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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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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하는 아무로 토오루=(후루야 레이)와 경찰동기조를 주연으로 해서 후루야 레이의 경찰학교 시절을 다루는 공식 스핀오프. 작가는 제로의 일상과 동일한 아라이 타카히로, 제로의 일상과 다르게 콘티는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짜고 있으며, 원작자는 자신의 신연재나 다름없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13화로 완결되었으며, 11월 18일에 상권이, 12월 18일에 하권이 발매되었다, 단행본 발매 기념 이벤트인지, 평소에는 에도가와 코난의 이름으로 운영되던 공식 계정이 후루야 레이의 이름으로 바뀌어 경찰동기조에게 보내는 영상 메세지를 업로드한 바 있으며, 이전 11월 7일에는 하기와라 켄지와 마츠다 진페이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수록한 바 있다.
2. 줄거리[편집]
2.1. 상(上)권[편집]
마츠다 진페이와 다테 와타루 주역 에피소드가 수록, 이후 페이지에는 질문자의 Q&A와 마츠다편과 다테편의 콘티, 성우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3]
2.1.1. 1화. 용호상박[편집]
잡지 연재 시 권두 컬러를 장식한 에피소드.
마츠다 진페이 편 1화.
마츠다 진페이와 후루야 레이가 밤중에 경찰학교 뒷뜰에서 주먹다툼을 벌이던 도중 후루야의 주먹에 맞은 마츠다가 부러진 의치를 뱉으며 욕설을 내뱉는 것으로 1화가 시작된다. 이유는 마츠다가 후루야의 '경찰이 되고자 하는' 근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먼저 시비를 건 것. 이후 서로 주먹을 날리는 장면에서 모로후시 히로미츠 쪽으로 장면이 전환되는데, 그는 어린 시절 부모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악몽을 꾸다가 범인이 자신 쪽으로 다가오는 장면에서 깨어난다.[4] 이후 놀라 깨어난 히로미츠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후루야가 문 앞에 주저앉아 반창고를 달라고 요청한 것이었다.
이후 아침 점호 시간으로 넘어가는데, 교장(학급) 반장인 다테가 인사를 하는 사이, 그들이 있던 교장의 담당 교관인 오니즈카가 마츠다와 후루야의 상처를 발견하고 무슨 일인지 묻지만, 다테가 자신의 방에서 바퀴벌레를 잡다가 난 상처라며 둘을 엄호하고 나서며 한 바퀴 더 돌고 오겠다며 말을 돌린다. 그 후, 하기와라가 마츠다에게 얼굴이 못 쓰게 되었다며 이[5]까지 빠져서 완전히 웃긴다며 놀린다, 그 후 누가 이겼느냐며 묻는데, 마츠다와 후루야가 각자 자신이 이겼다며 우기다가 다테가 자신도 끼워달라며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그 뒤로 오니즈카 교관이 동료와 이야기하며 다섯 사람에 대한 평가를 말하는데, 후루야의 경우는 올 A라는 전례없는 성적으로 입학해 신입생 대표를 맡았지만 혼혈인지라 외모와 성격 탓에 뒷말이 끊기지 않고, 모로후시는 형이 나가노 현경의 우수한 형사이지만 부모의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다테는 아직까지 부친의 사직을 질질 끌고 있고, 하기와라는 뛰어난 통찰력과 커뮤력을 여자 꼬시는 데만 쓴다며 말도 안 되는 가난 뽑기라고 한탄한다.
그 뒤 수업 장면으로 다시 넘어가는데, 후루야가 경찰로서 주의해야 할 점[6]을 발표하자, 마츠다가 졸업한 녀석이 제대로 실천할지는 미지수라며 옆에서 비꼬는데, 화가 난 교관이 경찰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말하자 모범적인 답[7]을 내놓지만 이후 식사시간, 후루야 레이가 분명 경찰관을 싫어했을 텐데 무슨 심경의 변화냐며 비꼬는데, 마츠다는 여전히 속으로 생각한다며 경찰 따위는 엿이나 먹으라는 말과 함께 모종의 증오를 드러낸다.
2.1.2. 2화. 방약무인[편집]
2.1.3. 3화. 육력협심[편집]
2.1.4. 4화. 질실강건[편집]
2.1.5. 5화. 은감불원[편집]
2.1.6. 6화. 허심탄회[편집]
2.2. 하(下)권[편집]
하기와라 켄지와 모로후시 히로미츠 주역 에피소드와 상권과 마찬가지로 Q&A와 콘티가 수록되어 있다.
2.2.1. 7화. 외유내강[편집]
2.2.2. 8화. 항룡유희[편집]
2.2.3. 9화. 질풍신뢰[편집]
2.2.4. 10화. 악인악과[편집]
2.2.5. 11화. 구수용의[편집]
2.2.6. 12화. 앵화난만[편집]
2.2.7. 13화. 벚꽃, 매화, 복숭아, 자두[편집]
3. 발매 현황[편집]
현재 일본에서 상하권으로 발매되었으며, 한국 발매는 미정이다.
4. 특징[편집]
경찰동기조의 과거편을 다루고 있는 만큼, 원작의 7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5. 등장인물[편집]
원작 7년 전 시점의 과거이니만큼, 본편의 경찰동기조는 전부 22세.
- 후루야 레이(22)
원작 이전 시점이니만큼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 현재 시점과는 차이를 찾을 수가 없는 외모이며, 작중 시점에서는 경찰학교에서 수석을 달리고 있으나 혼혈이라 자주 뒷말이 나온다고 한다, 원작에서 비교했을 때 미숙한 부분이 간혹 드러난다.
원작에서 초겨울 같은 사람이라 평가되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철 없고 제멋대로인 모습을 보이는데, 모종의 이유로 경찰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다, 면접에서의 감점을 실기와 학과로 채웠다는 말을 보면, 실력이 상당히 좋은 듯, 소꿉친구인 하기와라는 그를 진페이쨩이라 부른다. 부친이 전 프로 복서라고 한다.
- 다테 와타루(22)
해당 시점에서는 교장의 반장직을 맡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모종의 안 좋은 감정이 있는 듯 하다, 경찰학교 차석. 작가의 발언으로는 졸업 이후에도 반장이라 불린 듯.
- 하기와라 켄지(22)
마츠다와는 소꿉 친구로, 정신나간 수준의 드라이브 테크닉을 보유한 인물, 후루야 레이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이라고 하는데, 독학이란다(...) 누나가 한 명 있다는 게 질문답변 코너에서 밝혀졌다.
- 오니즈카 하치조(48)
경찰동기조가 소속된 '오니즈카 교장'의 담당 교관으로, 경찰동기조의 말썽으로 속이 많이 썩었던 듯, 알다시피 졸업 후 후루야 레이를 제외하고 전원 20대를 넘기기도 전에 순직하기도 하는 만큼 마음 고생이 심했을 듯 하다(....) 작중 언급으로는 사토 미와코의 아버지인 사토 마사요시의 후배로, 원작 시점에서는 사토가 타고 다니는 그 RX-7을 맡아두고 있었는데, 동기조가 주차를 부탁받고는 트럭 사고를 막는 데 써서 한 쪽을 아주 아작내놨다(....)원작에서 사토가 멀쩡히 타고 다니는 걸 보면, 고쳐지기는 한 듯(...)
- 모로후시 타카아키(28)
히로미츠 주역 에피소드에서 회상으로 짦게 등장, 이 당시에는 특유의 콧수염을 기르고 있지 않았다.
직접적으로 얼굴이 등장하지는 않으나, 오니즈카 교관이 아버지의 후배인 만큼 작중에서 언급되는데, 아버지의 애마였던 RX-7을 형사가 되기 전까지 맡아달라며 맡긴 듯 하다, 여담으로 마츠다는 선배의 딸이라는 인물을 형사가 되고 싶다는 걸 보니 여장부 같은 녀석'일 거라 평가하는데 ...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2021년 12월 4일 1화 방영. 다만, 명탐정 코난 본편의 방영 시간이므로 괴도키드 스페셜과 마찬가지로 부정기 방영일 가능성이 높다.
- 회차 목록
- 第1弾(명탐정 코난 1029화)「CASE.松田陣平」
7. 기타[편집]
소년 선데이 응모 특전으로 하기와라편의 망가진 Rx-7이 상품화된 바 있다. 해당 상품에는 연재 시작 전 성우가 사망한 다테 와타루를 제외한 4인의 목소리가 수록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3:28:14에 나무위키 경찰학교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정기 연재.[2] 제로의 일상과 마찬가지로 발매 이전에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빨간 펜으로 수정해준 다음화 콘티 그림의 일부를 올린 바 있다.[3] 다테 와타루의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의 인터뷰는 제외되어 있는데, 그가 올해 4월 고인이 되었기 때문.[4] 심약자는 해당 장면이 무서울 수 있는데, 장면 연출이 호러 만화에나 나올 법하기 때문, 히로미츠가 숨어 있던 벽장 문 틈으로 범인의 웃는 얼굴이 클로즈업된다.[5] 작가의 답변으로는 고등학교 때 싸우다가 부러져서 한 의치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 자리는 그가 순직할 때 담배를 물고 있던 그 자리다(....)[6] 증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7] "경찰관이란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며(후루야 레이) 인권을 존중하여 공정하고 친절하게 직무을 집행하며(다테 와타루) 규율을 엄정히 지켜내 서로간의 연대를 강하게 하여(하기와라 켄지) 인격을 갈고 닦아 능력을 키워 자기 충실히 임하면서(모로후시 히로미츠) 청렴하고 견실한 생활태도를 유지한다.(마츠다 진페이)' 이 때, 작중 연출로 각 대사마다 해당 동기조의 얼굴이 지나간다.