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가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전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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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아아, 좋구나! 더 노래하라! 절망으로! 공포로! 나를 감동시켜라!!”
전직 미션 완료 혹은 전직의 서 사용 후 거울을 깨뜨리면 획득하면서 나오는 대사
그랜드체이스(모바일)의 SS등급 형 영웅. 베이가스가 마법형에서 저격형으로 전직하였다.“이름 정도는 알려주도록 하지. 나는 베이가스 테르. 너희들의 죽음이요, 세계의 파괴자니라.”
2. 프로필[편집]
먹잇감을 찾아 배회하는 마수 부리미
창조와 파괴의 순환. 마족은 본디 창조주가 만든 세계의 순환에서 ‘파괴’라는 톱니바퀴로 만들어졌으나, 반기를 든 고대 마족들은 더 이상 창조주의 신성한 파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창조주는 그런 고대 마족을 벌하고 그들의 이무를 대신할 존재로서 신 마족을 창조하였는데, 고대 마족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 마족의 본능에는 파괴 욕구를 심어 놓았다. 그 때문에 욕구에 지배된 마족들은 온 세상을 상대로 자신들의 욕구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그렇게 과도한 파괴를 일삼는 자들을‘강경파’, 오직 창조주의 신탁에 의한 파괴를 수행하는 자들을 ‘온건파’라 불렀다.
처음에는 강경파 마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며 더 아싱 자신의 본능에 지배 받지 않게 된 고위 마족들은 지적이지 않다며 강경파를 이탈하기 시작했다.
마계의 명문가 테르 가문 또한 다른 고위 마족들과 행보를 같이 하였다. 머릿 숫자는 여전히 강경파가 압도적이었지만, 대다수 하급 마족만 남아 오합지졸이나 다름없었다. 베이가스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적 생명체인 척하며 ‘파괴’라는 본능을 억누르는 가식쟁이들이 역겨웠고, 힘도 없는 주제에 본능만 앞선 짐승들이 꼴사나웠다. 고대 마족이 창조주에게 반기를 들었던 것처럼 지금의 마족도 타락하고 있다. 마족은 더 이상 신성한 파괴 의무를 이행할 자격이 없다. 베이가스는 테르 가문 회의에서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그들의 시원찮은 반응으로부터 베이가스는 확신을 얻었다. 그날, 테르 가문의 일원들은 모두 보랏빛 머릿결을 가진 어느 한 마족이 기르는 뱀의 한 끼 식사가 되었다.
2.1. 프롤로그 스토리[편집]
뭐? 어르신들의 뜻? 테르에 이 몸보다 높은 사람이 누구란 말이냐? 어처구니가 없군. 아무리 하급 마족이라고 하나.. 그래도 명색이 마족인 높들이 고작 피 조금 봤다고 새처럼 지저귀다니 말이야.
가문 어르신들의 뜻이다 뭐다 지껄이던 녀석을 어루만져 주니 더 이상 앞으로 나와 헛소리를 늘어놓는 놈은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수긍한 모양새는 아니었다. 아무래도 단속을 확실히 해두어야 될 것 같다. 우리 테르는 강경파의 정점이다! 온건파로 전향은 커녕, 단 한 명의 이탈도 용납할 수 없다! 알아 들었으면 다들 꺼져라!
베이가스(T) Episode 1. 겁쟁이들!
우리 마족의 본능에는 파괴 욕구가 새겨져 있다. 파괴야말로 우리들의 존재 의미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본능을 억누르고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저 변덕이다, 흘러가는 일종의 유행이라 생각했지만.. 어느새 명문가 고위 마족들 사이에 전염병처럼 퍼져 있었다.
미쳤다. 모두 미쳐버린 것이 틀림없다. 머저리들이야 언제든 존재했지만.. 이렇게 많은 놈들이 돌아버리면 단순히 비웃고 넘어갈 수 없다. 한두 놈이면 버리겠지만, 이렇게 이탈을 허용하면 강경파에는 하급 마족밖에 남지 않게 된다. 허약한데 무식하기까지 한 오합지졸만으로 뭘 할 수 있단 말이냐! 그렇겐 안되지. 안되고 말고.
베이가스(T) Episode 2. 역겨운 전염병
고민을 하며 서성이는 데 무언가 발에 걸렸다. 헛소리를 내뱉던 ‘마족이었던 것’이었다. 쯧! 물러나기 전에 이 쓰레기부터 치울 것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는 수 없지. 신호를 보내자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바스키’가 기어 나왔다.
거대한 뱀 마수는 내 뜻을 헤아린 듯 즉시 ‘마족이었던 것’을 삼켜 치워버렸다. 그리곤 마치 더 달라는 듯 내게 콧잔등을 비볐다. 길들인 보람이 있는 녀석이다.
다른 마수들 같으면 복종하지 않는 즉시 모두 처분했지만. 난 이 녀석을 길들이기 위해 무려 두 번을 살려보냈으며.. 마지막엔 엉뚱한 곳에 봉인되어 있던 놈을 풀어주며 비로소 복종을 받아낼 수 있었다.
그러고 보면 지금은 처음 봤을 때의 야성미를 찾아볼 수 없다. 여선의 품에 갇혀있더니 너무 온순해진 게 아니냐? 바스키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듯 내게 이빨을 보이며 혀를 날름거렸다. 후훗, 건방진 것. 역시 말 못 하는 이놈이 제정신이 아닌 마족들보다 백배는 낫다.
베이가스(T) Episode 3. 강경 대응
아래 것들을 쫓아냈더니.. 가문의 중진들이 회의를 요청해왔다. 설마하니 또 헛소리를 하진 않겠지 싶었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다.
결국 아이언우드가 먼저 온건파로 전향하었다, 결정이 늦어질수록 우리 테르 가문의 입지만 좁아질 뿐이다. 지껄이는 게 이따위 멍청한 말들 뿐이라니.. 통탄할 일이다. 이게 마계의 현실이란 말인가?
몇 번을 주먹을 쥐었다 펴기를 반복하자 바스키가 혀를 내밀어 내 손을 핥았다. 내 명령을 보채는 것이다. 마수는 비록 아둔한 짐승에 불과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마족처럼 쓸데없는 것에 현혹되어 타락하지는 않는다.
고상한 척하는 위선자, 힘도 생각도 없는 무지렁이들. 누구 하나 필요 없다. 바스키. 식사 시간이다. 오늘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식사가 될 것 같구나.
베이가스(T) Episode 4. 만찬의 시간
- 에필로그
아직 숨이 붙어 있는 녀석이 있군.. 자비를 베풀어주마!
이런.. 이런 삶을 구걸하는 마족이라니.. 설마 이 정도로 썩어있을 줄은 몰랐는걸. 큭큭큭, 꽤나 인상적이군. 너는 내가 직접 뇌리에 새겨주마! 파괴의 희열을!
목숨을 구걸한다. 선택 시
재미없군. 바스키! 그만둬라. 불량품으로 배를 채우는 건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 이곳에서 도망쳐 보거라. 다시 만나게 될 때는 좀 더 재미있는 대답을 기대하지.
운명을 받아들인다. 선택 시
호오.. 그 고통을 맛보고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인가? 한참 부족하지만 마족 다운 구석이 있군. 네게 파괴의 상처를 선사하마. 너의 증오가 다시 한번 내게 닿을 때까지 발버둥 쳐봐라!
증오로 가득찬 말을 내뱉는다. 선택 시
3. 전용 장비[편집]
4. 대사 목록[편집]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 선택을 해 보실까?
- 체이서 개방 or 성장 가능
- 체이서를 해 보실까?
- 초월각성 가능
- 초월각성을 해 보실까?
- 영혼각인 가능, 잔여 포인트 미사용
- 영혼각인을 해 보실까?
- 원정대 출발
- 보물? 궁핍한 녀석. 좋은 소식을 가져오도록 하지!
- 원정대 대성공
- 자아, 어서 열어보거라.
- 대기중 반복 대사
- 슬프구나. 나의 일족이여. 아니, 일족이였던 것들이여. 지금 이 시간부터 너희는 『테르』가 아니니라.
- 제정신이 한 명도 없다니.. 애석한 일이야.
- 헛소리를 뱉는 것들보다 말 못하는 짐승인 네가 낫구나, 바스키.
- 가짜들의 시간은 이제 끝이다. 에인션트 마족의 뒤나 따라가라.
- 탐욕, 넌 이제 마왕의 자격이 없다. 이제.. 이 세상에 마왕은 이몸 단 한 명 뿐이니라!!
- 어리석기가 인간과 같구나. 마수를 영원히 품을 수 있을 줄 알았느냐, 여신이여?
- 이름 정도는 알려주도록 하지. 나는 베이가스 테르. 너희들의 죽음이요, 세계의 파괴자니라.
- 어허?
- 창조주가 심은 본능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다? 크큭, 건방지게 감히 자이를 가졌다 착각하는 것이냐?
- 뭐? 온건파로 전향을 해?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더냐?
- 만장.. 일치라고? 이게 가문의 뜻이란 말이냐?
-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문을 위한 길이지!
- 오만한 것은 너희들이지! 이 위선자들!!
- 오래전에 만들어지고 버려진 마수조차 세계 파괴의 본능을 뜨라그널.. 이 마수만도 못한 놈들!!!
- 어이가 없군. 본능 제거 수술? 그딴 걸 받는 놈들이 있다고?
- 창조주가 심은 본능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다? 크큭, 건방지게 감히 자아를 가졌다 착각하는 것이냐?
- 어째서 내 말을 듣지 않는 것이지?
- 그래, 마족이 너무 많았어! 이 세상에 종말의 사도는 이 몸 한명이면 충분한데 말이야!
- 새로운 파벌의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설마 그 우두머리가 마족이 아닐 줄은 몰랐군.
- 이 아이가 너희를 상대할 것이다. 때마침, 식사 시간이기도 하고.
- 하! 거기 있었더냐? 바스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잠들어 있었군. 여신의 품이 그리 달콤하더냐? 하지만.. 이젠 깨어날 시간이다.
- 유예 시간을 줘라? 창조주께선 참으로 관대하시군.
- 설마 살고 싶어서 고개를 숙인 것이냐? 하! 살고 싶다? 아무래도 넌 바스키의 위장으로 가야 할 운명인 듯 하군.
- 아? 팔짱을 풀라고? 크크큭, 너 따위를 이 몸이 직접 상대할 거라 생각했느냐?
5. 스킬[편집]
5.1. 패시브 - 로드 프레데터[편집]
5.2. 1스킬 - 서먼트 팽[편집]
5.3. 2스킬 - 멜팅 네스트[편집]
5.4. 필살기 - 데스 서퍼[편집]
5.5. 체이서 : 베놈 로어[편집]
5.5.1. 체이서 : [강화I] 베놈 로어[편집]
5.5.2. 체이서 : [강화II] 베놈 로어[편집]
6. 영혼각인 : 바이라바 베이가스(T)[편집]
파일:베이가스전직영각.webp
6.1. 스킬[편집]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6.1.2. 1스킬 - [각인] 서펀트 팽[편집]
6.1.3. 2스킬 - [각인] 멜팅 네스트[편집]
6.1.4. 체이서 : [각인] 베놈 로어[편집]
7. 평가[편집]
8. 펫[편집]
9. 아바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