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기사/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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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카미 사토시의 만화 반지의 기사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나카니시 노부아키, 방영 시기는 2022년 7월.
2022년 1월 24일, TV 애니메이션화 발표가 나왔다. 원작자 미즈카미 사토시는 원작의 완결까지 모두 다룬다고 언급했다.#
제작협력으로 주문당(寿門堂)이 참여하고 감독이 주문당 소속인 영향인지 전 분기 방영작 이 힐러, 귀찮아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반지의 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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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키 비주얼[1] 및 본편 영상 재편집 오프닝이다. 오프닝에 사용된 본편 장면은 3화 시점에서 다 나왔고 6화부터 신규 인물이 대량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도 오프닝은 변경되지 않았다.
키 비주얼과 1~3화 장면만으로 대충 떼운 1쿨 오프닝 때와는 다르게 2쿨 오프닝은 제대로 하이라이트다운 장면이 뽑혔다.
원작이 미즈카미 사토시의 출세작이며 탄탄한 세계관과 준수한 스토리텔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애니메이션화 기원이 예전부터 있었고 2022년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감독을 맡은 나카니시 노부아키는 감독 필모작마다 원작파괴가 있었다는 점에서 우려의 반응도 있으나 원작자 미즈카미 사토시가 시리즈 구성으로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원작개변이 심하게 될 가능성은 적다. 미즈카미 사토시가 플래닛 위드로 애니메이션 연출도 경험했기 때문에 연출을 감수, 수정해줄 수도 있다.
제작사가 발표되자 작화에 대해서 불안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NAZ는 회사 필모작 중 작화로 호평받은 작품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동 제작인 주문당이 제작 협력사로 있지만 소규모 제작사인데도 동분기에 다른 작품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불안한 점이 많다.
작화와 연출은 망했다는 반응. 작화에 움직임이 거의 없으며 움직임을 안 넣고 커버하는 연출을 지나치게 쓰다 연출까지 붕괴했다. 그나마 이목구비가 뒤틀리는 심각한 작화 붕괴까지는 가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다. 보통 아무리 못 만드는 애니도 사전 제작으로 1화는 열심히 만드는데 1화가 이래서 앞으로 우려가 큰 작품이다. 게다가 원작의 완결까지 간다고 공언한 만큼 분량도 2쿨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우려의 반응이 나왔다.
원작이 스토리는 검증된 작품이므로 스토리와 성우 연기를 기대하는 반응도 있었으나 화수가 진행될수록 지적받는 상단의 문제점들이 악화되어 액션은 거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수준에# 기본적인 캐릭터들의 감정선 묘사조차 망쳐버렸고 [4] , 일부 캐릭터는 성우 디렉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5] 결국 원작파괴작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그냥 원작을 보라는 게 중론.
작품 방영 이전에는 매우 기뻐하며 활발하게 홍보를 했던 원작자 미즈카미 사토시는 애니 방영 이후 트위터를 통해 의욕을 잃었다고 우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대놓고 욕하지는 못해 꽤 돌려말하고는 있으나 확연히 실망했다는 게 눈에 띈다.
블루레이를 발매했는데 욕 먹은 작화 대부분을 수정하지 않아서 [6] 욕을 먹고 있다.
작가 미즈카미 사토시가 트위터에서 말하길 2년 전 애니메이션 기획이 진행 중일 때 실력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가 들어오더니[7] "나는 미즈카미 사토시 선생님의 작품을 잘 안다. 미즈카미 선생님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라면서 "아마미야 유히는 전직 킬러, 유히의 어머니는 살인귀." 라는 이상한 오리지널을 넣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고 한다. 미즈카미는 애니메이션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생각하고 방관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저 사람 때문에 일이 꼬였고 저 사람은 결국 쫓겨났다고 한다. 저 사람 때문에 작품의 기획이 2번 무너졌으며 마지막 3번째에 겨우 원작대로 만들겠다는 스태프가 붙었다고 한다. 이러는 사이에 마감 시한이 다가와 스케줄이 꼬여 작품이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한다. 미즈카미에 따르면 아마 그 오리지널로 만들자는 사람 말을 따랐다면 작화는 좋은 작품이 되었겠지만 그것은 반지의 기사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한다. 미즈카미는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은 촉박한 시한 속에서 열심히 해준 분들이라며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한다.
해당 트윗은 미즈카미 본인이 삭제했으나 일부 사람들이 캡처해서 인터넷을 찾으면 나온다.
미즈카미가 폭로를 하기 이전에 이미 5ch 쪽에서 익명으로 비슷한 폭로가 있었다. 원래 요시나리 코우가 감독, 이카라시 카이가 캐릭터 디자인, 작화는 WEB계 애니메이터 사단으로 반지의 기사를 만들고 있었는데 엎어졌다는 것. [8] 그리고 이때 모였던 멤버들이 아쉬워서 여전히 팀을 이루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그게 요시나리 코우 중심으로 이루어진 '수수께끼의 애니메단' 이라는 서클이라는 것이다. 미즈카미가 이전 기획은 실력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가 참가했다고 한 말과도 일치한다. 그리고 이 썰이 유출된 이후부터 요시나리 코우와 이카라시 카이의 활동 작품이 겹친다. 수수께끼의 애니메단의 트위터에서 이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의문의 이미지를 여럿 올리기도 했었다.
한편 방영 초반에 제작사 NAZ에서 제작진행으로 일하다 프리랜서로 독립한 연출가 타니구치 코사쿠(谷口工作)가 본작을 보고 분노해서 트윗으로 폭로를 한 내용이 있다.[9] 이에 따르면 NAZ 스튜디오는 대부분의 제작비를 광고비로 돌리고 스태프에게는 막장 스케줄을 던져주고 낮은 임금을 지불하는 최악의 회사라고 한다. 그리고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모모세 유이치로가 일처리를 엉망으로 하는 것도 문제라고 한다.[10] 광고에 돈을 많이 쓰는 만큼 돈은 벌리는 것 같지만 수많은 원작자와 팬에게 상처를 줄 뿐이라며 이 회사와 더 이상 일하지 않겠다고 한다.
1. 개요[편집]
미즈카미 사토시의 만화 반지의 기사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나카니시 노부아키, 방영 시기는 2022년 7월.
2. 공개 정보[편집]
2022년 1월 24일, TV 애니메이션화 발표가 나왔다. 원작자 미즈카미 사토시는 원작의 완결까지 모두 다룬다고 언급했다.#
제작협력으로 주문당(寿門堂)이 참여하고 감독이 주문당 소속인 영향인지 전 분기 방영작 이 힐러, 귀찮아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극히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아마미야 유히는
어느 날 나타난 말하는 도마뱀에게
지구를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요청받았다.
거부할 새도 없이 짐승 기사단의 일원이 된 유히는
반지의 힘으로 초능력인 장악영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너무 빠르게 적과 조우하고 말았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유히를 구한 건 놀랍게도
이웃집에 사는 소녀 사미다레였다.
구세주가 강림했다고 생각하려던 찰나
실은 사미다레는 지구 정복을 꿈꾸는 마왕이었고.
그 말도 안 되는 강함과 마왕다운 매력에 끌린 유히는
그녀의 부하가 되었고, 그녀가 그리는 별도의 계획에 가담하게 되었는데.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반지의 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반지의 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1[편집]
본편 키 비주얼[1] 및 본편 영상 재편집 오프닝이다. 오프닝에 사용된 본편 장면은 3화 시점에서 다 나왔고 6화부터 신규 인물이 대량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도 오프닝은 변경되지 않았다.
6.1.2. ED1[편집]
6.1.3. OP2[편집]
키 비주얼과 1~3화 장면만으로 대충 떼운 1쿨 오프닝 때와는 다르게 2쿨 오프닝은 제대로 하이라이트다운 장면이 뽑혔다.
6.1.4. ED2[편집]
6.1.5. 18화 ED[편집]
6.2. 삽입곡[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8.1. 방영 전[편집]
원작이 미즈카미 사토시의 출세작이며 탄탄한 세계관과 준수한 스토리텔링으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애니메이션화 기원이 예전부터 있었고 2022년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감독을 맡은 나카니시 노부아키는 감독 필모작마다 원작파괴가 있었다는 점에서 우려의 반응도 있으나 원작자 미즈카미 사토시가 시리즈 구성으로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원작개변이 심하게 될 가능성은 적다. 미즈카미 사토시가 플래닛 위드로 애니메이션 연출도 경험했기 때문에 연출을 감수, 수정해줄 수도 있다.
제작사가 발표되자 작화에 대해서 불안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NAZ는 회사 필모작 중 작화로 호평받은 작품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동 제작인 주문당이 제작 협력사로 있지만 소규모 제작사인데도 동분기에 다른 작품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불안한 점이 많다.
8.2. 방영 후[편집]
작화와 연출은 망했다는 반응. 작화에 움직임이 거의 없으며 움직임을 안 넣고 커버하는 연출을 지나치게 쓰다 연출까지 붕괴했다. 그나마 이목구비가 뒤틀리는 심각한 작화 붕괴까지는 가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다. 보통 아무리 못 만드는 애니도 사전 제작으로 1화는 열심히 만드는데 1화가 이래서 앞으로 우려가 큰 작품이다. 게다가 원작의 완결까지 간다고 공언한 만큼 분량도 2쿨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우려의 반응이 나왔다.
원작이 스토리는 검증된 작품이므로 스토리와 성우 연기를 기대하는 반응도 있었으나 화수가 진행될수록 지적받는 상단의 문제점들이 악화되어 액션은 거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수준에# 기본적인 캐릭터들의 감정선 묘사조차 망쳐버렸고 [4] , 일부 캐릭터는 성우 디렉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5] 결국 원작파괴작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그냥 원작을 보라는 게 중론.
작품 방영 이전에는 매우 기뻐하며 활발하게 홍보를 했던 원작자 미즈카미 사토시는 애니 방영 이후 트위터를 통해 의욕을 잃었다고 우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대놓고 욕하지는 못해 꽤 돌려말하고는 있으나 확연히 실망했다는 게 눈에 띈다.
블루레이를 발매했는데 욕 먹은 작화 대부분을 수정하지 않아서 [6] 욕을 먹고 있다.
9. 왜 망했는가[편집]
작가 미즈카미 사토시가 트위터에서 말하길 2년 전 애니메이션 기획이 진행 중일 때 실력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가 들어오더니[7] "나는 미즈카미 사토시 선생님의 작품을 잘 안다. 미즈카미 선생님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라면서 "아마미야 유히는 전직 킬러, 유히의 어머니는 살인귀." 라는 이상한 오리지널을 넣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고 한다. 미즈카미는 애니메이션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생각하고 방관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저 사람 때문에 일이 꼬였고 저 사람은 결국 쫓겨났다고 한다. 저 사람 때문에 작품의 기획이 2번 무너졌으며 마지막 3번째에 겨우 원작대로 만들겠다는 스태프가 붙었다고 한다. 이러는 사이에 마감 시한이 다가와 스케줄이 꼬여 작품이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한다. 미즈카미에 따르면 아마 그 오리지널로 만들자는 사람 말을 따랐다면 작화는 좋은 작품이 되었겠지만 그것은 반지의 기사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한다. 미즈카미는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은 촉박한 시한 속에서 열심히 해준 분들이라며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한다.
해당 트윗은 미즈카미 본인이 삭제했으나 일부 사람들이 캡처해서 인터넷을 찾으면 나온다.
미즈카미가 폭로를 하기 이전에 이미 5ch 쪽에서 익명으로 비슷한 폭로가 있었다. 원래 요시나리 코우가 감독, 이카라시 카이가 캐릭터 디자인, 작화는 WEB계 애니메이터 사단으로 반지의 기사를 만들고 있었는데 엎어졌다는 것. [8] 그리고 이때 모였던 멤버들이 아쉬워서 여전히 팀을 이루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그게 요시나리 코우 중심으로 이루어진 '수수께끼의 애니메단' 이라는 서클이라는 것이다. 미즈카미가 이전 기획은 실력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가 참가했다고 한 말과도 일치한다. 그리고 이 썰이 유출된 이후부터 요시나리 코우와 이카라시 카이의 활동 작품이 겹친다. 수수께끼의 애니메단의 트위터에서 이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의문의 이미지를 여럿 올리기도 했었다.
한편 방영 초반에 제작사 NAZ에서 제작진행으로 일하다 프리랜서로 독립한 연출가 타니구치 코사쿠(谷口工作)가 본작을 보고 분노해서 트윗으로 폭로를 한 내용이 있다.[9] 이에 따르면 NAZ 스튜디오는 대부분의 제작비를 광고비로 돌리고 스태프에게는 막장 스케줄을 던져주고 낮은 임금을 지불하는 최악의 회사라고 한다. 그리고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모모세 유이치로가 일처리를 엉망으로 하는 것도 문제라고 한다.[10] 광고에 돈을 많이 쓰는 만큼 돈은 벌리는 것 같지만 수많은 원작자와 팬에게 상처를 줄 뿐이라며 이 회사와 더 이상 일하지 않겠다고 한다.
[1] 키 비주얼의 등장인물 그림을 1명씩 따로따로 따와 한 명 당 약 3, 4초 동안 보여줬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원제는 작품의 제목과 동일하다. 그러나 애니플러스판의 경우 작품의 제목은 원작 만화판을 따라 '반지의 기사'로 번역했으며, 부제는 그대로 직역했다.[4] 원작은 개성적이면서도 치밀한 감정선 묘사로 유명해진 만화라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5] 특히 시노노메 한게츠 역의 이와세 슈헤이는 미스캐스팅급의 절망적인 연기력을 보였다는 혹평이 많다.[6] 그나마 욕 먹었던 개 작화 같은 건 수정했으나 수정해도 여전히 움직임이 이상하고, 1화의 엉성한 액션 같은 것은 노 수정이다.[7] 당시 기획 중이던 애니의 간부급 직책으로 초빙되었다고 한다.[8] 유출자는 "이거 어떤 애니메이터들이 만드는지 미즈카미가 알았으면 엄청나게 후회했을 것." 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9] 이 트윗 역시 본인이 삭제했다.[10] 이 회사 작품 중 작화로 혹평 받은 작품은 전부 모모세 유이치로 작품이다. 특히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은 코바야시 토모키가 감독이었음에도 그의 인맥이 거의 참여하지 못해 혹평을 받았고, 심지어 모모세가 시리즈 구성, 각본으로 참여한 다른 회사 작품인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아프리카의 샐러리맨, 불길한 바르하이트 -ZUERST-에서도 퀄리티 문제가 일어났다. 아마도 각본을 굉장히 느리게 제출해서 스케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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