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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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전 발레리아 해방전선 소속. 바크람의 명문 바나헤움 사관 아카데미를 톱으로 졸업한 남자. 브랜터의 체제에 반발해, 발레리아 해방전선에. 그러나, 그 사상과도 맞지않아 조직을 떠났다.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발레리아 해방전선의 기사. 시스티나의 연인으로 시스티나가 세리에의 방식에 거부감을 느끼고 떠나자 바이언과 함께 같이 떠났다.

학살을 거부하고 론웨와 레오나르에게 쫓기는 와중 선박이 없어 성기사 랜슬롯을 만나지 못해 곤란해하던 데님이 우연히 포로로 붙잡힌 폴커스를 구해주고, 그는 자신의 일행을 구출하고 배를 탈환하면 라임까지 데려다 준다는 약속을 한다. 이후 바이언을 구해주자 약속대로 자신의 배를 빌려준다.

애인의 목숨보다 기사의 도리를 우선시하는 우직한 성격. 바이언이 시스티나는 그냥 내버려둘거냐고 묻자, 데님을 라임으로 보낸다는 약속을 지키는게 우선이라 어쩔 수 없다고 거부한다. 덕분에 바이언에게 "이 돌대가리(石頭)"!! 소리까지 듣는다. 선택지에 따라 시스티나를 구하러 갈 수 있다.

시스티나를 구하든 구하지 않든 이후 세리에와 만나고 나서 바이언과 함께 아군에 합류한다.

2. 동료 가입 조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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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루트: 챕터2에서 시스티나와 함께 가입한다. 시스티나가 사망한 경우에는 보드 요새의 이벤트에서 "바크람 인이 적인건 아니야."를 선택.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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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나이트. 원작 합류시 13레벨인데 동급 나이트보다 2~3레벨 정도 높은 능력치를 보여주며 강력함을 과시하지만 느려서 사용하기 힘들었다. 굳이 쓰자면 드래군으로 전직하거나, 아예 워록으로 전직해서 적의 공격을 몸으로 때우며 보조마법 셔틀이나 하는게 그나마 가망이 보인다.[3]

주로 L루트의 주넌 대신 드래군으로 전직시켜 같은 역할을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엘리먼트가 화속성이라 용족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화룡의 검과 궁합이 좋다는 점도 동일하다. 어쨌든 나이트는 쓰레기니까 전직부터 하자. 육성 시에는 드래군의 느린 속도를 보완해 줄 닌자로 레벨업 해 AGI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무난할지도.

하지만 PSP판에서는 WT보너스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미르딘과 길더스에 버금갈 정도로 쓸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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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판 택틱스 오우거에서는 레오나르와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었지만, PSP판에서는 레오나르와 이미지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어 좀 더 거친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범용 나이트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 클래스 스프라이트를 전용 스프라이트로 가지게 되었다.


동료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시스티나와 연인 관계임을 알 수 있으나, C루트 엔딩에서는 시스티나는 보이지도 않고 아로셀과 같이 고향에 내려가 버린다. 시스티나는 대신관 모르바를 돕는다.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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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틱스 오우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