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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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에도가와 코난의 명언
2.1. 원작
2.2. 애니 및 극장판
3. 하이바라 아이의 명언
3.1. 명대사
4. 모리 코고로의 명언
4.1. 원작 & 애니메이션
4.2. 극장판
5. 모리 란의 명언
5.1. 원작 및 애니
5.2. 극장판
6. 기타 인물
6.1. 베르무트의 명언
7. 극장판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들의 명언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에도가와 코난의 명언[편집]



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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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죠. (江戸川コナン…探偵さ…)[1]

[2]


아, 알고 싶으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저 세상에서요...[3]


범인을 추리로 몰아 붙여 뻔히 알면서도 자살하게 내버려두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推理で犯人を追いつめてみすみす自殺させちまう探偵は殺人者と変わらねぇーよ。) 김전일 디스[4]

자아비판[5]


지금부터 에게 보여주겠어. 진실이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단 하나도 없어. (今からお前に見せてやるよ!真実ってやつを。この世に解けない謎なんてゴミひとつもねぇってことを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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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지마, 하이바라. 네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逃げるなよ灰原!自分の運命から逃げるんじゃねーぞ。)[6]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Stop Ray.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deserve a red card for loser.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 되는 반칙, 즉 레드카드 감이예요.


만나고 싶어질 테니까.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이 한심한 놈은 "기다려줘"란 말만 계속 하지만 모습조차 드러낼 수가 없는 데 말이야. 이제 그 녀석의 눈물 따윈 보고 싶지 않아. 그 애 마음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말이야... 유치하다고 비웃겠지? (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ヘタなこと言ってみろよ。あいつは今よりもっと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待ちぼうけをくらわせているその憎々しい男は「待っててくれ」の一点張りで、姿を表すことすらできねぇっていうのによ。もう、あいつの涙は見たかねぇんだよ。あいつの中から俺の存在が消え失せることになってもな。ガキっぽくて笑っちまうだろ?)


홈즈도 이렇게 말했어요. "감정적인 성질은 때론 추리를 방해해 진실과 멀어지게 만든다"라고.

- 애니메이션 551화 <범인은 겐타의 아빠>에서 한 말.


그래 범인이 누군지 알겠어! 아저씨 잠시만 주무세요


아레레?? 이상하네??? (광역 어그로)


バーロ[7]

(바보)


넌 너무 성가셔. 골치 아프고 어려운 사건과도 같다고. 쓸데없는 감정이 마구 흘러들어와버려서 설령 내가 홈즈라고 해도 풀기는 어려웠을 거야.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맞히는 걸 말이지.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는 소리 하지마! 그 잔디의 여왕한테 전해주라 그래! "제로는 모든것의 시작. 그 말인 즉슨, 거기서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꼭 그렇게 전해달란 말이야! (厄介なんだよ。おめえは、おめえは厄介な難事件なんだよ。余計な感情が入りまくって、たとえ俺がホームズでも解くのは無理だろうぜ。「好きな女の心」を正確に読み取るなんてことはな。ラブはゼロだと? 笑わせんな!芝の女王に言っとけ!ゼロはすべての始まり。そこから出発しねぇと何も生まれねぇし、何も達成できねぇってそう言っとけよ! )


멍청한 자식! 작은 불로 끝낼 생각이었다고? 불이 빨리 번졌다고? 그걸 변명이랍시고 그딴 말을 씨부리는 건가?! 장난하자는 거냐 지금?! 어째서 아사미 씨가 불에 타 죽을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한 거냐! 급히 달려오는 자동차가 사고가 나거나 타이어 펑크가 날 수도 있고, 도로가 정체되어서 제때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 때 아사미 씨는 이미 죽어있었을 거란 말이야! 네 놈에게 뒤돌아보게 하고 싶었다면 왜 네 놈 스스로가 그녀를 뒤돌아보게 해줄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는 거냐! 어째서 자신을 드높이는 일로 뒤돌아보게 하지 않는 거냔 말이야! (バカ野郎! ボヤで済ますだと?火の回りが早かっただと? そんなことが言いわけになると思ってんのか?!ふざけんな!どうして麻美さんが焼け死んじまう可能性を想像できないんだ?駆けつける車が事故るかもしれない!パンクするかも!道が渋滞するかも!そうなった時、麻美さんの命はなくなっていたんだぞ!振り向いてほしいのなら、なぜ振り向いてもらえる人間になろうと思わない?どうして自分を高めることで振り向かせてやろうと思わないんだ?!)[8]

(한국판) 집어치워! 죽든 말든 내버려둬? 애들이 끼어드는 바람에 뭐 어째?!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하나! 고얀 녀석! 두나 학생이 불 속에서 못 나오고 그대로 타 죽었으면 어쩔 뻔했나! 오는 길에 자동차 연료가 떨어졌다면, 타이어가 터졌다면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면... 만약 그랬다면 두나 학생은 틀림없이 목숨을 잃었을 거야.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싶다면 당연히 훌륭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어야지!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 바보로 만들면 니 자신이 높아질 거라 생각했나!


그래… 뛰어난 예술가의 대부분은 죽고나서 이름을 떨치지… 너를 거장으로 만들어 주겠어 괴도 키드… 감옥이라는 무덤에 넣어서…

(そう…優れた芸術家のほとんどは死んでから名を馳せる…お前を巨匠にしてやるよ怪盗キッド…監獄という墓場に入れてな…)



2.2. 애니 및 극장판[편집]


단 하나의 진실을 꿰뚫는 겉 보기엔 어린이, 두뇌는 어른! 그 이름은 명탐정 코난!

(たったひとつの真実見抜く、見た目は子供、頭脳は大人、その名は名探偵コナン!)[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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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작아졌어도 머리는 그대로,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이 부분은 포기를 모르는 명탐정! 혹은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으로 바뀌기도 한다.] 진실은 언제나 하나! (真実は いつも 一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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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니까. 이 세상 누구보다도. (好きだから. お前が好きだから.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

- 4기 극장판 <눈동자 속의 암살자>에서 코난(신이치)이 에게 한 고백.


그러죠. 오늘을 인생 최고의 날로 바꾼 다음에요.

- 10기 극장판에서


그래요, 이 사건에는 처음부터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유능한 형사도, 유능한 탐정도요.

- 10기 극장판에서


이세상에 완벽이란 건 없어. 반드시 어딘가 톱니바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거야. 그 상태로 무리하게 움직여서 모든걸 망쳐 놓든가,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해서 늦은걸 만회하든가...그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있어. 당신은 두려웠던 것뿐이야, 처음으로 되돌아는 걸 말이지.(完璧なんてこの世にはねぇよ。絶対どこかで歯車が噛み合わなくなる。そのまま無理やり動かして何もかもダメにするか、 一度リセットとし正常に戻し頑張って遅れた分を取り戻すかはその人次第。あんたは怖かっただけだよ。 リセットするのがな。)

- 10기 극장판에서


그리고 당신은, 최악의 인간이에요.

- 10기 극장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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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야. 그 이상 말하지 마. 한 번 입 밖으로 꺼내버린 말은 더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거야. 말은 칼날이야. 잘못 쓰면 성가신 흉기가 돼. 말실수로 평생의 친구를 잃는 경우도 있어. 한 번 어긋나면 두 번 다신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そこまでだ。2人ともそれ以上言うのは、辞めろ。一度口に出しちまった言葉はもう元には戻せねーんだぞ。言葉は刃物なんだ。使い方を間違えると厄介な凶器になる。言葉のすれ違いで、一生の友達を失うこともあるんだ。一度すれ違ったら、2度と会えなくなちまうかもしれねぇぜ。)[12]

- 15기 극장판 <침묵의 15분>에서 미츠히코겐타가 서로를 탓하며 말다툼을 하자 코난이 나서서 한 말.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당신,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닐까요. 부모자식 사이는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13]

- 애니메이션 729화 <다이아몬드와 회화와 대여배우>에서 존경하던 대여배우가 새어머니가 되자 응석 한 번 부리지 않고 늘 예의바른 착한 딸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애써왔으나, 그 태도에 도리어 거리감을 느껴 지인과의 전화에서 '그 애는 내 딸이 아니라서' 유산도 줄 수 없다며 웃었던 새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아뇨,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 20기 극장판에서


어쩌면 말야, 저 아이들이 바꾼건지도 몰라. 삶의 마지막 순간, 그 사람의 색을...

- 20기 극장판에서



3. 하이바라 아이의 명언[편집]



3.1. 명대사[편집]


명대사 제조기 중 한 명으로 많은 명대사들이 존재한다.

초조해하지 마! 시간이 흘러가 버리는 걸 어떻게 막겠어? 그걸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대가를 치러야 돼!(焦っちゃだめ。時の流れに人は逆らえないもの。それを無理矢理ねじ曲げようとすれば、人は罰を受ける。)

[131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후편) 中

[19~20권]FILE 9(19권)~FILE 1(20권)中


진실을 찾는 는… 사람들을 계속 속이고 있지. 뭐든지 있는 그대로 비춰 주는 이 거울조차도…. 진실된 모습을 비추진 않으니까. (真実を追い求めるあなたがみんなを偽り続けている。何もかも忠実に映し出すこの鏡でさえも真の姿を映し出してはくれないんだもんね。)[14]

[138화] 최후의 상영 살인사건 (전편) 中

[23권] FILE 1~3中


바보. 중요한 건 그 지식을 누구에게서 얻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야. 지금 내게 최고의 구조대원이야! 도와줘서 고마워. (バカね。大切なのはその知識を誰に聞いたかじゃなくいて、どこでそれを活用するか。今のあなたは私にとって最高のレスキュー隊よ。ありがとう。助かったわ。)

[213화] 버섯과 곰과 탐정단 (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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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대로… 그래. 이게 최선책이야, 여기서 살아난다 해도 조사 받을 때 그 사람하고 부딪치게 될거야. 이대로 내가 사라져 버리면 모든게 조용해질거야. 이미 알고 있었잖아, 조직을 빠져나올때 부터 내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걸... 바보야. 나는... 바보지, 언니?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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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거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습한 바다 밑에서 도망쳐온 못된 상어 따윈 절대 상대가 안 되지. (逃げるみたいでしゃくだったから。サメじゃないわ。相手はイルカ。そう。海の人気者。暗く冷たい海の底から逃げてきた意地の悪いサメなんかじゃ、とても歯が立たないでしょうね。)

[246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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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은 나약하고 덧없어, 비나 바람을 피하려고 무턱대고 울타리로 감싸면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려…. 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방패도 되지 못해. 알고 있는 거지? 쿠도 군.(そう。花はひ弱で儚いわ。雨や風を避けようとむやみに囲いで覆っても花は日が恋しくて萎れてしまうわ。嵐が来れば華奢な囲いは何の盾にもならないのよ。ちゃんとわかってる?工藤君。)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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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에 사로잡혀서 앞뒤 가리지 않고 사건에 달려드는 줄만 알았는데,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혼자서 힘들어하고 있어. 네 그런 소년같은 위험한 성격, 너무나도 흥미롭지만.... 알고 있니? 그 청결한 향기가 그 아이와 우리, 그리고 자신을 고독하고 위험한 향기속에 꽁꽁 가둬놓고 있다는 걸....(正義感に触発されて後先考えず、真実を追い求めると思ったら誰も傷つけまいと一人でプレッシャーを背追い込んでいる。あなたのそういう少年のような危なっかしい性格。狂おしいほど興味深いけど、わかっているのかしら?その清潔な香りが「彼女」や「私たち」、そしてあなた自信を孤独で危険な匂いで縛り上げているのを。)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中

[33권]FILE 7~9中


가... 지켜줄거지?

[280화] 미궁의 훌리건 (후편) 中

[34권]FILE 5~7中


죽은 사람의 추억은 아름다운 상태로 봉인된 채…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남는다니까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2시간 스페셜) 中

[36~37권]FILE 8~FILE 1中


세상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빛깔… 난 앞으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313화] 석양에 물든 히나 인형 (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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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주스의 자동판매기와 같아. 돈을 넣으면 원하는 게 나오지만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것. 돈 따위로 사람의 마음을 살 순 없어.(缶ジュースの自動販売機と一緒だわ。お金を入れれば喉を潤してくれるけど、入れなければ何も出してくれないもの。お金なんかじゃ人の心は買えやしないわよ。) (일본어 버전)
자동판매기의 주스 캔과 마찬가지죠. 돈을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게 나오지만, 돈을 안 넣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돈 같은 걸로는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법이죠. (한국어 버전)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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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쿠도 군. 이건 내 문제야. 너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죽지 말아줘! 죽으면 안 돼!

[345화] 검은 조직과 정면 승부, 보름달 밤의 더블 미스터리 (2시간 30분 스페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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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긴, 겉 모양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돼.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처럼 유난히 선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バカね。見かけで判断しちゃダメよ。きれいな薔薇にはトゲがあるように、いかにも善人ぶっている人ほど、腹の中じゃ何考えているんだかわからないんだから。)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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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 (그래, 너희들은 나한텐 너무 따뜻해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아…)[15]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中

[45권]FILE 3~5中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 걸 거야. 안녕이란 말은 서로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슬픈 말이니까.

[421화] 은행나무색 첫사랑 (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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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레~~? 라던가. 이상하지 않아요~? 라던가. 멍청한 어린애 흉내.

[435화] 탐정단에게 주목 취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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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은유법이나 수준 높은 비유들이 많다.


4. 모리 코고로의 명언[편집]



4.1. 원작 & 애니메이션[편집]


사실 살인 사건 같은 건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 버리고 느끼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수준이 아니니까...

まあ、殺人なんてゲームやドラマの中だけに留めてほしいもんだ。ホントに人をなくした悲しみはゲームやドラマどころじゃねぇからな。[16]

<Black Impact! 조직의 손길이 닿는 순간> 편에서.


알 수가 없지.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자의 기분 따위는 알고 싶지 않아!

わからねぇな、どんな理由があろうと殺人者の気持ちなんて、わかりたくねぇよ!

<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편에서 자신의 동창이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밝힌 후 그를 유도 기술로 메친 후에.


미안했어, 에리... 믿었어, 당신이라면 내 무죄를 밝혀내 줄 거라고... 그... 그리고... 란의 요리도 이제 싫증나... 당신 손맛이 그립다고나 할까... 그... 그러니까... 이제 그만 돌아와주지 않겠어... 한계라고, 이젠...

悪かったな、英理。 信じてたよ。お前なら俺の無実を晴らしてくれるって。。。そ。。そういや。。蘭の料理にもそろそろ飽きてきてな。。。お前の一風変わった味が懐かしいっちゅうか、その。。。そろそろ戻ってきてくれねぇか。。限界なんだよ。

-

잘못했어, 여보. 난 믿고 있었소. 당신이라면 나의 무죄를 증명해 줄 거라고 말이야... 사...사실은 나 미란이의 요리에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고... 당신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싶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오는게 어때? 그만하면 됐잖아. (더빙판)

<용의자, 모리 코고로> 편에서 자신의 아내인 키사키 에리에게 한 고백. 이때 에리는 음악을 듣고 있어서 이 말을 못들은거 같았으나... 실제로는 녹음기를 틀어논 상태였고 코고로의 고백을 혼자서 몰래 들으며 이정도론 어림없다고 웃는다.


미안하다... 상대가 너이기 때문에 지금 너의 부탁은 절대로 들어줄 수가 없어. 나의 친구인 네가 괴롭고 슬픈 기억 속에서 평생 지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

いやだね。相手がお前ならなおさら、この取引に応じるわけにはいかねぇよ。幼馴染みのお前をこんな辛くて悲しいウソで一生縛りたくはねぇからな。[17]

<보이지 않는 용의자> 편에서 동창의 친아버지가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밝히고 자수할 것을 권하도록 하는 장면에서.


15년 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지를 못해 미안하구나.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말이야. 하긴 이러는 나도 행복한 결혼과는 먼 사람이니 너에게 할 말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죗값을 치르고 나서 다시 열심히 공부해 보자! 인생 공부를 말이야. (옛 과외 제자가 "그 때도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실 거죠?"라고 묻자) 어! 물론이고 말고!

15年前、俺は君にもっと大事なことを教え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勉強よりももっと大事なことを。ま、そういう俺も妻と別居したりして偉そうなことは言えんがな、だが、まだ遅くはない。罪を償って、もう一度勉強し直すんだ。今度は人生の勉強をな。

<자동차 폭발 사건의 진상> 편에서 자신의 옛 과외 제자가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나서.


마코토씨는 분명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큰 결심을 했던 거야, 지금와서 이런 말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사람 목숨이란 건 말이야.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운 법이야! 그 무게를 교도소 안에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말이야.

誠さんはきっと自分の過ちを反省しようと腹を決めてたんだろう。今さらこんなことを言っても遅いが、人の命ってな。お前が考えているよりずっと重いんだ。その重みを刑務所の中で知るんだ。たっぷりと時間をかけてな。

-

박진수는 아마도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바꿔먹었을 겁니다. 이제와서 이런 말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사람의 목숨이라는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그 소중함을 감옥에 가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 물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야! (더빙판)

<물 속의 열쇠 밀실 살인사건> 편에서 용의자에게 가한 일침.


죽으면 안돼...!! 살아서... 죗값을 치러...!! 내가 살리고 말겠어!!! 석정훈!!!!!

<유명한 탐정 폐업의 날>편에서 바다에 자살하려던 용의자인 동료 형사의 손을 붙잡고.


아니오! 어차피 당신에게 일본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건 무리였을 겁니다. 피해자에게 속아 넘어가서 선수 생활을 망친 것은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스토퍼라는 자리는 말이죠. 팀에게 있어서는 최후의 보루 같은 존재로써 그 전 경기에서 대패를 해가지고 얻어맞든, 관중의 야유를 듣든 상관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야 합니다. 자제력을 잃고 사람을 죽이는 당신 같은 사람이 팀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 군요

いや、どの道あんたには日本記録は無理だ。そりゃ騙されたことは不憫に思うが、ストッパーってな、チームにとって最後の砦。ボコボコに打たれようがクソミソに野次られようが、次の試合で出番が来りゃ平気な顔でマウンドに立たなきゃいけねぇんだ。我を見失って人殺しをしちまうようなヤツにチームの命運を背負い続け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と思うぜ。

-

아니오! 어차피 당신은 기록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속임수에 넘어가 날개를 꺾인 것은 유감스럽지만, 스토퍼라는 자리는 그 팀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왕창 얻어맞고 깨지든, 관중에게 야유를 듣든, 다음 시합 때 기회가 주어지면 의연한 자세로 다시 마운드에 서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을 잃고 남의 목숨을 빼앗은 당신 같은 사람이 팀의 운명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더빙판)

<무언의 항로>편에서 정체가 탄로난 범인이 피해자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자신이 현역 시절에 활약할 기회를 잃었다고 발악하자 날리는 일침.


따님이랑 죽이 척척 맞는다고요? 그 결과가 이겁니까! 살해하는거요? 이런 건 위로도 뭐도 아닙니다. 당신은 말이야. 그래도 아버지니까 뭐라도 하기위해 이런짓을 꾸몄단 말입니까! 아버지 자격도 없는 사람이 무슨 경호원을 하신다는 거요 뭐 나도 이런말을 할 자격이 없지만요.

<보디가드 유명한>편에서 하찮은 이유로 경호실장이 연예인을 죽이려다 실패하자 윽박지르는 장면에서.



4.2. 극장판[편집]


죽게 둘 순 없지. 네 놈이 저지른 죄의 댓가를 똑똑히 치뤄야 하니까!

-

그렇게는 못 하지! 너 같은 녀석한테는 자기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알려줘야 돼!

<극장판 14번째 표적> 에서 떨어져 죽으려고 발악하던 진범의 팔목을 잡으면서 한 말.[18]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의 자존심이라고? 멋대로 지껄이는 게 아니라고! 그렇다면 어째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한 거요? 지금 당신에게는 자존심 같은 걸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없소!

-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 웃기는 소리 마시오!! 그렇다면 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하셨던 겁니까? 지금 당신한텐 자부심을 운운할 자격 따위는 없습니다!(한국 로컬)

<극장판 은빛 날개의 마술사> 에서의 여배우를 독살한 진범에게 일침을 가하며 한 말.


그만할 수는 없어. 진상을 밝혀내는 게 탐정의 습성이란 말이지.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진범에게 한 대사.


아니, 그 반대야. 당신이 그 사람을 닮았기 때문에 범인이 당신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죄를 밝힐 증거를 모으고 다니다가 이렇게 됐던 거야.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진범을 제압한 후에 그녀한테 한 말.



5. 모리 란의 명언[편집]



5.1. 원작 및 애니[편집]


용기라는 단어는 좋은 일을 할 때 쓰는 정의로운 말.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사람이 써서는 안 될 말이에요. [19]

(「勇気」って言葉は、身を奮い立たせる正義の言葉。人を殺す理由なんかに使っちゃダメですよ。)

- 애니메이션 248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은 그 날이 지나서 준대도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의 이름 같은 건 역시 쓸 수 없는 걸.. 아빠한테 줘버릴까, 이 초콜릿. 정말로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バレンタインの贈り物はその日を過ぎて渡しても相手に気持ちが届かないもの。 どこにいるか分からない人の名前なんて書けないよ。お父さんにあげちゃおうかな、このチョコ。本当…強かったらよかったのに。)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에서 사건 조사 때문에 배 안을 조사하는 코난이 걱정되어 한 말.



5.2. 극장판[편집]


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이제 못 말 할지도 모르니까...

-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신이치에게 한 말.


왜냐면 끊고 싶지 않았는 걸...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 있을지도 모르잖아?

-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방금 구출되어 폭탄에 있는 빨간 선을 끊지 않고 파란 선을 끊었냐는 코난의 말에 답변한 말.[20]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할 필요 없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좋은거니까. 그런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미츠히코에게 연애 상담을 해줄 때 한 말.


하지만 코난 군이 함께이고... 신이치를 기다리기로 했으니까...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폭발로 인해 연락교가 끊겨져 소화전에 달린 호스로 탈출할 상황이 무섭지 않냐는 코난의 말에 용기를 내어 답변한 말.


난 기다리는 거 싫지 않아. 왜냐면 기다리면 기다릴 수록 만났을때 기쁘잖아?

- <미궁의 십자로>에서 신이치가 언제오냐고 하는 소노코의 말에 란이 한 말.[21]


나는... 좋아해, 신이치

-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신이치에게 하는 란의 고백.


めぐり逢ひて見しやそれとも分かぬ間に雲隠れにし夜半の月影 오랜만일세 자넨가 하는 사이 떠나버렸네 구름 뒤로 숨어버린 한 밤의 달과 같이

- <진홍의 연가>신이치를 생각하며 뽑은, 란의 백인일수 카드.



6. 기타 인물[편집]



6.1. 베르무트의 명언[편집]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이 세상에 신이라는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この世に神様なんているのかしら?本当にそんな存在があるのなら一生懸命生きている人間は誰も不幸にはならないんじゃない?そう。。。私にエンジェルは微笑みかけてはくれなかったもの一度もね。)

^더빙판^'''이 세상에 정말 신이라는게 존재하는 걸까? 만약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불행해져서는 안되는거 아니야? 그래..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지은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쿠도 신이치, 뉴욕에서의 사건>편에서 모리 란에게 했던 명대사.


Can you tell me please,Gin?

(대답해봐. 진.)

Do you believe in heaven?

(천국이 있다고 생각해?)

You must say coldly...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하겠지..)

"It's not like you to be so silly"

("당신 같지 않은 바보같은 질문이야"라고.)

Until we lift our glasses filled with rotten sherry please find the answer..

(썩은 쉐리 주로 잔을 부딪힐 그날까지 답을 생각해둬..)

I can't wait

(기대하고 있겠어..)

XXX

Well, X means a kiss...

(그래, X는 키스를 의미하지..)

It's feminine...expression of affection...

(그것은 여성만의... 애정표현이야...)

But it could also... be an evil stamp of hatred..

(그러나 그 표현은.. 때로 증오의 낙인이 되기도 하지..)

Sure!

그래!

It's where a fatal silver arrow shoots...

(은화살로 꿰뚫는...)

X marks the target spot...!!

(표적위의 X...!!)


아니,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는 은총알한 발 더 있어...


그래, 바로 그 야...! 내 속내를 꿰뚫어본 그 애라면...가능할지도 몰라...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버블렛이...!


자, 20년 만의 재회도 여기까지....이제 이별의 시간이다.... 이봐, 웃어야지.... 천국에 계신 아빠를 만나게 될 테니까...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에게 총을 겨누면서


We can be both of god and devil.

(우리는 신이 될 수도 악마가 될 수 도있다.)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 하므로.)

我々は神でもあり、悪魔でもある…なぜなら時の流れに逆らって死者を蘇らそうとしているのだから…


오랜만에 마티니나 만들어 보지 않겠어?[22]


Move it, Angel!

(비켜, 엔젤!)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하이바라 아이를 감싼 모리 란에게 한 대사.[23]


분명히 말했을텐데? 란...넌 더 이상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놔선 안 돼....넌 나의 보물이니까..[24]

그래,이 세상에서 단 둘뿐인...


그나저나 란한테 전해줄래? 란이 말한대로, 나에게도 천사가 있는 것 같다고...

- 뉴욕 에피소드 말미에서 유키코와의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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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극장판 등장인물[편집]



7.1. 큐라소[편집]


하이바라(홍장미): 근데 왜 날 구해주는 거죠?
큐라소: "나도 몰라. 널 왜 구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난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큐라소야.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 단지...그것뿐이야!!""


[1] 더빙판 대사는 이렇다.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이 대사가 워낙에 자주 재탕이 되는 지라 한국에서 극장판 상영할 때 극 중에서 한참 심각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내 이름은 코난... 할 때 사람들이 다 같이 탐정이죠 라고 속삭이는 바람에 극장이 뒤집어진 사례가 많다(...)[2] 딱 한 사람에게 자신의 본명을 밝히고 자신을 탐정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바로 미야노 아케미다. 총에 맞은 아케미가 코난이 자신을 찾은 과정을 듣고 놀라서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자 에도가와... 아니 쿠도 신이치, 탐정이에요!라고 답했다. 아가사 박사와 핫토리 헤이지에게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과 다르게 자신이 먼저 정체를 알려준 케이스라 한때 여러 설이 오갔지만 작가가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자신의 본명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3] 36권에서 범인이 폭발 3초 전에 다음 폭탄이 있는 곳의 힌트를 주도록 타이머에 장치를 해 둔 탓에 코난이 엘리베이터 내의 폭탄을 해체 중단하고 타카기 형사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타카기가 “코난...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하고 묻자 한 대답. 코난이 절반의 힌트만 보고 마저 폭탄을 해체해 살아나자 안도감에 아까의 질문은 잊었지만...[4] 사실 김전일은 범인의 죽음을 방관한 적이 없다. 능력부족으로 못 막은 적이 많을 뿐.[5] 코난은 월광 소나타 사건에서 피의자의 자살을 막지 못한 적이 있었고 이는 코난의 트라우마로 자리잡았다.[6] 이후 미궁의 훌리건 편에서 하이바라가 이 대사를 언급하면서 도망가지 않을테니 코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한다. 코하팬들 흥분 이후에 극장판 순흑의 악몽에서 또 다시 이 대사가 언급되었다. 하이바라가 코난의 행동을 말리려고 할 때 이번엔 코난이 '나 또한 운명에서 도망치기는 싫다' 라고 하이바라에게 말했다.[7] 馬鹿野郎, 즉 바카야로의 줄임말로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이게 코난을 가리키는 말로 빈번히 쓰인다.[8] 일본판 101화 한국판 1기 78화 <첫사랑의 사람 추억사건(후편)(한국판 제목은 명탐정의 첫사랑 후편)>에서 범인이 늘어놓은 궤변에 코난이 빡쳐서 한 말. 코고로를 잠재운 채로 추리쇼를 했기 때문에 코고로의 목소리로 이 말을 한다.[9]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부터 2016년 현재까지 거르지 않고 항상 나오는 단골 멘트다. 초창기인 1기에서의 멘트는 진실은 언제나 하나![10] 이미지의 출처는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11] 사실 작중 대사는 아니고, 극장판 극 초반에 항상 나오는 멘트다. TV애니 2화~30화 (1기 오프닝)까지는 위 대사 대신 이것이 메인 대사였다. 이것도 '탐정이죠 때창(...)' 같은 일화가 종종 들린다. 다만 다 같이 '탐정이죠' 로 고정되는 것과 달리 '언제나 하나', '하나' 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12] 사실 이 대사는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편에서 진상을 밝혀낸 에게 스님이 한 말이었다. 명대사 표절하는 코난 군[13] 모리 코고로를 마취시켜 진상을 밝히고 있었기에 코고로의 목소리였다.[14] 이 말은 당시 방영된 살인사건의 살해 트릭을 해결해 준 결정적인 힌트이기도 하였다.[15] 코난이 사람의 체온은 물고기한테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물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낼 때 손을 차갑게 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떠올리며 이런 독백을 남겼다. 탐정단 아이들을 생각하며 말한 대사.[16] 모리 코고로를 상징하는 대표 명대사다. 하지만 명탐정 코난은 살인사건이 주요 소재이고, 어른의 사정상 쉽게 완결을 낼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한편으론 이 작품의 씁쓸한 자기 부정이기도 하다. 거기다 소년 탐정이란 놈들은 살인 사건으로 내기나 하고 있다. 이 말은 진이 한 '셜록 홈즈 같은 탐정은 소설 속에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대비된다. 꽤 임팩트 있는 명대사인데 아가사 박사의 신작 게임(장르는 추리물)을 플레이하다가 툭 내뱉듯이 말한 귀찮은 듯한 말투에 (즉, 명대사의 임팩트를 잘 빛내줄만한 배경과 푸쉬가 없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대충대충 넘겨버려서 방영하고 꽤 늦게 발견되었다고 한다.[17] 이 대사 역시 모리 코고로가 얼마나 모범적인 가치관을 갖고있는지 잘 보여주는 명대사.[18] 이말을 한 이후에 코고로가 진범에게 면회를 와서 김전일처럼 희망을 주는 말을 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19] 발악하는 범인을 잠재워버린 명대사[20] 코난(신이치)은 좋아하는 색을 끊으라고 했고, 란과 신이치는 빨간색을 좋아한다. 범인이 그것을 알고 이용한 함정이었다.[21] 정작 코난(신이치)은 옆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22] 원작에서 진에게 날린 대사. 마티니는 진과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그 의미인 즉... 애니메이션에선 짤렸다.[23] 그녀가 란을 아끼는 마음을 잘 알려주는 대사 중 하나.이때 브금과 뉴욕에서의 사건편의 과거회상이 맞물려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24] 이 대사가 끝난 직후 베르무트 본인의 모습과 그녀의 독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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