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택틱스 오우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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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전 발레리아 해방전선 소속. 전 발레리아 왕국의 마법 아카데미에서 마술을 가르친 적도 있는 마술사. 브랜터의 체제에 반발해, 발레리아 해방전선에. 그러나, 그 사상과도 맞지않아 조직을 떠났다.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발레리아 해방전서의 멤버로 전형적인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마도사. C루트에서만 동료가 된다. 시스티나가 세리에의 방식에 반발해 나가버리자 폴커스와 함께 시스티나를 따라갔다.

그러나 하필 해적을 만나는 바람에 시스티나는 붙잡혀가고 본인도 해적과 악전고투하고 있었다. 이에 폴커스는 론웨와 레오나르에게 쫓기던 데님에게 바다로 라임으로 갈 수 있는 배를 빌려주겠다며 바이언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 폴커스의 의뢰로 데님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해적들에게 잡혀간 시스티나를 구출해주기를 부탁한다. 어느쪽이건 동행이 끝나고 동료로 들어온다.

바이언 또한 적진 한가운데 쳐박히 상태로 시작하는데 시스티나보다는 적들이 밀집 대형이 아니라 한결 편하지만 유리몸 바이언이 개돌하기 때문에 꽤 어렵다. 기동성이 좋은 카노푸스등이 최대한 신속하게 앞으로 전진해 바이언을 보호해야 한다. 참고로 SFC는 이 맵에 나오는 코카트리스가 사자의 반지를 주니 설득하지 말고 아구창을 털어주자.

엔딩에서는 명문마법학교 교수직 요청을 모두 거부하고, 폴커스와 함께 아로셀의 고향으로 가버린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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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가 더럽게 높다. 카추아와 올리비아보는 낮지만, 충분히 INT가 높고 워록과 닌자로 전직이 가능하다는 점을 살리면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앞뒤 신경안쓰고 운영도만 보자면 리치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 실수로라도 사자의 반지를 끼워뒀다면 활로 비명횡사...가 아니라 리치로 되살아나는 어이없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조심하자. 물론 PSP버전에선 그런 거 없다. 리치가 싫다면 워록으로 돌리자. 용언마법이 워낙에 좋아서 잘 키웠으면 전체 마법으로 싹쓸이가 가능해진다. INT에 올인해도 좋고 차별화를 위해 닌자로 전직해 AGI를 부스트 시켜도 좋다. 그리고 리치가 되면 워록이나 닌자로 전직못하니 주의.

3.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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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틱스 오우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