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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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카이저
ミヒャエル カイザー| Michael Kaiser


국적
[[독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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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포지션
포워드
기술
카이저 임팩트, 메타비전, 프레데터 아이
소속
바스타드 뮌헨 U-20
등번호
10
별칭
신이 선택한 황제, 독일의 신동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실력
5. 작중 대사
6. 기타



1. 개요[편집]


만화 블루 록의 등장인물. 바스타드 뮌헨 U-20 소속 스트라이커.

이름과 팀의 중심에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을 보아 모티브는 미하엘 발락[1]

2. 상세[편집]


이토시 사에, 돈 로렌초와 같은 신세대 월드일레븐 중 하나.
특징으로는 왼쪽 목에서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푸른장미와 손등의 왕관문신, 그리고 금색과 푸른색의 투톤헤어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자신을 소개할 때 불가능을 계시하는 존재[2]라는 오글거리는 대사로 소개한다. 현재 이사기가 넘어서야 할 목표로 정했다.


3. 작중 행적[편집]


독일 팀의 신체 트레이닝 막바지에 이사기가 날린 공을 자신의 슛으로 막으면서 등장한다.[3] 그 후에 이사기의 턱을 잡고 자신의 인생을 가로막아 보라며 도발한 후 네스에게 손수건으로 손을 닦으라고 하는 비매너 행동으로 이사기가 카이저를 이기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노엘 노아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이후 바르챠전에서 네스에게 받은 패스를 매우 빠른 슈팅으로 연결시켜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이에 대한 이사기의 평가는 "단 한번도 필요없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합리적인 플레이스타일"이자 바스타드 뮌헨 팀의 중심. 노엘 노아 합류 후 "자의식과잉 삐에로"라면서 이사기를 조롱하는 건 덤. 그 후 이사기에게 패스를 뺏기고 쿠니가미의 골로 뮌헨 팀 승리 및 종료. 바르챠전 종료 후 공개된 추정연봉은 무려 3억 엔으로 신영웅대전 참가자들 중 압도적 1위다.

그 다음 멘샤인전 직전에는 라커룸에서 유키미야 켄유에게 자신에게 붙으라는 권유를 한 후 돌아간다. 멘샤인전에서도 CF로 선발출전하여 선방하지는 못하고 이사기에게로 가는 패스를 똑같이 빼앗는다.

직후에 공을 치기리 효마에게 빼앗겨 선제골을 맨샤인 시티에게 내어주게 된다. 골문 앞 수비로 나기 세이시로의 슛을 막아내며 CF가 아닌 수비수로서의 능력을 더 열심히 보여주는 중. 그 후 곧바로 카이저 임팩트로 또다시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문제는 이 이후로 스트라이커로서의 실력을 보여주기는 커녕 실례합니다로 이사기의 슛 찬스를 빼앗고 사사건건 이사기의 공을 뺏으려고만 한다. 먼저 이사기가 노마크 슛 찬스를 만들어냈을 때 그 슛코스를 막는 바람에 빗나가던 슛을 쿠니가미가 넣는 바람에 이사기 골 하나가 날아갔고,[4][5] 마지막에는 슛하려는 이사기를 몸으로 막아서 공에 발이 닿도록 만들어 다이렉트 슛을 못하게 만드는 바람에 이사기는 어쩔 수 없이 유키미야에게 패스해야 했다. 물론 이사기는 이 상황도 다 상정해둔 상태였지만.[6]

이러한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먹기만 하는 행동 때문인지 이사기는 물론 카이저보다 이사기가 골을 만들기 더 합리적이라며 이사기에게 협력해주기로 한 노엘 노아마저 이사기보고 광대라 비웃는 카이저를 되려 네가 광대라고 낮잡아보게 됐다.

멘샤인전이 끝난 후 시합 연구를 하던 중 이때까지 자신이 부수기로 결심해온 인간들을[7] 전부 부수면서 그들의 인생을 망쳐왔지만 이사기만은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절대적 재능인 자신에게 맞서며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가 피에로 시늉를 한 게임의 지배자라는 것을 눈치챈다.
이때 카이저가 블루 록에 온 진짜 목적이 본인이 노엘 노아와 함께 필드에서 뛰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신영웅대전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른 구단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의 오퍼를 받아 바스타드 뮌헨에서 퇴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이유는 노엘 노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의 보조품에 불과한 지금의 바스타드 뮌헨에서는 자신이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없기 때문.[8]

유버스 전을 앞둔 선발 발표 직후 노아에게 이사기에게 집착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는다. 경기가 시작한 후에는 같은 신세대 월드일레븐 수비수인 돈 로렌초의 집중마크를 받고, 그래서 이사기가 역습에 나서자 네스를 보내서 막게 하지만 이사기가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자 놀란다.

이후에도 로렌초를 뚫는데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네스가 불안을 토로하자 짜증을 내며 짜증을 내며 "짜증나는 건 너고 네게 창의성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트레이닝 대로나 움직여라"며 네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이어 "믿어라, 내게 불가능이란 없으니까"고 덧붙이는데, 그 직후 로렌초가 이사기-유키미야를 막으려 자신에게서 떨어지자 이를 놓치지 않고 이사기가 한 패스를 중간에 가로채 공중에서 바이시클 킥을 때려넣는 원더골을 터뜨린다.[9] 그러나 이 골에 기뻐하기는 커녕 요이치에게 의존한 골을 넣은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며[10] 마지막 골은 자신이 넣어 이사기를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실제로 이사기도 이러한 카이저의 골에 놀라면서도 자신의 움직임을 모두 보고 계산에 넣지 않으면 골을 넣을 수 없다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속으로 비웃는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말로 이사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광대 신세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사기에게 했던 조롱을 그대로 돌려받게 되는 것.

유버스 지도자 스내피가 투입된 후로는 이사기와 함께 메타비전으로 유버스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주력하나 결국 동점골을 내주는데, 이때 대책을 묻는 네스에게 바로의 사고의 빈틈을 노리는 이사기의 뒤를 노릴 것이라 한다. 결국 아까 골 넣고 한 다짐이 무색하게 이사기만 노린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직후에 네스와 연계해 슛 코스를 열어놓고[11] 이사기 위치를 우선으로 보다가 로렌초의 블록에 막히고 만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히오리와 연계해서[12] 이사기가 자신을 버리고 간 로렌초를 페인트로 벗겨내고 왼발로 슛 찬스를 만들어내자, 이걸 읽어내고 가로채 카이저 임팩트를 날린다.[13] 그러나 이사기도 이건 뺏길 수 없다며 그대로 공을 차면서 둘이 동시에 차버리는 더블 슛이 되어버린다(...)[14] 물론 이건 엄연히 현실 축구이기 때문에 둘이 찼다고 위력이 올라가는 일 같은건 벌어지지 않고(...) 오히려 미스가 나 바로에게 막히고 만다. 그 후에도 히오리가 이사기에게 줄 패스를 가로채기 위해 계속 노리지만 이사기-히오리가 서로를 보지 않고 반사적으로 만들어낸 이미지를[15] 끝내 따라가지 못하며 이사기가 결승골을 넣는걸 지켜보게 되고, 이에 극대노하며 울부짖는다. 결국 경기 전 노아가 강조한 '개인결투(듀얼)'로 자신을 막던 로렌초를 뚫지도 못하고, '이사기에게 집착하지 마라'는 노아의 경고도 무시하고 이사기의 플레이에만 집착하다가 골 승부에서도 지고, 자신의 플레이 자체가 이사기에게 종속되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P.X.G와 맨샤인 시티와의 경기가 끝나고 블루 록 선수들의 연봉 순위가 밝혀진 후, 카이저한테도 새로운 클럽의 오퍼가 들어온다. 바로 이토시 사에가 소속되어있는 레알이 3억 2000만엔으로 카이저한테 오퍼를 넣은 것. 네스는 이것을 보고 목표가 달성되었고 신영웅대전에 참가한 보람이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대로라면 자신은 요이치 이하인 쓰레기 인간이라고 이대론 끝낼 순 없다면서 분노에 찬 얼굴로 이사기를 노려본다.

4. 실력[편집]


주 무기는팀 동료 방해 온 몸의 탄성을 이용한 오른발 슈팅인 카이저 임팩트로 노엘 노아 본인도 그 한가지는 자기 이상이라고 할 정도이다.
그 외에도 슛 정확도, 패스, 스피드, 축구지능 모두 바스타드 팀의 중심답게 매우 뛰어난 편.


5. 작중 대사[편집]



『사형』


『집행』


무릎 꿇어라. 블루 록


실례하겠습니다 [16]


뭐야 그거...새로운 I LOVE YOU♡ 표현이야?



6. 기타[편집]



파일:블루록19.png

19권

  • 아침루틴은 거울에 나체로 서서 거울 속 자신에게 불가능은 없다며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다.

  • 청장미 문신을 목을 조르듯이 만지는 버릇이 있다.

  • 표지에 나온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목에 찬 쇠사슬이 유리로 만든 듯 투명하다.

  • 잉글랜드전부터 슛을 쏠 때 고양이처럼 동공이 세로로 길게 늘어지는 듯한 연출이 생겼다. 후에 유버스 경기에서 바로 쇼에이가 습득한 프레데터 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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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특유의 리더십으로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에서 주장이자 리더로서 추앙받은 발락과는 다르게 하술된 행적만 봐도 팀의 중심에 있을 뿐 리더로서는 빵점 수준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2] Das Unmögliche Schaffen [3] 이 방해로 인해 이사기는 수치평가 최하위를 찍는다.[4] 이때 이사기는 완전히 빡쳐서 '너만은 100% 죽여버린다'라고 분노의 일갈을 했을 정도였다. 작중의 이사기가 블루 록에서 자신의 에고를 깨웠다고는 해도 필드 안에서 좀 거칠어지는 정도지 여전히 블루 록 안에서도 무난한 성품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심지어 비슷한 유아독존 스타일인 린이나 바로에게도 초반에 좀 기분 나빠한 정도지 곧 적응해서 화학반응을 일으켰고 저렇게 죽이겠다며 분노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얘네들은 이사기를 대등한 라이벌로 보고 더 많은 골을 넣겠단 경쟁의식만 가진 정도지 아예 상대편 수비가 되어서 방해질을 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이 정도면 저렇게 분노하면서도 손이 안나간게 용한 수준.[5] 이를 두고 팬덤에선 '차라리 머리를 맞추지 그랬냐', '아예 가랑이 사이를 맞췄으면' 같은 드립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안 좋다. 막말로 정말 이사기가 화나서 고의로 그렇게 했어도 애초에 같은 팀 슛코스를 막는다는 뻘짓을 한 카이저의 자업자득일 뿐이며, 이런 대환장쇼를 보고도 가만히 두며 '멈추지 말고 계속해라. 네가 발견한 세계제일의 티켓은 나에게도 도달할 수 있다.'는 소리나 하는 노아만 봐도 애초에 정상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의미없는 수준.[6] 참고로 BL 스탯에 따르면 카이저의 수비력은 74로 B인데, 이를 두고 팬덤에선 그렇게 많은 골을 막았는데 수비력이 왜 저렇게 낮냐며 비아냥대고 있다. 실제로 카이저는 이사기에 대한 팀킬 못지 않게 수비 상황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기도 했다.[7] 주로 세상물정 모르는 초신성, 1.5류의 베테랑, 퇴물이 다 된 슈퍼스타 등[8] 그런데 정작 바스타드 뮌헨 U-20팀 역시 자신의 득점을 위해 돌아가는 시스템이나 다름없다는 점이 아이러니. 여기서 특기할 점이 신영웅대전이 시작되면서 그 시스템이 점점 블루 록에 의해 잡아먹히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3경기 유버스전 기준 베스트 11중 과반이 넘는 6자리를 블루 록이 가져간 상황인데, 일단 첫 경기부터 자신의 옆 투톱으로 쿠니가미가 단독 득점을 노리고 있고, 맨샤인전에서는 2선의 네스, 그림과 함께 자신을 지원하던 게스너가 이사기에게 자리를 내주었으며, 윙어와 호흡하며 측면을 지배할 풀백들이 쿠로나, 유키미야로 바뀌었고, 유버스 전에 들어가서는 팀의 시스템을 조율하고 공수 전환을 이어줄 팀의 심장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라이치에게 넘어간 상황이라 점점 자신을 도울 아군이 네스, 그림 말고는 없어지고 있다. 그나마 있는 센터백 2명도 공격에 영향을 미치는 건 어려운 상황이니. 심지어 점점 멘탈이 불안정해지며 무리수를 둘 조짐이 보이는 네스나 공격진 중에서 능력치가 가장 떨어지게 되어버린 그림도 언제 자리 뺏길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카이저는 완전히 전방에 고립되게 되어버리며, 내게 모든 것을 빼앗긴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들겠다고 경고한 이사기의 발언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9] 센도의 태클과 아류의 블로킹으로 몸의 중심이 공중에서 틀어졌는데, 슛을 못때렸어도 PK가 나왔을 것임에도 부상 위험까지 각오하며 그런 슛을 한 것. 이를 두고 이사기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재능이라며 혀를 내둘렀다.[10] 이사기로부터 시작된 흐름에 로렌초가 반응해서 자신에게서 떨어진 것이고, 자신은 그것을 받아먹은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11] 이때 바로가 쓰던 프레데터 아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12] 이때 원래는 키요라 진을 투입하려던 노아에게 이사기가 자기 골을 위해 히오리의 투입을 요구하는 월권 아닌 월권을 저질렀음에도 의외로 이에 대해 트집을 잡거나 제지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 어차피 그 자리는 이사기의 조력자인 쿠로나의 자리였고 거기에 자기 조력자가 아닌 같은 블루 록 멤버가 들어오는 이상 누가 투입되든 상관없다고 여긴듯.[13] 경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철저히 마크해온 로렌초를 스스로 제칠 생각은 하지 않고 이사기 뒤통수만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사기에게 집착하지 말라는 노아의 경고를 정면으로 어기고 있고, 이사기의 움직임은 철저히 읽어내고 있지만 오히려 이사기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14] 이걸 두고 썬더일레븐의 황제펭귄 2호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15] 유버스의 수비진이 히오리의 패스를 염두에 두고 이사기로 향하는 패스 코스를 막고 있었기에 히오리는 이사기를 보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최선의 코스로 공을 보냈고, 역시 히오리를 보지 않고 최상의 코스로 달려간 이사기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지게 된 것이다.[16] 같은 팀 이사기의 슛 코스를 막아내면서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