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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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언론인.
2. 생애[편집]
이전까지의 경력이 전혀 추적되지 않는 인물이다.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면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1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전원회의에서 김병호의 뒤를 이어 로동신문 책임주필에 임명되었다.
이후 두문불출하다가 2022년 4월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중앙연구토론회에 리일환, 리두성, 조선인민군 장령 석상원, 국제문제연구원장 오영란과 함께 참석하였으며, 로동신문 책임주필로 계속 재임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다른 책임주필들이 그러하였듯이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역시 겸직하고 있음이 보도되었는데, 선전선동부로 보인다. 해당 토론회에서 발표를 맡아 김일성의 업적에 대한 낯간지러울 정도의 아첨과 칭송을 쏟아내었다. 한동안 조용하다가 2023년 5월 9일, 왕야쥔 중국대사와 회동을 가졌는데,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그를 선전선동부 부부장 겸 로동신문 책임주필로 보도함으로 선전선동부 부부장 재임이 확인되었으며, 로동신문 책임주필로도 잘 지내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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