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원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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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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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에 등장하는 인물인 미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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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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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장 바르카가 보낸 편지의 내용을 기사단 단원들에게 전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편지를 다 읽은 후 여행자와 페이몬과 인사를 나눈 뒤 유라에게 보고를 하러 자리를 뜬다. 이후 진의 언급에 의하면 바르카의 명으로 원정대로 복귀하지 않고 유라의 유격대에서 다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2.2. 윈드블룸의 숨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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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블룸의 숨결 제1막을 진행한 뒤 바람 드래곤의 폐허 입구 쪽에 가보면 풍마룡의 사진을 찍으러 온 사이노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대풍기관이라 직업병으로 누구냐고 뒤에 있던 미카에게 소리치지만 미카가 몬드 사람인 걸 알고 바로 사과한다. 풍마룡을 보고 싶다는 말에 미카도 자료를 꺼내며 도와주겠다고 자청한다. 그런데 사이노가 풍마룡을 보겠다고 고개를 들고 있는 걸 보고 앉는 게 좋겠다며 담요를 꺼내려하는데 계속 괜찮다는 말에 결국 미카도 고개를 들며 관찰하게 된다.

2.2.1. 인파 속에 숨겨진 예언의 비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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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레이저, 베넷에게 인사시키려고 데려오던 중 여행자, 페이몬을 만난다. 긴장하면서 인사를 나눈 뒤 페이몬으로부터 예언과 편지에 관한 얘기를 듣고 긴장하는 베넷에게 아주 훌륭한 모험가니까 자신을 믿으라고 격려한다.

미카도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비록 방위를 제시할 수 있어도 결국 인생에서는 누군가의 인도를 받는 꼬맹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도와주기 위해 타이나리와 콜레이에게 식물 분포도를 보냈고 사이노에게는 드래곤이 나타나는 시간표를 보냈다. 유라와 순찰해야하고 리사가 부탁한 지도도 그려야해서 바쁘다고 한다.

2.3. 듀얼! 소환왕 결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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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듀얼! 피어오르는 의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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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의 결승전을 보러 왔지만, 조금 늦어서 실패해 아쉬워한다. 이후 형인 호프만과 잡담을 나누는데 케이아가 티미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에 충격먹는다. 호프만 말로는 케이아가 상대의 첫 번째 카드를 제거해 앞서나가고 있었는데 티미가 지난 턴 동안 모아놓은 카드들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보여줘서 패배했다고... 아니면 이미 후공을 뽑는 순간 승패가 정해진 걸지도 모른다고 한잔하러 가고 싶다고 해(...) 미카가 지금은 술로 마음을 달릴 때가 아니고 자기가 아는 케이아라면 형이 슬퍼하는 걸 원치 않을거라고 정신차리게 한다. 그리고 이참에 카드 게임을 배우면 나중에 케이아와 겨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호프만이 미카의 말이 맞다며 기운차린다.

2.4. 흐르는 물로 빚은 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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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1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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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러 방문했다가 자연스럽게 시 짓기 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었다.[5] 워낙에 숫기가 없는데다 서로 심성이 착하고 예의바르다보니 종종 숨이 턱 막히는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6] 노엘과 함께 수수께끼의 답을 그럴싸하게 추리해내면서 출제자의 인정을 받아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2.4.2. 2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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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코너인 대구짓기에서는 리월 사람들하고만 팀을 짜면 어색해질까 걱정하다 노엘이 팀에 있는 것을 보고 안심한다. 행추, 노엘과 함께 다니며 영감을 찾아다니는데 노엘과 함께 공무원 마인드를 보여주며 행추를 당황시키지만[7] 이후 두 사람과 함께 칼리로에를 만나 한 수 배우고, 본방에선 디오나의 시에 깔끔하게 대구를 맞춰내 주변의 칭찬을 받았다. 이후엔 칼리로에의 이야기를 모두와 듣고, 노엘과 함께 벤티의 시 속성반에 등록하기로 한다.

2.4.3. 3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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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에서는 여행자 일행의 전날 이야기를 듣고 나뭇잎을 띄운 것이 칼리로에가 아닐까 하는 추리를 해내거나, 나뭇잎이 떠내려가던 강가의 풍향과 흐름을 바탕으로 칼리로에의 위치를 알아내는 등 활약했다. 그리고 핀치에 대해 고민하는 칼리로에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해 그녀가 핀치를 다시 만나러 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