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욱/선수 경력

  상위 문서: 박승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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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박승욱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SK 와이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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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t wi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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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정현과 오준혁을 상대로 조한욱과 함께 트레이드되어 kt wiz로 이적하게 되었다.

3.1.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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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후 5월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7회말 심우준 타석에 대타로 나와 2루 땅볼로 아웃당했다. 그리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2타수 무안타로 kt 데뷔전을 마쳤다.

5월 22일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태곤이 부진함에 따라 6월달부터는 사실상 주전 1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3.2.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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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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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의 환장할 역캐리에도 불구하고 팀이 21시즌 최주환을 잡지 않고 박경수의 노쇠화 우려로 인해 용케 살아남았다. 지난 시즌처럼 강민국과 2루 경쟁을 할 예정이다만 집중력 있는 수비가 되지 않으면 선수 생명 연장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

4월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1회부터 평범한 플라이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하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게다가 2회에도 병살 타구 처리 실책을 저지르며 2사가 무사 1,2루로 둔갑하는 대환장을 만들어냈다. 결국 코칭스태프가 보기에도 이건 아니었는지 4회 두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문상철로 교체되었다. 이후 교체된 2루수 신본기가 6회 그림 같은 호수비를 연출하며 박승욱의 설 자리는 더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그리고 4월 18일 kt 팬들의 염원대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내야수는 올해 신인인 권동진이다.

4월 18일 경기에서 9번 2루수로 선발출장한 신본기가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 맹활약을 펼치며 입지가 더욱 불안해졌다. 경쟁자인 신본기는 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데다 수원구장에서의 성적이 훌륭하고, 권동진은 미래가 기대되는 대졸 내야수이기 때문에 SK 시절부터 이어져온 평균 이하의 수비력과 집중력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난해처럼 팀의 부족한 내야 사정으로 인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7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지션이 비슷한 오윤석이 새로 들어오면서 방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위에서 서술한 그 밥에 그 나물인 강민국과 함께 시즌 후 정리 될 것으로 보였는데. 결국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채 10월 13일 강민국과 함께 정규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었다.

4. 롯데 자이언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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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일,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이재율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5일에는 동아대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이재율과 함께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2021년 11월 24일 입단 테스트에 최종 합격해 롯데 자이언츠와 2022 시즌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의 초-중-고 후배라서 논란이 생겼다. 또, 팀에 더 젊고 가능성 있는 야수들이 있는데 이미 타 팀들이 어느 정도 긁었음에도 가능성이 거의 보이지 않는 선수를 굳이 영입한 게 의문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1군에서 내야 백업으로 써 먹을 수 있는 선수는 김민수, 배성근 정도 밖에 안되고, 그 외에는 거의 신진급이다 보니 중간 연령대의 선수들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롯데에 거의 없다시피한 좌타 내야수라는 이점도 있다.

4.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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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롯데의 유격수 자리를 차지했던 시즌. 방출생의 기적을 쓴 시즌이다.

4.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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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시즌. 부상당한 노진혁을 완벽히 지워준 롯데에는 고마운 선수.

4.3. 20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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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이 FA를 통해 한화로 이적하면서, 주전 2루수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2차 드래프트로 오선진과 최항이 이적해왔고 고승민 역시 2루수 전향을 준비하고 있어 확정은 아닌 상황이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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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