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클론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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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바이클론즈 1. 개요[편집]
한국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의 설정을 서술하는 문서.
2. 등장 국가[편집]
정보가 거의 없는 나즈칸 빼고 전부 한국 전통 문화와 비스무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2.1. 지구[편집]
2.1.1. 대한민국[편집]
작중 배경이 되는 장소로, 오남매가 사는 곳이다. 지구 중에서도 한국이 외계인들에게 음식이 맛있다며 소문났다고 한다.
2.2. 흠마제국[편집]
우주에서 제일 큰 제국. 관리들 관복 복부에 새겨진 문양이 흠마제국 국기인 듯하다.[1] 황제는 1성왕(星王). 그리고 2성왕, 3성왕, 4성왕, 5성왕이 제후왕 역할을 한다. 제국 신민들과 관리들은 스마트폰 역할을 하는 부채를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한다. 작중 묘사된 바로는 QR코드 스캔, 전화, 녹화, 녹음, 검색 등 웬만한 건 다 된다. 주력 무기는 전투로봇으로 메카졸과 불가사리를 운용한다. 하지만 강력한 국력과는 별개로 굉장히 부패했다. 일개 통신원같은 하급 관리가 감찰사라는 고위 관리에게 대놓고 귀찮은 말투를 사용하고 끊기 직전에 궁시렁대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 박봉의 친구인 호덕이도 문의 전화가 들어와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전화를 끊으려 한다. 하급 관리들은 일하려는 의지가 없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또한 신분제가 존재하며, 남존여비 사회이다.[2]
작중 공개된 영토에는 지구, 마돌란 행성, 투반 행성, 유디프 행성이 있다. 투반과 유디프는 1화에서 전시용의 말로만[3] 등장했고 지구는 사실상 행정능력을 상실했으며[4] 마돌란 행성에서는 오존, 황신혜 부부와 누나를 비롯한 우주 바이클로넛, 독립군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외형이나 힘은 지구인과 다를 바 없지만, 지구인보다 더 우월한 점이 우주복과 산소 없이, 우주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2기에서 처음에는 환장 용병단과 가짜 용병단이 우주선 창문을 자동차 창문 열듯이 아무렇지 않게 대화한다. 4기에서 환장이 우주복 없이 맨몸으로 우주로 나간 것으로 보면 우주 활동에서 보면 지구인보다 더 우월한 건 분명하다. 그리고 3기에서 환장이 트럭에 치였지만 삭신이 쑤신다며 상처하나 없이 멀쩡하게 돌아다녔다.[5] 기술력도 좋은지 통신과 QR 코드 인식이 가능한 부채[6]가 대중에 퍼져있는 상태다. 지구인과 우주인의 구분법은 송곳니의 유무다. 복장과 통일제국이라는 점은 고대 한국의 통일신라를,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점은 한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발해가 모델로 보인다.
흠마제국의 어원은 발해의 3대 왕이었던 문왕의 이름인 "대흠무(大欽茂)→흠마"로 추정.
신체 능력이 지구인보다 좋은 건지는 불명. 일단 바벨 바이러스에 안 걸린다는 것[7][8]과 산소가 필요없다 정도 추정.[9] 흠마제국은 우주에서 제일 큰 제국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왜 흠마제국인들을 비롯한 외계인들이 외계어가 아닌 한국어를 쓰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데, 레트로봇의 말에 따르면 외계인들이 동양식 전통의상을 입듯이 한국어를 쓰면 안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애초에 외계어 자체를 만들 수도 없고...[10]
5기에서 봉숭 아씨가 전복대감을 "전복인지 해삼인지"라고 놀리고 전복대감이 "봉숭 아씨인지 복숭아씨인지"라고 받아친 것을 보면 흠마제국 모성(母星)은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고 지구에 살고있는 생물들과 같은 종의 동식물들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2.1. 성왕[편집]
초기에는 흠마 제국의 황제이자 전시용의 상관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1기 초반에 2성왕이라는 인물이 박봉과 전시용에게 언급되고, 4기에서 제 5성왕이라는 인물이 전복과 통화를 하는 것을 보면[11] 흠마 제국 내부에는 여러 명의 성왕이 관리하는 우주 영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복과의 대화를 보면 서로를 견제하는 성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봉숭아씨와의 대화를 보아 성왕들끼리도 뭔가가 있는 걸로 보인다.[12] 여담으로 왜 한 나라의 왕이 5명이냐는 점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흠마제국은 면적이 매우 넓어 왕 한 명으로는 관리하기 어려워서일 수 있다.[13] 또한 레트로봇의 답변을 보면 원래는 흠무왕이 통치하는 왕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14]
2.3. 좀무국[편집]
아직 왕국 크기인 작은 나라지만 꾸준히 세력을 키우고 있어 흠마제국을 위협하고 있고 흠마제국은 좀무국을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다. 국가원수는 흠좀무. 흠좀무는 왕이지만 아직도 엄마가 하는 잔소리에 시달리고 평범한 엄마와 아들처럼 대화하는 등 아직 미성숙한 면이 있다.
작중 전시용의 언급에서 좀무국은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니 예를 갖추지 않겠다고 한것을 보면 현실의 미승인국가와 비슷한 위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박봉의 친구인 호덕이의 말로는 아직 정보도 거의 없다고.
2.4. 나즈칸[편집]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망했다. 원래는 아예 행성을 돈 주고 구매할 정도로 부유한 나라였지만 흠마제국이 살포한 불가사리들이 행성을 어지럽히고 결정적으로 가오라쿰 이라는 가오리처럼 생긴 불가사리가 행성 전체를 식물로 덮어버리는 바람에 멸망했다.
3. 장비/도구[편집]
3.1. 바이클론즈[편집]
- 시삽
시스템 운영자라는 뜻으로 평소에 하는 일은 클론을 관리, 수리, 개조인 것으로 보인다.[15] 클론과 배터리를 공유하는지 방전되면 슈트와 클론이 해제된다. 실버가 소개할 때 번호가 00705인 걸로 보아 일단 최소 705명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양산형도 있는데 메카졸에 들어가는 구체 모양의 기계도 시삽의 일종이다. 그리고 4기에서 배달원에 의해 밝혀지는 사실은 액티베이터 뒤편의 유심칩 같은 형태가 본체이며 시삽들은 보존 의식[16]이라 불가사리가 씹어먹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지만 한번 부서지면 끝이라고 한다. 각 시삽마다 호환되는 기체가 다르다. 아르젠타비스가 조종이 난해하단 소리를 들은 태오가 자기랑 바꾸면 안 되냐고 하자 실버가 자신은 5호기이고 아르젠타비스는 3호기라 서로 호환이 안 된다고 한다. 정확히는 클론 내부에 시삽과의 호환을 위해 동일한 인식번호가 각인되어있다고 한다. 실버의 번호가 00705인것을 보아 제일 뒷자리 숫자만 보는 것같다. 시삽 개인의 능력으로 약한 염력과 연결된 끈, 저압전류 등이 있다. 피부가 파란것은 육체가 냉동된 상태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쓰고있는 헬맷은 냉동인간과 관련된 기술의 일부라고 한다. 아무래도 제국전쟁 시절에 죽기 직전 수준의 중상을 입었다가 냉동되었고 시삽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17]
- 액션바이크
자전거에 액티베이터를 꽂아 액션바이크 칩을 인식하면 액션바이크로 변신한다. 일반 자전거보다 빠르고, 벽을 탈 수도 있다. 액션바이크의 바퀴에서 발사하는 기술 '사이클링'을 사용할 수 있다.[18]
- 액티베이터
동작을 통해 바이클로넛 변신, 액션 바이크 소환, 바이클론 소환, 필살기 발동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바이클로넛의 변신기. 또한 시스템 운영자(SYStem OPerator)인 시삽이 탑재되어 있어 바이클로넛을 보좌한다. 아래의 모션체인저와 마찬가지로 모티브는 속도계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바이클로넛의 휴대폰과 동기화도 가능하다.그리드 칩을 끼운 뒤 손가락으로 패턴을 인식시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완구에서 그리드 칩 패턴인식이 잘 안 된다는 제보가 많았다. 모션체인저의 발매에는 이 이유가 있었을 듯. 완구에서는 각자 다른 파일럿을 맞게 인식하기 위해 액션 바이크 피규어의 앞바퀴에 달린 디스크를 액티베이터에 붙여야 한다.
- 그리드 칩
액티베이터의 인식을 위해 필요한 카드 형태의 칩. 이 쪽의 모티브는 핸드폰의 패턴인식.
- 사이클링 반지
이순희의 무기. 좀무왕도 똑같이 생긴 반지를 끼고 있다.
- 모션체인저
동작을 통해 바이클로넛 변신, 액션 바이크 소환, 바이클론 소환, 필살기 발동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바이클로넛의 변신기. 작중에서는 오남매가 클론들을 메가비스트 클론으로 교체하면서 지급된다. 액티베이터와는 다르게, 디스크 칩을 끼우고 동작을 취하면 인식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19] 모션체인저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 메가비스트 클론 엑티베이터이다.
- 디스크 칩
모션체인저의 인식을 위해 필요한 타이어 형태의 칩. 바이클론즈 1-3기의 파일럿 엠블렘에만 등장했던 디자인의 형태가 더 발전되었다. 각 클론들의 디스크 칩에 각 클론에 해당하는 숫자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던가, 크로스 어택커와 썬더 가디언의 디스크 칩 디자인을 합치면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마크의 형태가 된다던가[20] 등등. 애니메이션에서는 디스크 칩을 인식하기 전에 손가락으로 돌려서 디스크 칩 바깥에 그려진 검은 외곽선과 안에 존재하는 그림을 일치시킨 뒤 인식하는데, 현실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액티베이터와 달리 각 파일럿의 디스크 칩을 통일하되, 각 파일럿마다 다른 보이스가 나와야 하는 칩에서 동작마다 다른 파일럿에 해당하는 보이스가 나오도록 조정했다.
- 카오스 블래스터
바이클로넛 테스트에 통과해 중급자로 승급하면 지급되는 바이클론즈 최초의 무기.[21] 칩의 형태는 유일하게 액티베이터 종류에 상관없이 원형 모양이다. 모티프는 자전거 공기 펌프. 피스톨 모드와 샷건 모드, 스코프 모드, 펌프 모드(완구판 이름)가 있다. 여담이지만 태오와 피오는 아직까지 카오스 블래스터를 쓴 적이 없다.
- 피스톨 모드는 기본 형태로, 총 6발 사격한 뒤 1번 재장전한다.
- 피스톨 모드에서 총신을 꺾어 손잡이와 합체시키고 펌프에 해당하는 부분을 접으면 완성되는 샷건 모드는 총 12발. 자동 장전되며, 발사한 탄환은 목표물 근처에서 터진다. 여기에 엑티베이터를 끼우면 스코프모드가 되어 명중률이 올라간다. 어째 샷건이라는 이름 치고는 어째 라이플에 가까운 느낌. 상대에게 명중하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는 하나, 평형감각, 균형감각 등이 전부 마비되어 한동안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게다가 무생물에게도 효과가 적용된다! 4기에서 숭이코차를 노리고 발사했지만 지오가 맞았는데, 로키까지 한동안 위치 탐색이 되지 않았을 정도였으며 바바리안 킹 스페셜에서는 미사일에 발사하자 미사일이 제대로 나가지 않고 이리저리 휘다가 이상한 장소에 떨어졌다.[22]
- 샷건 모드에서 펌프 모드에 해당하는 부분을 편 뒤 손잡이를 돌리면 완성되는 펌프 모드는 에너지 충전에 쓰인다.
- 무쇠 피스트
태오의 전용 무기로 릭이 개발했다[23]. 태오 역시 중급자 레벨이기에 카오스 블래스터도 사용할 수 있지만, 태오는 이 무기를 더 많이 사용한다. 작동법 자체는 간단한데, 사용자가 주먹을 날리려는 동작을 취할 시 이를 감지하여 피스트에 내장된 부스터가 작동되면서 무게가 확 쏠리게 되고 일종의 슈퍼펀치 기능이 발동된다. 이를 응용하여 슈퍼 점프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3.2. 좀무국[편집]
3.3. 흠마제국[편집]
- 환장용병단의 총(가칭)
상대를 가두는 비눗방울을 발사한다. 환장의 경우 실탄을 쏘는 총을 쓰기도 했다.
- 뇌추픽추
이름의 유래는 뇌와 마추픽추. 메가비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마담 흉이 사용한 '타인 행동을 차단하는 부적'에 붙은 초소형 로봇이다. 처음에는 행동을 멈추게 한뒤 두뇌 속에 들어가 단순히 소음을 일으키는 기계인 줄로만 알았지만...사실은 부적의 미로를 따라 움직이다가 출입구에 다다르면 두뇌 속에 워프로 들어가 두뇌를 갉아먹어 상대를 죽여버리는 소름돋는 물건이었다. 마담 흉의 말로는 생각이 단순할수록 빨라진다는데, 뇌의 활동량에 따라 미로를 찾아가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24] 평상시에는 마담 흉의 모자에 상시 대기 중.
- 스트레츄 부적
어원은 스트레스. 섬광형 전자 부적으로 폭발에 노출될 경우 피폭당한 자의 스트레스를 증폭시켜 사람에 따라 우울증, 분노발작, 강박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편도체가 영구손상을 입을 때까지 폭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부적에 당한 미오는 스트레스로 뾰루지가 생겼고, 래오와 지오는 각각 오메기와 오나전의 환영을 보았으며 본인들을 앞에 두고는 현기증까지 일으켰다. 스트레츄 부적의 최초 개발자도 개발 중 실수로 이 부적과 접촉하여 실험용으로 기르던 불가사리가 건방지게 군다며 맨몸으로 싸움을 걸었을 정도.[25]
- 괴수구
5기에 첫 등장한 봉숭아씨의 무기로, 나무 관 형태의 본체를 등에 메고 다닌다. 호스를 상대에게 발사하여 움직임을 막고, 전기충격을 일으킨다. 에너지 소모량이 크다는 게 단점. 래오의 세이버투스를 공격했을 때도[26]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되었다.
- 스태프
마담흉의 도구로 상단에 반투명한 해골이 달린 지팡이 모양이다. CCTV 확인, 스트레츄 타이머, 암호 해독, 불가사리 소환 등을 할 수 있으며 다리가 달려있어서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는 최첨단 장비다.[27] 불가사리를 소환할 때는 공중에 원을 그리고 소환할 불가사리에 맞는 그림을 그 안에 그려넣은 후 스태프 하단부를 내리꽂아 이동시켜 소환한다. 반자동으로도 그릴 수 있는 모양.
- 메카운(雲)
역시 마담흉의 도구로 근두운 같이 보이지만 사방으로 연기를 뿜는 호버식 수송장치였다.
- 테라콜라 컨트롤러
화심이 설계•제작한 기기로 테라콜라를 이용해 소환한 것을 역으로 반송시키는 장치이다.
작동시키면 가운데에 제작자인 화심의 이름이 한자로 출력되며, 원거리에서 소환할 때와는 반대로 근거리에서 직접 가오라쿰의 머리쪽 사원 부분에 박아넣어야 작동할 수 있다.
가오라쿰에게는 손도 못 대고[28] 쩔쩔매던 차에 테라콜라 제작자의 제자를 좀무왕이 어렵게 찾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오라쿰에게서 퍼져나온 식인식물로 인해 지구가 나즈칸마냥 멸망할 위기에 놓이고, 설상가상으로 아이스 에이지의 냉기 확산을 제어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29] 작동에 성공하여 가오라쿰을 반송하는데 성공한다.
이를 통해 손도 못 댈것 같았던 가오라쿰을 반송했지만, 오로지 가오라쿰만 반송 가능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30]
3.4. 나즈칸[편집]
- 불사테크(不死tech)
나즈칸의 최고의 보물이며, 이 보물의 힘만 빌리면 누구든 영생을 살 수 있으며 신의 권위에 도전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게 된다도 한다. 어릴 적부터 야욕과 권력욕이 누구보다 넘쳤던 봉숭아씨가 괜히 노린 게 아닌 셈. 허나 흠마제국이 이 기술을 노리고 나즈칸과의 전쟁을 하던 당시, 전쟁의 격화와 함께 명분이 변질된 것으로 인해 흠무왕에 의해 연구소째로 봉인되었다고 한다.
4. 기타[편집]
[1] 제작진 말로는 우리나라 전통 떡살무늬를 외계인 느낌이 나도록 삼방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2] 공주인 봉숭아씨조차도 전복과 전시용에게 존대한다.[3] 이게 뭐야!? 이거 관리가 허술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투반산 대리석, 유디프에서 공수한 휘장, 파이오니어 판화, 스마트 스크롤까지 다 떼어갔구나! 이 관리놈들은 어디에 있길래?[4] 지구 행정관리의 도독과 관리직은 지구로 귀화했다고한다.[5] 물론 환장용병단의 갑옷이 튼튼해서일 수도 있다. 괜히 프로용병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물론 프로용병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자신들보다 훨씬 경험이 적은 성인 1명과 미성년자 넷에게 졌지만..[6] 참고로 지구인의 휴대폰(혹은 컴퓨터)과도 통신이 가능하다. 지구의 Wi-Fi와도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7] 지구인만 걸리는 바이러스다. 하지만 전시용이 걸린 것으로 보아 지구인만 걸린다는 건 허위사실일 수도 있다. 혹은 전시용은 체질 문제로 인해 특별히 걸리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쨋든 지구인만 걸린다는 설정탓에 피오가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지만 피오의 친부모가 법적 신분이 있을 텐데 외계인이 한국인 신분을 만들 리가 없으므로 피오는 외계인이 아닐 것이란 게 주류다. 게다가 레트로봇에서 지오와 피오의 친부모님은 동일인물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바벨바이러스가 지구인만 걸린다고 하는 게 사실이라면 피오가 외계인일 가능성은 없다.[8] 레트봇 질문답변에 의하면 지구로 파견된 도독과 관리직은 지구로 귀화했다고 하며 지구와 흠마제국의 혼혈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9] 2기 초반 환장용병단과 짝퉁 환장용병단인 한장용병단의 대화장면, 4기 초반의 환장과 마담 흉에게 산소공급 장치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레트로봇에 의하면 외계인들은 지구인과는 다른 신체구조를 갖고 있지만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에서 오래 있지는 못한다고 한다.[10] 뭐 굳이 따지자면 지구가 흠마제국령이라고는 하니 원래 지구의 문화나 언어가 흠마제국의 것이었고 오랜 세월 식민지배를 받은 인류가 흠마제국의 문화와 언어를 쓰는 것일 수도 있다.[11] 이때 '우주랑꿀떡'을 전복에게 받았다고 말한다.[12] 봉숭아씨가 자신의 요청을 들어달라고 했을 때는 달래는 듯한 말투였지만 "어차피 성왕들은"이라고 하자 말투가 화내는 말투로 변했다.[13] 레트로봇 답변에 따르면 흠마제국은 1성왕이 황제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14] 여담으로 레트로봇의 답변에 따르면 지구는 성왕들중 2성왕의 관할구역이라고 한다.[15] 리자의 경우는 바이클론 전체이고 시삽의 경우는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클론만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16] 메카졸의 시삽은 보존의식이 아니라고 한다.[17] 실제로 실버는 인간이었을 때 전사로서 참전한 제국 전쟁에서 목을 다쳐 목소리가 tts로 변했다.[18] 사이클링은 응용해서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응용법은 맥시멈, 어레이 퍼레이드, 원쿠션.[19] 한 바퀴 돌리기, 위로 올리기, 아래로 내리기, 아래에서 ┌모양으로 긋기, 위에서 ㄴ모양으로 긋기.[20] 바바리안 킹은 인피니티의 마크와 비슷한 형태의 무한대 마크가 그려진 대신, 크로스 어택커와 썬더 가디언의 외곽선을 합친 형태의 외곽선이 존재한다.[21] 바이클로넛 자체의 공격은 사이클링이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액션 바이크의 바퀴에서 발사되는 공격이었다.[22] 불가사리한테도 영향을 줄 정도. 허나 덩치가 큰 불가사리들은 효과가 금방 사라진다.[23] 극 중 언급으로는 아직 최초기형 테스트타입, 양산을 전제로 둔 프로토타입도 아니다.[24] 환장이나 미오의 머리에 붙었을 때에는 미로를 돌파하는 속도가 빨랐지만 래오의 머리에 붙었을 때에는 온갖 잡다한 생각을 하는 래오 탓에 길을 제대로 찾지 못 해 상당히 느렸다. 이후 래오가 부적을 입으로 떼기 위해 생각을 비우자 그제서야 속도가 빨라졌다.[25] 그 최초 개발자가 실험용으로 기르던 불가사리가 바로 도마배와칸이라고 한다. 도마배와칸의 목 비늘에는 스트레츄에 반응하여 환각을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모양.[26] 이때 봉숭아씨는 움직이면 래오가 탄 세이버투스를 통째로 우주로 날려버리겠다며 협박하는데, 당연하지만 상식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얘기다.[27] Q&A에 따르면 스태프의 해골부분에 A.I가 있다고 한다.[28] 좀무왕이 지구를 버리고 탈출하자는 말을 할 정도였다.[29] 설치 직후에는 냉기 탓인지 작동이 되질 않아 태오가 급한 마음에 몇 대 내리치자 작동했다.역시 기계가 먹통일땐...[30] 그러나, 컨트롤러를 다른 불가사리에게 적용 가능하다고 해도 그 컨트롤러를 다시 가오라쿰에게서 빼내거나 재차 제작해야 하니 현실적으로는 연속 반송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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