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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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알제리
카나리아 제도
튀니지
니제르
말리
1. 개요[편집]
마그레브 일대의 베르베르인들이 사용하는 깃발. "아마지그(아마지흐) 깃발"이라고도 부른다.
2. 역사[편집]
알제리의 독립운동가이자 베르베르주의자였던 모한드 아라브 베사우드가 1970년에 처음으로 디자인을 만들었으며, 이후 1997년(또는 1998년)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렸던 세계 이마지그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이후 모로코와 리비아, 튀니지 등 주변 국가들에서도 사용된다.
3. 상징[편집]
베르베르인들이 거주하는 마그레브를 비롯한 서북아프리카 지역의 환경 및 요소들을 상징한다.
- 밝은 파란색 - 바다(대서양 또는 지중해).
- 연두색 - 경작지, 자연, 숲으로 둘러싸인 산들(또는 바다에 비친 산의 모습).
- 노란색 - 사하라 사막의 모래.
- 붉은 글씨는 티피나그 문자 중 하나이며, 자유, 저항, 아마지그인들의 순교자들을 뜻하며 동시에 민족명인 "아마지그"를 상징하기도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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