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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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도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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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지관
문충세
| * 신라에 세 형제가 내조하여 각각 받은 칭호. 시기 불명. 고려사상 확인됨.
** 백제 문주왕에게 담왕이 받은 칭호로 족보상 기록됨, 후대 도동음률(명칭에 이설 있음)은 삼국사기상 좌평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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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의 왕자.
탐라총관부가 폐지되고 난 뒤인 1294년 11월 4일에 성주인
고인단(高仁旦)과 함께 홍정(紅鞓), 상아 홀(牙笏), 모자(帽), 양산(盖), 그리고 신발(靴)을 하나씩 받았다. 고려에서는 탐라가 자신들에게 귀순했다(歸于我)는 이유로 이 물품들을 하사했는데, 탐라에는 여전히 많은 몽골인 목호들이 남아있었고, 고려가 망하기 직전까지 이들의 반란은 지속됐다.
《
연려실기술》에는 문창유가 성주로 임명된 적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동문광고》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왕자인 문창유에게 성주의 칭호가 하사됐고, 고인조(高仁朝) 등은 장복(章服)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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