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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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역대 대회
3. 학교별 우승 횟수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인천일보에서 주최하였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였으며, 부산의 화랑대기, 대구의 대붕기, 광주의 무등기에 이어 신설된 대회였다. 가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제외하고 1년에 개최되는 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늦게 치러지는 대회라, 프로입단/대학진학이 확정된 3학년보다는 내년 시즌을 대비하여 1,2학년을 주로 출전시켰던 대회였다. 대학입학에 필요한 전국대회8강 진출실적이 없는 팀은 물론 사력을 다해 뛰었다 고교야구 주말리그의 출범과 함께 폐지되었으며,[1] 문학야구장과 지금은 없어진 숭의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렸다.

아래 우승팀 목록에도 나오지만 역대 대회 우승팀이 모두 수도권에 있는 학교들이었고[2] 개최지인 인천광역시 소재 학교가 초강세를 나타냈다.[3]

2. 역대 대회[편집]


회수
개최년도
우승팀
준우승팀
최우수선수
1회
2003년[4]
유신고등학교
동산고등학교
최정
2회
2004년
안산공업고등학교
화순고등학교
김광현
3회
2005년
충암고등학교
동산고등학교
박세진[5]
4회
2006년
충암고등학교
장충고등학교
홍상삼
5회
2007년
인천고등학교
화순고등학교
강지광
6회
2008년
인천고등학교
화순고등학교
강지광
7회
2009년
제물포고등학교
효천고등학교
방효국
8회
2010년
제물포고등학교
인천고등학교
장준성


3. 학교별 우승 횟수[편집]


우승횟수
학교명
우승년도
2회
충암고
2005, 2006
2회
인천고
2007, 2008
2회
제물포고
2009, 2010
1회
유신고
2003
1회
안산공고
2004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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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주말리그가 출범하지 않았다면 대회가 계속 유지되었을것이다.[2] 충암고는 서울, 인천고제물포고는 인천, 유신고안산공고는 경기도 소재 학교다.[3] 인천지역 학교가 역대 여덟 차례 대회 중 절반인 4번이나 우승컵을 안았지만 전통의 강호로 불리던 동산고만큼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4] 준결승전부터 문학야구장에서 개최하여 화제를 낳았다. 그리고 경기 후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돌아가는 유신고 학생들이 지하철역 쪽으로 걸어가던 동산고 학생들을 향해 야유를 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5] 롯데 입단 후 1년만에 방출된 투수로, kt wiz의 좌완투수인 박세진과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