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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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일보사에서 주최했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의 하나. 고교야구 주말리그 출범과 함께 폐지했다.[1] 광주 소재 3개 고교(광주일고, 광주상고(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의 우승이 많았던 대회다.[2]
2. 역대 우승, 준우승[편집]
3. 학교별 우승 횟수[편집]
4. 여담[편집]
- 대회 초~중반에는 20개 미만의 학교들이 참가했으며 1회전을 통과하면 2회전이 곧 8강전이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참가교가 2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 부산공고가 단골로 출전했던 대회였다. 부산고, 경남고 등 강팀들이 서울대회(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에 진출하고 그렇지 못한 팀들은 무등기 또는 대구의 대붕기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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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주말리그가 출범하지 않았다면 대회가 계속 유지되었을것이다.[2] 부산의 화랑대기, 대구의 대붕기, 인천의 미추홀기도 개최지역 소재 고교의 우승 횟수가 많아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무등기는 판정이 공정한 대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3] 연장 12회까지 가는 대접전이었으며 배명고가 연장 12회초 7-7 동점상황에서 장진용이 결승타(2타점 2루타)를 때리며 9-8로 승리했다.[4] 앞서 열린 대통령배와 청룡기에서 무지막지한 혹사를 견디며 마운드를 지켰던 정영일은 동료들의 진학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무등기에서 공을 많이 던져 박철우 당시 진흥고 감독이 많은 비난을 받았다.[5] 결승전은 야간 경기였으며 청원고, 마산고 모두 우승까지 목표를 높게 잡은 팀이 아니어서 양교 모두 응원단을 꾸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