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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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breaker; バックブリーカー

1. 개요
2. 종류
2.1. 백브레이커 드롭
2.2.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2.3. 캐나디언 백브레이커
2.4. 펜듀럼 백브레이커
2.5. 틸트 어 휠 백브레이커
2.6. 사이드 슬램식 백브레이커
2.7. 더블니 백브레이커
2.8. 수플렉스 백브레이커
2.9. 기타
3. 가공 매체에서의 백브레이커
3.1. 백브레이커와 관련된 캐릭터
4. 기타


1. 개요[편집]


상대의 몸을 고정한 뒤, 지렛대의 원리 또는 자신의 근력을 이용하여 상대의 몸을 꺾거나 비틀거나 잡아 당기는 등의 행위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기본기에 속하는 기술이지만 이 기술 하나만 파고드는 선수들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백브레이커 메시아 로데릭 스트롱이 있다. 오직 백브레이커만 하나만 파고들어 오만가지 종류의 백 레이커를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1]

본래 형태는 자신의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반대편 무릎을 세워 상대방의 허리 또는 엉덩이를 부딪혀 충격을 주거나 그 상태에서 상대의 몸을 눌러 추가 데미지를 입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형태는 고전적이고 수수한 것인 관계로 다른 바리에이션 기술이 더 많이 쓰인다. 본격 백브레이커로 사람 죽일 기세

알베르토 델 리오는 더블 니 백브레이커를 팔에다 시전하기도 한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애시당초 브레이커 기술을 등에 시전하기 때문에 백브레이커인 것이다. 팔에 사용하면 암 브레이커, 무릎에 사용하면 니 브레이커가 된다.

강력한 기술이지만 위상은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 정도를 제외하면 필살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강기술 정도로 사용한다.

상대를 들어올리는 방식에 따라 백브레이커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관련 웹사이트.


2. 종류[편집]



2.1. 백브레이커 드롭[편집]


관련 사이트
흔히 슈미트 식 백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기술로, 상대의 등짝을 무릎 혹은 어깨위에 떨어뜨려 허리에 타격을 주는 백브레이커. 가장 일반적인 백브레이커로 스쿠프 슬램 자세에서 상대를 가로로 받치고 그대로 무릎에 떨어뜨린다. 앞의 말이 뭔 말인 지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을 바디슬램 상태로 들어 올린 뒤, 그대로 한쪽 무릎을 꿇으면서 허리를 찍는 기술이다. 밀리언 달러 맨 테드 디비아시나 무토 케이지 등이 자주 사용했다.


2.2. 아르젠틴 백브레이커[편집]


백브레이커 응용 기술 중 가장 유명한 기술로, 이 기술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로카가 아르헨티나 출신인 것을 따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2] 처음에는 '로카 스페셜'이라는 이름이었다. 상대방을 자신의 어깨에 걸친 뒤, 상대방의 턱과 허벅지를 잡아 자신의 목을 중심으로 상대의 몸을 활 모양으로 구부려 등뼈에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이 상태로 항복을 받아내거나 자신의 무릎을 꿇으면서 상대 등에 충격을 주는 방식도 있다. 캐나디언 백브레이커와 함께 파워 파이터들이 자주 사용하며, 시전하는 쪽에서도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에셀프 백브레이커 현실에서는 의외로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이 기술을 피니시 홀드로 사용한 선수는 이 기술의 원조인 안토니오 로카, WWE와 WCW에서 활동한 렉스 루거, 태그팀 파워 앤 글로리으로 알려진 허큘리스가 유명하고 이지키엘 잭슨이 잠시 사용한 적이 있다.

2.3. 캐나디언 백브레이커[편집]


아르헨틴 백브레이커와 함께 백브레이커 응용 기술 중 유명한 기술로, 이 기술의 창시자인 유콘 에릭 홀름백이 캐나다 출신인 것을 따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본업이 나무꾼이었던 것에 착안한 기술로, 통나무를 옮기듯이 상대방을 들어 상대의 등을 자신의 한쪽 어깨에 걸친 뒤, 상대방의 양 팔을 클러치한 상태에서 자신의 어깨를 중심으로 상대의 몸을 활 모양으로 구부리는 기술이다.


2.4. 펜듀럼 백브레이커[편집]


파일:external/i572.photobucket.com/Backbreaker.gif
브렛 하트의 펜듀럼 백브레이커. 운명의 5대 기술에 들어갈 만큼 깔끔한 시전을 자랑한다.

상대방의 머리 또는 상반신을 한쪽 팔에 낀 상태로 동시에 다른 쪽 팔로 상대방의 다리를 안고 위쪽으로 올린 뒤, 자신의 한쪽 무릎을 구부리고 상대방의 등을 무릎에 부딪혀 충격을 주는 기술.


2.5. 틸트 어 휠 백브레이커[편집]


상대방의 허리를 역으로 잡고[4] 한바퀴 돌려서 무릎 위에 떨어뜨리는 기술.[5] 달려오는 상대에게 반격을 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지만 그냥 선 상태에서 사용할 때도 있다. 주로 루차도르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며 여성 프로레슬러 중에서는 알리사 폭스가 가장 깔끔하게 사용한다.

2.6. 사이드 슬램식 백브레이커[편집]


상대방을 옆으로 들어올린 뒤, 자신의 한쪽 무릎을 구부리고 상대방의 등을 무릎에 부딪혀 충격을 주는 기술.[6] 셰이머스와 로데릭 스트롱이 자주 사용한다.


2.7. 더블니 백브레이커[편집]


파일:3SIkG.gif
백 스태버 라고 하며 과거 칼리토가 피니쉬 무브로 썼던 기술이다. 이후로는 태그팀 샤이닝 스타즈의 멤버 에피코가 피니쉬로 사용했다. 한쪽 무릎만 부딪히는 것이 아닌 양쪽 무릎을 전부 부딪혀 더 큰 충격을 주는 기술. 대부분 이렇게 상대의 등짝에 양 무릎을 대고 올라탄 뒤 뒤로 넘어지는 기술로, 시전자 역시 등짝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충격이 있다.


2.8. 수플렉스 백브레이커[편집]



로데릭 스트롱의 엔드 오브 하트에이크.

버티컬 수플렉스로 상대방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더블 니 백브레이커로 마무리짓는 기술이다.


2.9. 기타[편집]



가칭 인버티드 데스 바이 로데릭

위 백브레이커의 메시아 로데릭 스트롱의 히든 필살기(...). ROH에서도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 보기 힘든 필살기이다.

3. 가공 매체에서의 백브레이커[편집]


파일:attachment/백 브레이커/Argentin_Backbreaker.png

애니메이션 패닉스쿨의 장면. 가공 매체에서는 주로 똥파워를 강조할 수 있는 아르헨틴 백브레이커가 많이 나온다. 이 기술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당한 쪽의 허리가 아작나게 된다. 단, 베인배트맨의 허리를 뽀갠 기술은 슈미트 식이나 팬듀럼 백브레이커에 가까운 편이다.

파일:external/i622.photobucket.com/Group60.gif

또한 응용 기술(?)로 슈퍼 아르젠틴 백브레이커가 있다. 상대를 잡아 머리 위로 던진 후 받고, 그대로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를 시전한 후 땅에 던져서 마무리짓는 기술. 당연히 실존하는 기술이 아니다. 사람을 그 높이까지 안정적으로 던지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받아서 정확히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를 시전하는 것도 어렵다. 프로레슬링 기술로서도 사람이 다치지 않고 실행하는 건 불가능하고 실전용이라면 던진 다음 굳이 받지 말고 내동댕이 치는 쪽이 더 데미지가 크다.


3.1. 백브레이커와 관련된 캐릭터[편집]




4. 기타[편집]


WWE에서 더블 니 백브레이커, 일명 백스테버를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던 선수들은 모두 커리어가 제대로 안 풀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 올랜도 조던 - JBL의 부하로 활약하며 WWE U.S 챔피언까지 했지만 국내에선 "동수"라고 불릴 정도의 심각한 무존재감으로 인해 잊혀졌다.
  • 칼리토 - WWE가 의욕적으로 키운 신인이었지만 본인의 행실 문제나 여러 상황들이 겹쳐 미드 카터, 태그팀 디비전을 전전하다 WWE를 떠났다.
  • 프리모 & 에피코 - 칼리토의 동생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세 차례의 캐릭터 변신을 했으나, 변신할 때마다 뜨지 못하고 묻혀 지금은 TV쇼에도 제대로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 메이븐 - 터프 이너프 1기의 남성 우승자. 로얄럼블에서 언더테이커를 탈락시키는 성과를 거뒀지만 그게 전부가 되고 말았다.
  • 리코 - 독특한 캐릭터와 의외의 좋은 레슬링 실력 덕에 주목받았지만 입단 2~3년 만에 방출되고 만다.

  • 사샤 뱅크스 - 백스테버 후 크로스페이스로 연계되는 기술인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피니쉬 무브로 사용 중인데, 백스테버만 쓰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2015~6년 WWE 최고의 여성 선수 중 하나로 맹활약하며 반례로 여겨다, 2017년 들어선 알렉사 블리스 강점기 하의 희생양이 되어 점점 위상이 낮아지면서 우려되었지만 그럼에도 챔피언을 먹는 등 여전히 등용되었다. 그러나 결국 2022년에 자기에게 주어진 각본에 대해 반발하여 쇼에 무단 탈단하며 WWE를 떠나면서 화려한 커리어를 뒤로 한 채 징크스를 이어나갔다.

[1] 그런데 정작 피니쉬 무브는 것 버스터 계열인 데스 바이 로데릭과 고각도 보스톤 크랩인 스트롱 홀드다. 후자야 백브레이커가 등을 공격하는 기술이니 설득력이 높다지만 전자는... 그래서인지 인디 후반기와 WWE 입성 후에는 데스 바이 로데릭 대신 엔드 오브 하트에이크를 주 피니셔로 사용한다[2] 번역하면 아르헨티나식 등뼈 부러뜨리기. 영어에서 온 이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아르헨티나를 멋대로 변형한 '아르헨틴'보다 '아르젠틴'이 더 적절하며 정작 아르헨티나에서는 아르헨틴이라는 말이 없고 '아르헨티노/아르헨티나'라는 표현을 쓴다.[3] 대표적으로 다이너마이트 키드나 안드레 더 자이언트 등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언더테이커의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식에서 연결되는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와는 다르다. 원래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는 유럽에서 탄생한 기술이므로 어떤 의미로는 언더테이커 쪽이 야매.[4] 보통 유럽 출신 선수들이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사용할때 사용하는 방식[3]을 생각하면 된다.[5] 게임 WWE 레슬페스트에서 디몰리션 크러시가 사용하는 기술이 바로 이 틸트 어 휠 백브레이커다.[6]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더 락의 락 바텀처럼 들어올리는 것. 이후 락 바텀처럼 땅바닥에 매치는게 아니라 무릎으로 허리 부분을 꺾어 버리는 기술이다.[7] 필살기부터가 캐나디언 백브레이커다. 신근육맨에선 강화, 개량형인 리빌트 캐나디언 백브레이커도 사용.[8] 제이슨 X에서 생존자를 들어올려서 자신의 무릎으로 낙하시켜 등을 부러뜨려 죽인게 후에 게임에서 오마주 되었다.[9] 오른잡기, 그리고 커맨드 잡기 중 백 브레이커가 있다. 오른잡기는 무릎이 아닌 팔에 달린 피스톤을 등에 대고 작동시켜 공격하는 쪽이고, 커맨드 잡기 쪽은 상대를 들어서 360도 회전한 뒤 무릎 위로 떨어뜨려 공격하는 류[10] 주로 자주나오는 캐릭터가 자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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