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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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ill University
Université McGill
맥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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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모토
라틴어
Grandescunt aucta labore
영어
By work, all things increase and grow
한국어
모든 것은 노력으로써 성장하고 번창한다
설립 연도
1821년 3월 31일 (202주년)
국가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소재
다운타운
퀘벡주, 몬트리올
(Montreal, Quebec, Canada)
맥도날드
퀘벡주, 셍뜨안느드벨르뷰
(Sainte-Anne-de-Bellevue, Quebec, Canada)
분류
공립대학
설립자
제임스 맥길 (James McGill)
총장
수잔 포르티에 (Suzanne Fortier)
발전기금
CA$2.039 billion (2021년)
재학생
학부
26,765명 (2022년 봄)
대학원
10,411명 (2022년 봄)
직원
교직원
6,890명 (2022년 봄)
행정직원
4,327명 (2022년 봄)
상징
마스코트
제비 (Marty the Martlet)
색상
 McGill Red (#ED1B2F) 
[1]
링크
웹사이트
파일:맥길 대학교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대학 언론
[[https://www.mcgilldaily.com/|]]
파일:issuu 아이콘.png McGill Daily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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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맥길 대학교 소개 영상

파일:McGill_University_Morrice_Hall_Building.jpg

캠퍼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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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1. 개요
1.1. 소속 연합
2. 분위기
3. 평가
4. 기타
5. 관련 인물
6.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Mcgill.jpg

맥길 대학교

맥길[2] 대학교는 1821년에 설립된 캐나다 퀘벡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다운타운(Downtown) 캠퍼스와 맥도널드(Macdonald)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대학랭킹을 평가하는 주간잡지 맥클린스(Maclean's)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8년 연속으로 캐나다 종합대학 랭킹 1위를 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신입생 입학성적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쿼벡주 이외 다른 캐나다 주에서 뽑힌 고등학생들의 입학 성적 중앙값은 93.2~94.4%였다. 미국에서 지원한 신입생들의 SAT 성적 중앙값은 언어, 수학, 쓰기 영역에서 각각 730점이고, ACT 점수는 32점으로[3], 역시 캐나다에서 가장 까다로운 입학기준을 갖고 있다.

현직 총리인 쥐스탱 트뤼도를 포함해서,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147명의 로즈장학금 수상자, 18명의 억만장자, 100명이 넘는 내각 국회의원, 최소 8명의 해외 국가수반, 13명의 에미상 수상자, 4명의 퓰리처상 수상자가 이 대학교 출신이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케임브리지 대학교[A], 그리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총장 역시 맥길 출신이다.

맥길대학교 졸업생들은 농구와 아이스하키를 발명했으며, 미식 축구의 규칙들은 1874년 5월 14일 맥길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가 치른 경기가 기원이 되어서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비롯해 전세계로 퍼졌다. 또한, 맥길대학교 졸업생들은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앨버타 대학교 등 세계의 주요 대학들을 창립했다.

어니스트 러더퍼드와 오토 한의 방사능 연구로 원자핵과 토륨이 발견된 대학으로 유명하며, 세계 최초로 인공 세포, 인터넷 검색 엔진(아키 검색 엔진), 전하 결합 소자 등이 발명되었다. 특히 의학과 심리학, 신경과학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했는데, 이 대학에서 처음으로 신체 각 부분에 해당하는 뇌의 지도가 완성되었고(펜필드 지도), 브렌다 밀너의 연구를 통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차이점이 밝혀졌으며, 20세기에 가장 많이 인용된 심리학자 중 하나였던 도널드 올딩 헤브의 연구를 통해 뉴런과 시냅스의 작용 원리가 알려졌다.


1.1. 소속 연합[편집]





2. 분위기[편집]


파일:McGill University_cover_01.jpg

고교 졸업생들이 보통 대학을 정하는 시기인 5-6월의 캠퍼스가 정말 아름다우며, 이 아름답고 바람직한 페이크 풍경에 끌려서 오는 학생들도 꽤 있다. 그러나 빠르면 10월 초부터 이 그림은 없어지고 눈만 쌓이고 또 쌓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늦으면 4월 말까지도 간다. 다만 여름은 오히려 후텁지근하고 습한 편이다.

캐나다 대학들은 미국의 대학들과는 달리 봄방학을 "Spring Break"이라고 부르지 않고 "Reading Week" 등의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를 보고 "캐나다 대학들은 을 건너뛰기 때문에 봄방학이 없다" 라고 농담하기도 한다. 그만큼 겨울이 길고 봄이 짧다(물론 캐나다라고 전부 이렇지는 않다). 거기다 캐나다에서 법적으로 봄의 시작은 춘분이기에 2월 중순에 하는 방학이 봄방학이라고 불리기에는 앞뒤가 잘 안맞는 기분이 크다.

겨울이 오면 영하 20도 이하는 기본이고, 심할 때는 영하 40도 정도까지도 내려간다. 이런 날씨를 이용해, 학교에서는 야외 잔디밭에다가 아이스 링크를 세워둔다. 이용하는 사람은 극소수.

캐나다 대학들 중 미국에서 잘 알려진 대학 중 하나라서 미국에서 온 학생들이 중국에서 온 학생수를 능가하고, 왠지 모르게 다른 나라 유학생도 많이 온다.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입학한다고 알려져 있다. 학생수의 규모는 미국>중국 순이지만, 2018년 기준 중국 유학생이 최초로 미국 유학생의 숫자를 제쳤다.[4]

퀘벡 주에 있지만 수업은 전부 영어로 한다. 물론 프랑스어 수업 빼고. 프랑스어로 과제와 시험을 제출해도 무방하다 (!!!) 참고로, 퀘벡의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퀘벡주 최대도시인 몬트리올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시민의 비율이 50%가 넘는다.

매년 캐나다 대학들 중 "파티 스쿨" 1위 내지는 최상위권을 차지하는데, 퀘벡은 법적으로 18세부터 음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캐나다 주에서는 19세부터, 또 미국에서는 21세부터 음주가 허용되기 때문에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맥길로 몰려드는 학생들도 꽤 있다.

의외로 퀸스 대학교(캐나다)와 스포츠 관련으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보통 대학간의 라이벌 하면 떠오르는 연고전이나 MIT-Caltech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사이는 아니다. 그러기엔 학생들의 관심도가 너무 낮은 데다가 심지어 이 라이벌 관계를 아는 학생이 많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 오히려 실질적으론 세계랭킹으로나 학생들이 두고 고민하는 쪽으로나 토론토대학과 맥길대학이 서로 비등하게 자주 부딪히는 편이랄까. 토론토가 제1의 도시, 몬트리올이 제2의 도시(허나 1970년 전에는 몬트리올이 제1의 도시였다)인 것을 봐도 그렇고, 토론토는 영국계, 몬트리올은 프랑스계 이민자들의 개발지역이었단 점들을 보더라도 그렇다. 온타리오의 토론토는 캐나다 상업의 중심지, 수도는 오타와지만 퀘벡의 몬트리올은 캐나다 정치의 중심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역대 캐나다 총리들의 본산지.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여 맥길의 문과로 모이는 학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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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2023년 세계 대학 랭킹
평가사
US NEWS
THE
ARWU
QS
순위
54위
46위
73위
31위

2024년 세계 대학 랭킹
평가사
US NEWS
THE
ARWU
QS
순위
-
49위
-
30위

4. 기타[편집]


  •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147명의 로즈장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 토론토 대학교와 더불어 캐나다에서 유이한 미국대학협회 회원이다.
  • 캐나다에서 박사학위(PhD)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이다.
  • 캐나다에서 신입생 입학성적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쿼벡주 이외 지역에서 뽑힌 고등학생들의 입학 성적 중앙값은 93.2~94.4%였다.
  • 맥길대학교는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 된 대학이고, 1833년 캐나다 최초로 의학 학위를 수여했다.
  • 맥길대학교 내의 레드패스 박물관은 캐나다 최초의 박물관이다.
  • 맥길대 졸업생인 제임스 네이스미스는 농구를 발명했고, 역시 맥길대 졸업생인 제임스 조지 올윈 크레이튼과 그의 동문들은 아이스하키를 발명했으며, 미식축구의 규칙들 역시 1874년 맥길대학교 학생들이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파한 '캐내디언 룰'이 그 기원이다(당시 하버드 학생들은 근대적 미식축구와는 다른 형태의 '보스턴 룰'을 고집했지만 이후 '캐내디언 룰'을 다음 경기부터 적용하게 된다. 18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미식축구 대항전은 사실 1874년의 이 경기에 뿌리를 두는 것이다). 농구,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같은 주요 스포츠가 무려 한 대학에서 유래한 것.
  • 맥길대학교의 졸업생들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의과대학, UBC[5], 빅토리아 대학교, 앨버타 대학교를 비롯해서 캐나다와 세계의 주요 대학들을 창립했다.
  • 맥길대학교의 졸업생 및 연구진은 신자유주의공동체주의, UN 인권선언문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또 세계 최초로 원자핵토륨을 발견했고, 인공세포, 인터넷 검색엔진(아키 검색엔진), 전하결합소자, 방독 마스크 등을 발명했다.
  • 신경과학연구의 선구지인 몬트리올 신경공학 연구소(Montreal Neurological Institute; MNI)가 이곳에 있다.
  • 의학심리학, 신경과학에 끼친 공로도 큰데, 이 대학에서 처음으로 신체 각 부분에 해당하는 뇌의 지도가 완성되었고(펜필드 지도),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차이점이 밝혀졌으며,[6] 뉴런시냅스의 작용 원리가 알려졌다. EBS의 맥길대학교 소개 신경과학의 선구지, 맥길대학교
  • 1960년대 CIA과 공동으로 MK-Ultra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맥길대의 흑역사.
  • 맥길대 생물자원공학과 최영준 교수는 배재대학교 출신으로 맥길대에서 박사를 딴 뒤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주요 언론매체에서 이를 두고 '지방대 출신이 명문대 박사가 되었다'고 (...) 선동적인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관련기사
  • 2013년 이코노미조선이 국내 10대 그룹 상장계열사 사장, 부사장, 시가총액 300위 기업 대표이사들을 분석한 결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은 6명의 경영자를 배출한 해외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2020년 기준으로는 10대 기업 중 최소 12명의 경영자를 배출 한 것으로 보인다.
  • 노홍철의 형 노성철이 카이스트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 곳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형은 몬트리올에서 공부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는 졸업하여 일본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이던 2016년에 이 학교에서 깜짝연설을 하고 간적이 있다. 아마도 캐나다 총리인 쥐스탱 트뤼도가 이 대학 출신인 것과 관련이 있었던 듯. 빌 클린턴도 연설을 하러 몇 번 왔다.
  • 맥길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 졸업생들이 알파고의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 현재 세계 최고 명문 중 하나로 꼽히는 스탠퍼드 대학케임브리지 대학교[A], 그리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총장이 맥길 출신이다.
  • 맥길대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하나씨는 미 의회 도서관이 독도 관련 도서분류의 주제어를 현행 독도 '(Tok Island(Korea)'에서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바꾸려고 하자, 이 계획을 보류시키는데 기여했다. 관련기사
  • 맥길대 의대에서 나란히 공부를 마친 조박(록펠러 대학교 교수), 조인(의사·연구원), 조윤 교수(하버드 의대 교수) 삼형제는 미국 국립보건원 (NIH)이 무관심으로 일관해도 5년 이상 끈질기게 메일과 전화로 지속적 수정 요구를 하여,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과학자 30여만명이 교육받는 미 국립보건원(NIH) 교재 내용에 일본 731 부대의 만행을 비판하는 문구를 넣게 만들었다. 실로 인간 승리(!!!)가 아닐 수 없다. 관련기사
  • 인공지능 연구로 유명하다. Alphago 개발자 중에 이 대학 소속의 연구자와 출신들이 많았다.
  • UBC와는 같은 학교 였다.

5. 관련 인물[편집]


  • 윌프리드 로리에 - 캐나다 5달러 지폐에 나와있는 캐나다의 전 수상
  • 쥐스탱 트뤼도 - 캐나다의 정치인이자 자유당 대표로 23번째 캐나다 수상
  • 잭 레이튼 - 전 캐나다 신민당 당수
  • 톰 멀케어 - 캐나다의 정치인. 신민당 당수
  • 존 험프리 - UN 인권선언문을 작성한 법학자
  • 어니스트 러더퍼드 - 원자핵을 발견한 과학자로 노벨 화학상 수상(1908)
  • 오토 한 - 우라늄의 핵분열을 발견한 과학자로 노벨 화학상 수상(1944).
  • 로버트 먼델 - 유로화의 아버지. 노벨 경제학상 수상(1999)
  • 윌러드 보일 - 세계 최초로 전하결합소자 센서 개발. 노벨 물리학상 수상(2009)
  • 잭 쇼스택 - 불로장생의 유전자로 알려진 텔로미어에 대한 연구로 노벨 의학상 수상(2009)
  • 테시에 라빈 - 스탠퍼드 대학교 총장, 전 록펠러 대학교 총장
  • 스티븐 툽 - 케임브리지 대학교 부총장 (2017~)[A]
  • 아서 커리 - 캐나다 육군참모총장, 전 맥길대 총장
  • 오노 산타 - UBC 총장
  • 해럴드 사피로 - 저명한 수학자로 전 프린스턴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총장
  • 데이비드 존스턴 - 전 하버드 대학교 감독이사회 의장, 워털루 대학교 총장, 캐나다 총독
  • 조지프 마틴 - 전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학장(1997~2007)
  • 토마스 창 - 세계 최초의 인공세포를 만든 과학자
  • 앨런 엠티지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검색엔진 아치(Archie)를 만든 개발자
  • 클루니 맥퍼슨 - 세계 1차 대전 때 최초의 방독 마스크를 만든 의사
  • 노먼 베쑨 - 스페인중국 전장을 누비며 활약한 의료개혁가. 후일 마오쩌둥이 베쑨의 이타주의야말로 공산주의 정신이라며 찬양.
  • 버나드 벨라우 - HIV의 치료에 필요한 백신을 만든 의학자
  • 로널드 멜적 - 통증을 수치화한 McGill Pain Questionnaire 개발
  • 찰스 드루 - 혈액은행의 아버지
  • 찰스 테일러 - 마이클 샌델과 함께 공동체주의로 유명한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의 지도 교수.
  • 헨리 민츠버그 - 국제적으로 저명한 경영학계의 구루
  • 제이콥 바이너 - 신자유주의를 주도한 시카고 경제학파를 만든 사람 중 한 사람
  • 스티븐 핑커 -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몇 권의 대중과학서의 저자
  • 줄리안 제인스 - 전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로, 인간의식에 대한 연구로 유명.
  • 대니얼 레비틴 - 심리학자로 몇 권의 대중과학의 저자.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유명.
  • 와일더 펜필드 - 신경외과의 선구자로, 인간의 대뇌와 신체 각 부위 간의 연관성을 규명해 '뇌지도'를 만듬(펜필드의 호문쿨루스 참조).
  • 도널드 헤브 - 20세기에 가장 많이 인용된 심리학자로, 뉴런의 기능과 학습을 연구
  • 브렌다 밀너 - 인간의 기억체계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밝혀낸 심리학자
  • 제임스 올즈 - 쾌락중추, 보상회로를 발견한 심리학자
  • 이안 스티븐슨 - 세계 최초로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해 환생을 연구한 심리학자
  • 임마누엘 월러스타인 - 세계체제론을 만든 사회학자
  • 윌리엄 오슬러 -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의 창립자 중 한 사람
  • 리처드 버크 -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의과대학 창립자 중 한 사람이며, 윌리엄 제임스와 함께 초개아심리학의 태동에 영향을 끼침
  • 사무엘 하야카와 - 전 미국 상원의원,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총장
  • 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 - 지미 카터 정권의 실세로 전 국가안보보좌관. 버락 오바마 정부의 고문. 전세계 파워엘리트들의 모임인 삼극위원회 창립멤버.
  • 바이라 비체 프라이베르가 - 라트비아의 6대 대통령(1999~2007). 동유럽 국가 중 최초 여성 대통령.
  • 아흐메드 나지프 - 이집트의 전 총리(2004~2011)
  • 콘래드 블랙 - 캐나다의 언론재벌
  • 대런 엔트위슬 - 텔러스 회장
  • 레슬리 배다스 - 인텔의 창립자 중 한 사람
  • 칼린 로빈네스쿠 - 에어 캐나다 회장
  • 에르베르 라크루아 - CBC 회장
  • 존 클렉혼 - 전 RBC 은행 회장
  • 앤디 널만 - 세계 최대의 코미디 페스티벌 Just for Laughs의 공동창립자
  • 쿠혼 홍 - 동남아시아 최대 부호이자 말레이시아 재계 서열 1위인 Robert Kuok의 아들. 현재 쿠혼 홍은 싱가포르 5대 부호로, 세계 최대의 팜 오일 회사를 소유
  • 제임스 크레이튼 - 북미에서 아이스하키의 규칙을 처음으로 제정
  • 제임스 네이스미스 - 농구를 창시했으며, 캔자스 대학의 전설적인 코치
  • 제시카 트리스코 - 2007년 미스어스 대회 우승자
  • 안드레아 카시라기 - 모나코의 왕자로 1999년 피플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됨.
  • 레너드 코헨 - 캐나다를 대표하는 가수
  • 루퍼스 웨인라이트 - 미국의 가수
  • 윈 버틀러 & 레진 샤사뉴 - 아케이드 파이어 멤버로 그래미상의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 존 F. 반스 - 코소보 전쟁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대한 글로 두번이나 퓰리처상을 받은 저널리스트
  • 버트 배커랙 - 카펜터즈, 더스티 스프링필드, 비제이 토마스의 음악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 에드워드 색슨 -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로 유명한 영화제작자
  • 제이크 에버츠 - 불의 전차, 간디(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 치킨런으로 유명한 영화제작자
  • 프랜시스 O. 켈시 - 전 미국 FDA 신약 심사위원. 탈리도마이드의 미국 시판을 막아낸 일로 유명.
  • 에릭 윌시 - 주한 캐나다 대사. B.A. Hon. in Political Science.
  • 세이무어 슐릭 - 캐나다의 요크 대학교 슐릭 경영 대학, 캘거리 대학교 슐릭 공과 대학,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슐릭 의과 대학의 타이틀인 "슐릭" 의 주인공. 캐나다의 유명한 투자자이며 맥길 대학교 B.Sc & MBA 출신.
  • 조지 가빈 브라운 - 잭 다니엘스를 소유하고 있는 Brown-Forman 그룹의 회장.
  • 론 트로티에 - 매트록스의 공동 창업자 및 소유자.
  • 알레인 벨레메어 - 봉바르디에의 CEO.
  • 조안 리우 - 국경 없는 의사회의 회장.
  • 짐 카 - 캐나다 현 자원부 장관.
  • 존 맥칼럼 - 캐나다 현 이민부 장관.
  • 캐서린 맥키나 - 캐나다 현 환경부 장관.
  • 카리나 굴드 - 캐나다 현 민주주의기관 장관.
  • 한스 셀리에 - 스트레스의 발견자.
  • 폴 데스메레스 Jr. - 캐나다 언론금융재벌 그룹 Power Corporation of Canada 의 회장.
  • 줄리 파옛 - 캐나다의 29대 총독
  • 루크 조빈 - 캐나다 국영 철도 CN Rail의 회장.
  • 브라이언 갈란트 - 뉴브런즈윅주의 총리.
  • 존 오 키프 - 2014년 노벨의학상 수상자. 1967년 Ph.D.
  • 에반 골드버그 - 슈퍼배드,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디 인터뷰를 비롯한 코미디 영화들을 제작한 영화 감독.
  • 찰스 크라우트해머 - 1987년도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 조던 피터슨 - 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
  • 마이클 대나허 - 주한 캐나다 대사. MBA'86.
  • 스캇 맥도날드 - 컨설팅 펌 올리버 와이먼 CEO.
  • 데이비드 라메티 - 캐나다 현 법무부 장관. LL.B., B.C.L '89.
  • 칠레데보에 오스지 - 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 빅터 디자우: 미국국립의학원(NAM) 원장. 전 듀크 의대 메디털 센터장.
  • 데이비드 로위 - 구글의 투자회사인 구글캐피탈 창립자
  • 클라우드 몽규 - 전 캐나다 녀셔널 철도 회장
  • 이바나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전 부인. 정식 졸업생은 아니지만, 맥길에서 한동안 야간수업을 들으며 영어실력을 향상시켰다.
  • 샘 넌버그 - 도널드 트럼프의 2016년 대선 캠페인 참모. 현재는 트럼프에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 모트 주커맨 - U.S. News & World Report 발행인
  • 존 랜킨 - 버뮤다 총독
  • 어네스트 애디슨 - 가나 중앙은행 총재
  • 허버트 와커 - 자메이카 중앙은행 총재
  • 데이빗 해켓 -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친구이자, 린든 B. 존슨 정부에서 시작된 미국 평화 봉사단(Peace Corp) 창립자.
  • 요슈아 벤지오 - 딥러닝 분야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18년 튜링상을 수상했다. 삼성그룹의 이재용이 종종 AI 관련으로 요슈아 벤지오에게 자문을 구하며, 삼성은 벤지오 교수와 합작으로 캐나다에서 AI 연구소를 만들기도 했다.
  • 스티브 리우 - 삼성전자 몬트리올 AI센터 박사, IEEE 펠로우
  • 알도 벤사던 - 세계적 신발 브랜드인 알도 그룹 창업주
  • 헤더 먼로블럼 - 전 맥길대 총장으로 현재 캐나다 연금을 관리하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이사회 위원장이다.
  • 윌리엄 샤트너 - 캐나다의 배우
  • 맥켄지 데이비스 - 캐나다의 배우
  • 장성만 (章晟曼) - 시티은행 이사로 전 세계은행 부총재. 중국 본토 출신으로 첫 국제금융기구 고위직을 차지한 인물로 세계은행 역사상 최연소 부총재였다.
  • 스티븐 플로즈 -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 양윤희 -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이사
  • 윤재영 - 담배회사 BAT의 피지 대표이사 사장, 로지텍코리아 지사장
  • 엘리자베스 김 - 할리우드 독립영화사 필름 디파트먼트 수석 부사장
  • 이웅범 - 연암공과대학교 총장, 전 LG화학 사장, LG이노텍 대표
  • 김병열 - LG생활건강 아시아사업총괄 전무
  • 권복 - LG디스플레이 부사장
  • 장승세 - LG화학 전무
  • 김정오 - LG화학 부사장 (아크릴/가소제사업부장)
  • 노국래 - LG화학 부사장 (석유화학사업본부장)
  • 김종현 - LG화학 사장 (전지사업본부장)
  • 손옥동 - LG화학 사장 (기초소재사업)
  • 오장수 - 전 LG하우시스 사장
  • 노환용 - LG전자 사장 (AE사업본부장)
  • 송대현 - LG전자 사장 (H&A사업본부장)
  • 박석원 - 선박평형수 처리 세계 1위 기업 테크로스 대표, 전 LG전자 부사장
  • 손종호 - 진로산업 대표이사, 전 LS산전 전무
  • 장남식 - 전 LIG손해보험 사장, 현 손해보험협회장
  • 송방송 - 최연소 국립국악원 원장을 역임했고, 한국 음악학을 60년동안 연구했다.
  • 카림 하비브 - 기아차 디자인센터장, 전 벤츠/BMW 디자인 총괄. 기아차 인피니티의 수석 디자이너.
  • 마이크 아카몬 - 전 GM대우 사장, 현 봉바르디에 상업용 항공기부분 총괄
  • 정철종 - 모토로라 코리아 대표, 전 웅진그룹 계열사 웅진에스티 대표이사, 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마케팅그룹장
  • 민경준 - 포스코 계열사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 한성희 -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 안동일 -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첫 포스코 출신 사장.
  • 이형철 - 현대제철 부사장
  • 김종호 - 케이프투자증권의 모회사인 케이프 회장
  • 김광재 -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 유용욱 - 고고학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 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 윤석헌 - 제13대 금융감독원장 (맥길대 경영대학 조교수를 8년간 역임)
  • 맹성규 - 제20대 국회의원, 전 국토교통부 차관
  • 조박 - 록펠러 대학교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교수
  • 조윤 - 하버드 의대 교수
  • 장경룡 - 캐나다 대사. 맥길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맥길대 객원교수를 지냈다.
  • 아히안 데가녜 르클레흐 - 방송인.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 누바 아폐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을 만든 모더나의 창립자


6. 대중매체에서의 모습[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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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cGill Visual Identity Guide[2] 파열음 뒤 경음화(Post-Obstruent Tensification)으로 인해 '맥낄,' 혹은 '매낄'로 발음하기 쉬우나 영어나 불어에서는 자음연쇄없이 /məˈɡɪl/로 발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 미국의 최상위권 명문대인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의 SAT, ACT 중앙값과 비슷하다[A] A B C 부총장이지만 총장은 명예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총장직을 수행한다.[4] 2023년 기준 미국 국적 학생은 2052명, 중국 국적 학생은 2697명이다. 그리고 참고로 한국 국적 학생은 189명이다. # [5] 맥길의 분교로서 설립[6] 해마를 포함한 내측측두엽이 제거된 미국의 기억장애 환자 H. M. 의 사례를 맥길대 교수인 브렌다 밀너가 연구하여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