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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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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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수.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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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찾아보기 힘든 남성 솔로 댄스 가수[1]로, 1997년(당시 10살)부터 활동한 베테랑 가수다.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 출신이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하고 음악도 전형적인 제이팝 아이돌 댄스음악이 아닌 팝음악에 가까운 느낌이라 외국인들에게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는 가수 중 하나. 애니메이션 쪽으로는 마이크로맨의 오프닝과 기생수 엔딩을 불렀다.

국내에선 거의 아는 사람만 아는 마이너 가수 중 하나였으나[2]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오프닝곡인 EXCITE가 2017년 1월 30일자 오리콘 차트 싱글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게 되었고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주제가 Blizzard를 부른 것으로 국내에서도 약간은 인지도가 올라갔다.

3.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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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속 드라마, 특촬, 애니메이션 등의 주제가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본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6살부터 댄스 스쿨에 입학하여 가창 및 댄스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변성기가 찾아와 활동을 잠시 쉬기 전까지는 카나가와현 아야세시에 거주하고 있었다.
• 1997년 Folder의 일원으로서 예능활동을 개시하여 9살에 메인 보컬 DAICHI로서 싱글 타이틀 패러슈터를 발매하였고, 그 후 어린이 방송인 폰키키즈의 레귤러 멤버로서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후 미우라 다이치 본인 명의로 마이크로맨의 주제가인 Big_heart~마이크로맨의 테마~ 등의 솔로 싱글을 발표하였다.
• 가창력이나 리듬 감각이 뛰어나 MISIA나 RHYMESTER 우타마루, 코모리타 미노루로부터 후한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 2000년도에 변성기가 찾아오면서 Folder의 활동을 쉬게 되었으며, Folder는 Folder5로 그룹이 개편되었다. 휴업중에는 보컬 트레이닝을 포함하여 댄스 등을 중점적으로 연습하였으며, 그와 병행하려 중학교 배구부에 소속되어 활약하기도 하였다. 그 후 뉴욕으로 건너가 연습을 계속 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기타와 피아노를 독학하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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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츠시마 히카리, AKINA와 Folder로 활동한 적이 있어서 서로 친하다.

• 취미는 산보, 신사&사찰 답사. 산보 중에 악곡의 멜로디나 가사를 떠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마이클 잭슨[3]
  미우라 다이치 본인과 마이클 잭슨 양쪽 다 유년시절에 그룹으로서 데뷔 후 솔로로 전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6살때 처음으로 구매한 마이클 잭슨의 앨범인 HIStory CD를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 그 외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로서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이미 컬럼, 벤 롱클소울, PJ 모턴이 있다.

• 장래의 꿈은 그래미 상을 받는 것. 또한 자국 언어로 만들어진 곡이 해외에서 대히트 치는 것을 바라마지 않고 있다고 한다.

• 미야비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Dancing With My Fingers를 2017년에 발표하기도 하였다.#

• 드래곤볼 신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주제가 "Blizzard"를 담당하게 되었다.

•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최신작인 데스 스트랜딩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덧붙여 코지마 감독의 팬이라고 언급했다. #

• 최근 들어 일본의 게임 실황자 2BRO.(兄者弟者)의 오토쟈와 친해졌는지, 생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다.

• THE FIRST TAKE에 출연했는데 채널 최초로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飛行船 - THE FIRST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