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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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장편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영화로, 라이카 스튜디오의 다섯번째 장편이다.

2.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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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잭맨 - 라이오넬 프로스트 역
• 조 샐다나 - 아델리나 포트나이트 역
• 엠마 톰슨 - 예티 여왕 역
• 스티븐 프라이 - 피것-던스비 역
• 데이비드 월리엄스 - 레뮤얼 린트 역
• 티모시 올리펀트 - 윌러드 스텐크 역
• 맷 루카스 - 콜릭 역
• 암리타 아카리아 - 아마 라무 역
•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 미스터 링크(수잔) 역

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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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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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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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스튜디오의 전작들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본작도 골든글로브 에니메이션상을 수상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테일과 영상미 면에서는 스톱 모션의 명가답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을 기대했으나, 1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에 비하면 초라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평단과는 달리 관객들의 입맛에 잘 맞추지 못한 게 원인인듯. 라이카 스튜디오 작품들은 고딕 이미지가 강해 컬트 팬덤이 많았는데, 본작은 밝은 모험물이라 그 색이 다 빠져버려 컬트 팬덤은 이탈하고 막상 타깃으로 삼은 대중들은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셈이 됐다.

라이카 스튜디오가 나이키 빽으로 돈 안되는 컬트작들을 찍어낸다는 얘기는 원래부터 있었지만,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흥행에 처참히 실패했으며 기존 팬덤의 호응조차 끌어내지 못한 실패작이라는 분위기다. 결국 CFO 브레이들리 왈드가 사퇴했으며 라이카의 CEO이자 나이키 회장의 아들 트래비스 나이트 또한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감독직을 맡아 한동안 라이카를 떠날 것이라는 소리가 나와 혹여 후속작도 흥행에 실패한다면 라이카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6. 수상 및 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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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애니메이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