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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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박진영의 여담



1. 개요[편집]


박진영이모저모를 서술한 문서.

2. 박진영의 여담[편집]



  • 소속사 가수들과 수직 관계보다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해 최대한 가족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례로 TWICE 다현이 이야기한 유명한 일화로 "약 한 달 전에 박진영 프로듀서님한테 메시지가 왔어. 일식, 고기, 베이징 덕, 이태리 음식 중 뭐 먹을래였는데, 내가 이 내용을 보고 뭐라고 답장을 보냈을까?"라고 퀴즈를 낸 적이 있다. ITZY 류진은 박진영 생일이 아닌데 생일로 착각하고 카톡으로 선물 쿠폰을 보낸 일화가 있을 정도. 다현같은 경우는 카톡에선 반말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그밖에도 장기 연습생이나 정연, 나연, 지효 등과 친하며 NiziU아야카미이히, 마유카는 박진영이 아끼는 멤버들이라고 한다. 몇몇 소속 가수들은 박진영을 형이나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본인의 바램과는 별개로 아무래도 연령 차이가 크다보니 2세대 아이돌인 2AM, 2PM 멤버들까지는 박진영을 형, 오빠로 부르고, 그 아래 그룹부터는(=3세대 아이돌부턴) PD님이라고 부르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소속사를 떠난 가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선미 등이 대표적. 와도 나로 바꾸자 음악 작업을 하면서부터 다시 친해져 자주 왕래를 한다고 한다. 둘이 만나면, 정지훈의 두딸'엄마 김태희 유전자를 닮아 얼마나 예쁘겠어'과 본인의 두딸을 한팀으로 만들어 아이돌로 데뷔시키자고 농담을 던진다고.

  • 다만 일상 생활에선 어찌보면 좀 만만할 정도로 유들유들한 반면, 작업실에선 박준형 왈 좋게 말하면 완벽주의자, 나쁘게 말하면 조잡/쪼잔할 정도로 깐깐한 편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god가 박진영과 가장 나잇대도 비슷하고 선배 그룹격인만큼 관련 일화가 많은 편이다.### 이건 JYP 특히 2000~2010년대를 겪은 가수들 사이에선 유명해서 방송에서도 몇번 언급되었다. 수지도 Bad Girl Good Girl 녹음 당시 'Hello' 부분만 무려 8시간을 녹음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당시엔 이거 몰카 아냐 싶을 정도였다고. 안되면 될때까지, 단어의 느낌이 마음에 들때까지 녹음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은 가수들은 대부분 박진영과 작업하는게 무척 힘들다고 토로하는 편이다.# 심지어 대선배인 인순이의 노래 '또'를 녹음할 때도 한 부분만 수천 번을 부르게 했다고 한다. 인순이는 정박의 노래에 익숙한 세대라 미세한 엇박을 부르기 어려워했는데 될 때까지 계속 시켰다고 한다. 오죽하면 인순이가 욕하면서 녹음실 나올려고 했다고.# 선배라도 봐주는건 없다.

  • 물론 이런 박진영의 프로듀싱 꼬장을 피해간 가수들도 있긴 한데, 김범수가 대표적이다. 2023년 박진영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말하길 2010년 《지나간다》라는 노래를 박진영과 작업했을때 이미 박진영의 소문을 들어 본인도 나름 각오하고 갔는데, 1,2번만에 OK가 떨어졌다고 한다. 박진영 왈 처음 (김범수가)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잘해서 할 말이 없어 그냥 집에 가라고 했다며,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작곡가의 의도까지 컨트롤하는 사람은 드문데 대표적으로 김범수아이유가 그랬다고 한다.[1] 김범수 왈 박진영이 만족하는 포인트가 있다며 예를 들어 애드리브도 가사 마지막 끝 발음을 그대로 끌어주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소속 가수들의 앨범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과거와 달리 (2010년대 어느 순간 이후부턴) 의도적으로 점차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자기가 없어도 회사가 굴러가게끔 별도의 시스템을 갖추는 데 노력하여 현재는 자신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원더걸스 미국 진출을 비롯한 몇몇 실패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한 개인에 의해 좌지우지되기보다는 회사의 펀더멘탈을 다지기 위해 시스템을 중요시하는 듯하다. 사실 JYP가 SM이나 YG에 비하면 시스템화가 늦은 편에 속하긴 한다. 그래도 이게 성공적으로 이뤄졌는지 2020년대 들어 SM과 YG의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2023년 라디오스타에서 말하길 위에 하이브가 있긴 하지만, 2등이 자만하지 않으면서도 목표가 있어 오히려 좋다고 한다.

  • 실력적으로는 핸드마이크 들고 노래하면서 춤출 수 있는, 즉 생라이브가 되는 아이돌 가수가 살아남을 것이라는 소신을 밝힌 적이 있다.#

  • 2010년대부터 인성을 무척 강조하고 있는데[2] 특히 "진실, 성실, 겸손"을 중시한다. 진실을 설명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짓을 카메라 밖에서도 하지 마라'고 했다. 이는 유교의 사서삼경 중 하나인 《중용》에서의 "신독"과 똑같은 말. 박진영이 두번째 말한 '성실'도 《중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박진영은 겸손을 설명하면서 "자기 자신이 부족함을 깨닫고 옆에 있는 친구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며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중용》에서 "활쏘기는 군자와 비슷한 점이 있으니, 과녁에서 빗나가면 다른 것에서 원인을 찾지 않고 반대로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서 구한다"는 겸손을 설명하는 유명한 구절과 똑같다. 아마 2010년 무렵 《중용》을 읽고 감명을 받은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 말은 최근 니지 프로젝트에서도 말해서 일본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근데 알고 보면 유교 교리다.[3][4]

  • K-POP을 다룬 2020년대 일본 만화 걸 크러시에 나오는 LJH 프로덕션[5]의 사장 이자환의 모델로 추정된다. 추정 정도가 아니라 사실 심하게 미화된 외견만을 제외하면(...) 센스부터 여러모로 박진영 그 자체다.

  • god 때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특히 걸그룹 관련해 실적이 좋은 편인데, 원더걸스부터 시작해서 miss A, TWICEITZY까지 걸그룹 명가라고 불릴 정도로 타율이 높은 편이다. 다만 2010년대 후반 이후부턴 JYP도 팀 체제가 공고해져서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그룹은 한정되어있긴 하다.

  • SBS K팝스타에서 "정말 좋은 투수는 직구를 잘 던지는 투수도 아니고요, 변화구를 잘 던지는 투수도 아니에요. 심장이 큰 투수예요."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선 투수들이 쫄보 모드로 볼질을 남발하고 강판될 때마다 회자되고 있으며 박진영 의문의 연전연승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근데 박진영 본인은 엄청난 농빠라는 게 함정.

  • 작사를 할 때 '어머님'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자주 쓴다. god '어머님께'(1998), 박진영 본인이 부른 '어머님이 누구니'(2015), I.O.I '너무너무너무'(2016).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god의 '어머님께'를 빼면 모두 부자연스럽게 들어갔으니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옷 입는데 들이는 시간이 아까워서 바지는 무조건 고무줄 바지를 입는다고 한다. 시간을 아껴쓰기 위해 옷입는 시간을 줄인것이라 밝혔으며, 앙드레 김 선생님처럼 똑같은 옷이나 한가지 옷이 10벌씩 구비되어있다고 밝혔다.

  • 박진영은 20년째 동일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데 하루에 1끼만 먹는 간헐적인 단식을 하고 있다. 아침에는 영양제 위주의 식단을 하고, 푸짐한 점심 식사 후 나머지 20시간은 공복 상태로 지낸다고 한다. 20시간 동안 음식물을 먹지 않는 이유는 성장호르몬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고 한다.

  • 몸 관리에 철두철미해서, 매일 아침 올리브오일, 노니주스, 스피룰리나, 강황, 아마씨, 케피어, 루테인의 7가지 영양제를 꼭 챙겨 먹는다고 한다.


  • 위의 채소 관련 이야기에서 언급된 것처럼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에 시달려서, 물도 해양심층수를 즐겨 마시며,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다.# 지질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심층수의 장점과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다.

  • 2015 MAMA Honey 무대에서 디지털 피아노를 발로 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필 의상이 하얀색이라 흰둥이 드립이 쏟아졌다. 정작 본인은 그게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이후 컬투쇼에서 밝히길 그때 연주한 《허니》가 E flat blues 음계라 검정 건반을 막 긁어도 불협화음이 안 된다는 걸 알고 엔딩 때 마구 긁었는데 카메라 리허설 때 너무 신나 발로 긁어댄 걸 본 무대에서도 그대로 한 거라고. 영상. 한국 사람들은 이 퍼포먼스로 무엇인가 기발함을 느낀 듯한데, 사실 발 퍼포먼스는 미국의 50년대 락앤롤 피아노를 풍미한 Jerry Lee Lewis의 시그니쳐 주법이다.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MAMA에서 상을 탈 줄 몰랐는데 후배 가수 앞에서 상을 받아 기분이 좋아서 즉흥적으로 했다고 하였으며 이 장면을 한 번 더 재현하였다. 이번에는 한술 더 떠서 발가락으로 연주하였다.

  •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 TWICE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에 5초 정도 잠깐 출연하는데 이 장면에서 TWICE 멤버들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웃긴 반응을 보인다. 잠시 촬영장에 방문해서 5분 정도 촬영을 하고 떠났다고 한다. 이에 이어 NiziU의 데뷔 전 프리 싱글인 Make You Happy에도 등장하였다. 일본에서는 우스꽝스러운 등장씬과 니나의 멸시하는 듯한 표정이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2020년 선미와 함께 부른 노래 When we disco 뮤비에서도 굴욕적인 개그 장면이 있다. 심지어 원더걸스Nobody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번이나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어 못 나가는 장면까지 있는데, 그런 식으로 소속사 가수 뮤비에 재미나게 등장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드림하이 출연 때도 그렇고 남친짤로 광고도 찍은 걸 보면 자기가 망가지는 걸 딱히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6]

  • 2000년대 후반 원더걸스 텔미가 한참 잘 나갈 때 DC인사이드 원더걸스 갤러리를 자주 눈팅했었다고 밝혔는데, 그 이후로 박진영 갤러리가 생긴 후 박진영 갤러리에도 인증을 했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6화에서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이름으로만 언급되면서 간접적으로 출연했다. 류동룡이 엑셀 1대가 우승 상품으로 걸려있는 데코 나이트클럽 댄스대회에 출전했다가 현진영[7] 박진영이 춤추는 것을 보고 기가 죽어서 출전을 포기하는 장면에서 박진영의 이름이 언급된다. # 실제로, 박진영은 1980년대에 전국구급으로 이름 좀 날렸던 춤꾼이었고 유세윤과 프로젝트 그룹 UV'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자신의 소속사 보이그룹 GOT7진영의 본명하고 이름이 같다.[8]

  •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god의 김태우로 인해 다른 소속사보다 외모를 안 보고 뽑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실 따지고 보면 선미, 소희, 수지, 사나, 나연, 유나, 설윤 등 비주얼 황금라인을 가지고 있다는 웃픈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아이돌 사업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외모도 본다. 물론 회사가 커진 이후부턴 박진영이 직접 픽업하진 않고 JYP 직원들이 픽업하는거긴 하다.

  • 치킨 마니아이기도 하다. 박진영 본인이 미국 진출 당시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려는 의미에서 고기를 끊으려 하는 결심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은 게 치킨 때문이었다고 얘기했을 정도. 미국으로 진출했을 적에도 다른 음식은 그립지 않았어도 이 치킨만큼은 절실했다고 한다.

  • 주간 아이돌 시즌 1에서 최초로 출연한 소속사 사장님이다. 물론 이때는 아티스트 박진영으로 출연. 랜덤 댄스에서 가장 고생했다. 본인 노래 뿐만 아니라 만들어준 노래까지 다 틀어대는 바람에 가장 압권이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로 실패하자 오기가 발동해 끈질기게 해서 성공시킨다.

  • 세금에 대해서 굉장히 철두철미한 편이다. SM, YG는 세무조사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추징금을 냈는데 JYP 엔터테인먼트는 워낙 깨끗하여 추징금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

  • 2020년 전후 인터넷에선 이른바 남친짤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박진영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상위 부분에 박진영 남친짤, 박진영 짤이 뜰 정도다. 당연하지만 진지한 게 아니라 일종의 개그 이다. 박진영 본인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191203 한밤(1분 14초부터)[9], 2020년 8월 시점(라디오스타)에서는 이를 알고 즐기는지 남친짤 짤방을 모아서 채팅창에서 사용한다고 한다.[10] 심지어는 남친짤 중 어떤 사진은 JYP 아티스트들이 패러디도 했다.# 남친짤 컨셉으로 광고도 찍었다.#

  • 개그맨들 중에서는 김진철이 박진영을 자주 따라하는 편이었다. 2000년대 신인 시절 폭소클럽에서 박진영 흉내 개그를 선보였으며 개콘에서도 김병만의 역사스페셜 도중 망사옷을 입고 '날 떠나지 마'를 패러디했다. 세월이 흘러 슈퍼스타 KBS에서도 박진영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내내 떡을 먹었다. 한 번은 박진영과 샤라포바의 조합이라는 설정으로 장도연과 참가자로 등장했다. 박진영 역할의 김진철이 Honey를 부르면 샤라포바 역할의 장도연이 중간중간 기합 소리를 넣었다. 2020년에는 일본에서 니지 프로젝트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샌드위치맨의 토미자와나 드렁크 드래곤의 츠카지 등의 중견들을 비롯한 여러 오와라이들도 박진영을 흉내내는 개그를 해서 한일 양국 개그맨들이 따라하는 진풍경도 보였다.

  • 그림 파일 형식 중 하나인 JPGjyp로 바꿔서 제목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원더걸스_소희_정색.jyp 이런 식으로 올린다.


  • 2020년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방송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올라가면서[11]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모찌고리[12]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물론 이전부터 일본 팬들이 쓰던걸 박진영이 대중적으로 유명해지면서 같이 쓰게 된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 박진영 본인처럼 춤꾼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장우영은 부산 댄스 학원에서 바로 데려왔고, 모모는 탈락 위기에서 구출했고, 예지는 연습생 평가에서 보자마자 바로 데뷔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 '촌스러운 사랑 노래 주인찾기 프로젝트'란 것을 했는데,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0년 12월 4일까지 유튜브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요요미가 최종 곡의 주인공이 되었고, 박진영의 첫번째 포크쏭이자, 타회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최초의 곡이다. 요요미가 청순한 아이유의 느낌이라면, BIBI는 어둠의 아이유라고 불린다. 박진영은 회사 오디션을 볼때 아이유 노래를 커버하는 응시자를 가장 눈여겨 본다고 한다.

  • 생물학을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 박진영의 팬이라서 자랑스럽다는 말이 가장 힘이 된다고 한다. 계속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어서 오늘밤에도 잠들기 전 오늘 하루 낭비한 시간이 없었나, 오늘 하루 잘못하거나 편법을 쓴 게 없었나라고 자신을 되돌아 본다고 한다.

  • 뮤지션 박진영으로선 60세 때 인생 최고의 노래와 춤 실력을 보이겠다고 했다. '20대 때보다 지금 춤을 더 잘 추고 노래하는 것도 편하다. 2032년 60번째 생일엔 인생에서 가장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멋진 공연을 하고 싶다. 철저하게 열심히 살았다는 인정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싶다'라고 인터뷰 했다.

  • 15명 직원이 음반 발표 전 평가를 하는데, 평균 80점을 못 넘으면 앨범을 낼 수 없고 90점이 넘으면 예산이 많이 주어진다고 한다. 박진영이 작곡, 작사한 어머님이 누구니는 내부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94점)을 받았다고.

  • 2023년 6월 17일에 동작구 농구대회에서 우승과 동시에 MVP상을 받았다.

  • 2023년 본인이 출연해 선발한 미국인들로 구성된 걸그룹을 론칭하였다.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은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가 7월에 공개되어 VCHA라는 걸그룹이 탄생하였다. 일본에서 진행하는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Nizi Project Season 2에도 출연하기에 2023년에만 두개의 오디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게다가 2023년 11월부턴 KBS 골든걸스에도 출연했는데, 인순이, 신효범,이은미, 박미경 같은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을 가르쳐 아이돌로 재데뷔시켜야하는 막중한 임무 때문인지 다크써클이 눈밑까지 내려올 지경에 이르렀다. 허나 본인이 원해서 제안하고 기획한거라 즐겁다고 한다.

  • 2023년 뱀뱀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요즘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 아이돌로 장원영을 꼽았다. 박진영은 장원영에 대해 "아이돌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다.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 때 장원영이란 친구랑 같이 했는데 만나서부터 찍고 끝나고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진짜 아이돌’이라고 느꼈다. 좋은 의미다.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다. 속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돌 모드 장착이란 게 이런 건가?" 라며 장원영의 비쥬얼과 에티튜드를 칭찬했다.

  • 뱀뱀 채널에서 뱀뱀 어머님이 하신 귀뚜라미 요리를 먹었다. 뱀뱀은 JYP 시절 박진영에게 혼났던 기억도 있지만 한편으론 또 JYP를 떠난 이후에도 다른 많은 기획사들과 달리 갓세븐이란 팀명 그대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등 JYP 좋은 회사라고 칭찬하자 박진영은 다른 회사 욕하는 것 같아서 긴 말은 안하겠지만 그게 뭐 대수냐는듯 쿨하게 넘어가기도 했다.

  • 2023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출연한 박진영은 사옥터를 옮길때 풍수지리를 보고 선택한 것이냐는 김민수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미신이나 사주, 풍수지리는 믿는 편이 아니며 과학적 근거로 제시된 사실만을 믿으려고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또한, 관상을 봐달라는 질문에 가장 인성이 좋을 것 같은 사람으로 정재형을 꼽았다. 호스트들은 박진영을 반무당이라며 치켜 세웠다.

  • 아주 옛날에는 돼지고기소고기보다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돼지고기의 냄새가 역하게 느껴져서 못먹고 있다가 성시경 채널에 출연하면서 먹게 된 홍소육이 박진영의 입맛을 다시 사로잡았다고 한다.

  • 회사에 처음 들어오는 신입사원에게도 박진영씨라고 부르도록 오리엔테이션을 한다고 한다.

[1] 참고로 아이유는 데뷔 이전 JYP 공채 오디션에 응시했으나 떨어진 적이 있다. 훗날 박진영이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아이유를 놓친 담당자를 중징계하겠다고 농담삼아 밝히기도 했다.[2] 본인도 옛날엔 욕 많이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3] 근데 "신독"과 "성실"이라는 부분이 《중용》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라 누가봐도 유교 교리임을 알 수 있어서, 유교의 가르침이 아니라고 하기에도 그렇다. 신독 사상은 기독교에는 없는 사상이라..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서 죄를 대신 용서받는 속죄의 사상이며, 하나님이 다 보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여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이는 중용에서 말하는 홀로 생각하여 스스로 부끄럼이 없는 당당한 군자의 "신독"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박진영이 말하는 '진실'은 신독에 해당된다. 만약 이게 신독이 아니라고 말할지라도, 두 번째로 말한 '성실'은 《중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단어. 또한 유교에서 '겸손'은 말할 것도 없다.[4] 박진영은 이혼과 미국 진출 실패 후 2년간 호텔 펜트하우스에 살면서 일주일에 4~5일간 파티를 열어 놀았다고 한다. 2년간 이런 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어느날 자신이 한심하다는실제로는 본인을 보며 '하~ 병신' 이라고 했다고 한다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에 종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물론 종교랑 별개로(사이비 종교인들은 넘쳐난다) 이건 도덕적인 문제긴 하다.[5] 모티브는 YG로 작중에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고로 평가가 나빠졌단 소리가 나온다.[6] 파일:33757831.3.jpg[7] 사실, 1980년대 후반 시절에 시기상으로 현진영이 아직 데뷔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명인 허현석으로 출전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상 고증오류가 된다. 하지만 허현석으로 말했다면 시청자 중 알아들을 사람이 거의 없는데다가 이어지는 대사인 '쟤도 진영이야?'라는 드립을 못 쳤을테니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8] 그래서 처음에 예명을 주니어라고 지어서 데뷔했다가 지금의 예명으로 바꿨다.[9]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다른 연예인들도 저런 사진을 찾아보면 다 있는데 왜 나만 놀리냐"는 식으로 하소연했다.[10] 무명 가수 혹은 가수 지망생인 후배들에게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상담해도 괜찮다"고 했는데 정작 후배는 자신을 어려워해서 연락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부러 자신의 짤을 먼저 카톡으로 보낸다고 한다.[11] 당해 일본 유행어 중 하나가 니지 프로젝트였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12] 떡고→모찌 고릴라→모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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