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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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로, 앙상블부터 조연을 거쳐 주연까지 차근히 올라온 케이스이다.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를 보여주는 대학로의 믿고 보는 배우에 속하는 배우.
2. 작품 활동[편집]
2.1. 공연[편집]
3. 여담[편집]
- MBTI는 INFJ다.
- '아리'와 '나리' 두 마리 고양이의 집사다.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피아노 실력 또한 준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선생님인 어머님으로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초연을 올렸던 16년은 배우 생활을 그만둬야하나 고민하던 시기였는데[17] , 라흐마니노프를 하면서 배우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 춤을 굉장히 잘 추고, 몸을 굉장히 잘 쓴다.[18][19]
(부장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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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명은 '유진'인듯 하다[2] 대학교때 박민성 배우와 베르테르(뮤지컬)에서 본인이 베르테르, 박민성 배우가 알베르트를 했다고 한다. [3] 11월 21일이 데뷔일이다.[4] 당시 장발을 하고 다닌듯 하다.[5] 리베레우스 역할이었다.[6] 원래는 빈센트를 할뻔 했었다. 눈오는 날 무려 폭설을 뚫고 대학로 카페에 박유덕 배우를 만나러 온 HJ컬쳐의 대표(한댚)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빈센트를 권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기적인 부분이 많은 테오를 원해서 테오 반 고흐로 캐스팅 되었다고. (이후로도 재연이 올라올때마다 한댚은 빈센트를 권했고, 훗날 빈센트로 캐스팅 되었다.) 한댚의 소원성취[7] 이때 모차르트의 머리를 위해 탈색을 7번이나 했다고 한다 이후 그의 머리는 빗자루[8]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때문에 피아노를 매우 잘친다.유라흐마니노프덕[9] 일주일정도 진행된 낭독뮤지컬로, 살리에르를 맡았다.(덕촤가 악장님을) 살리에르를 3인극의 낭독 뮤지컬로 올린다는 소리에 "탈색만 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HJ컬쳐에서 제안한 것은 살리에르 역이었다고.... 처음에는 고사했는데 HJ컬쳐에서 장작 한 달간 끈질기게 설득했다고 한다.[10] 김신부들 중 막내로, 가장 어렸다. 김신부가 60년대 출생이기에, 80년대 출생인 박유덕 배우는 역할에 맞추기 위해, 수염을 기르고 나타났다. (여담으로 담배피는 모습이 간지)수염마저 연기하는 박유덕[11] 여담으로, 최부제 역할의 김경수(배우)가 박유덕 배우보다 한살 형이라서 막공날 자신이 동생이라며 짚어줬다. 박유덕 배우 : 아, 아시겠지만, 제가 동!생 입니다 하하 김경수 배우 : 알앤디웍스, 박유덕 배우보다 어린 역할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12] 초연부터 테오를 해오다가 빈센트로 캐스팅 되었다. 한댚의 소원성취[13]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 전개로, 에피1에서는 노란색 슬리퍼 끌고 다니는 연극부 고딩, 에피3에서는 아빠정장에, 자기 얼굴 반만한 검은색 네모뿔테 안경을 쓰고, 우산을 들고 킹스맨 흉내내는 너드찐따, 에피5에서는 세상 달달한 연하남 할아버지를 연기한다.[14]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공연[15] 실제로 라흐마니노프의 생일날 덕라흐의 첫공이 있었다[16] 특공[17] 16년초에 공연했던 살리에르 막공 무인 당시 축 처진 모습에 연뮤덕들이 걱정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해당 인터뷰를 접하고 뒤늦게 내막을 알게되었다.[18] 그동안 타작품들에서 보여준 춤들은 주로 부장님 댄스, 흐물거리는 막춤이었으나, 미드나잇의 비지터를 연기하면서 보여준 탱고를 보고 많이들 치였다고 한다.[19] 더불어, 미드나잇에서 '스포씬'이라 불리는 장면에서 보여준 연기와 몸을 움직이는 모습은 새삼 오디컴퍼니 앙상블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줄 정도로 몸을 굉장히 잘쓴다.근데 왜 맨날 부장님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