있다. 도색된 디스크는 돌출부가 일반 디스크보다 조금 더 두텁기 때문에 락이 단단하게 잡힌다.
디스크가 무거울수록 무게가 늘어나면서 방어력과 공격력도 늘어나지만 지나치게 무거우면 공격 반동이 심해져 버스트 내성도 줄어든다. 특히나 외곽에 무게가 쏠려있는 디스크일수록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듀얼 디스크들 중 어택 타입들은 디스크로 공격을 가하면 락이 풀릴 리스크가 사라지고 메탈 파츠의 무게도 뒷받침되기 때문에 공격력도 좋아 카운터나 어택 조합으로도 노릴 수 있다.
기본적인 디스크. 갓~초Z까지는 코어 디스크가 애용되었으나 초Z 최후반~GT부터는 영문 넘버링으로 회귀했다. GT 세대의 디스크는 디스크별 기믹이 추가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듀얼 디스크인 것이 특징.
다이너마이트 배틀 레이어 시스템부터 새로 등장한 전용 디스크. 로우모드시의 아머와의 결합을 위해 윗부분이 좀 튀어나왔는데, 이는 이전의 한계돌파 레이어 전용 디스크와 형태가 비슷하다.[50][51] 카르마, 시퀙스 디스크를 제외하면 모두 30g이 넘는 초중량급 디스크이다.[52]
또한 잔저스 디스크부터 출시한 일부 디스크는 새로운 기믹 BU록이 탑재되어 있는데 BU록이 탑재한 코어와 결합시 양쪽의 돌기(BU록)가 락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믹이다. 다만 BU디스크는 종류가 두개 밖에 없어서 조합의 폭이 줄어드는게 단점이다.드래곤 코어에 쓸것도 아닌데 BU록 없다고 맨날 까인다.
나인(N)을 제외한 숫자 이름이 붙었으며, 프레임이라는 플라스틱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며 무게가 무거운 제로, 더블오, 텐을 제외하고는 전부 도태되었으며, 그마저도 GT 시리즈부터는 GT 디스크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코어 디스크에 장착해 중량을 늘려 주는 파츠. 어택 포인트를 늘려 주는 역할도 있지만, 디스크끼리 부딪히는 경우가 얼마 없기 때문인지 초창기 레이어와 병용하지 않는 이상 그 역할은 미미하다. 다만 크로스 등의 일부 프레임은 베이의 뒷심을 높이는 용도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폭전슛 시리즈의 블레이드 베이스, MF시리즈의 4D버텀을 그대로 계승한 파츠. 초Z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라이버들은 3단계의 높낮이로 등장하나, GT 시리즈 이후의 드라이버들은 높낮이가 동일하다. 의외로 드라이버마다 스프링의 강도가 다르다.[65][66] 강한 지구력의 대가로 스프링 강도가 상당히 약한 베어링 드라이버가 대표적인 예시. 사실상 드라이버의 타입여부에 따라 해당 베이의 타입이 결정되는 것이다.
어택 타입은 주로 플랫 축이며, 톱니 모양, 러버, 비대칭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경기장을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상대 베이를 타격하는 전략을 가졌다. 버스트력도 이 타입이 가장 높다. 다만 그 대신 스태미너는 이그니션, 디스트로이, 차지 등을 제외하면 드라이버들 중 가장 낮다. 예외적으로 디스트로이, 익시드 드라이버는 가드 파츠가 달려있다. 대시 드라이버 출시 전에는 아무리 공격력이 높아도 카운터 버스트를 당할 리스크가 있어서 크게 각광받지 못했지만 초Z 시즌부터 메탈 파츠가 추가되고 대시 드라이버가 출시되면서 공격력이 강한 레이어를 공격형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더니 진검 시즌에서는 디펜스, 스태미너형 베이스들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대시 드라이버를 장착한 공격형이 메타를 차지하는 시즌이 되었다. 이는 슈퍼킹, DB, BU까지 이어지며 장기전 전략형 베이들 사이에서도 준수한 채용률을 보여준다.
스태미너 타입은 주로 샤프 축이며,[67] 축 주위에 가드 파츠나 별도의 용도를 가진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저마찰 소재인 POM 소재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타입이기도 하다.
디펜스 타입은 주로 반구형 축이며, 스태미너 타입 드라이버에 비해서는 스태미너는 떨어지지만 방어력은 더욱 뛰어나다. 하지만 갈수록 자유회전, 구슬 축, 가드파츠를 가진 디펜스 타입 드라이버 같은 스태미너 타입 드라이버 못지않은 스태미너와 뒷심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늘어나면서 역회전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일부는 마찰력으로 버틴다는 전략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있는데, 카운터 성능이 좋은 킵(Kp) 계열 드라이버를 제외하면 역시 스태미너가 좋지 않아서 예능용으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밸런스 타입은 각자 다르다. 슛 자세, 베이의 기울기, 회전력에 따라서 움직임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고, 배틀 전 모드변경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예능용 드라이버라서 익스텐드 플러스 계열 드라이버[68] 와 존대시+존 드라이버 외에는 대부분 도태되었다.
또한 여담으로 갓 세대 이후부터 일부 디펜스 타입 드라이버나 일부 밸런스, 스태미너 드라이버는 '가드파츠'라는 특수 부품이 장착되어있다 이는 대부분 축끝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기울어져 마찰될 시 자세를 유지하면서 가속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초Z 세대부터 추가된, 금색 강화 스프링이 장착되어 락이 잘 풀리지 않는 드라이버. 레이어의 락이 결합되는 부분이 빨간색이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대개 듀얼 레이어 세대까지의 어택형 / 밸런스형 드라이버들이 복각되는 형식으로 추가되었으며, 갓 세대 이후로 쓸 만한 어택형 드라이버들이 있다면 대시로 복각된다. 예외적인 사례로, 디펜스형 드라이버인 킵이 출시한 지 몇 달만에 킵 대시로 복각되었고, 오버드라이브 스페셜 스타터 세트에 스태미너형 드라이버인 베어링 대시가 복각되었다.[75] 디펜스형/스태미너형 드라이버가 추가되지 않고 락을 강화시킨다는 특성 때문에, 초Z 세대부터는 공격형 베이들에 고성능 대시 드라이버를 장착하는 조합이 관례가 되었다. 현재 가면 갈수록 어택형/밸런스 형이 아닌 대시 드라이버들도 양산되고 있다.[76] 이하는 최초로 수록된 베이 및 제품명.
LR44 건전지[82] 를 삽입하는 드라이버. 이전 시리즈만 해도 전동 베이라는 것 자체가 관상용 장난감에 불과했으나, 이번 시리즈부터는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파츠가 되었다. 슛 파워에 따라 파워 코어에 의한 전동 어시스트에 의해 3가지 패턴으로 가속한다. 오래 사용할 경우 전지액이 누출되어 고장날 수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존 드라이버 사이에 플라스틱 층이 하나 더 생겨, 높이가 더 높아진(High) 실험적 성격의 드라이버다. 실험적 성격과 DB 베이의 특성을 감안할 때, DB 세대의 드라이버들이 하이 드라이버처럼 높은 높이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성능상으로는 디스크가 지면과의 사이가 넓어져서 뒷심은 약간이나마 상승했지만 무게중심이 높아진 탓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잘 쓰이지 않는 드라이버들이기도 하다. 실험적 성격의 드라이버이기에 실전에서 사용은 무리가 있는 편이다.
드라이버의 락이 아연합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강한 고정력을 일으키는 드라이버. 클릭이 기존 드라이버랑 대시 드라이버보다도 낮게 되어있어 대시 드라이버의 강화 스프링도 내장되어 있다. 고정력은 대시 드라이버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클릭을 낮게 설계했음에도 각이 진건 여전해서 조립할때마다 레이어의 록이 메탈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파손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자. 장점이라면 메탈파츠 덕분에 내중심성이 더 좋아졌다는것.
메탈 유니버스 이후로 출시되는 드라이버들은 클릭 부분이 더 부드럽고 뭉툭하게 수정되어 락이 갈리지 않지만, 그만큼 버스트 내성도 줄어들었다. 금형이 수정되지 않은 메탈 드라이버는 더이상 재록되지 않는다. 금형이 수정된 드라이버들은 락이 강한 레이어에 장착하면 일반 드라이버보다 버스트 내성이 높지만 약한 레이어에 장착하면 오히려 일반 드라이버보다 좋지 않다.[87]
한국 지역 대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파츠. 일본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파츠는 데스사이저, 다크 데스사이저 레이어, 시퀙스 디스크이다.
관련 문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베이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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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파츠들을 나열해놓은 문서.
2. 레이어[편집]
폭전슛 시리즈의 어택링, MF 시리즈의 메탈 휠+클리어 휠(크롬 휠+크리스탈 휠) 역할을 하는 파츠. 베이의 능력과 이름을 전담하는 파츠다.
어택 타입 레이어는 각이 진 레이어가 대부분이고, 간혹 초Z 발키리처럼 원형의 형태를 띤 어택 타입 레이어도 존재한다. 또한 엑스칼리버 계열 레이어같은 편중심 레이어는 전부 어택 타입으로 만들어진다.[2] 칼날은 최대 6개지만, 어택 포인트 외에는 디자인을 위한 칼날이라 효과는 별로 없다. 락은 주로 강한 3~4클릭이며, 진검 시즌부터는 최대 높이의 2클릭도 가끔 나온다. 칼날의 형태는 주로 오버 피니쉬에 특화된 어퍼 날이고, 각이 진 형태를 이용한 공격을 하는 버스트를 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는 레이어도 많다. 또한 러버나 메탈 파츠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레이어이기도 하다.[3] 다만 디펜스, 스태미너형 조합은 각이 진 레이어가 독이 되어서 대부분 궁합이 좋진 못하다. 주인공 베이들은 대부분 어택형 베이이다.[4]
디펜스 타입 레이어는 주로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 때문에 그만큼 락이 약한 레이어도 많다. 칼날의 갯수는 적게는 6개, 많게는 10개가 넘어가며, 칼날이 많아 연타로 받아넘기는 기믹이나 프리회전하는 파츠로 방어하는 기믹도 존재하나, 작은 파츠의 효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고 토네이도 와이번처럼 외곽이 프리회전하는 기믹은 방어력이 높지만 형태가 좋지 않으면 도태되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레이어의 형태가 상당히 중요시되는 레이어다.
스태미너 타입 레이어는 각진 형태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나뉜다. 각진 형태는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초반에는 회전력을 올리고 후반에는 안정성을 올리는 기믹이 주로 있지만 레이어 형태가 좋지 않아 질리언 제우스나 아처 헤라클레스같은 레이어 외에는 각광받지 못한다. 그리고 파브닐 계열 레이어처럼 러버를 장착해 회전력 흡수기믹을 탑재하기도 한다.[5] 원형의 형태는 주로 공기저항을 줄이고 어퍼포스를 만들어내는 기믹이라 방어력과 지구력이 매우 좋아 맥시멈 가루다, 에어 나이트의 경우처럼 대회에서 자주 채택받아서 이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레이어 락이 그리 강하진 않아서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타입은 유일하게 최종보스 베이로 나온 적이 없다(...).
밸런스 타입 레이어는 각자 다르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택 포인트가 존재하며, 그 외에 칼날은 방어나 회전력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설계되었다. 일부는 배틀 시작 전 모드 체인지 기믹이 존재하며, 양회전 레이어는 전부 밸런스형이다.
레이어 형태가 원형에 가까우면 방어력이나 버스트 내성이 강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공기저항이 줄어들고 스태미너와 뒷심이 향상된다. 반면 각이 진 레이어는 스태미너가 약한 대신 공격력이 강해서 어택형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여기에 두께나 걸리는 부분과 무게까지 신경을 쓰고 성능을 확인한다.
레이어 뒷면 중앙에 있는 클릭인 "락"이라는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있다. 당연히 락이 강해야 버스트 내성이 높지만 레이어 형태가 둥글고 걸리는 부분이 적을수록 밸런스 패치를 위해 그만큼 락이 약하다. 하지만 상품기획 미스로 레이어가 걸리는 부분이 많거나 둥글지 않음에도 락이 약한 레이어가 일부 존재하고 박스나 설명서에도 락의 강도를 표시하지 않으므로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유튜브나 SNS 같은 데에서 정보를 알아보고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
2.1. 싱글 레이어[편집]
코믹스판에서만 등장했던 레이어. MF 초창기에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이 없었던 것처럼 레이어가 단일 파츠다.
2.2. 듀얼 레이어[편집]
애니화가 결정되면서 MF 시리즈처럼 레이어가 2단으로 나누어진 레이어. 사실 말이 2단이지 파츠 분해 및 조립은 불가능하며, 원래 클리어 파츠로 덮여 있던 플라스틱 파츠가 클리어 파츠 외부로 나온 것에 불과하다.
2.3. 갓 레이어[편집]
대부분이 트리플 레이어. 이전과는 두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첫 번째 차이점으로는 레이어 가운데에 베이 중심부의 무게를 조절하는 비트칩과 페이스같은 파츠, 갓 칩이 추가되었다. MF시리즈의 메탈 페이스에 대응하는 메탈 갓 칩 또한 존재. 두 번째 차이점으로 각 레이어마다 갓 어빌리티라는 특수한 기믹이 있다. 킬러 데스사이저의 더블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몇 개는 억지스러운 것도 있지만, 상당히 실험적 기믹이 많이 들어갔던 시리즈.
시즌 종료 시점에서 시점에서 갓 칩은 결국 무게 말고는 이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탈 갓 칩이나 일부 갓 칩을 빼면 사용되지 않았으며, 갓 어빌리티 역시 팽이의 기믹보다는 팽이의 무게와 락, 원형에 가까운 형태가 중요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갓 레이어들이 대회권에서 도태되면서 상위 티어 레이어들[7] 도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레이어별 기믹은 초Z 이후의 시리즈에도 이어졌으며, 갓 칩 역시 슈퍼킹 레이어의 '칩 코어'로 부활했다.
2.4. 초Z 레이어(메탈 레이어)[편집]
대부분이 예전 시리즈의 롱기누스 시리즈나 엑스칼리버 시리즈와 같은 트리플 레이어로, 두 가지 차이점이 추가되었다.
일단 레이어에 원소 기호가 Zn인 아연 합금을 사용한 파츠를 장착하기 때문에 이 시리즈의 이름이 초Z 시스템이 되었으며, 갓 칩이 삭제된 대신 레이어의 뒷면에 장착하는 플라스틱 파츠 레벨 칩이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기믹이 없는 대신 레이어의 메탈 파츠를 밀어주었으나, 초Z 최초의 베이 4종류[9] 와 섀도우 아마테리오스, 데드 하데스, 에어 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베이들에는 전부 특수한 기믹이 붙었다.
드라이버의 높이에 따라 전략성이 추가된다는 발언과 함께 초Z 시즌의 드라이버에는 높이라는 개념이 생겼으나, 이 역시 이터널과 익스텐드 플러스, 대시 드라이버를 제외한 초Z 시즌의 드라이버들이 잘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었다.
레벨 칩은 초창기 베이들의 경우 유격이 심해서 반드시 필요했으나, 이후부터는 레이어의 유격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가뜩이나 레벨 칩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장착 여부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는 요소 때문에 이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
이 시리즈부터 레이어에 메탈 파츠를 기본장착을 하게 되어서 갓 레이어에 비해 무게를 비약적으로 늘렸다. 레이어와 디스크의 무게 밸런스가 균등해졌다 보니 디스크의 무게로 인한 공격 반동이 많이 줄어들어서 크래시 라그나로크나 데드 하데스 같은 일부 락이 약한 베이들도 버스트 내성이 좋아졌다.[10] 그리고 메탈 파츠는 이후 진검, 슈퍼킹, DB에서 각각 웨이트, 섀시, 아머로 계승되었다.그리고 가운데 있던 원 문양이 사라졌다.
2.5. GT 레이어[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에서 새로 등장한 레이어 시스템. GT를 원작에서는 가친코, 한국 더빙판에서는 진검이라고 읽는다. 전작인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하이브리드 휠과 유사한 방식을 채용했다. 부품을 고정시키고 락의 강약과 수를 결정하는 GT 칩, 초Z 레이어의 메탈 파츠를 계승하며 무게중심을 배분하는 역할인 웨이트[13] , 레이어의 모양과 어택 포인트를 담당하는 베이스의 3종류가 조립되어 하나의 레이어를 이룬다. 드라이버의 높낮이가 사라지고, 한동안은 레이어 베이스에 기믹을 넣기 어려웠다고 판단했는지 디스크에 기믹을 추가한 것도 특징. 다만 드레드 베이스부터는 다시 베이스별 기믹이 추가되었다.
파츠 분할의 특성상 유격이 존재했고, 초Z와는 다르게 레이어 최외각에 메탈을 집어넣을 수 없기 때문에 무게는 초Z에 비해 늘어도 전체적인 능력치는 초Z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결국 저지먼트 / 로드 베이스처럼 스토퍼가 존재하거나 웨이트 일체형 레이어인 로드 / 임페리얼 베이스나 구 디아볼로스 칩이 대회권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이 점은 오히려 스태미너형 베이들의 부진을 낳아 GT 시즌을 베이블레이드 최초로 어택형 베이가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는 시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슈퍼킹이되면서 거의 전부 묻혔지만, 저지먼트 발키리.Bl.X' 列,넉아웃 디아블로스(구).Wh.Ds',마스터 스프리건.Wh.Xt+,헤븐 드래곤(NEW).Wh.Ch' 極,임페리얼 드래곤.00E.Ds'의 5개의 조합만 남고, 저지먼트 발키리.Bl.X' 列과 넉아웃 디아블로스1.Wh.Ds'는 브레이브 루시퍼.Qc' 2A에게, 마스터 스프리건.Wh.Xt+는 커스 사탄.Xt+ 2A에게, 임페리얼 드래곤.00E.Ds'는 커스 사탄.At 2S, 커스 사탄.hy.1s에게 묻히고 남아있던 헤븐 드래곤.Wh.Ch'는 제트 솔로몬.Rs 2D(각성) 메탈코어Ver., 다이너마이트 벨리알.Nx.Vn-2에게 묻히며 진검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2.5.1. GT 칩[편집]
부품을 고정시키고 락의 개수와 강약을 결정하는 파츠. 디펜스/스테미너형 베이스들의 성능이 영 시원찮았던 결과 GT 시리즈의 메타를 어택 베이가 주도하게 되면서, 락이 강한 칩들이 자주 쓰였다.[14][15]
2.5.2. 웨이트[편집]
어택 포인트를 정하고 레이어의 무게중심을 배분하는 파츠. 레이어 웨이트의 무게중심은 전부 다르지만, 초기 레이어 중 포인트 6개에 전부 무게추를 배분한 섬(閃) 웨이트가 다른 웨이트들과 무게 차이가 별로 없었다.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에서 클리어휠마다 무게가 달라 가장 무거운 클리어 휠만 사용되었던 점을 반면교사로 삼은 듯했으나, 포인트 6개에 전부 무게추를 배분한 또 하나의 웨이트인 극(極) 웨이트가 10.77g이라는, 다른 웨이트들(8g 전후)보다 압도적으로 큰 중량을 가지고 나왔으며[16] 심지어는 1g짜리인 환(幻) 웨이트까지 나오면서 이러한 특징은 사실상 희석되었다.
극(極) 웨이트가 가장 무거우나, 양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고 디아볼로스 칩과 무게가 비슷했기 때문에 극 웨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극 웨이트를 사용했을 뿐 극 웨이트 편중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무게중심 배분 기능도 그럭저럭 작동하는 듯. 하지만 슈퍼킹 트리플 부스터에 극(極) 웨이트가 수록되어서 편중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유격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즌 말기에는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나 디아볼로스 칩에 인기가 편중되는 결과가 일어났다.
2.5.3. 베이스[편집]
레이어의 모양과 어택 포인트를 담당하는 파츠. 예전과 달리 락을 GT 칩에서 담당하게 되었으므로, 락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도록 칩을 베이스에 잘 고정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다. 공격력이 강한 저지먼트, 츠바이, 넉아웃 베이스와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인 임페리얼, 로드, 마스터 베이스가 실전에서 사용되었다.
2.5.4. 특수 레이어[편집]
GT 칩, 웨이트, 베이스가 일체화된 레이어로, 무한 락 시스템을 탑재했다.
무한 락 시스템은 디스크가 일정 위치[18] 에 있으면 레이어 중앙이 빨간색이 되는데, 이때 약점인 부분에 타격을 받아 들어가면 돌아가는 락 부분이 잠기면서 그 반동으로 버스트가 되는 것이다.
약점 부분이 뭉툭한 편이라 타격받아도 버스트가 나는 경우가 적지만, 락이 약하면 버스트 내성이 좋지 않고, 형태가 타원형에 가까워 대회권에서 도태되었다.
2.5.5. 레이어 강화 파츠[편집]
베이스/레이어에 장착해 레이어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파츠. 유니온 베이스에 장착 가능한 유니온 소드와 위의 특수 레이어 3종류에 장착 가능한 빅뱅 아머의 두 종류가 있다.
그러나 유니온 베이스, 특수 레이어 3종류 모두 강화 파츠를 장착했음에도 성능이 다른 레이어들에 뒤떨어지는 건 여전하여 의미 없게 되었다. 게다가 빅뱅 아머는 런처에 장착하면 결합부와 걸리는 현상이 일어나서[19] 실전 투입이 절대 불가능 수준이다.
2.6. 슈퍼킹 레이어[편집]
크게는 슈퍼킹 칩, 링, 섀시로 이루어져 있다. 슈퍼킹 칩은 칩 코어와 칩(커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발키리, 롱기누스 칩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레이어 전체를 고정할 뿐 GT 칩처럼 락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링은 위치상 클리어 휠과 웨이트를 계승하나, 그 둘과는 다르게 어택 포인트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며 결합부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베이의 락이 강해진다. 섀시는 디스크 일체형인 더블 섀시와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싱글 섀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이어의 중심 역할을 한다.
더블 섀시를 장착한 베이는 레이어와 디스크가 일체형이라 무게 밸런스가 균등하여 버스트 내성이 매우 높아졌다. 웬만한 공격에도 버스트가 잘 나지 않아서 GT 레이어에 비하면 능력치도 비약적으로 늘었지만 버스트 피니쉬를 시키기가 매우 어려워 재미는 약간 사그라들었다는 반응도 있다.
2.6.1. 슈퍼킹 칩[편집]
슈퍼킹 레이어를 고정하는 파츠로 칩, 칩 코어로 이루어져 있다. 메탈 파이트 시즌의 페이스를 계승했다. 여담으로 성수 소환시 회오리가 나오기 전에 칩에 빛이 난다. 그리고 메틸 갓칩의 선례와 마찬가지로 칩 코어의 고중량 버전인 메탈 칩 코어가 출시되었다.
2.6.2. 링[편집]
GT 시리즈의 베이스에 해당하며, 직접적인 공격을 담당하는 파츠다. GT 레이어의 베이스가 그러했듯이, 링의 칩 고정부 두께가 두꺼울수록 드라이버 고정부를 담당하는 칩이 위로 올라가서 락이 단단해진다. 메탈 파이트 시즌의 클리어 휠을 계승했다.
2.6.3. 섀시(슈퍼킹 레이어 전용)[편집]
슈퍼킹 시스템의 핵심. 레이어의 락과 무게를 담당하고 있으며, 디스크 일체형인 더블 섀시와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싱글 섀시가 있다. 섀시에 메탈 파츠를 장착한 결과, 이전 시리즈의 베이보다 중심이 하부로 옮겨지면서 안정감과 공격력이 올라가고, 버스트 내성 또한 강화되었다.
1A와 2A는 우회전, 3A는 좌회전 전용이며 나머지는 전부 양방향에 장착할 수 있다.
싱글 섀시는 락은 매우 단단하지만 디스크와 일체형이 아닌 설계라서 휠 디스크 같은 지나치게 무거운 디스크를 장착하면 락이 쉽게 풀려서 대회에서는 월드 링+휠 디스크, 전동 드라이버와 조합되어 쓰인다.더블 섀시는 락은 비교적 약하지만 디스크와 레이어 사이의 무게 밸런스가 좋아서 버스트 내성이 강하기 때문인지 어택형 섀시는(1A와 2A, 그리고 3A) 대부분 더블 섀시로 출시되었다. 어택형 싱글 섀시인 4A도 강한 락으로 출시 되었다.
2.6.4. 레이어 강화 파츠[편집]
2.7. 다이너마이트 배틀 / 버스트 얼티밋 레이어[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에서 등장한 새로운 레이어 시스템. 구조 및 형식은 이전의 GT 레이어 시스템과 비슷하나, 저중심(로우모드)과 고중심(하이모드)을 변경할 수가 있다는 장점들이 있다. 버스트 얼티밋 시즌에 등장한 파츠들과 호환이 된다.
2.7.1. DB 코어[편집]
이전의 슈퍼킹 칩과 섀시를 합친 듯한 파츠. 형태는 GT의 디아볼로스 칩과 형태가 닮았으며, 위에 아머를 올려 고중심으로 바꿀 수가 있다. 코어의 기믹들 때문에 높이가 제각각이다.
케르베우스, 드래곤 코어 같이 BU 시즌에 등장한 파츠들도 DB 코어로 칭한다.
2.7.2. 블레이드 / BU 블레이드[30][편집]
이전의 링과 같은 공격 포인트의 역할을 하는 파츠. 다이너마이트와 데빌 블레이드는 단일 부품으로 되어있고[31] 나머지는 모두 여러 부품들이 합쳐진 복층형이다. DB시즌에 나온 블레이드는 코드가 거의 모두 1개이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2글자를 쓰지만 BU시즌에 나온 블레이드는 무조건 2글자 이상을 쓴다.
2.7.3. 아머[편집]
아머는 5를 제외한 0~10까지의 숫자로 이루어졌으며, 이전 GT 레이어 시스템의 웨이트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위치를 어떻게 하여 조합하느냐에 따라 중심이 고중심 혹은 저중심으로 바뀌게 해준다. 참고로 BU 세대에 출시된 아머들은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2.7.4. 특수 레이어[편집]
코어, 블레이드, 아머가 일체화된
2.7.5. 진화 기어[편집]
다이너마이트 벨리알.Nx.Vn-2, 데인저러스 벨리알.Al-2, 디바인 벨리알.Nx.Ad-3를 강화시키는 파츠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처럼 베이스가 되는 기존 파츠에 신규 파츠를 장착하여 강화버전을 만든다.
장착 기어의 이름에 따라 명칭이 변경되는 것이 아니며, 장착된 기어 숫자에 따라 명칭 뒤에 수식어가 붙는다. 강화 기어가 하나만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다이너마이트 밸리알 Nx.Vn-2 (1기어), 두 개의 강화 기어를 장착했을 경우에는 다이너마이트 밸리알 Nx.Vn-2 (2기어)라는 식이며, 모든 기어가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퍼펙트 기어라고 불린다. 다만 기존에 있던 기어를 대체하는 기어의 경우도 동일하게 부르기 때문에 약간의 혼동이 생긴다.
2.8. 리메이크 레이어(TVA 미등장)[편집]
탑블레이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상부 파츠를 버스트 시스템에 호환되도록 리메이크한 레이어. 국내에서 손오공의 저작권 표기[39] 로 인해 이름과 디자인이 바뀐 경우는 ☆ 표시.
2.8.1. 폭전슛 리메이크 레이어[편집]
2.8.2. 메탈 파이트 리메이크 레이어[편집]
3. 디스크[편집]
폭전 시리즈의 웨이트디스크에 해당하는 파츠. 메탈 파츠로 이루어져서 베이의 무게에 영향을 준다. 이 중 듀얼 디스크는 2중으로[41] 이루어져 있으며, 코어 디스크는 프레임이라는 이름의 플라스틱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원(1)코어 디스크를 비롯해 예전 시리즈들보다 비대칭성이 두드러지는 파츠가 여럿 있다. 도색된 디스크는 돌출부가 일반 디스크보다 조금 더 두텁기 때문에 락이 단단하게 잡힌다.
디스크가 무거울수록 무게가 늘어나면서 방어력과 공격력도 늘어나지만 지나치게 무거우면 공격 반동이 심해져 버스트 내성도 줄어든다. 특히나 외곽에 무게가 쏠려있는 디스크일수록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듀얼 디스크들 중 어택 타입들은 디스크로 공격을 가하면 락이 풀릴 리스크가 사라지고 메탈 파츠의 무게도 뒷받침되기 때문에 공격력도 좋아 카운터나 어택 조합으로도 노릴 수 있다.
3.1. 영문 디스크[편집]
기본적인 디스크. 갓~초Z까지는 코어 디스크가 애용되었으나 초Z 최후반~GT부터는 영문 넘버링으로 회귀했다. GT 세대의 디스크는 디스크별 기믹이 추가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듀얼 디스크인 것이 특징.
3.1.1. DB 디스크[편집]
다이너마이트 배틀 레이어 시스템부터 새로 등장한 전용 디스크. 로우모드시의 아머와의 결합을 위해 윗부분이 좀 튀어나왔는데, 이는 이전의 한계돌파 레이어 전용 디스크와 형태가 비슷하다.[50][51] 카르마, 시퀙스 디스크를 제외하면 모두 30g이 넘는 초중량급 디스크이다.[52]
또한 잔저스 디스크부터 출시한 일부 디스크는 새로운 기믹 BU록이 탑재되어 있는데 BU록이 탑재한 코어와 결합시 양쪽의 돌기(BU록)가 락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믹이다. 다만 BU디스크는 종류가 두개 밖에 없어서 조합의 폭이 줄어드는게 단점이다.
3.2. 코어 디스크[편집]
나인(N)을 제외한 숫자 이름이 붙었으며, 프레임이라는 플라스틱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며 무게가 무거운 제로, 더블오, 텐을 제외하고는 전부 도태되었으며, 그마저도 GT 시리즈부터는 GT 디스크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3.2.1. 프레임[편집]
코어 디스크에 장착해 중량을 늘려 주는 파츠. 어택 포인트를 늘려 주는 역할도 있지만, 디스크끼리 부딪히는 경우가 얼마 없기 때문인지 초창기 레이어와 병용하지 않는 이상 그 역할은 미미하다. 다만 크로스 등의 일부 프레임은 베이의 뒷심을 높이는 용도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4. 드라이버[편집]
폭전슛 시리즈의 블레이드 베이스, MF시리즈의 4D버텀을 그대로 계승한 파츠. 초Z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라이버들은 3단계의 높낮이로 등장하나, GT 시리즈 이후의 드라이버들은 높낮이가 동일하다. 의외로 드라이버마다 스프링의 강도가 다르다.[65][66] 강한 지구력의 대가로 스프링 강도가 상당히 약한 베어링 드라이버가 대표적인 예시. 사실상 드라이버의 타입여부에 따라 해당 베이의 타입이 결정되는 것이다.
어택 타입은 주로 플랫 축이며, 톱니 모양, 러버, 비대칭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경기장을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상대 베이를 타격하는 전략을 가졌다. 버스트력도 이 타입이 가장 높다. 다만 그 대신 스태미너는 이그니션, 디스트로이, 차지 등을 제외하면 드라이버들 중 가장 낮다. 예외적으로 디스트로이, 익시드 드라이버는 가드 파츠가 달려있다. 대시 드라이버 출시 전에는 아무리 공격력이 높아도 카운터 버스트를 당할 리스크가 있어서 크게 각광받지 못했지만 초Z 시즌부터 메탈 파츠가 추가되고 대시 드라이버가 출시되면서 공격력이 강한 레이어를 공격형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더니 진검 시즌에서는 디펜스, 스태미너형 베이스들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대시 드라이버를 장착한 공격형이 메타를 차지하는 시즌이 되었다. 이는 슈퍼킹, DB, BU까지 이어지며 장기전 전략형 베이들 사이에서도 준수한 채용률을 보여준다.
스태미너 타입은 주로 샤프 축이며,[67] 축 주위에 가드 파츠나 별도의 용도를 가진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저마찰 소재인 POM 소재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타입이기도 하다.
디펜스 타입은 주로 반구형 축이며, 스태미너 타입 드라이버에 비해서는 스태미너는 떨어지지만 방어력은 더욱 뛰어나다. 하지만 갈수록 자유회전, 구슬 축, 가드파츠를 가진 디펜스 타입 드라이버 같은 스태미너 타입 드라이버 못지않은 스태미너와 뒷심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늘어나면서 역회전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일부는 마찰력으로 버틴다는 전략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있는데, 카운터 성능이 좋은 킵(Kp) 계열 드라이버를 제외하면 역시 스태미너가 좋지 않아서 예능용으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밸런스 타입은 각자 다르다. 슛 자세, 베이의 기울기, 회전력에 따라서 움직임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고, 배틀 전 모드변경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예능용 드라이버라서 익스텐드 플러스 계열 드라이버[68] 와 존대시+존 드라이버 외에는 대부분 도태되었다.
또한 여담으로 갓 세대 이후부터 일부 디펜스 타입 드라이버나 일부 밸런스, 스태미너 드라이버는 '가드파츠'라는 특수 부품이 장착되어있다 이는 대부분 축끝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기울어져 마찰될 시 자세를 유지하면서 가속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4.1. 대시 드라이버[편집]
초Z 세대부터 추가된, 금색 강화 스프링이 장착되어 락이 잘 풀리지 않는 드라이버. 레이어의 락이 결합되는 부분이 빨간색이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대개 듀얼 레이어 세대까지의 어택형 / 밸런스형 드라이버들이 복각되는 형식으로 추가되었으며, 갓 세대 이후로 쓸 만한 어택형 드라이버들이 있다면 대시로 복각된다. 예외적인 사례로, 디펜스형 드라이버인 킵이 출시한 지 몇 달만에 킵 대시로 복각되었고, 오버드라이브 스페셜 스타터 세트에 스태미너형 드라이버인 베어링 대시가 복각되었다.[75] 디펜스형/스태미너형 드라이버가 추가되지 않고 락을 강화시킨다는 특성 때문에, 초Z 세대부터는 공격형 베이들에 고성능 대시 드라이버를 장착하는 조합이 관례가 되었다. 현재 가면 갈수록 어택형/밸런스 형이 아닌 대시 드라이버들도 양산되고 있다.[76] 이하는 최초로 수록된 베이 및 제품명.
4.2. 전동 드라이버[편집]
LR44 건전지[82] 를 삽입하는 드라이버. 이전 시리즈만 해도 전동 베이라는 것 자체가 관상용 장난감에 불과했으나, 이번 시리즈부터는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파츠가 되었다. 슛 파워에 따라 파워 코어에 의한 전동 어시스트에 의해 3가지 패턴으로 가속한다. 오래 사용할 경우 전지액이 누출되어 고장날 수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4.3. 하이 드라이버[편집]
기존 드라이버 사이에 플라스틱 층이 하나 더 생겨, 높이가 더 높아진(High) 실험적 성격의 드라이버다. 실험적 성격과 DB 베이의 특성을 감안할 때, DB 세대의 드라이버들이 하이 드라이버처럼 높은 높이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성능상으로는 디스크가 지면과의 사이가 넓어져서 뒷심은 약간이나마 상승했지만 무게중심이 높아진 탓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잘 쓰이지 않는 드라이버들이기도 하다. 실험적 성격의 드라이버이기에 실전에서 사용은 무리가 있는 편이다.
4.3.1. 하이 대시 드라이버[편집]
4.4. 메탈 드라이버[편집]
드라이버의 락이 아연합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강한 고정력을 일으키는 드라이버. 클릭이 기존 드라이버랑 대시 드라이버보다도 낮게 되어있어 대시 드라이버의 강화 스프링도 내장되어 있다. 고정력은 대시 드라이버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클릭을 낮게 설계했음에도 각이 진건 여전해서 조립할때마다 레이어의 록이 메탈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파손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자. 장점이라면 메탈파츠 덕분에 내중심성이 더 좋아졌다는것.
메탈 유니버스 이후로 출시되는 드라이버들은 클릭 부분이 더 부드럽고 뭉툭하게 수정되어 락이 갈리지 않지만, 그만큼 버스트 내성도 줄어들었다. 금형이 수정되지 않은 메탈 드라이버는 더이상 재록되지 않는다. 금형이 수정된 드라이버들은 락이 강한 레이어에 장착하면 일반 드라이버보다 버스트 내성이 높지만 약한 레이어에 장착하면 오히려 일반 드라이버보다 좋지 않다.[87]
5. 명예의 전당[편집]
한국 지역 대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파츠. 일본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파츠는 데스사이저, 다크 데스사이저 레이어, 시퀙스 디스크이다.
5.1. 레이어[편집]
5.2. 디스크[편집]
5.3. 드라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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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B 시즌 때 출시된 파츠는 블레이드, BU 시즌 때 출시된 파츠는 BU 블레이드라고 칭한다.[2] 한 방 공격력은 원톱에 가깝지만 어택 포인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명중률이 낮고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있어서 지구력도 좋지 못해 리스크가 커서 대회에서 잘 쓰이진 않으며, 디스크나 레이어 파츠로 무게중심을 맞추는 식으로 사용된다.[3] 초Z 레이어는 모든 레이어가 메탈이 기본 탑재되어 있지만, 진검 시즌부터는 레이어가 3개 파츠로 나뉘어서 메탈 파츠를 담당하는 파츠 외의 파츠에 장착하는 경우가 있다. 메탈이 아니면 브레이브 발키리 이후의 발키리 계열 레이어처럼 러버의 마찰력으로 락을 풀리게 하는 레이어도 존재한다.[4] 예외로 아카바 아이가, 아사히 히카루는 밸런스 타입 베이를 사용한다.[5] 상대의 회전력이 더 느리면 오히려 이용당할 수 있어서 슛 파워를 조금 약하게 쏘는 경우가 많고, 저속 회전 상태에서의 흡수는 대부분 예능용이고 대회에서는 회전력 유지를 위한 것이다.[6] 랜덤부스터 Vol.5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 레이어이며, 한국에서는 랜덤부스터 Vol.9를 통해 얻을 수 있다.[7] 드레인 파브닐, 알타 크로노스, 맥시멈 가루다, 스프리건 레퀴엠, 비트 쿠쿨칸, 아크 바하무트, 트윈 네메시스[8] 가장 원에 가까운 레이어다.[9] 위닝 발키리, 제트 아킬레스, 엠페러 포르네우스, 블러디 롱기누스[10] 다만 블러디 롱기누스의 경우처럼 레이어 형태가 좋지 않고 락도 강하지 않으면 공격 반동을 버티지 못해 버스트가 날 수 있다는 건 여전하다.[11] 이 베이의 초Z 어빌리티였던 헥사 웨이트는 이후 GT 레이어의 웨이트 시스템에 영감을 주었다.[버스트록] A B C D E F 베이를 강하게 쏘면 락에서 걸쇠가 나와 버스트 되는것을 방지해주는 기믹.[12] 완구 기믹이 동일하기 때문에 무거운 아머와 레이어를 합친 것으로,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 레이어는 아니지만 공식상으로도 허용된 기믹이고 대회에서 자주 쓰였기 때문에 특별히 기재한다. 반대로 리바이브 아머와 데드 피닉스 레이어를 합쳐서 "언퍼펙트 피닉스"를 만들 수 있지만, 성능상 쓰이지 않는다.[13] 데드 하데스 레이어의 헥사 웨이트와 모양이 같다.[14] 발키리 칩, 롱기누스 칩, 스프리건 칩, 디아볼로스1 칩, 아킬레스 칩, 드래곤2 칩 정도.[15] 디펜스형과 스태미너 형의 성능이 좋았어도 어차피 락이 약한 칩은 쓰이지 않는다[16] 굉 웨이트의 무게 또한 9.39g으로 다른 웨이트들에 비해 상당히 무겁다.[∀] 유니온 소드를 장착할 수 있다.[17] 패러독스 디스크와 결합시킬 수 있다. 슈퍼킹 레이어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인 듯.[18] 일반 레이어가 버스트될 때 위치.[19] 때문에 결합부가 얇은 라이트 런처로 슈팅해야 한다.[20] 국내명은 카스[21] 국내명은 베어리언트[22] 슈퍼킹 시리즈에선 미등장했지만 DB 시리즈에서 솔로몬 칩과 함께 등장했다.[23] 좌회전 모드 (뒤집었을 때 모양)[24] 인피니트 소드, 인피니트 실드 장착 가능.[25] 브레이브랑 이니셜이 중복되나, 칩 이니셜 뒤에 표기[26] 바리언트랑 이니셜이 중복되나, 칩 이니셜 뒤에 표기[27] 템페스트랑 이니셜이 중복되나, 칩 이니셜 뒤에 표기[28] 해즈브로 오리지널로 기존 제품과 호환이 되지않는다.[29] 2022년 4월 23일 일자 이후로 발매된 제품은 BU락 탑재.[30] DB 시즌 때 출시된 파츠는 블레이드, BU 시즌 때 출시된 파츠는 BU 블레이드라고 칭한다.[31] 마그마 블레이드와 강화파츠를 장착하지 않은 제스트 블레이드도 단일 부품이다.[32] 최초로 이니셜이 두 글자인 블레이드.[33] 국내명은 데블[34] 우회전 모드(뒤집었을때 모양)[35] Br은 이미 버스트 블레이드가 있어서 코드를 Bu라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디바인 블레이드에 이어 코드네임이 3글자인 블레이드이다.[36] 디바인 벨리알 전용으로 디바인 블레이드에만 창작할 수 있다.[37] 디바인 벨리알 전용으로, L기어 처럼 아머 파츠이나 기본적으로 아머를 장착할 수 있고 로우모드 호환이 된다.[38] 올마이트 드라이버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다.[39] 손오공에서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방영 이후 타카라토미의 파츠 구조를 그대로 가져온 최강! 탑플레이트를 제작하면서 타카라토미와 관계가 틀어졌고, 이후 영실업이 버스트 시리즈를 수입했다. 그러나 베이들의 명칭은 손오공 측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촌극이 생긴 것. 손오공은 이후 탑플레이트의 파츠 구조를 공룡메카드와 요괴메카드 완구에 활용하는 한편, 중국산 팽이 장난감 프랜차이즈를 수입하면서 중국산 팽이 상품들에 기존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팽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40] 랜덤부스터 Vol.9에 수록된 제품은 정상적으로 출시되었다.[41] 플라스틱과 금속 두 종류의 소재가 융합되어 있다.[42] 숫자 이름이 붙지 않은 유일한 코어 디스크.[43] 가장 두꺼운 싱글 디스크[44] 최초의 듀얼 디스크.[45] 최초의 연질 파츠 듀얼 디스크.[46] 사실상 최초의 숫자 디스크라고 봐도 무방하다. 숫자 디스크쪽에 9가 없는 이유가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47] 초Z 세대에 등장한 듀얼 디스크로, 기존 코어 디스크+프레임에 꿇리지 않는 무게로 보아 이후 등장하는 GT 디스크들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인다.[48] 최초의 모드 전환 디스크.[49] 네이키드 베이스와 결합 가능.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BD145(부스트 디스크) 트랙의 리메이크.[A] A B C 한계돌파 링 전용[50] 실제로 한계돌파 레이어에 낄 수 있지만, 리미트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함과 동시에 발동하거나 아예 발동하지 않는다.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51] 로우 모드 시에는 기존 디스크가 호환이 안 되다 보니 DB디스크들은 대체로 기존의 영문, 숫자 디스크들의 형태를 따와 높이와 중량을 늘린 모양이다.[52] 테이퍼드 디스크는 개체에 따라 29g이 나오기도 한다.[53] 현시점으로 해즈브로 오리지널 디스크로, Ciquex라는 단어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54] 타카라 정품 레이어와 호환이 되긴 하지만 대회에서는 해즈브로 제품을 사용할 수 없고 레거시 디스크보다도 잘 쓸리고 DB디스크 중 가장 가벼워 쓰는것이 불가능하다.[55] 최초의 듀얼 DB 디스크. 신기능 BU록 탑재.[56] 듀얼 디스크, BU록 탑재.[57] 부스터 제품이 아닌 얼티메이트 VS 세트에 수록된 화이트 블루 버전.[58] 기존 1 디스크에서 편중심을 강화하고 무게도 늘린 간지나는 강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59] 이미지와는 다르게 안전을 위해 디스크의 칼날 사이가 상당히 메꿔져 있다.[60] 가장 무거운 코어 디스크[61] 최초이자 유일한 편중심 프레임.[62] 최초로 뒤집어서 끼울 수 있는 프레임.[63] 가장 원형에 가까운 프레임.[64] 뒤집어서 끼울 수 있는 프레임.[65] 간혹 높이가 높은 경우도 있다. 예) 모든 디스크 일체형 드라이버, Vl, Mb, Wv, Qt 드라이버[66] 낮은 경우도 있다. 예) V, Dr, Nv 드라이버[67] 웨이트, 플래닛 드라이버는 메탈 볼이 있는 축이다.[68] 물론 이마저도 스태미너, 디펜스 모드만 사용된다.[69]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C145 트랙의 리메이크.[70]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퀘이크(Q) 바텀의 리메이크.[71] 최초의 모드 전환 드라이버.[B] A B 유이하게 1기의 드라이버들 중에서는 영어 철자가 2글자이다.[72] 코로코로 6~10월호에 동봉된 응모권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던 파츠지만 트윈 네메시스.3H.Ul에 재록되었다 (#)[&] 무한&무쌍 스타디움 전용.[73] M145Q버텀의 리메이크다 어쩐지 성능이 않좋았드라[C] A B C D 전용 강화파츠인 익시드(+X), 존(+Z) 대응.[74]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W2D(웨이브 와이드 디펜스)바텀의 리메이크 어쩐지 안 돌아가더라[75] 킵 대시는 순수 디펜스 계열에서, 베어링 대시는 순수 스태미너 계열에서 최초로 등장한 대시 드라이버이다.[76] 다만 쓰이는건 아토믹, 베어링 대시 뿐.[77] 초기라 그런지 후판된 다른 대시 드라이버들과 비교하면 락이 살짝 약하다. 벤처 드라이버의 1.5배정도.[78] 최초 수록품은 민트색이었다.[79] 최초로 대시 드라이버가 먼저 출시된 드라이버다.[80] 일본인 유튜버 하지메샤쵸와 콜라보한 베이다. ()[D] A B C 코드가 총 5글자로, 현존 최장 코드명을 지닌 파츠들이다.[81] 다른 대시 드라이버들과는 달리 락이 결합되는 부분이 노란 색이다. 밸런스 패치를 위해 일반 은색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다.[82] 전지도 브랜드마다 중량과 전력이 제각각이니 잘만 조합하면 꽤 무겁게 만들수 있다.[83] 국내명은 하이 제파로 발번역[84] 한국명은 하이브로우 대시라고 발번역[85] (전동, 디스크 일체형 제외) 가장 무거운 드라이버. 무려 17g으로 길티 블레이드와 무게가 같다.[86] 단일 파츠로 가장 높은 드라이버[87] 언락 유니콘,토네이도 와이번 같은 레이어는 아예 레이어와 드라이버의 락이 맞물리지 않아 락이 없어진다.un락 유니콘[88] 일본 대회에서는 바하무트 코어와 같이 운용하며 1티어 파츠로 평가 받는다.[89] 아예 금지는 아니며 프레임을 장착하면 사용은 가능하다.[90] 타카라 정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 불가[91] 2021년 6월 11일부터 제한이 풀려 사용이 가능했다. 다만 접시부분이 과도하게 갈렸거나 락이 너무 심한 경우, 변경 후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