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피버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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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피버 J의 주역 메카.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1호 로봇이다.
2. 설명[편집]
일본 무사를 닮은 거대로봇으로, 그야말로 환상의 지구발 기술의 총합으로 우주 로봇도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요즘 작품들과는 달리 출현이 늦는 편이다.
배틀 샤크로 전투지역까지 옮겨지며, 배틀 샤크 내에 전용 무기가 들어있어서 싸우는 도중에 무기를 마음대로 골라서 쓸 수 있다. 수많은 무기가 있지만 상징적인 무기는 전광검으로 4개의 필살기 중 3개가 전광검을 사용할 정도이다. 반면 내장 무기는 기본적으로 휴대한 소드 피버와 체인 어택커를 제외하면 하나도 없어서 이론상 배틀 샤크가 없어지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만 어째 에고스 괴인들은 배틀 샤크가 눈앞에 있는데도 파괴하려 들지 않는다.[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 히어로 대결전에서는 어째서인지 고카이오보다 작게 나오는데, 사실 이는 설정오류로 현재 기준에서도 그레이트 합체를 제외하면 단독으로 봤을때 상위권에 랭크되는 크기이다.
2.1. 무장 및 필살기[편집]
소드 피버와 체인 크래셔 이외의 무기는 배틀 샤크에서 사출된걸 받아서 사용한다.
- 무장
- 소드 피버 : 양 다리의 홀스터에 수납된 단검. 주로 던져서 사용하며 유일하게 로봇이 휴대하고 있는 무장이라서 높은 빈도로 사용했다. 두개를 십자로 교차시킨 뒤 상대에게 던지는 크로스 피버가 초기의 필살무기.
- 체인 크래셔 : 팔에 격납된 ISO합금제의 사슬. 적에게 던지거나 묶어서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는 건 물론 다른 무기와 연결해 쓰는 것도 가능하다.
- 피버 액스 : 거대한 도끼. 무게를 실어 적을 공격할 수 있기에 위력이 높으며, 본편에서는 주로 던져서 사용. 소드피버와 전광검을 제외하면 특수효과가 들어간 유일한 무기.
- 스틱 어택커 : 창. 예리한 날끝과 가시 달린 바퀴가 각 끝에 달렸으며 찌르기 외에도 타격에 특화. 필살무기를 제외하면 제일 다용한 무기지만 구 초합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케인 녹커 : 석장. 로봇이 일본 무사 풍이라서 묘하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본편에선 24화의 드라큘라 로봇전에서만 사용되었다.
- 배틀 실드 : ISO합금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방패.
- 어택 랜서 : 두께 12미터의 철판도 뚫는 삼지창. 끝의 링을 체인 크래셔에 연결하여 사슬로 휘두르는 사용법도 가능하다.
- 너클 펀처 : 뾰족한 징이 달린 너클형의 무기. 구 초합금에도 들어갔지만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크로스 턴 : 뿔을 부메랑처럼 날리는 무기. 구 초합금에만 구현되었고,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미사일 런처 : 구 초합금에만 존재하는 무기. 다리의 커버가 열리며 미사일런처가 나타난다.
- 전광검 : 고압전류와 우주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는 거대한 일본도이자 필살무기. 자루에는 멤버의 이니셜 앞글자에서 따온 ACFKJ의 문자가 있으며, 도신과 칼집에는 전광검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다.
- 체인 크래셔 : 팔에 격납된 ISO합금제의 사슬. 적에게 던지거나 묶어서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는 건 물론 다른 무기와 연결해 쓰는 것도 가능하다.
- 피버 액스 : 거대한 도끼. 무게를 실어 적을 공격할 수 있기에 위력이 높으며, 본편에서는 주로 던져서 사용. 소드피버와 전광검을 제외하면 특수효과가 들어간 유일한 무기.
- 스틱 어택커 : 창. 예리한 날끝과 가시 달린 바퀴가 각 끝에 달렸으며 찌르기 외에도 타격에 특화. 필살무기를 제외하면 제일 다용한 무기지만 구 초합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케인 녹커 : 석장. 로봇이 일본 무사 풍이라서 묘하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본편에선 24화의 드라큘라 로봇전에서만 사용되었다.
- 배틀 실드 : ISO합금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방패.
- 어택 랜서 : 두께 12미터의 철판도 뚫는 삼지창. 끝의 링을 체인 크래셔에 연결하여 사슬로 휘두르는 사용법도 가능하다.
- 너클 펀처 : 뾰족한 징이 달린 너클형의 무기. 구 초합금에도 들어갔지만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크로스 턴 : 뿔을 부메랑처럼 날리는 무기. 구 초합금에만 구현되었고,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미사일 런처 : 구 초합금에만 존재하는 무기. 다리의 커버가 열리며 미사일런처가 나타난다.
- 전광검 : 고압전류와 우주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는 거대한 일본도이자 필살무기. 자루에는 멤버의 이니셜 앞글자에서 따온 ACFKJ의 문자가 있으며, 도신과 칼집에는 전광검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다.
- 필살기
- 전광검 대나무 가르기 : 전광검으로 크게 원을 그려 우주에너지를 흡수한 다음 호쾌하게 베는 필살기. 15화에서 처음 사용. 최종화의 사탄 에고스전에선 전광검을 전력으로 던져서 꿰뚫은 전광검 로켓터를 시전하기도 했다.
3. 빅 베이저[편집]
배틀 샤크를 발진시키는 기지이다.
3.1. 배틀 샤크[편집]
배틀피버 로보를 수송하는 만능전함. 외관은 전함이지만 잠수에 비행까지 한다. 나바론포, 폭뢰, 후부·측면 미사일, 매직 핸드 등의 다양한 무장을 가지고 있다. 상대하는 조직이 우주 단위의 악의 조직임에도 무장 기술을 고작 1종씩만 달고있는 후대 전대의 모함들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무장을 하고있다.
내부에 배틀피버 로보의 무기들을 실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발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나중에 타이토사에서 아케이드 게임으로 개발한 잠수함 FPS의 이름이 배틀 샤크였다.
4. 기타[편집]
별로 주목받는 사실은 아니지만, 70년대 전대의 유일한 '로봇'이다. 전작인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잭커 전격대의 바리브룬, 바리도린, 바리탱크, 바리키큔, 스카이 에이스, 스카이 트레일러, 잭 탱크와 본작에 나오는 배틀 샤크는 로봇이 아니기 때문이다.
5. 완구[편집]
2006년에는 슈퍼전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여 GX넘버링인 30번으로 초합금혼으로 다시 발매된 전력이 있으며, 변형 기믹이 없어 자세잡기 좋고 극중에서 높은 비중으로 사용했지만 당시 초합금에서는 미채용된 스틱 어택커와 전광검의 칼집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제품 자체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여담으로 허벅지의 장갑판만 떼내면 포피의 디럭스 배틀 샤크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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