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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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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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의 2019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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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GHRrkn1

18.11.12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로서 2018시즌의 구속 저하는 부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재활에는 6개월 가량 소모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생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019년 6월 2일 삼성전을 치르기 전 사직구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양상문 감독의 말로는 7월 중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3. 페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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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6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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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윤성빈과 함께 퓨처스리그에 등록되었으며 선발등판 하였다. 1.2이닝을 소화하였고 평균구속은 138~143, 최고구속은 148km를 기록했다.

6월 25일 사직 야구장 kt wiz전 첫 1군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

3.2.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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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피홈런 두방 포함 4이닝 7실점 4자책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14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 1회 박건우에게 4구 3루타 허용, 정수빈에게 희생플라이, 오재일에게 5구 2루타 허용, 최주환에게 4구 2루타로 2실점.. 허경민에게 4구 안타로 1실점.. 2회 ~ 4회 세타자 무실점.. 5회 박세혁에게 3구 안타 허용, 오재원에게 초구 희생번트 허용, 정수빈에게 3구 땅볼출루 허용, 오재일에게 4구 볼넷 허용, 6회 최주환에게 3구 안타, 박세혁에게 2구 안타, 오재원에게 4구 볼넷으로 마운드를 박시영에게 넘겨주었다. 5.2이닝 88투구수 (S:52, B:36) 7피안타 4사구3, 4삼진 3실점 3자책으로 시즌 2패를 기록하였다.

7월 31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출장하여 5.1이닝 86투구수 3피안타 1피홈런 4사구2, 2삼진 2실점 2자책으로 드디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3.3. 9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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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1회말 장진혁에게 2구 2루타 허용했지만 후속타자 무실점.. 2회 김회성에게 5구 안타, 김민하에게 초구 안타, 오선진에게 땅볼 출루했지만 무실점.. 3회 장진혁에게 6구 안타, 이성열에게 4구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 4회 김회성에게 4구 안타, 5회 정은원에게 1구 3루타, 정근우에게 1구 야수선택하여 1실점, 장진혁에게 4구 볼넷, 송광민에게 3구 2루타 1실점, 이성열에게 1구 안타 1실점, 최재훈에게 8구 볼넷 허용하면서 김원중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4.2이닝 79투구수 (S:47, B:32) 9피안타 4사구2, 3삼진, 4실점 4자책으로 시즌 4패를 기록하였다.

9월 13일 SK 와이번스 상대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였다. 상대 선발투수는 박종훈.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 끝에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불펜 투수들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낸 덕분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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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둔 복귀 시즌이다. 12경기중 절반 이상인 7경기를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호투했다.

• 5이닝 이상 경기 7G 2.77 3승 4패 39이닝 1.15WHIP 29삼진 15볼넷
• 5이닝 미만 경기 5G 6.86 1승 3패 21이닝 2.10WHIP 15삼진 8볼넷

물론 기복은 적지 않았으나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었으며, 평균 구속도 커리어 하이인 2017년 수준을 회복함으로써[1] 내년 시즌 본격적으로 풀타임 선발로 복귀 할 것으로 예상되어 롯데로선 내년 시즌 선발진 구상에 중요한 인재가 별탈 없이 재활 시즌을 마무리 한 점은 긍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전반기에는 4경기서 19.1이닝동안 8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제구 불안을 겪으며 ERA 6.05로 크게 부진했으나, 후반기에는 8경기 40.2이닝동안 15개의 볼넷으로 ERA 3.32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내년 기대를 크게 높였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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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