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당(대한민국)

동명의 정당들에 대한 내용은 민주사회당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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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당(民主社會黨)은 1981년에 창당하였던 대한민국의 구색정당으로, 중앙당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8 (태평로2가)에 소재했다.

악칭은 민사당이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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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2월 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72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사회당을 결성한다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고정훈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김국주, 한왕균, 황귀성, 홍숙자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12월 22일 신문회관에서 민주노동당 창준위 권두영 대표와 합당선언을 함으로 통합 혁신정당의 모습을 보이고, 다음해 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수 고정훈(서울특별시 강남구)과 백찬기(경상남도 마산시)가 당선되었다.

1982년 신정당과 합당하여 신정사회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