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하스스톤)/덱 일람/방밀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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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전설 ]




1. 소개
2. 역사
2.1. 정규전 도입 전
2.2. 정규전 도입 후
2.2.1. 정규전
2.2.2. 야생전
3. 파생
3.1. 용 방밀 전사(Dragon Warrior)
3.1.1. 역사
3.2. 크툰 방밀 전사(C'thun Warrior)
3.2.1. 역사
3.3. 느조스 방밀 전사(N'zoth Control Warrior)
3.3.1. 역사
3.4. 탈진 전사(Fatigue Warrior)
3.5. 홀수 방밀 전사(Odd Warrior)
3.5.1. 역사
3.5.1.1. 정규전
3.5.1.2. 야생전


1. 소개[편집]


초반을 전사 특유의 고효율 무기와 주문, 방어도를 이용해 버티고, 강력한 중후반 하수인은 방패 밀쳐내기, 마무리 일격등의 제압기와 난투 같은 광역기로 처리하면서 극한까지 버티다 후반에 무거운 전설 하수인들로 승부를 거는 컨트롤 덱이다. 해외에서는 Control Warrior라고 분류하지만 한국에서는 방밀 전사라고 불린다.


2. 역사[편집]



2.1. 정규전 도입 전[편집]


  • 오리지널 : 전설 카드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만들 수 있다면서 지갑전사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 : 죽음의 이빨이 추가되었다. 죽음의 이빨은 상황에 따라 광역기처럼 쓸수도 있고,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격노를 죽음의 메아리로도 발동시킬 수 있어서 여러가지 면으로 비슷한 코스트에서 계륵 취급을 받던 아케나이트 도끼를 완전히 대체했다. 또한 공용카드인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로데브가 추가되면서 방밀 전사가 힘들어하던 상대인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나 주문도적을 상대로 덜 힘들게 되었다.


  • 검은바위 산 : 복수가 추가되었다. 조건부 카드라 평이 좋은 편은 아니였으나, 손님전사가 1티어가 되면서 카운터치기 위해 사용되었다. 공용카드쪽에는 용 관련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용을 섞은 용방밀 전사도 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조.

  • 대 마상시합 : 바리안 린은 초기에는 부족한 드로우를 보충해 주고 필드 장악까지 도모할 수 있다는 이유로 채용했으나, 소집되는 하수인들은 전투의 함성 효과를 보지 못하며 탈진전에서 독으로 작용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출시 일주일도 안 돼 빠지는 추세가 되었다. 대신 심판관 트루하트가 필수 카드로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강화된 영웅 능력으로 방어도 쌓기가 매우 용이해져 극후반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는데, 깎인 체력을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기도 전보다 편하게 쓸 수 있고 제압기나 난투를 사용하는 판단에도 좀 더 여유가 생겼다. 여기에 강타도 두 장씩 넣는 카드가 됐으며 손님 전사나 비밀 성기사 등 필드 장악에 특화된 덱을 막기 위해 조건부 광역기인 복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그런데 2015년 10월 21일, 전쟁노래 사령관 재설계로 유리했던 손님 전사가 사라지고 불리한 상성인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악마 흑마법사가 더 기승을 부리게 됐다. 다만 증가한 돌진 사냥꾼과 냉기 마법사에 매우 유리해서 여전히 2티어를 유지했다.
방밀 전사 덱리스트

  • 탐험가 연맹 : 엘리스 스타시커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후반에 잡히면 쓸모 없는 카드들을 전설 카드로 바꾸고 그만큼 가벼운 카드를 많이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덱이 방밀 전사의 대세가 되면서 파워 랭킹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기존 덱이 지갑 전사라고 불리며 많은 가루를 요구한 것과 다르게 전설 카드는 엘리스로 퍼올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했다.

메타 초반엔 냉기 마법사의 증가 덕분에 티어가 올랐다. 한편 카드가 2장씩 들어가는 덱 특성상 리노 방밀 전사는 연구된지 얼마 가지 않아 사장되었다. 이후엔 밥줄(돌진 사냥꾼, 컨트롤 사제, 냉기 마법사, 기름 도적 등)들이 줄고 난적들이 늘어나 고난을 겪었다.[1] 이 때 유명 방밀 유저인 Fibonacci의 덱이 제시됐는데, 어그로 덱을 대비해 복수를 2장 넣고 마상시합장 의무관과 죽음의 군주로 탈진전까지 끌고 간 후 전통적인 전설 하수인들과 데스윙으로 마무리하는 덱이었다.
리노 방밀 전사 덱리스트
2016 동계 한국대표 선발전 1위 따효니 방밀 전사 덱리스트
Fibonaccis의 방밀 전사 덱리스트


2.2. 정규전 도입 후[편집]



2.2.1. 정규전[편집]


  • 고대 신의 속삭임 : 고대신 전설 카드인 크툰을 이용한 크툰 방밀 전사와 효율 좋은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넣은 느조스 방밀 전사로 나뉘게 되었다. 기존 형태를 유지하는 클래식한 방밀 전사 형태도 유지되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아이언포지 차원문이 추가되었다. 거기에 더해 요그사론을 넣은 형태로 변했다. 값싼 주문들이나 저격기를 많이 넣어서 초반에 버티다가 중후반에 상대가 어그로라면 요그사론을 이용해서 버티고, 컨트롤덱이라면 요그사론 배제하고 엘리스 스타시커를 이용해서 후반 탈진을 보는식으로 변했다. 요그방밀이 꽤 메이저한 덱이 되었으나 6.1.3 패치에서 마격과 요그사론이 너프되면서 그 수가 많이 줄었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받은 카드는 뒷골목 방어구 제작자와 물고기 밥이나 되라고를 받았지만, 리노 흑마법사에게 카자쿠스의 물약이 추가돼 힘들어졌고, 컨트롤 사제도 카자쿠스와 여러 시너지 카드의 추가로 인해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거기다가 탈진전으로 승리하는 방밀전사 콘셉트에 절대 이길 수 었는 비취 우상 을 쓰는 비취 드루이드가 등장함에 따라 이길 수 있는 플랜 자체가 사라졌다. 그러나 엄청난 어그로 덱의 강세로 인해 뒷골목 방어구 제작자와 각종 버티는 카드들을 넣은 덱이 떠오르기도 했으나, 7.1 패치 이후엔 어그로 덱의 기가 꺾이자 비취 드루이드가 판을 쳐서 사라졌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방밀 전사의 필수 카드인, 심판관 트루하트, 엘리스 스타시커 등 다수가 야생으로 가면서 방밀 전사 콘셉트자체가 사라졌다. Fibonacci 등 골수 컨트롤 전사 유저의 여러 연구가 있었지만 좋은 해결책은 없었다.


  • 마녀숲 : 홀수 카드만 넣으면 초반부터 영능이 방어도 +4로 강화된다는 점 덕에 방밀 전사가 다시 부활했다. 점유율은 그다지 높지 않고, 퀘스트 도적이란 극상성이 판을 치긴 하지만... 허나 퀘도적이 너프먹고 사라져도 방밀 전사는 떠오르지 못했는데 퀘스트 전사에 비해 좋은점보다 나쁜점만 부각되다보니 사실상 사라졌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출시 초기엔 혼란한 메타를 틈타서 다시 등장하였다. 메타의 중심인 위니 흑마법사와 말리고스 드루이드 상대로 강하기 때문인데, 마침 카운터 덱들도 위의 두 덱에 밀려 점유율이 떨어진터라 예상보단 선전하고 있다.

  • 라스타칸의 대난투 : 폭심만만 후기부터 극상성인 왕파 도적이 점유율 높은 티어덱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자취를 감췄으나 확장팩 초반 착취 독 너프로 인해 안티컨트롤형 왕파가 멸망하고 사로나이트 너프로 또 다른 극상성 두억술사도 멸망, 또한 드루이드 기본 카드 너프로 인해 말리드루 이외에 불리한 상성이던 토그왜글, 메카툰, 도발, 토큰드루 등이 모조리 자취를 감추어 드디어 1티어 덱으로 다시 부상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알냥, 영능otk 성기사 등 불리한 티어덱을 만나면 손도 못써보고 지는 건 여전하다.

  • 어둠의 반격 : 홀방밀에서 홀수가 빠지고 광역기/제압기와 기계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박사 붐을 채용하고 기록관 엘리시아나와 은행원이나 양조사를 연계하여 뒷심을 압도적으로 늘린 형태가 정착되었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위니흑마에 강하며 게돈을 채용하면 토큰드루 역시 상대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메타 초반 자주 보이는 중. 새롭게 제시된 폭탄전사와 결합한 형태도 보였으나 그냥 방밀이 더 낫다는 것이 증명되고, 폭탄 전사의 거품이 빠진 뒤에는 전사 덱중 가장 고티어에 위치한 덱으로 올라섰다.

  • 울둠의 구원자 : 신규 퀘스트 카드들이 죄다 거품으로 판명나면서 결국은 새로운 덱보다는 기존의 덱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운데 방밀 전사가 등급전을 지배하고 있다. 승률이 무려 60퍼 근처로 얼왕기 노루와 비슷한 승률. 겁에 질린 조합원이나 안식 없는 미라, 무덤 감시자, 아마게딜로 등 새로 받은 카드의 성능들이 괜찮은데다, 앞서 말한 카드들이 서로서로 상호작용을 이루기 때문에 조합원에서 발견한 아마게딜로가 박붐 영능이나 오메가 조립시설에서 생성된 무덤 감시자를 강화하는 식의 시너지가 발생한다. 그러나 박사 붐 너프 후 점유율과 승률이 확 떨어졌다.

  • 용의 강림 : 술사의 강세에 극단적인 어그로나 피니셔가 있는 덱이 강세를 보이게 되면서 기존의 탈진전을 노리는 방밀 전사는 사실상 사장되고 그롬 헬스크림을 피니셔로 쓰는 갈라크론드 컨트롤 전사가 새로이 뜨고 있다. 특히 신격기사 다음으로 술사를 잘 잡는 편이고 게다가 신격 상대로도 준수해서 전설구간에 꽤 쓰이는 편이다.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확장팩 초기 실라스 다크문과 영혼이 결속된 잿빛혓바닥을 사용하는 실라스 방밀이 유행이었다. 하지만 상성을 너무 많이 타는 탓에 많이 줄었고 타우렌 족장을 사용하는 ETC 방밀이 순항중인 상태. 하지만 이것도 격노버전이 더 좋다는 한계가 있다.

  • 알터랙 계곡 : 전방으로!의 효과로 부대장 갈반가르, 얼굴 없는 배후자, 전장의 전투대장의 코스트를 줄여 OTK를 내는 갈반가르 방밀이 등장했다. 용맹한 로카라와 얼어붙은 버클러, 방패 분쇄 등 방밀 지원 카드들도 같이 나와 함께 채용되고 있다.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방패 올리기가 핵심 세트로 돌아왔고 브란 브론즈비어드도 핵심 세트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신 확장팩에서 해저 안내원 핀리 경, 불꽃벼림, 깊은 바다 속 존재, 학교 선생님, 거대 트레샤돈 넬리 등 방밀을 돕는 여러 걸출한 카드들이 출시되었다. 특히 깊은 바다 속 존재로 갈반가르 OTK의 콤보 파츠들의 코스트를 줄이게 될 경우 이른 타이밍에 예상 못할 킬각을 선사해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패치와 메타에 따라 카자쿠산 전사와 점유율이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으며 미니팩 파도의 왕좌에서 지원 카드까지 받아 방밀 전사의 티어는 더욱 상승했으며 비셔스 피셜 미러전에서 유리한 카자쿠산 버전이 조금 더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2.2.2. 야생전[편집]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극어그로 메타에 의해 손님 전사가 몰락하자 어그로 메타를 파고들 수 있는 이 덱이 연구되었다. 전에 쓰던 엘리스 스타시커는 빠지는 추세가 됐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어미 공포뿔, 원정대장 엘리스를 추가한 느조스 방밀 전사가 2티어를 차지했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마녀숲 : 몰락했다. 그나마 리노 사제 상대로 유리하다는 메리트가 있었으나 그마저도 라자 하향 후로는 없어졌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이후로 꾸준하게 4티어 꼴찌였으며, 마녀숲에서는 4티어에도 못 끼었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홀수 방밀 전사가 폭격로봇과 자동충돌망치,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등의 좋은 카드들을 얻음과 동시에 신카드 천체 관측자를 사용하는 아비아나-쿤 드루이드 상대로 방어도를 높여서 콤보 데미지를 버티고 아잘리나를 사용해서 밀어버릴 수 있다는 점, 짝수 주술사와 홀수 도적, 비밀 마법사 등의 야생전 주류 어그로 덱 상대로 유리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아 메타 덱으로 떠올랐었다. 아비아나 패치 이후 메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왕의 파멸 도적과 비취 드루이드가 다시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점은 악재이다.


3. 파생[편집]



3.1. 용 방밀 전사(Dragon Warrior)[편집]


검은바위 산에서 용 카드들을 기존 방밀덱에 추가한 형태이다. 그러나 기존 방밀에 비해 장점이 크게 두각되지 않아서 금방 사장되었고, 대신에 알렉스트라자의 용사를 기반으로 한 용 템포 전사가 주를 이루었다. 해외에서는 용 템포 전사와 구분하기 위해 Dragon (control) Warrior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3.1.1. 역사[편집]


  • 검은바위 산 : 공용 카드에 용 관련 카드들이 나오면서 기존 방밀에 용 카드를 섞은 형태로 등장했다.

  • 대 마상시합 : 알렉스트라자의 용사를 받았고, 공용 카드에는 황혼의 수호자가 추가되었다. 용 전사는 이 덱을 지칭하는 용어였으나, 결국 기존 방밀 전사가 더 낫다는 이유로 사장되고 말았다. 이후 용 템포 전사는 강력한 덱으로 변모했으나 컨트롤 형식의 덱은 계속 외면받았다.

  • 탐험가 연맹 : 리노잭슨을 넣은 리노 용 방밀 전사라는 덱이 나왔으나, 리노 방밀 전사이나 용방밀이 사장된 이유처럼 금방 사장되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컨트롤 성향의 용 덱에 유용한 용족 독서가, 황천의 원령 역사가 등이 등장하며 이를 이용한 용 방밀 전사가 어느 정도 연구되었으나 역시 사장되었다.

  • 어둠의 반격 : 홀수 용방밀의 형태만 남았던 이전과 다르게 바쿠가 야생을 가면서 용의 포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알터랙 계곡 : 미니팩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카자쿠산을 필두로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 오닉시아의 수호병, 오닉시아의 비룡이 추가되어 방밀 전사 덱에 하수인은 순수 용족만을 넣은 카자쿠산 방밀전사를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카자쿠산 드루이드가 폭발력을 가진 대신 어그로 덱에게 취약하다는 면모를 지녔던 반면 카자쿠산 방밀전사는 베이스가 방밀이라 오히려 어그로 덱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줘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다.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알터랙 계곡에서처럼 순수 용족만을 넣기 보다는 갈반가르 OTK 전사와 거의 비슷한 구성을 갖추고 대신 카자쿠산이 혼자서 뒷심을 맡기에 갈반가르 콤보 파츠 대신 보드 컨트롤용 주문, 테크 카드, 밸류 있는 카드 등을 덱에 넣을 수 있어 갈반가르 전사처럼 능동적인 킬각을 내긴 어려워도 덱 안정성은 더 높았다. 카자쿠산 효과 발동 조건이 용족을 4마리 이상 내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굳이 덱을 다 파지 않아도 카자쿠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심해의 융합체로 이 조건을 쉽게 발동하는 형식으로 덱이 약간 수정되었다. 이 변화로 인해 덱에 해저 안내원 핀리 경, 심해의 융합체 2장, 걸신들린 무타누스로 총 4장의 멀록이 들어가게 되어 골록 약탈자도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패치 이후로 어그로 악마사냥꾼이 1황이 된 현 메타에서 악마사냥꾼을 상대로 유리하고 컨트롤 덱 치곤 깊은 바다 속 존재 덕분에 다른 덱에게도 지나치게 수동적이지만은 않고 불리한 매치에서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에 어그로 악마사냥꾼 다음으로 좋은 덱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어, 울둠의 구원자 이후로 방밀 전사로선 최고의 티어에 오르게 되었다. 메타의 변화에 따라 보다 공격적으로 운용이 가능한 갈반가르 otk 전사와 선호도가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으며 파도 망령 등 강력한 카드를 지원받은 미니팩 파도의 왕좌 기점으로 티어가 더욱 상승하였다.

3.2. 크툰 방밀 전사(C'thun Warrior)[편집]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등장한 크툰에 기반한 방밀 전사의 분파이다. 크툰 시너지로 방어도 10을 얻을 수 있는 고대의 방패병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정규전에서 이탈한 방패 여전사의 자리를 채울 수 있어 꾸준히 연구되었다. 크툰 하수인들의 특성상 브란 브론즈비어드으로 효과를 배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크툰 하수인의 비율을 줄여 덱의 공간을 확보하고, 여기에 더해 탈진전 때 효율이 감소하는 크툰 하수인들이나 드로 카드를 전설 카드로 교체해주는 엘리스 스타시커도 채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크툰의 능력치를 10/10 이상 올린 후 고대의 방패병과 쌍둥이 황제 베클로어를 내보내 후반을 도모하는, 기존 방밀 전사와는 조금 다른 운영을 꾀한다. 적당히 키운 크툰으로 상대 필드를 지우거나 여차하면 피니시도 낼 수 있다.

클래식 방밀 전사와 비교하면 크툰의 하수인들 특성상 패 말림의 가능성이 좀 높아서 유연성이 떨어지고[2] 뒷심이 클래식 방밀 전사에 비하면 약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클래식 방밀에 비하면 낮다 하지만 방패 여전사 대신 고대의 방패병을 이용할 수 있어 방어도를 올리기 좋고 고효율 도발 하수인인 쌍둥이 제왕, 그롬마쉬 헬스크림 대신 피니시를 맡을 크툰과 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파멸의 사절, 특히 이들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이는 브란 브론즈비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서로 장단점이 있다.

구성에 주로 들어가는 전설 카드가 크툰, 브란, 엘리스, 타우릿산 등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카드들이므로 클래식 방밀에 비해 덱 구성은 보다 저렴하다. 직접 뽑거나 1600 가루를 들여서 얻어야 할 필수 전설은 트루하트와 쌍둥이 제왕, 더 살펴보자면 실바나스와 라그나로스, 해리슨 존스 정도이다.


3.2.1. 역사[편집]


  • 고대 신의 속삭임 : 고대신 초반 메타에선 3티어를 지켰다. 크툰 드루이드가 지나친 거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극초기 1티어에서 3티어까지 대폭 하락하자 가장 선전한 크툰 덱이 되었다. 극후반 탈진까지 도모하는 방밀의 특성상 크툰이 안 잡히거나 피니시를 못내면 망한다는 점을 어느정도 상쇄해주고 나름 풍족한 견제 카드로 필드를 정리하기에도 다른 직업에 비해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6년 6월부터 점점 티어가 올라가더니 1티어를 차지했다. 한 주 만에 용 템포 전사에게 자리를 빼앗기긴 했지만, 용 템포 전사와 더불어 고대신 중후반 동안 전사가 욕을 먹게 된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Sjow의 크툰 방밀 전사 덱리스트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2016년 말엔 3티어로 떨어졌는데, 클래식 방밀 전사와의 상성은 우위지만 나머지 덱들과의 상성이 애매하고 패말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3.3. 느조스 방밀 전사(N'zoth Control Warrior)[편집]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등장한 타락자 느조스를 활용하는 방밀 전사의 분파이다. 야생에 있는 효율 좋은 죽음의 메아리 카드들의 시너지로 야생전의 방밀 전사의 주류를 차지한다.


3.3.1. 역사[편집]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반즈를 이용한 사기치기도 가능해졌고, 기존 요그방밀이 너프되면서 자주 등장했다.



3.4. 탈진 전사(Fatigue Warrior)[편집]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추가된 '망자의 손패'를 중심으로 하는 덱이다. 망자의 손패 2장이 손에 모일 때마다 1장을 사용해 망자의 손패를 포함한 손의 카드를 계속해서 덱에 집어넣고, 시린빛 점쟁이로 드로를 가속해 탈진전으로 끌고가는 게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이론상으로는 광역기와 제압기를 풍부하게 넣어서 어그로덱 내성이 있고, 방어도를 높게 쌓을 수 있으므로 콤보덱 내성도 있으며, 망자의 손패의 힘으로 컨트롤덱 상대로도 뒷심이 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시린빛 점쟁이 따위의 드로 카드가 제 때에 들어오지 않으면 손패 순환이 막혀서 수동적인 카드만 뽑다가 지기 쉽다. 또한 상대에 따라 과감한 판단[예시]도 필요한 상당히 어려운 덱이라 실질 승률은 높지 않다. 여담으로 미러전을 하면 50턴이 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연출된다. 그렇게 되면 50턴이 돼서 여관 주인이 쫒아낸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마른수염 방어구 제작자, 정체불명의 방패 같은 방어도 카드와 무모한 난동, 칼날주먹 등의 방어도와 연계되는 필드 정리 카드가 추가되어 커스텀 여지가 좀 더 생겼다. 2018년 2월의 10.2 패치 후에는 부상한 신병 성기사에 유리하기 때문에 전사 덱 중에선 그나마 연구할 만한 덱으로 꼽혔다. 하지만 2018년 4월에 시린빛 점쟁이가 명예의 전당으로 가면서 야생전 전용 덱으로 남을 뻔 했으나 마녀숲과 폭심만만이 출시되고 출정의 길이나 폭격로봇 같은 광역기들이 새롭게 추가 되면서 새롭게 연구되기 시작했다. 플레이 방식은 전투 격노격돌, 고통의 수행사제, 방패 올리기 등으로 드로우를 땡기고 상대 하수인들을 계속해서 제거해 주면서 이끌어가는 방식이다. 이전 탈진전사와 다른 점이라면 망자의 손패 2장이 손에 잡힐 때마다 카드를 내 덱에 넣어 탈진전까지 가는 것이 아니고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카드만 덱에 집어 넣는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시린빛 점쟁이가 야생을 갔다보니 카드를 한 번에 많이 뽑을 수 있는 수단이 적어서 필요한 카드가 제 때 손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니 딱 필요한 카드들만 가져가야 한다. 주로 드로우 카드와 제압기, 광역기 카드 몇 장만 집어넣는다.

폭심만만 카드인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을 채용하여 단순히 필드를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수를 창출해 내고 같은 확장 팩의 카드인 오메가 조립 시설로 뒷심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컨덱의 카운터인 콤보덱도 라스타칸의 대난투 카드인 모조전문가 지히로 카운터 칠 수 있게 되면서 덱의 파워가 더욱 강해졌다.

황폐한 아웃랜드에 들어서는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를 채용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3.5. 홀수 방밀 전사(Odd Warrior)[편집]


마녀숲에서 추가된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의 개전 효과를 중심으로 홀수 카드를 넣은 컨트롤 덱이다.

바쿠의 개전 효과로 인해 영웅 능력으로 방어도를 4씩 올릴 수 있어서 과거의 트루하트 시절처럼 엄청난 방어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과거의 방밀 전사처럼 초반은 저코스트의 주문 카드로 버티고 중반은 난투무모한 난동 등의 카드로 버티면서 탈진전까지 가는 형태로 운영한다.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덱 형태가 꽤 많이 바뀌어 마녀숲 당시에는 마이너한 덱이었으나, 폭심만만에서 방밀 전사를 확 밀어주며 1티어에 올라섰고, 라스타칸 대난투에서는 용이 추가된 형태로 변화했다.

폭심만만 당시 양극화가 심한 덱 중 하나였다. 위니 흑마나 템포 마법사 상대로는 강하지만, 두억시니 주술사나 퀘스트 도적 상대로는 거의 못 이기는 덱이었다. 이러한 특성상 정규전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지만 대회에서는 특정 직업을 밴하면 굉장히 할만해서 꽤 강한 덱이 된다.

현재는 매크로 덱의 대명사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사람이 플레이해도 오래걸리는 방밀전사지만 매크로는 턴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나가자니 매크로만 좋고 이겨도 판당 30분을 잡아먹기 때문에 뭘하든 손해다.

3.5.1. 역사[편집]



3.5.1.1. 정규전[편집]

  • 마녀숲 : 초기의 홀수 방밀은 속공 카드인 광포한 늑대인간, 다리우스 크롤리를 넣어 어그로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지향 덱 상대로는 마무리 일격이 빠지면서 제압기가 부족해졌고, 뒷심은 원정대장 엘리스가 맡았지만 큰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퀘스트 전사와 달리 피니시가 없었기 때문에 퀘스트 전사에 밀려 티어에 오르지 못했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이라는 영웅 교체 카드의 추가로 확실한 뒷심 카드가 생겼고, 오메가 조립시설 또한 후반 밸류를 높여주었다. 폭격로봇자동충돌망치가 추가로 필드 불안했던 필드정리를 도와주었다. 폭격로봇은 적 필드 정리하는것 뿐만 아니라 내 고통의 수행사제에게 피해를 주어 드로우를 볼 수도 있어서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자동충돌망치는 상대가 무기를 의식하고 필드 전개를 제대로 할수 없게 만들어 상대의 필드 전개를 효과적으로 막게 해주었다. 기존의 속공 카드들은 질리악스로 대체되었다.

메타를 주도하는 위니 흑마법사와 말리고스 드루이드 상대로 강한데다 카운터 덱들은 저 두 덱한테 대부분 먹히는 상성이라 많지 않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서 안습하던 마녀숲 시절과 다르게 메타의 핵심으로 1티어에 올랐다. 어그로 상대로는 거의 이기지만, 퀘스트 도적, 두억시니 주술사, 토르왜글 드루이드, 메카툰과 같은 콤보 덱을 만나면 무조건 지는게 단점이었다.[3]
콤보 덱의 이러한 상성을 극복하기 위해 테크카드로 영혼도둑 아잘리나, 고르곤 졸라, 얼굴없는 배후자가 사용되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깔깔대는 발명가가 빠지게 되었다.
홀수 방밀 전사 덱리스트 (밸런스 패치 이전)
홀수 방밀 전사 덱리스트 (밸런스 패치 이후)

  • 라스타칸의 대난투 : 새롭게 받은 용 카드인 잿불비늘 비룡, 용아귀 화염용, 난동을 피우는 용이 추가 되어 홀수 용 방밀 전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잿불비늘 비룡은 과거의 방패 여전사처럼 무난하게 방어도를 올릴 수 있고, 용아귀 화염용은 무난한 광역 1데미지를 주어 어그로 전에 더 강해졌고, 난동 피우는 용은 7데미지를 주어 저격기 역할처럼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시불꽃 창병이 추가되어 마무리 일격을 쓰지 못하는 단점을 이 카드로 메꿀수 있게 되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로 드루이드와 두억시니 주술사, 왕파 도적이 몰락하자 승률이 조금씩 올라가는 추세이다.

  • 어둠의 반격 : 바쿠가 명예의 전당으로 야생에 가면서 홀방밀 또한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3.5.1.2. 야생전[편집]

이론상 야생의 거의 모든 덱을 카운터칠 수 있다. 특히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대체로 우위에 서 있다. 하지만 부활 사제처럼 전사의 필드클리어 수단으로 감당이 안 되는 덱도 있고, 그 외 무한밸류나 OTK 덱을 상대로도 상성이 나쁘기 때문에 기용률이 낮다. 한 판당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다는 점 때문에 인식도 나쁘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천체 관측자를 쓰는 드루이드가 사라지면서 방어도를 쌓는 전략의 밸류가 낮아지면서 수가 줄었다. 어그로 덱 상대로 강하고, 리노를 쓰는 덱 상대로는 아잘리나를 잘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 불모의 땅(하스스톤) : 도발 하수인을 잔뜩 넣은 홀수 전사가 야생에서 보인다. 문제는 이게 오토 덱이라는 것. 안 그래도 높은 방어도와 도발 하수인 때문에 뚫기 힘든데, 무조건 밧줄까지 태운다. 그래서 상성 무관하고 시간을 최소 10분~최대 30분 넘게 끌 수 있어 악명이 자자하다. 오토가 어찌나 많은지 덱 트래커를 사용해야 집계되는 HSReplay.net의 통계에도 잡힐 지경이다. 상식적으로 승률은 높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홀방밀인 것을 확인하면 지겹다며 나가는 사람도 많고 필드나 무기딜로 명치를 때려야 이기는 류의 덱에는 상성이 또 괜찮기 때문에 승률도 의외로 40% 후반대로 나쁘지 않다. 심지어 매크로 미러매치를 이겨보겠다고 판금파괴자와 불길의 심장을 넣는 퀘스트 홀방밀까지 등장했다. 이런 덱이 등장한 이유는 게임 시간에 따라 경험치를 제공하는 보상의 길 시스템 때문이다.

[1] 돌진 사냥꾼은 어그로 주술사에 밀려 수가 줄었으며, 컨트롤 사제는 생매장이 추가되어 기존 상성이 뒤집혔다. 기름 도적은 사제와 꼴등 경쟁을 하느라 거의 보이지 않았고 냉기 마법사는 운영 난이도 때문에 유저 수가 많이 늘어날 수 없는 덱이다. 오히려 대세덱 어그로 주술사나 템포 법사에게는 우위를 장담할 수 없고, 1티어인 비밀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드루이드에게 매우 불리해서 2.5티어를 간신히 지켰다.[2] 특히 크툰 10/10을 채우지도 못했는데 고대의 방패병나 쌍둥이 황제, 크툰이 초반에 잡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클래식 방밀 역시 고마나 하수인들이 초반에 잡혀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이쪽은 마나가 차면 조건 없이 곧바로 내보내 효과를 볼 수 있고 다른 카드들로 버틸 수 있어 크툰 방밀에 비하면 안정적인 편.[예시] 어그로덱이 상대라면 탈진 무한에 구애받아서 망자의 손패를 손에서 썩힐 이유가 없다.[3] 등급전에서 퀘스트 도적이 1턴에 퀘스트를 걸면 그냥 항복 누르는게 다반사일정도로 양극화가 심한 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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