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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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몬트리올 대학교 문장.png 몬트리올 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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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 splendet et scientia

그것은 믿음과 지식을 통해 광채를 발한다.

Université de Montréal[1]
약칭 UdeM.
1. 개요
2. 명성
3. 상세
3.1. 수업
3.2. 캠퍼스
3.3. 학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캐나다 퀘벡몬트리올 시에 위치한 대학. 이 도시에 위치한 두 프랑스어 대학들 중 하나이다. 공식 언어가 프랑스어라는 점 때문에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나 대학 랭킹에서 볼 수 있듯 캐나다 및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상당하다. 북미 최고의 프랑스어권 대학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어 대학 중에서는 라발 대학교 함께 명문대학으로 분류된다. 명성에 걸맞게 캐나다 대학 리그에서 꾸준히 탑 4~6위에 랭크되고 있다. 학교 자체가 워낙 크며, 비즈니스 스쿨인 HEC Montréal과 공대에 해당하는 Polytechnique Montréal도 이 학교 소속으로 모두 몬트리올 대학교 캠퍼스에 모여 있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국제 공항 이름이자 캐나다 총리를 역임한 피에르 트뤼도 역시 이 학교를 졸업했다.


2. 명성[편집]


캐나다 대학들 중 꾸준히 상위권에 드는 학교이며, 몬트리올 대학교의 세계 랭킹은 아래와 같다.
  • 전 분야
    • QS 2023 - 116위 (캐나다 5위)
    • THE 2023 - 111위 (캐나다 5위)
    • USNEWS 2023 - 156위 (캐나다 6위)
    • ARWU 2023 - 151-200위 (캐나다 6-7위)
  • 컴퓨터과학 (computer science) 분야
    • QS 2023 - 47위 (캐나다 5위)
    • THE 2023 - 34위 (캐나다 2위)
    • USNEWS 2023 - 74위 (캐나다 4위)
    • ARWU 2023 - 23위 (캐나다 1위)
    • CSRanking 2023-2013 (기계학습) - 24위 (캐나다 2위)

토론토 대학교와 함께 캐나다 내 AI, Deep Learning 탑 스쿨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으며, 비즈니스 스쿨인 HEC Montréal은 몬트리올의 유이한 타겟스쿨로 알려져있다. 공대인 Polytechnique Montréal 역시 좋은 커리큘럼과 교수진들로 인해 현지 최고의 엔지니어링 스쿨로 평가받고 있다.
몬트리올 대학교의 요슈아 벤지오 (Yoshua Bengio)[2] 교수는 전세계에서 세 손가락안에 드는 AI, Deep Learning 계의 석학으로 그의 주도하에 설립된 MILA 연구소 또한 몬트리올 대학교의 자랑이다. 인공지능, 특히 기계학습 분야에서 피인용 횟수가 높은 핵심적인 연구 결과를 낸 만큼 논문 인용 횟수가 주요 지표인 랭킹에서 높은 순위에 위치한다.

3. 상세[편집]



3.1. 수업[편집]


프랑스어 대학답게 수업은 100% 프랑스어로 이루어 진다 [3]. 석사과정 중 문과는 대부분이 발표 및 토론 수업으로 교수님은 교실 뒷편에 앉아서 채점 및 발표자의 오류를 지적해 줄뿐. 엄청난 과제 역시 프랑스어로 제출해야 하지만 몇몇 교수님은 비프랑스어권(Non francophone) 학생들에게는 관대하여 영어로 레포트를 받아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교직원 및 학생 대다수가 퀘벡인, 즉 퀘벡 프랑스어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는데 프랑스인들도 퀘벡 프랑스어 억양에 당황하며 학기 초를 보내곤 한다. 또한 중요 행정 문서들 중 영어 번역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4] 국제학생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다.


3.2. 캠퍼스[편집]


크고 아름다운 캠퍼스 크기를 자랑한다. 캠퍼스 한가운데에 지하철역이 있으며 양 끝 바로 옆에도 역이 있다. 즉, 지하철 3개역(Côte-des-Neiges, Université-de-Montréal, Édouard-Montpetit)이 걸쳐있을 정도의 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가려면 조금 걸어서 산을 올라가야 하는데, 과마다 다르지만 한겨울에 산꼭대기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5] 학생기숙사가 3 건물 존재. 두 건물은 새로 지어진 것인데 나머지 하나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한다. 신관은 시설도 좋고 산위에 위치하지 않아서 좋지만 여학생들용. 가격이 비싸다. 구관은 싸긴 싼데 [6] 일단 방이 정말 심하게 작고, 방음이 전혀 되지 않으며, 부엌이 지하에 공용으로 써야한다. 그래도, 학교 주변의 집값은 다른 주의 대학 인근이나 맥길, 콩코디아 대학 등과 비교해보면 나름 저렴한 편이라 자취를 하며 지내거나 룸쉐어 등으로 지내는 학생들도 많다.

그나마 위안은 기숙사 옆에 Cepsum이라는 체육관이 있는데 시설이 정말 좋다. -40도 겨울을 대비하여 거의 모든 종목의 스포츠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헬스장만 재학생 기준 1년에 20만원 정도 내면 된다.

퀘벡인들 답게 교내 일처리 참 느리며, 보통 성적표나 재학증명서 때는데 번호표 뽑고 1시간 정도 기다려 주는 미덕을 보여야 한다. 시험 성적은 항상 늦게 나오며, 졸업처리까지 늦다.


3.3. 학비[편집]


퀘벡주 답게 학비가 퀘벡인들에게는 매우 저렴하다. 학점당 학비를 내지만 한 학기에 거의 2000불이 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퀘벡에 거주하지 않는 캐나다 학생들은 여기서 한 100만원 정도 플러스. 외국인의 경우 학기당 보통 14000불 정도를 예상하지만, 과에 따라서, 그리고 크레딧에 따라서 달라지는 점이 많다. 그래도 캐나다 내 다른 주와 비교하는 여전히 저렴한 편.
학생들은 대부분 퀘벡인이며, 외국인 학생의 반은 프랑스인, 나머지는 대부분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다[7]. 프랑스어라는 영향 때문인지 맥길과 비교했을때 중국학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중국 학생이 많이 눈에 띈다.


4. 여담[편집]


  • 여담으로 1989년 Montreal Massacre 이라 불리는 총기 난사 사건이 Polytechnique Montréal에서 벌어졌는데 [8], 루거 Mini-14 라이플과 칼로 무장하고 침입한 뒤,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협해 분리시킨 후 여학생들만 죽인 잔혹한 사건으로 14명의 여자가 사망하고 10명의 여자와 4명의 남자가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인 마크 레핀 역시 자살했는데, 그가 남긴 유서에서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증오가 담긴 내용과 여성만 적혀 있는 살생부가 있었다고 한다.하지만 살생부의 여성을 찾지 못하자 다른 여성들을 살해했다, 이 사건이 남성의 여성폭력을 멈추어야 한다는 하얀 리본 운동(White Ribbon Campaign)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드니 빌뇌브가 2009년에 폴리테크닉으로 영화화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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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하게도 공식 영어 번역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완전히 비영어권에 소재한 서울대학교도 있는게 영어 번역명인데 아무리 프랑스어권 지역의 프랑스어 대학교라지만 영어가 양대 국어인 캐나다에 소재한 대학교인데도 없다. 이거는 몬트리올 대학교만의 일은 아니고 퀘벡 주에 위치한 프랑스어 대학교가 전부 공식 영어 번역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비공식적으로는 원어명을 직역한 "University of Montreal"이 실질적인 번역명으로 사용된다.[2] 딥러닝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자 2018년 튜링상 수상자이다.[3] 학교 곳곳에 J'aime français, J'étudie en français 등등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북미의 명문대임에도 동양인이나 한국인 유학생이 적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다만 비즈니스 스쿨인 HEC Montréal의 경우 국제학생들을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수업도 상당수 제공한다.[4] 애시당초 학교명도 영어 번역명이 없는데 뭘(...).[5] 물론 Université de Montréal 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있긴하지만, 2015년의 경우 공사로 인해 꼼짝없이 등산하여야 했었다. 현재는 비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제외하면 잘 작동한다.[6] 한달에 한화로 약 35만원 정도[7] 일반적으로 프랑스어를 제1 외국어 수준으로 배우는 북아프리카의 아랍 국가들 학생들이 많고, 그 외 중앙아프리카의 과거 프랑스 식민지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8] 위에서 언급하였듯, 몬트리올 대학 소속의 공대 학교이며,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