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하이패스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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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범서하이패스 나들목
凡西하이패스 나들목
Beomseo Hi-pass Interchange

하이패스 전용
언양 방면
언양JC
← -.- km
파일:Expressway_kor_16.svg
울산선?
(미개통)
울산 방면
울산JC
-.- km →
울산행복드림쉼터(울산방향)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관리기관
울산선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울산지사
개통
2024년 (예정)
접속도로
송현길

1. 개요
2. 구조
2.1. 울산 방향
2.2. 언양 방향
3. 특징
4. 통행료



1. 개요[편집]


울산고속도로 ?번.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건설 중인 울산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다. 2024년 개통 예정.[1]


2. 구조[편집]


파일:범서하이패스ic_설치_위치도.jpg


2.1. 울산 방향[편집]


사진의 A, B 램프

천상정수장과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2000mm 공업용수관을 포함한 여러 관로와 겹친다. 이 때문에 공업용수관을 이설해야 하는데, 19일자 기사에 따르면, 문제는 이 수도관을 옯기기 위해선 단수가 필요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수도관이 단수될 경우 산단에서 하루에 1,0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심지어 현재 설계대로 진행시 약 3개월의 단수가 필요하다고 하며, 덕분에 현재 시공사는 개점휴업 중이며 매달 약 5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한다고 한다.

20일자 기사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관로를 건드리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유는 흙탕물이 공급될 수 있기 때문. 거기다 기사 제목처럼 필요한 추가 예산이 60억 정도.


2.2. 언양 방향[편집]


사진의 C, D램프이다.


3. 특징[편집]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국도 24호선 이용 차량이나 천상리·구영리 방면 차량이 고속도로로 진입하기가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의 예측에 따르면 일 평균 약 4500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약 30년간 총 547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울산역 접근성에도 다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울산시내에서 울산역을 가려면 신복로터리를 거의 필수적으로 경유해야하는데 이 나들목이 개통하면 상대적으로 교통흐름이 원할한 신복고가교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동해고속도로범서IC가 존재하지만, 범서읍의 중심지인 천상리, 구영리 일대가 아닌 외곽 척과리에 있어서 이용객들의 혼란이 발생한다고 한다.[2]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범서IC를 '척과IC'로 변경하고, 범서읍 중심지에 설치될 해당 나들목의 이름을 '범서IC'로 지정하려는 계획이 있다.[3]


4. 통행료[편집]


통행료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입장은 아직 없지만, 시내 방면으로 울산TG까지의 거리가 약 2.5km으로, 통행료 공식에 따르면 1종 기준 1,000원이 계산된다. 이 때문에 시내로 가려는 차량들은 이 곳 대신 무료인 장검IC를 계속해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유사한 사례로 안산시의 경우, 서안산IC~군자TG 약 2km 구간, 안산IC~서서울TG 약 3.4km 구간에 1,200원을 부과하고 있어, 울산도 시내 방면으로 통행료가 면제되거나 감면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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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8월 1일 부로 예정 나들목 근방에 있는 천상 고속도로 버스정류장이 폐쇄되어 곧 착공될 것으로 추정된다.[2] ‘헷갈리는 범서IC’ 명칭변경 의견 많아, 2016-06-16, 경상일보[3] [2017울산방문의해]고속도로 나들목·분기점 이름부터 울산 홍보 시작, 2017-02-19,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