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446

덤프버전 :



HJ컬쳐 제작

[ 펼치기 · 접기 ]
파일:설컴 셜록.png
파일:무나네 고흐.png
파일:무나네 살리.png
파일:무나네 파넬.png
2012
2014
2014
2015
파일:무나네 마리아.png
파일:무나네 리틀잭.png
파일:무나네 라흐.png
파일:무나네 픽션.png
2016
2016
2016
2018
파일:무나네 1446.png
파일:무나네 존도우.png
파일:무나네 어린.png
파일:무나네 파가.png
2018
2018
2018
2018
파일:무나네 괴테.png
파일:무나네 와일드.png
파일:뮤지컬 모딜리아니 로고.png
파일:뮤지컬 에곤 실레 로고.png
2022
2022
2022
2022
파일:무나네 소크라테스.png
파일:무나네_행복한왕자_로고(1).png


2022
2023


※해당 제작사의 첫 제작 기준 (트라이아웃 제외)


세종, 1446

파일:세종1446.png

제작
HJ컬쳐
연출
김은영
작·작사
김선미
작곡
임세영, 김은영
공연장
트라이아웃: 세종국악당
초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재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공연 기간
트라이아웃: 2017.10.09~2017.10.15
초연: 2018.10.05~2018.12.02
재연: 2019.10.03~2019.12.01
관람 시간
140분 (인터미션: 15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넘버
5.1. 1막
5.2. 2막
6. 출연진
6.1. 2017년 트라이아웃
6.2. 2018년 본 공연
6.3. 2019년 본 공연
6.4. 2020년 지방 공연 및 콘서트
6.5. 2021년 지방 공연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난 들판의 이름 없는 꽃들을 부르고자 이 글자를 만든다.

HJ컬쳐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 세종대왕의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제목의 '1446'은 훈민정음 반포 연도이다.

2. 시놉시스[편집]


1418년, 태종은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세자 양녕을 폐하고 서책에 빠져 사는 충녕을 세자 자리에 올린다. 게다가 태종은 세자교육을 받지 않은 충녕에게 선위까지 해버린다. 어리둥절한 사이에 왕이 된 충녕. 하지만 태종은 충녕의 뒤에서 대신들을 조정하며 정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런데 평소 외척세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했던 태종의 눈에 충녕의 장인인 심온을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는 것이 포착된다. 이에 심온은 조작된 사건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한다.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장인이 억울하게 죽게 되었다고 자책하는 충녕. 게다가 아내마저도 죄인의 딸이라며 내쳐질 위기에 처하자 용단을 내린다. 자신만의 정치를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맞서는 충녕. 그는 결국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 용상을 지켜낸다. 그러나 충녕 앞에는 수많은 걸림돌이 놓여 있는데...


3. 등장인물[편집]


  • 세종(충녕대군)
  • 전해운[1]
  • 태종
  • 소헌왕후
  • 장영실
  • 양녕대군


4.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넘버[편집]



5.1. 1막[편집]


00. Overture
01. 왕의 길
02. 열매
03. 조선을 위해
04. 왕의 무게
05. 뜻을 거두소서
06. 어부지리 어리바리
07. 바람은 시원하게 부는데
08. 볕들 날이 오려냐마는
09. 달이 해를 먹었다
10. 길을 내어라
11. 그저 좋지 아니한가
12. 애이불비
13. 독기
14. 나의 조선

5.2. 2막[편집]


15. 가노라
16. 세종의 치국
17. 대립
18. 나의 해가 지려한다
19. 붉게 타올라
20. 그저 좋지 아니한가 rep.
21. 미로
22. 두렵다 이 마음이 + 왕의 길 rep.
23. 펼쳐가겠다 + 소리가 열린다
24. 부생
25. 바라고 또 바라오
26. 그대의 길을 따르리
27. 부름갈채 (커튼콜)


6. 출연진[편집]



6.1. 2017년 트라이아웃[편집]


2017.10.09 ~ 2017.10.15 세종국악당
세종 역: 박유덕
태종 역: 김태훈
소헌왕후 역: 박소연
전해운 역: 이준혁
장영실/양녕대군 역: 박정원
앙상블: 이지석, 박수현, 손형준, 조은숙, 박현우, 신승윤, 이승헌, 심현우, 김광태, 오형규, 허금영, 이동구, 양성령, 오성연, 이다슬


6.2. 2018년 본 공연[편집]


2018.10.05 ~ 2018.12.02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세종 역: 박유덕, 정상윤
태종 역: 남경주, 고영빈
소헌왕후 역: 박소연, 김보경
전해운 역: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장영실/양녕대군 역: 황민수, 박정원, 최성욱
운검 역: 이지석, 김주왕
앙상블: 백종규, 이정훈, 문지훈, 김수영, 김태민, 신승윤, 정일현, 김진식, 오형규, 하웅환, 진대웅, 홍윤영, 조은서, 이연주, 우미나, 김미미, 오유민, 김은서, 이다슬, 김하연


6.3. 2019년 본 공연[편집]


2019.10.03 ~ 2019.12.01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세종 역: 박유덕, 정상윤
태종 역: 남경주, 고영빈, 김주호
소헌왕후 역: 정연, 박소연, 김지유
전해운 역: 이경수, 이준혁, 장지후
장영실/양녕대군 역: 황민수, 박정원, 김준영
운검 역: 이지석, 김준우
앙상블: 이호진, 이정훈, 문지훈, 조은수, 조영아, 신승윤, 정성재, 윤혜경, 김진식, 오형규, 양성령, 우미나, 김현기, 염원서, 하도빈, 김재희, 김은서, 정지원, 최경식, 김하연, 신재현


6.4. 2020년 지방 공연 및 콘서트[편집]


2020.11.06 ~ 2020.11.07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2020.11.13 ~ 2020.11.14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020.11.29 ~ 2020.11.30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2020.12.12 ~ 2020.12.12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세종 역: 박유덕, 정상윤
태종 역: 남경주, 김주호
소헌왕후 역: 박소연, 김지유
전해운 역: 이준혁, 장지후
장영실/양녕대군 역: 박정원, 황민수
운검 역: 이지석
앙상블: 송효원, 조은서, 이정훈, 조영아, 이동희, 윤혜경, 김정민, 서정, 백승리, 이여진, 김현기, 윤문선, 하도빈, 김하연, 장승언, 주민영, 김영기, 정성재, 하웅환


6.5. 2021년 지방 공연[편집]


2021.10.16 ~ 2021.10.16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1.11.19 ~ 2021.11.20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1.12.03 ~ 2021.12.04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2021.12.17 ~ 2021.12.18 여주세종국악당
세종 역: 박유덕, 정상윤
태종 역: 남경주, 김주호
소헌왕후 역: 박소연, 김지유
전해운 역: 이준혁, 장지후
장영실/양녕대군 역: 황민수, 김준영
운검 역: 이지석
앙상블: 이호진, 김영기, 이성진, 정성재, 김정민, 유재민, 장현동, 김성현, 박종두, 김영광, 홍윤영, 조은서, 서정, 정소영, 김하린, 이여진, 주민영, 임지영


7. 기타[편집]


  • 초연에서는 제목이 <1446>이었지만, 재연부터 <세종, 1446>으로 변경되었다. 솔직히 좀 안 어울리긴 했다. 한글 창제 얘기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세종의 일생 전체를 다루는데 한글 발표 연도가 제목이면
  • 역사 고증은 충실한 편이나, 몇 가지 다른 점은 있다. 전해운의 존재도 그렇고 실제론 남편보다 먼저 죽었던 소헌왕후가 세종의 임종을 지킨다든가, 장영실의 결말 등.
  • 엔딩 넘버 '그대의 길을 따르리'에서 그 유명한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이 중세 한국어 그대로 인용되어 가사로 활용된다. '나랏말싸미 듕귁에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 백성이 니르고저 할빼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할 놈이 하니다 내 이를 어여삐녀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쓰메 편안케 하고저 할따라미니라'[현대어해석]. 이 유명한 구절에 곡조를 붙여 출연 배우 전원이 노래로 부르는데 직접 보면 감동이 엄청나다. 2020년에는 출연진들이 영릉, 그러니까 세종의 무덤 앞에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대왕의 영전에 노래를 바치기도 했다.

8. 둘러보기[편집]


김선미 작

[ 펼치기 · 접기 ]




김은영 작곡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4:51:34에 나무위키 세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상인물. 왕씨 몰살에서 살아남은 고려 왕실의 유일한 생존자다.[현대어해석]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기에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할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매일 쓰며 편안하게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