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전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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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빼앗기는 건 싫으니까~ 빼앗는 입장이 되어주겠어!”
전직 미션 완료 혹은 전직의 서 사용 후 거울을 깨뜨리면 획득하면서 나오는 대사
그랜드체이스(모바일)에 등장하는 영웅. 라스가 돌격형에서 저격형으로 전직하였다.이름 정도는 들어봤겠지? 그래 내가 바로 대도적 라스님이시다!
2. 프로필[편집]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는 도적
대륙의 귀중품들이 거래되는 바자르. 오늘도 어김없이 빼앗긴 자와 되찾으려는 자의 술래잡기는 시작된다. 만약 당신이 온갖 진귀한 물품에 정신이 홀려 소지품 간수를 소홀히 한다면.. 당신의 지갑은 십중팔구 라스 이솔레트의 소유물이 될 것이다.
지역 도적단 일원이자, 거리의 아이들을 이끄는 대장인 라스는 의외로 대화가 되는 인물로 꽤나 넉살이 좋다는 소문이지만,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부모는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소문에는 본인조차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내 물건은 나의 이름.. 그리고 이 목걸이뿐이야.”
“잃어버린 내 물건은 내 손으로 되찾아야지!”
“이 정도는 돌려주기로 할까? 주인은 좀 곤란하겠는데..”
동네 아이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라스는 기억을 빼앗긴 사실에 꽤나 민감한 편이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도적단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 흥미가 있다면 사람이 북적이는 바자르 한복판에서 그를 기다려 보는 것은 어떨까?
지역 관광 책자 [바자르 유명인사 일람] 발췌
2.1. 스토리[편집]
어, 뭐야? 갑자기 왜 남의 어깨를 잡아당기고 그래? 지갑을 돌려달라니 그게 무슨 말.. 아차. 아, 아.. 아핫하하하하. 어라, 이상하다 그치?
이게 왜 내 품에 있었던 거지? 흠흠. 바람보다 빠른 내 손놀림을 간파하다니! 굉장한걸? 아~ 알았다! 너도 동업자구나? 같은 도둑놈 취급하지 말라고? 내가 할 소리야! 나 역시 도둑놈이 아니야!
봐라, 이 목걸이를! 그리고 이 상큼한 미소를! 내가 바로 여성들의 마음까지 훔친다는 그 유명한 대도적 라스님이시다! 들어본 적 없어? 으음, 어떻게 설명을 하면 좋을까?
그래! 저거다! 저기를 봐! 와, 정말 고개를 돌리는 사람은 오랜만인데? 이 돈은 내가 잘 쓸게. 그럼 나는 이만~
라스(T) 캐릭터 스토리 Episode 1. 주머니를 조심해
우왓? 끈질겨! 나를 쫓아오다니 대단한데? 내가 유명한 도적인 이유가 뭔지 알아? 바로 들켜도 누구에게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이야.
훗, 새빨간 기사의 검? 보라색 마법사의 마법? 그 무엇도 내게 닿지 못해. 그런 내가 따돌리지 못하는 상대라는 건~ 너도 나와 같은 동업자라는 이야기지!
어때? 이래도 발뺌할 셈은 아니겠지? 자아, 지갑은 돌려주겠어. 동업자의 주머니는 건드리지 않는 주의라서 말이야.
그 대신에 제안을 하나 하지! 우리 길드에서 좋은 건수를 물었는데 같이 하지 않을래? 응? 길 가운데서 사업 이야기를 나눠도 괜찮은 거냐고?
핫하하하, 관심이 좀 생겼나보네. 좋아 좋아, 장소를 옮기자.
라스(T) 캐릭터 스토리 Episode 2. 스카우트 제안
폭풍이 지키고 있는 엘프의 섬을 알고 있어? 그래, 고대 왕국의 엄청난 보물을 숨기고 있다는 거기 말이야.
우리 길드는 거길 털 생각이야. 최근에 어떤 기사 무리가 다녀갔다는 걸 보면 침입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아.
어라라? 왜 이렇게 반응이 시큰둥해?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게다가 폭풍의 결계를 뚫을 방법은 없다? 후후후, 정말 그렇게 생각해?
그래, 보물이 있다는 건 소문에 지나지 않을 수 있어. 하지만, 만약에 엘프의 섬으로 이어진 유일한 바닷길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그래도 가만히 있을 거야? 절대 아니지!
정보의 출처? 에휴, 너 되게 의심이 많구나? 해적들이 가지고 있던 걸 슬쩍한 해류 지도야. 보물 지도처럼 소중히 품고 있었으니 진짜인지는 의심하지 않아도.. 어, 어이? 왜 갑자기 칼을 뽑고 그래?
라스(T) 캐릭터 스토리 Episode 3. 그럴듯한 소문
엇, 옆 테이블이랑 뒷 테이블 녀석들도..? 너희 모두 한패였어? 지도를 찾으러 왔다니.. 해적 놈들이었나?
하, 바보같이 술에 취해서 잃어버린 쪽이 잘못 아니야? 동업자의 주머니는 건드리지 않는 주의라고 했잖아? 바다 위에서라면 모를까.. 땅 위에 올라오면 너흰 그냥 뱃사람에 불과해.
아무튼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지도가 진짜라는 확신이 생겼어. 달아날 자신이 있냐고? 당연하지!
너희 패거리가 시장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 군데 모여있으면서 나를 쫓아올 수 있을 것 같아? 엘프들의 보물은 우리 도적 길드에서 챙겨주지!
이만 아디오스~!~!!
라스(T) 캐릭터 스토리 Episode 4. 비장의 기술
- 에필로그
너도 보물에 관심이 있는 거야? 어디 실력 좀 볼까? 지금부터 한 시간 내에 나를 잡으면 합격이야. 힘내 보라고?
바라던 바다. 선택 시
쳇 재미없네. 물론 우린 도적이긴 하지만.. 꿈과 낭만을 쫓는 사람들이란 말씀.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찾아와.
도둑질은 사양이다. 선택 시
하하.. 의외인걸? 꽤나 야망이 있구나? 하지만 나도 너의 부하가 될 생각은 없어. 이제부터 우린 라이벌이다. 잘해보자고.
너야말로 내 부하가 되라. 선택 시
3. 대사 목록[편집]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해야겠어.
- 체이서 개방 or 성장 가능
- 체이서를 해야겠어.
- 초월각성 가능
- 초월각성을 해야겠어.
- 영혼각인 가능, 잔여 포인트 미사용
- 영혼각인을 해야겠어.
- 원정대 출발
- 보물이 나를 부르는군!
- 원정대 대성공
- 이야~!! 역시 난 운도 좋아?
- 대기중 반복 대사
- 미안하지만 난 더 이상 그 무엇도 빼앗기지 않겠다고 다짐한 몸이야. 각오하는 게 좋을걸?
-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군. 넌 퇴출이다!
- 뭔가 잃어버렸다고? 잘 찾아왔어. 내가 그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거든!
- 치잇, 이번에야말로 목걸이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이름 정도는 들어봤겠지? 그래 내가 바로 대도적 라스님이시다!
- 칫, 농담이 통하지 않는 녀석이군. 좋아.. 해볼까?
- 이런, 나도 모르게 훔쳐버렸군. 당신의 마.음.을?
- 시범을 보여줄 테니 잘 봐두라고. 이렇게.. 앗, 다들 튀어!!!
- 글쎄, 그건 내가 그런 게 아니래도?
- 보수를 정확하게 얼마로 하겠다는 말은 없었잖아? 그래서 임의로 내 몫을 챙긴 것 뿐인데?
- 느려. 등을 이렇게 쉽게 내줘도 되는 거야? 이 순간 넌 내게 목숨을 하나 빚진 셈이야.
- 내.. 몸을 노리고 있다고? 무슨 그런 남사스러운 이야기를!!?
- 그래..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어.
- 이 정도면 제때 구하러 온 거 맞지?
- 난 몰라. 어린 시절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 나는 기억을, 과거를 빼앗긴 거야.
- 도적이 물건을 훔치는 게 잘못인가?
- 그럼 거리의 아이들은 굶어죽으라는 소리야? 그런 입바른 소리는 그만두시지?
- 이건 내 보물이야. 훔친 물건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소유물이라고!
- 그만둬! 아직 애들이잫아! 얼마나 더 바닥을 보일 셈이지?
- 좋아! 이걸로 비긴 거다? 다음번 만남에 우리들의 승부가 결정 날 거야. 그 날을 기다리지!
- 아~ 덥다 더워. 오늘 왜 이렇게 덥냐? 땀이 멈추지를 않네. 어, 어허! 식은땀이라니!!
- 딱히? 기억이 나는 게 있어야 가족이 그립다거나 하지. 아무 감흥 없어.
- 좋겠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말이야?
- 어이, 꼬맹이들! 오늘도 허탕을 친 거지? 역시 내가 나서야 하나?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썬더 임팩트[편집]
4.2. 1스킬 - 임팩트 스매쉬[편집]
4.3. 2스킬 - 귀폭 수리검[편집]
4.4. 필살기 - 드레드 브레이커[편집]
4.5. 체이서 : 호넷 스팅[편집]
4.5.1. [강화I] : 호넷 스팅[편집]
4.5.2. [강화II] : 호넷 스팅[편집]
5. 영혼각인 : 게일 갈란트 라스(T)[편집]
5.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5.2. 1스킬 - [각인] 임팩트 스매쉬[편집]
5.3. 2스킬 - [각인] 귀폭 수리검[편집]
5.4. 체이서 : [각인] 호넷 스팅[편집]
6. 평가[편집]
기본 공격, 체이서 스킬 양쪽으로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것이 라스(T)의 세팅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체이서 위주 딜러로 여긴다. 출시되자마자 월드보스 1페이즈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던 루퍼스를 제치고 월보 1페이즈의 핵심 딜러로 자리매김했으며, 레이드, 보스어택, 제단 등 그 외 콘텐츠에서도 역시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조율-물리 덱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같은 조율 저격인 에델(T)보단 순수 딜링이 더 높아서 보스전에 사용할 경우 라스(T)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조율 버퍼인 라피스(T)가 혼자서 탱킹이 가능한 콘텐츠에서는 에델(T)과 함께 사용된다.
명화린(T)의 출시로 조율-물리 덱 자체가 관짝에 처박히면서 실직자 신세가 되었다.
7. 펫[편집]
8. 아바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전직 영웅/아바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서 시프(도적)는 라스 기본 전직의 이름이다.
- 레이 전직에 이어 원본 영웅의 속성을 그대로 가져왔다.
- 필살기인 '드레드 브레이커'는 PC버전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스킬임에도 들고 나왔다.
이거랑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