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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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최후에 웃는 게 누구일지.. 꼭 말로 해야 알겠어?"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등급 마법형 영웅."넬리아 아이언우드, 마계사왕인 이 몸을 모른다 하진 않겠지?"
2. 프로필[편집]
죽음에서 돌아온 탐욕의 화신
아이언우드 가문의 마족들은 강철 숲의 안쪽 영지를 좀처럼 나서는 법이 없었다. 강철 숲의 군주 넬리아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에인션트 대전이 마계 전역을 휩쓸기 시작한 무렵이었다. 참전과 동시에 큰 공을 세운 그녀는 빠르게 명성을 손에 넣었다. 새롭게 얻은 탐욕의 마왕이란 이름은 그녀의 본질을 말하는 듯했다. 욕망은 넬리아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이르렀다 생각한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넬리아가 손에 넣은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헤이타로스는 한 가지 제안과 함께 두 번째 생명을 내밀었다. 넬리아에게는 그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마신의 제안은 수고스럽긴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넬리아는 그보다 앞을 바라보고 있다. 헤이타로스의 협력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3. 대사 목록[편집]
- 전투 시작
- 내게 길을 묻는 거냐?
- 앞장 서라.
- 똑바로 안내해.
- 흥미로운걸?
- 이동
- 설마 길을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주겠어?
- 안내역을 갈아치워야겠네.
- 헤글러! 어디 있지?
- 사망
- 으어억...
- 스킬 사용
- 필살기 황혼의 대폭발 : 모조리 사라져라!
- 황혼의 불길 : 하아앗!, 삼켜져라!, 벗어날 수 없을껄?, 감히 내 앞을 막아?, 솟아올라라! 집어삼켜라!
- 황혼의 꽃 : 치얏!, 여기는 나의 영역이다!, 후회되지 않아?, 이걸 어쩌나?, 새까맣게 타올라라!
- 진화 가능
- 진화하도록 해.
- 각성가능
- 각성할 수 있단다?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하도록 해.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원정대 출발
- 기다리고 있어라. 금방 다녀올테니까.
- 원정대 대성공
- 만족스럽진 않지만 이정도면 나쁘진 않아.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어서 와. 그래, 오늘은 뭘 해야 할지 잘알고 있겠지?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문안인사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 점심
- 아무리 바빠도 점심을 거를 수 없지, 식욕은 가장 기본적인 욕망중 하나 아니겠어?
- 저녁
- 늦은시간까지 고생했어. 오늘은 이만 가봐도 좋아.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힘 낭비하기는, 매번 둥실둥실 떠다니지 말고 키를 키워보는 게 어때?[3]
- 너의 충성심은 잘 알았다. 네게 검을 한 자루 내리마. 강철목으로 벼린 명검이니라!
- 죽여서 강철 숲에 버려주지. 아주 좋은 거름이 될 것 같구나.
- 어처구니없는 실책이로군, 놓쳤단 말이지...
- 그날의 기억은 결코 잊을 수 없지.
- 하로스는 어쩜 이렇게 다 어리석은걸까?
- 그래, 끝까지 발버둥 쳐라. 그 편이 내게도 즐거운 일이 될 테니 말이야.
- 나를 따라왔단 말이냐? 이 명계로?
- 탐욕의 마왕, 명계의 최고 대신. 어느 쪽이건 편한 대로 불러도 좋아.
- 글쎄? 어디에 쓸지 딱히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걸? 용도는 일단 손에 넣은 뒤 천천히 생각해도 돼.
- 이인자? 고작? 명계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지?
- 베이가스는 무식하게 터뜨려댔을 뿐이야. 그런 녀석과 똑같은 대우라니.. 몹시 불쾌해.
- 베이가스가 연옥에 수감되었다? 그럴 리가? 그렇게 쉽게 붙잡힐 놈이 아닐 텐데?
- 너희들 서열 싸움에 날 끼워 넣지 마라. 몹시 불쾌하구나.
- 승리에 취해있으니 시야가 좁아지는거야, 베이가스.
- 폐하께선 이만 국정에서 손을 떼시는게 어떨까요?[4]
- 에인션트 마족은 결코 멸망의 운명을 피할 수 없어. 그 최후를 지켜보는 건 그저 유흥거리에 지나지 않아. 어디 한 번 발버둥 쳐봐라, 에드나.
- 넬리아 아이언우드, 마계사왕인 이 몸을 모른다 하진 않겠지?
- 정말.. 적어도 말로는 널 이길 자신이 없구나.
- 한 번의 결투가 내 운명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어. 만약..
- 최후의 웃는 게 누구일지.. 꼭 말로 해야 알겠어?
- 훌륭해! 마계도, 명계도, 그리고 온 세상도! 모두 내가 가져주지!
- 내 영지로 널 초대하지. 아이언우드의 강철목은 칼날로 된 쇠창살과 같단다.
- 무능한 주제에 욕심만 가득한 놈들 뿐이구나. 격이 맞지 않아.
- 사방을 둘러싼 숲이 가슴을 갑갑하게 만들었지.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을 본 순간 나는 깨달았어. 아, 나는 그동안 갇혀있었구나..
- 마계뿐만이 아니라.. 명계, 그리고 온 세상을?
- 마계는 명계의 우방입니다. 의심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세요.
- 재색겸비! 그건 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말이 아닐까?
- 지독한 녀석.. 저놈에겐 봉인이 먹히지 않는단 말이냐?
- 탐욕이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는 넓은 그릇을 가지고 있을 뿐이야.
- 헤이타로스님, 당신의 야망에 동참하겠습니다.
- 역시 강경파의 수장은 내가 되었어야 했어!
- 저 꼴 좀 보라지.
- 또 악몽을 꾸었구나. 죽음을 경험한다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야.
- 힘으로 찍어누르는 건 쉬워. 그보다는 저들의 어리석음을 이용하는 게 훨씬 재미있단 말씀이야?
- 완벽한 기회였어. 준비된 건.. 나였단 말이다!
- 더미 데이터
- 전투 종료
- 끝이라니. 아직 멀었어.
- 음~ 수고했어.
- 다음은 어디냐?
-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 게임 종료
- 과분한 욕심은 내지 않는만 못한 법이야. 우선 그릇을 키우도록 해.
- 한계 돌파
- 아직 부족해. 좀 더 강한 힘을.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어머?
- 으하하하하하하
- 신년
-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야. 손이 닿는 곳에 무언가 더 들어온 거 같다고 해야 될까? 팔을 뻗어 있는 힘껏 움켜쥐는 거야. 하하 올해는 어떤 것을 이 이 수중에 들어올까?
- 생일
- 생일 축하해. 갖고싶은 선물이 있다면 이 기회에 강하게 어필해. 오늘은 네 생일이잖아? 적어도 오늘만큼은 그 정도 욕심을 내도 괜찮지 않겠어?
- 복귀
- 그래 이해해, 이루지 못한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포기할 수 없는 게 당연하잖아? 백 년 천년이 걸려도 원하는 건 이 손에 넣어야지만 직성이 풀려. 그동안 게으름 피운 만큼 부려먹어줄 테니 정신 똑바로 차리는 게 좋을 거야.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 전투 종료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황혼의 저주[편집]
4.2. 1스킬 - 황혼의 불길[편집]
4.3. 2스킬 - 황혼의 꽃[편집]
4.4. 필살기 - 황혼의 대폭발[편집]
4.5. 체이서 : 크로울링 녹스[편집]
4.5.1. [강화I] 체이서 : 크로울링 녹스[편집]
4.5.2. [강화II] 체이서 : 크로울링 녹스[편집]
5. 한계돌파 : 흑염제 넬리아[편집]
출시와 동시에 한계돌파가 나온 첫 영웅이다.
5.1. 스킬[편집]
5.1.1. 패시브 - [강화] 황혼의 저주[편집]
5.1.2. 1스킬 - [강화] 황혼의 불길[편집]
5.1.3. 2스킬 - [강화] 황혼의 꽃[편집]
6. 영혼각인 : 노체 레이나 넬리아[편집]
6.1. 스킬[편집]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6.1.2. 1스킬 - [각인] 황혼의 불길[편집]
6.1.3. 2스킬 - [각인] 황혼의 꽃[편집]
6.1.4. 체이서 : [각인] 크로울링 녹스[편집]
7. 평가[편집]
낮은 SP 소모 + 압도적인 딜 + 자체 대미지 증가 + 적이 주는 스킬 피해 감소 디버프 등 엄청난 효과들이 버무려져서 단숨에 최강 딜러 자리에 올랐다. 체이서 출시 전까진 그 어떤 영웅도 넬리아의 딜량을 따라오지 못했다. 그마저도 넬리아의 체이서가 출시되면서 딜러 자리는 에우로파와 함께 양분하였으며 웬만한 콘텐츠에는 둘을 함께 데려가는 게 한동안 공식처럼 여겨졌다.
안정적인 지속 딜링, 강력한 누킹도 가능해서 마법형의 장점만 집어넣은 면모를 보여준다. 덕분에 한동안 다른 마법형의 일자리를 잃게 만들기도 하였다. 영웅 소개창에서는 '좁은 범위 강한 공격'으로 마치 단일 특화인 것처럼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단일 딜링은 물론, 다수 광역 딜링까지 둘 다 강하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황혼의 꽃이 유도성 스킬이라는 건데, 시전시 공격력이 높은 적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종종 잡몹을 많이 소환하거나 계속 리스폰 되는 보스를 만나면 잡몹을 한 곳에 몰아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는 상황에서는 황혼의 꽃이 보스에게만 날아가느라 평타로 잡몹을 처리하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55초 이내 보스 처치' 미션이 없으면 몹몰이에 탁월한 영웅과 같이 가는 것이 좋다.
PvP에서는 강화된 패시브 덕분에 적 진영의 캐릭터들이 주는 피해를 무조건 30% 줄여버리기 때문에 아군 진영의 유지력을 한껏 끌어올려준다. 적이 주는 피해를 줄이는 효과를 가진 영웅이 몇 명 없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한 이점이다. 덕분에 출시 이후로 한동안 넬리아 하나로 모든 콘텐츠를 평정했다.
영혼각인은 그다지 좋지 않게 나왔다. 영혼각인 단계에 다다르면 PvE에서는 같은 단계까지 키운 아르메, 베이가스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딜링을 보여준다. 그리고 딜러 핵심 강화 요소인 영혼의 코어에서는 피해 감소 무효화와 보호막 감소에 치중하여 자체적인 딜 증가 효과가 없는 수준에, 1스킬의 긴 시전 시간 때문에 체이서와 각인 게이지 수급이 느리다.
PvP에선 미스트를 가볍게 찢어버리면서 재미를 보는 필수로 취급되었지만, 디오의 영혼 각인 출시로 입지가 좁아지다가 넬리아를 대놓고 저격하는 하르페(T)의 등장으로 가치를 완전히 잃었다. 그래도 PvP에 특화된 만큼 대전 방어대에 종종 데려가며, 아레나에서 자주 모습을 비춘다.
8. 펫[편집]
넬리아의 종속관계 펫이다. 넬리아와 마찬가지로 황혼의 저주가 있는 대상자에게는 추가 피해를 입히며, 단 스킬을 사용할 때 고정된 위치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기 때문에 원치 않은 곳에 공격을 하기도 한다.
9. 스토리[편집]
10. 아바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넬리아/아바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패치 이력[편집]
2021년 2월 23일
촉수 한방 한방이 치명적이었던 체이서 스킬의 피해량이 대전 환경에 맞게 조절되었으며 필살기도 적절하게 밸런스 조절이 이뤄졌다.
이전에는 촉수의 넉백이 너무 강했던 나머지, 피격 대상들이 밀려나다 못해서 뒤로 점프를 하는 듯한 장면이 눈아플 때가 있었다. 패치로 제자리에서 움찔거리는 정도로 완화되었다.
12. 여담[편집]
- 한계돌파까지 한꺼번에 출시된 첫 번째 캐릭터이며 출시 2주일 만이라는 역대 최단 기간에 호감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SS등급 중에서 최초로 대놓고 섹시 콘셉트로 디자인된 캐릭터이며 옷도 중국과 일본풍을 섞고, 헤어 디자인과 얼굴형은 한국풍에 가까운 동양풍 캐릭터이다.
- 스토리에서 등장했을 때부터 출시를 바라던 유저들이 많았으며 대만 서버의 클라이언트에서 필살기 연출이 나왔다.
- 에델과 비슷하게 입 옆에 점이 있으며 가슴에도 점이 있다. 또한 강한 인상을 주려는 것인지 디비전 커맨더 이외의 모든 아바타에 퍼플립을 하고 있다.
- 6번째로 출시되는 마족 캐릭터다. 이전의 다섯 캐릭터는 레이, 디오, 제로, 베이가스, 베르너. 다만 제로는 정확히는 마족(오즈)이 만든 인조 생명체다.
- 넬리아를 너무 대놓고 밀어줘서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많았다. 아직 많은 그체 대원들에게도 출시되지 않은 호감도가 2주 만에 우선적으로 추가되었고 한 달도 안 지나서 희귀 아바타까지 업데이트되었다.
- 베이가스, 베르너, 미스트와 더불어 마계사왕 중 한 명이다. 이명은 탐욕의 마왕. 마계사왕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5]
- 베이가스와는 서로 강경파 수장 자리를 두고 으르렁대던 앙숙 관계였다. 그리고 한번 농락당해 사망한 적이 있다. 사망 후 헤이타로스에 의해 되살아났지만 굳이 고인으로 취급한다면 6번째.
- 非그체 SS등급 영웅 중에서는 최초의 순수 빌런(악당)이다.[6] 스토리에서도 심복 헤글러와 함께 하로스들을 탐욕으로 유혹해 명계를 장악하였다.
- 자세한 키 설정이 나오기 이전에는 인게임 내 모델링 기준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신장이 컸다. 이후 칼리스토가 나오고 자리를 내주었다.
1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3:01:32에 나무위키 넬리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문 표기시 Nelia Ironwood[2] 베이가스, 베르너, 피터, 라피스, 미스트와 함께 한 에인션트 대전 참가 이력과 그 이전의 역사로 보아선 기본 10000년 이상. 레이와 디오의 아버지뻘 나이라고 봐야 하는 수준.[3] 이런말을 하면서 인게임내 모델링에선 둥둥 떠다니는데 이 발언은 넬리아의 현시점인 명계 최고대신 상태라서 해당 발언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명계 최고대신 아바타와 디비전 커맨더 아바타는 이동 시 날아다니지 않고 뛰어다닌다.[4] 명 화린이 나온 이후 유저들은 명계를 팽개치고 나오는 명 화린의 모습을 보고 맞는 말을 한 거다라며 공감해 주고 있다.[5] 베르너는 마계사왕 중 유일한 고인이며, 미스트는 마계사왕 중 유일하게 마족이 아니다.[6] 세르딘과 카나반은 각 왕국의 창시자, 그랑디엘은 그체 일행의 조력자, 베르너는 디오의 아버지, 아르사드와 타락한 가이안은 본래 선역이었던 인물들이 타락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