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과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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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사건 전개
4.1. 피해자
4.2. 범인
4.3. 범행 동기
4.4. 범행 트릭
5. 후일담
6. 여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960
2019년 11월 23일(토)
19-25/19-22(더빙)
2021년11월 26일(금)

2. 줄거리[편집]


어느 가을날, 공원을 거닐던 소년 탐정단. 산책 도중 공원 정자에 웬 여성이 앉아 대낮부터 와인을 마시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와인잔은 두 병 놓여있어서 무슨 일이 있다고 여긴 소년 탐정단.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코모리 토모코라고 한 여성은 울면서 말한다. 본인의 남편이 얼마 전 생을 마감했다고.
이런 토모코가 외로워하는 게 안쓰러웠던 소년 탐정단은 며칠 후 그녀와 함께 꽃밭에 간다. 하지만 거닐던 도중 아유미가 길을 잃어버린다. 한참 후, 웬 남성이 아유미를 그들에게 데리고 온다. 마음씨 좋은 이 남성 카지키 코우헤이와 토모코는 금세 친해지게 되고, 며칠 후에는 토모코의 집에 아가사 박사와 함께 초대되어 가게 된다.
하지만 잠시 후 들려오는 그의 비명 소리. 모두가 테라스로 달려가 보니, 난간이 부서져 있었고 코우헤이가 화단에 추락해 주검이 되어 있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3. 등장인물[편집]


  • 코모리 토모코(小森 朋子, 35) : 과부. 한국명 고미리. 남색 생머리의 수려한 여성. 소년 탐정단의 도움으로 남편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시작한다. 코우헤이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 긴 생머리를 자르고 보브컷이 됐다.[1]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김현지[2]
  • 카지키 코우헤이(梶木 浩平, 45) : 남성 화장품 브랜드 사장. 한국명 민호평. 머리가 다소 센 중년 남성. 길을 잃은 아유미를 찾아주면서 과부가 된 토모코와 친해지게 된다. 본인도 독신이었던 덕에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김다올

4. 사건 전개[편집]



4.1. 피해자[편집]


이름
카지키 코우헤이
나이
45
신분
브랜드 사장
사인
추락사

4.2. 범인[편집]


이름
코모리 토모코
나이
35
살해 인원수
5명[3]
범죄 목록
연쇄살인

4.3. 범행 동기[편집]


묻지마 살인[4]

4.4. 범행 트릭[편집]


코우헤이의 휴대폰을 낡은 난간 턱 위에 올려놓고 아래에 물을 뿌렸다. 뿌려진 물을 휴대폰의 그림자로 착각해 실제보다 앞에 있는 것처럼 인식했으며, 심지어 술에 취한 상태에 콘텍트렌즈 하나를 빼서 원금감까지 무너진 상태라 트릭을 눈치챌 수도 없었다. 휴대폰이 잡히지 않아 앞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부딪은 난간이 부서지며 추락한 것이다. 덤으로 뿌려진 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발함으로써 증거가 남지 않게 되었다.

5. 후일담[편집]


  • 한 여성이 나무를 오르고 있는데, 정작 그 나무 안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수상하게 여긴 소년 탐정단이 또 오지랖을 부리려고 한다.(...)

6. 여담[편집]


  • 해당 사건의 범인 특유의 하라구로 캐릭터, 온갖 범행 동기가 난무하는 코난 오리지널 내 몇 안 되는 묻지마 연쇄살인범, 본성을 드러낼 때 카오게이 수준의 불쾌한 작화와 이를 연기한 성우의 시너지가 몰려서 그런지 섬뜩한 회차로 회자 되기도 했다. 실체가 드러나는 연출은 정황상 이 작품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이 에피 이후 회차가 코난 최악의 사건으로 불리는 글램핑 괴사건이다.(...)
  • 범인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안나왔지만 정황상 나가야마 기준으로도 5명을 살해했고 죄책감도 없고 아이에게 화까지 내는 썩어 빠진 인성까지 보인채 퇴장했고 동기 역시 처절한 사연도 아니니 사형을 선고 받았을거로 보인다.[5] 실제로 대놓고 비난 하지는 않았지만, 후일담에서 코난과 하이바라도 애초에 글러먹은 성격이라고 딱 잘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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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우헤이의 취향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2] 미야모토 유미(김유미)와 중복.[3] 코우헤이를 포함하여 남자만 5명이나 살해했다.[4] 고로 세상을 떠난 남편이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옆동네에 이 사건도 사람을 죽인수가 5명인것도 동일하나 범인의 동기가 매우 처절했었고 비록 범인은 자신의 살인죄와 장기매매가 얼마나 어리석은것 인지도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비록 자살하긴 했지만 딸을 살리는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