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 비켜! 이상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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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비켜! 이상윤!!!!

순흑의 악몽에서 이상윤과 대면 후의 대사.

극장판 20기 순흑의 악몽 초반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도 한 번 나왔고, 관람차 위에서 이상윤에게 달려가며 덤벼들 때도 다시 나왔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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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인 일본어로는 "누구야..?! 아카이...! 물러나(下がれ)! 아카이!" 정도의 느낌이라 후루야의 지나가던 대사 1 정도의 인식이였으나, 한국어 더빙은 "저건 또 뭐야?! 이상윤?! 저리 비켜!! 이상윤!!!"으로 워낙 초월더빙이라 극장판 개봉 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봉 후 약 7년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일종의 밈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예시로 강준영(안기준)이라는 캐릭터는 명탐정 코난에 비교적 늦게[1] 등장한 캐릭터이기에 남도일, 유미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캐릭터가 아니다. 그런데 이 캐릭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후루야의 사진을 보여주면 "아 쟤? '저리 비켜! 이상윤!' 그거?" 이런 반응을 보이며 이거 하나만은 아는 경우도 꽤 있다.

3. 나오는 장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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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저건 또 뭐야?! 이상윤?!

저리 비켜, 이상윤!!! 이 녀석은 우리가 잡는다!!!

(원판)

뭐야, 저건 또?! 아카이?!

저리 비켜, 아카이!!! 이 녀석은 우리 사냥감이다!!!

자동차로 이상윤과 맞붙는 장면

가장 처음 나온 장면. 상황을 요약하면 강준영은 검은 조직에 잠입한 경찰의 스파이인데 검은 조직 2인자의 비서인 큐라소가 그 스파이 리스트를 들고 도망가서 잡으려고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FBI 소속의 이상윤이 큐라소 추격을 시작해[2] 강준영의 추격을 방해해서 이 대사가 나오게 되었다.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반드시 데려간다!

저리 비켜!!! 이상윤!!!!!!

앞뒤 사정을 다 생략하고 말하면 관람차 위에 올라온 강준영이 이상윤을 만났는데 왜 진에게 죽을 뻔한 자신을 살려줬냐고 물으니 이상윤이 생각보다 말이 많다고 하였고 강준영은 외국 수사기관인 FBI는 빠지라며 싸움을 거는 장면이다.

순흑의 악몽 개봉 당시, 국내판 TVA에서는 아직 강준영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았고 이상윤을 싫어하는 이유도 밝혀지지 않아 왜 같은 검은 조직을 쫓는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걸 이해하려면 위의 설명에서 생략된 앞뒤 사정을 알아야 하는데 대충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건 후루야 레이/인간관계와 아카이 슈이치 문서 참고.

4. 다른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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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 버전[3]
  1분 48초에 나온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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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명탐정 코난의 문서는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지만, 이 문서만큼은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된 대사이기 때문에 한국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 여담으로 강준영의 담당 성우인 박성태는 "왜 이 대사가 팬분들에게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의 29초 참고.
• 여담으로 구글과 네이버에 저리비켜 이상윤의 ‘저리비’ 까지만 검색해도 가장 위쪽 추천 검색어에 저리비켜 이상윤이 있고 네이버는 이상윤만 검색해도 추천 검색어 중 하나에 저리비켜 이상윤이 있다. 또 유튜브에는 저리까지만 검색해도 추천 검색어 상단에 이 밈이 존재한다![4]
  여담으로 이 밈이 실제 건배사로 쓰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리비켜 이상윤 건배사도 추천 검색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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