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진(슬램덩크)

덤프버전 :

박하진
相田 弥生|아이다 야요이


프로필
이름
아이다 야요이 (相田(あいだ 弥生(やよ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기자
가족
남동생 박경태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가시마 유코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송도영 (비디오 전기)
최문자 (비디오 후기)
성병숙 (SBS)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농구 잡지 <주간 바스켓볼>의 편집부 기자이자, 능남의 벤치 멤버 박경태의 누나이다.

구판에서는 박경태의 이름이 박경태와 김경태를 오락가락했던 것처럼, 이 사람도 가끔 '김하진'이 된 바 있다.


2. 특징[편집]


동생 박경태와는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난다. 동생이 고1인데 누나가 후배까지 데리고 다닐 짬의 기자면 적게 잡아도 10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외모도 20대 후반~30대 중반 정도의 커리어 우먼이 할 법한 스타일을 하고 다니는 편이다. 피는 못 속이는지 동생과 마찬가지로 말버릇은 '언빌리버블(믿을 수 없다)', ' 중요체크다.' 엄밀히는 누나의 말버릇을 경태가 따라한 거겠지만 말이다.

채소연, 이한나와 함께 자주 얼굴을 내미는 여자 캐릭터이다. 여자치고 상당한 장신인지 165cm인 남동생 박경태와의 투샷을 보면 머리 반 정도는 더 크게 보여서 170cm는 훨씬 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박한 농구 지식 등으로 짐작했을 때 어쩌면 학창 시절 농구선수 혹은 농구부 매니저 출신이였을지도 모른다.

후배 기자 이재룡이 헛소리를 할 때마다 츳코미를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카나가와현 결승 리그 북산-해남 경기 때 처음 등장한다. 이후 작중 등장하는 주요 경기의 해설역을 담당한다. 능남유명호 감독(with 박경태), 해남남진모 감독, 이정환 등과 함께 대표적인 해설역.

동생 박경태가 능남의 농구선수인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능남의 에이스 윤대협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플레이를 보면 말끝에 ♡가 붙는다. 농구잡지 <주간 바스켓볼>의 가나가와현 부분에 '능남의 천재 플레이어 윤대협의 플레이는 절대 놓쳐선 안 된다.' 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1] 동생인 박경태에게 "열심히 해서 너는 윤대협 같은 선수가 되라"라고 말한다.[2]

그래도 남매간의 우애가 없지는 않은지 가나가와현 결승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능남이 북산에 패하면서 전국진출이 좌절되자 동생한테 '넌 아직 미래가 있다. 힘내라, 경태야...' 라고 독백하기도 한다. 나이차 많은 남매에게서 종종 보이는 어머니의 애정에 가까워 보인다.

동생인 박경태가 전국대회편 시작 이후로 안 나오는 것과는 다르게 농구잡지 기자이기 때문에 북산-산왕전 때도 등장한다. 이 경기는 최강팀이자 최고의 인기팀 산왕공고의 경기이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경기와는 달리 상당히 많은 기자들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북산에 대해 평하는 걸 보면 좀 박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3] 사실은 박경태처럼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제 3자 입장의 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이라 할 수 있다. 북산을 평가할 때도 산왕은 해남보다도 몇 수 위의 전력인데, 그 해남조차 이기지 못한 북산은 1라운드 상대에 불과하다고 보는게 사실 당연하다. 또한 서태웅에 대한 단점을 지적하고 나서 그가 이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자 바로 자신의 평가를 수정하고 "그는 이미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3:09:45에 나무위키 박하진(슬램덩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강동준이 전국대회에도 나오지 못한 선수를 너무 띄워주는 것 아니냐며 트집을 잡는다. 물론, 윤대협은 전국대회 준우승팀인 해남의 독보적인 에이스 이정환과 대등한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확한 평가다.[2] 물론, 어느 면으로 보나 박경태가 윤대협에 견줄 만한 선수가 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고, 본인도 알고 있다.[3] 서태웅의 단점은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다시 말하면 (산왕의) 북산과의 시합은 첫 경기에 지나지 않는다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