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톤(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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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 악역. 모티브는 싱어송라이터 '모튼 다우니 주니어'.
의외로 이름 헷갈리기 쉬운데 모튼이 아니라 모톤이다. 다만 영어 이름은 모튼에 비슷하게 발음한다.
마리오 시리즈에서 초록색 배관공과 더불어 전통적으로 2라는 숫자와 관련이 많다.
흰 얼굴에 왼쪽 눈에 큼지막하게 박힌 회색 별 장식이 인상적. 나이 순으로는 끝에서 두 번째이지만 의외로 7인조 중에서는 가장 육중해서 로이와 함께 육탄전을 주로 담당한다. 그래도 나름대로 머리를 쓸 줄 아는 로이와는 달리 이 쪽은 진짜로 멍청한 편으로, 이를 반영해서인지 아예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는 바보 문법으로 대화하며 영문판 한정으로 그의 과격한 성격도 드러날 정도로 대사가 모두 대문자로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로이와 더불어 굉장히 과격하고 시끄러운 성격으로 나왔는데 여기서의 이름은 큰입이.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부터는 쿠파링 중 가장 큰 키와 덩치, 무게를 지녔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성격은 다혈질에 거만하고 멍청하며, 무조건 자기만 옳다고 고집부리는 편. 게임북에선 쿠파 7인조 중 가장 흉폭하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이명은 무적의 터프가이
영문판 이름의 Jr.은 그냥 모티브가 된 인물에도 붙어 있어서 붙은 장식인데, 동인계에서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할아버지가 있었던 것 아니냐"나
2. 작중 행적[편집]
2.1. 슈퍼 마리오 시리즈[편집]
2.1.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편집]
3(2+1)에서는 월드 2의 보스로 등장. 래리와 전혀 다르지 않은 패턴으로 공격하며 보스룸 지형만 다르기 때문에 쉽다. 그리고 이 때만 해도 덩치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고 오히려 루드윅 쪽이 더 체격이 컸다. 의외로 체격이 크다는 설정 자체는 희미하게나마 존재했는데 그 증거로 3의 모톤과 로이의 도트를 자세히 비교해보면 색깔과 얼굴 모습만 다를 뿐 사실상 도트를 공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하게 래리와 이기도 서로 색깔과 얼굴만 살짝만 바꿔 놓은 사실상 도트 재활용 캐릭터이다). 단지 루드윅과 로이는 지진을 일으키지만 모톤은 그런 패턴이 없기 때문에 잘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일 뿐, 처음 나왔을 때부터 7인 중에서 체격이 큰 축에 들었다. 루드윅보다는 확실히 작고, 로이와 비교하면 오히려 위에 삐죽 튀어나온 머리카락 때문에 모톤이 살짝 더 커 보이기도 한다.흠흠. 꽤 하잖아. 마리오로 변신하면 아무래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좋아, 아버지께 보고하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설명서 중)
2.1.2. 슈퍼 마리오 월드[편집]
월드 2의 보스로 등장했으며 이상하게도 도트가 대충 만들어져서 모톤 특유의 모습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등껍질 색깔도 회색이나 검은색 계열이 아닌 녹색으로 나온다.[2] 패턴은 로이와 같지만 양쪽의 벽이 모여들지 않아 마찬가지로 쉽다.
2.1.3.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편집]
만년 월드2 보스를 벗어나 월드 6의 보스(
2.1.4.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편집]
월드 4(2의 제곱)의 보스로 등장. 패턴은 Wii에서 로이가 사용하던 패턴과 비슷하다. 다른 부하들과 달리 마법 지팡이에서 파이어볼이 아닌 스파이크 볼을 소환하며 이게 지면을 따라 계속 굴러다닌다. 하지만 소환 시간이 오래 걸려서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밟을 수 있다. 그리고 밟힌 후에는 화면 아래쪽 구석까지 발광하여 이동한 후 전작의 로이처럼 천장의 파이프에서 튀어나오며 내려찍는다. 이 때 지진이 일어나므로 반드시 점프해야 한다. 그 육중한 덩치 때문인지 파이프에 들어갈 때의 효과음도 저음으로 나온다.
2.1.5.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편집]
오랜만에 월드 2의 보스, 그리고 사막 월드의 보스로 복귀했으며 손에 마법 지팡이 대신 커다란 망치를 들고 있다. 우선 점프해서 땅을 흔들면 아래의 모래에서 거대 선인이 튀어나오고 모튼이 망치로 선인의 몸을 쳐서 한 칸씩 마리오 쪽으로 날리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선인의 몸은 지상으로 날아올 때도 있고 공중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올 수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잘 피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두 칸은 한꺼번에 같이 날리니 주의. 선인을 모두 날린 후가 공격 기회이다. 두 번 밟은 후에는 선인를 날리는 공격의 딜레이가 짧아진다. 그리고 덩치는 쿠파 다음으로 큰 주제에 엔딩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매달려서
2.1.6. 슈퍼 마리오 메이커 2[편집]
2020년 4월 22일 업데이트로 다른 7인조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3D월드 버전을 제외한 모든 버전에서 등장시킬 수 있으며, 데미지를 입으면 껍질 속으로 들어가 점프하며 돌아다니는 패턴을 공유한다. 3번 공격하면 처리 가능.
그냥 파이어 볼을 쏘거나, 한 번 높게 점프해서 요술봉을 깜빡거린 다음 떨어짐과 동시에 요술로 땅에 붙어서 움직이는[5] 파이어볼 2개를 각각 좌우로 발사한 뒤, 3번 낮게 점프하는 패턴이다. 떨어질 때 플레이어가 지면에 있으면 플레이어에게 1초간 스턴이 걸린다. 날개를 달면 페이크를 시전한다. 여기서 7인조들중 로이와 함께 가장 난적이다.
2.2. 마리오 RPG 시리즈[편집]
2.2.1. 마리오&루이지 RPG[편집]
역시 두 번째 보스. 대면하기 직전 일정 주기로 진동파를 일으키는데 이 진동파를 맞으면 다시 가야 한다. 만나면 바로 보스전으로 돌입한다. 패턴은 불을 뿜는 것과, 진동파를 일으키는 것인데 전자는 이기 등과 마찬가지로 그냥 해머로 쳐주면 되고 진동파는 한 번에 2-3번을 보내며 나올 때마다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쿠파군단 RPG에서는 까르코비츠에게 세뇌당하고, 리틀버섯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헤헤헤 골짜기의 보스로 나온다. 돌격 타입
2.2.2.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편집]
이기, 레미와 함께 등장을하며, 페이퍼 몬스터를 뿌리는 역할을 한다.
레미와 함께 거대크래프트 킹부끄로 공격하고, 미니게임에서는 혼자나선다.
쿠파7인조 3차전에선 이기, 레미와 함께 등장을 하는데. 먼저 마리오 일행의 배틀카드를 엉망으로 만든다. 이기가 당하면, 그의 거대멍멍이를 들어올려 마리오 일행에게 던진다. 다시 거대멍멍이를 받아 돌려보내는 종스크롤 패턴이다. 돌려보내면 전원 역관광을 당한다.
2.2.3. 마리오&루이지 RPG 3 DX[편집]
나 도련님과 싸운다.
상식인은 아니라도, 충직하고 순박한 부하가 되었다. 도련님인 쿠파주니어의 일을 남보다 더 신경쓰고 있어, 태웠지만 치킨을 구워주거나, 쿠파주니어의 이기적인 성격을 참지 못하고 대든 로이를 중재하거나, 나머지가 이탈하는 중에도 SS 컴퍼니의 함정에 빠지기 전까지 끝까지 동행했다. 이것들은 쿠파주니어가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2.2.4.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편집]
첫번째 (2 / 2)보스로 일러스트처럼 자신의 지팡이를 망치로 변화시켜 싸우는데 자신의 망치에 불을 붙이며 맵 전체를 화염으로 뒤덮기도 한다. 여기서 소화기를 안 쓰면 모튼이 불방망이를 내려쳐 마리오를 즉사시켜 버린다.
2.3. 플레이어블 출연[편집]
2.3.1. 마리오 카트 8[편집]
2.3.2.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쿠파주니어의 팔레트 스왑으로 등장.
3. 기타[편집]
쿠파주니어와 7인조는 피부색이 노란데 비해 이 녀석만 검은색 피부를 지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7:21:33에 나무위키 모톤(마리오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MORTON이다.[2] GBA판에선 회색으로 수정[3] 반면 가장 가벼운 레미는 꼬리로 무려 자신을 제외한 6명의 무게를 버티고 있다. 레미:죽여... 줘...[4] 위쪽 순서대로 레미, 웬디, 래리, 이기, 루드윅, 로이, 모톤으로 매달린다. 그리고 이 순서대로 마리오 카트 8에서의 체급이 나눠진다.[5] 5초 정도 지속되며, 벽을 탈 수도 있다[6] 참고로 동키콩은 라이트 헤비급으로 밀려났다. 와루이지랑 같은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